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21:20:37

시모네 파도인

유벤투스 FC
<colbgcolor=#000000> Juventus Football Club
파일:external/www.cagliaricalcio.com/_padoin3.jpg
<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fff,#e5e5e5> 시모네 파도인
Simone Padoin
출생 1984년 3월 18일 ([age(1984-03-18)]세)
이탈리아 제모나 델 프리울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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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7cm
직업 축구선수 (미드필더, 수비수 [1] / 은퇴)
주발 오른발
등번호 비첸차 칼초 - 21
아탈란타 BC - 22
유벤투스 FC - 20
칼리아리 칼초 - 20
아스콜리 칼초 - 20
소속 아탈란타 BC (2001~2003) 유스
비첸차 칼초 (2003~2007)
아탈란타 BC (2007~2012)
유벤투스 FC (2012~2016)
칼리아리 칼초 (2016~2019)
아스콜리 칼초 1898 FC (2019~2020)
지도자 유벤투스 FC (2021~2024 / 기술 코치)
유벤투스 FC (2024~ / U-20 수석코치)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스타일

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유소년 지도자! 땜빵이 필요할 땐 언제나 등장하는 "땜도인"이라는 귀여운 별명으로도 유명해요.

2. 클럽 경력

아탈란타 BC 유스 출신으로 축구를 시작했어요! 2003년에는 비첸차 칼초로 공동 소유 이적을 했고, 1년 뒤엔 완전 이적에 성공했답니다. 비첸차에서는 4시즌 동안 무려 122경기에 나서서 8골이나 넣었어요! 2007년엔 다시 아탈란타로 돌아와서 5시즌 동안 151경기 17골을 기록했죠. 2010년에는 유벤투스의 미국 투어에도 함께했지만 그땐 이적까지는 안 갔고, 결국 2012년 1월 31일에 500만 유로에 유벤투스로 깔끔하게 이적했어요! 2012년 3월 17일 피오렌티나전에서 유벤투스 이적후 데뷔골을 넣었다.

유벤투스에선 주로 후반 교체로 나와서 팀을 안정시키는 ‘땜빵 역할’을 톡톡히 했어요.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바로바로 "땜도인"! 2015년 3월까지는 무려 41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는데, 아쉽게도 피오렌티나전에서 그 행진이 끝났답니다.

15-16 시즌에는 시즌 초반 부상당한 마르키시오사미 케디라를 대신하여 땜도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레지스타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지만 주전급과의 큰 실력 차이로 벤치 멤버로 복귀했어요. 또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명단에도 못 들었구요…

그리고 2020년 10월 2일!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어요. 앞으로는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며, 특히 아탈란타에서 지도하는 게 꿈이라고 했답니다.

2021년부터는 유벤투스의 코치로 활동 중이에요~

3. 플레이스타일

시모네 파도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어디든 쓸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이에요! 윙백,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심지어는 풀백까지… 감독님이 "너 오늘 여기 좀 맡아줘~" 하면 바로 "네!" 하고 뛰어가요. 성실하고 성격도 너무 좋아서 팀원들 사이에서도 호감 가득! 기술적으로 엄청난 스타일은 아니지만, 수비적인 움직임과 팀 전술 이해도는 아주 뛰어났답니다.

[1] 공격수 제외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