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6 23:44:02

시몬 스톨렌하그

시몬 스톨렌하그
Simon Stålenhag
출생 1984년 1월 20일
국적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직업 화가, 디지털 아티스트, 디자이너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작품집 및 참여 작품3. 기타

1. 개요

스웨덴의 디지털 아티스트.

일상적인 스칸디나비아의 풍경에 레트로퓨처리즘과 과학기술적 상상력을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인기를 얻은 인물로, 인간이 중심에서 사라진 세계에서 기술이 독립적으로 살아남는 과정을 주요 메타포로 삼는다. 주로 1980년대 무렵의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관을 구축하다보니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카세트 퓨처리즘 성향을 띈다.

2. 작품집 및 참여 작품

  • 루프 이야기 (Tales from the Loop)
    1980년대의 스웨덴을 배경으로, 대형 입자 가속기 '루프'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기묘한 현상들을 다룬 그래픽 노블. 2020년에 프라임 비디오에서 드라마화되었다.
  • 홍수에서 비릇된 것들 (Things from the Flood)
    루프 이야기의 후속작. 루프의 영향으로 변해버린 세계와 그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일렉트릭 스테이트
    멸망한 미국을 배경으로 한 10대 소녀와 로봇 동반자의 여정을 그린 디스토피아 그래픽 노블. 2025년에 넷플릭스에서 영화화되었으나 평가는 좋지 않다.
  • 라비린스 (The Labyrinth)
    폐허가 된 세계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스톨렌하그의 어두운 세계관이 더욱 강조되어 있다.
  • 스웨디시 머신즈 (Swedish Machines)
    스웨덴을 배경으로 남성성, 성 정체성, 시간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 스톨렌하그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