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22:18:04

신동화/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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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신동화]]

1. 현직 시장에 맞서기 위한 단일화2. 왜곡된 가짜 뉴스와 공무원 폭행에 대한 팩트

1. 현직 시장에 맞서기 위한 단일화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현직 안승남 시장의 아들의 군복무 문제, 업자와의 골프모임, 최고급 식당 접대 등이 SBS뉴스에 보도되어 민심이 악화되자, 박석윤, 신동화, 권봉수는 안승남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모아 구리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였다.

3명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 구리시장 후보로 자격 검증을 신청하였고, 최종적으로 박석윤을 후보로 합의 추대하였으나, 안승남과의 경선에서 현 시장의 프리미엄의 벽을 넘지 못하여 패배하였다.
이들은 구리시의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신동화, 권봉수는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기초의원을 다수 배출하게 되었고, 구리시의회의 다수당이 되었다.

2. 왜곡된 가짜 뉴스와 공무원 폭행에 대한 팩트


2023년 4월 24일, 제주도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후 만찬에서 신동화 의원이 술자리 분위기를 좋게하기 위한 행동이 논란이 되었다. 자문위원 중 한 명이 상에 있던 풋고추로 술을 만들어 돌렸으나, 신 의원이 성(性)을 대상화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일이 확대되자 풋고추 주(酒)를 만든 자문위원이 신 의원이 만든 것이 아니라고 적극 해명하였다.

이후 신 의원은 숙소로 돌아오는 전용 버스에서 술에 취해 앞에 앉아있던 구리시청 소속의 두명의 젊은 남자 공무원에게 "잘생겼다" 또는 "못생겼다"고 장난치며 거리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보여주려하였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의 뒷통수를 장난으로 한 차례 때렸다. 이에 해당 공무원은 불쾌감을 느껴 신 의원을 고발하였다.

신 의원은 소식을 접하고 해당 공무원에게 사과하였고, 구리시청 공무원노조를 찾아 깊은 유감을 표명한 후 공개 사과하였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요구로 신 의원은 2023년 5월 12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에서 다시 공식 사과하였다.

신 의원은 이번 사건이 모두 남성들 사이에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이를 여성에 대한 성폭행, 성추행인 것처럼 교묘히 왜곡 보도하여 언론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였다. 그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제출했으나, 변호사가 신 의원에 대한 보호를 위해 과도하게 작성된 의견서가 비난을 받자 소송을 취하하였다. 이로 인해 피해 공무원과의 갈등이 다시 발생하였고, 공무원노동조합은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였다. 구리시의회에서는 신 의원에게 출석금지 징계를 내린 한편, 경찰에 폭행 혐의로 고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