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000><colbgcolor=#F9E6C2> 룩셈부르크의 대공세자비 스테파니 드 라노이 Stéphanie, Lerfgroussherzogin vu Lëtzebue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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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테파니 마리 클로딘 크리스틴 드 라노이 (Stéphanie Marie Claudine Christine de Lannoy) |
출생 | 1984년 2월 18일 ([age(1984-02-18)]세) |
벨기에 오스트플란데런 론세 | |
국적 |
[1] |
배우자 | 룩셈부르크 대공세자 기욤 (2012년 결혼) |
자녀 | 샤를, 프랑수아 |
아버지 | 필리프 드 라노이 백작 |
어머니 | 알릭스 델라 팔리 드 레버험 |
형제 | 쥬앙, 크리스티앙, 나탈리, 가엘, 아모리, 올리비에, 이자벨 |
종교 | 가톨릭 |
1. 개요
룩셈부르크의 대공세자비. 룩셈부르크의 기욤 대공세자의 배우자다.2. 작위
- 스테파니 마리 클로딘 크리스틴 드 라노이 여백작 Contessa Stéphanie Marie Claudine Christine de Lannoy (1984년 2월 28일 ~ 2012년 10월 20일)
- 룩셈부르크의 대공세자비 스테파니 전하 D'Ierfgroussherzogin Stéphanie vu Lëtzebuerg (2012년 10월 20일 ~ 2025년 10월 3일)
- 나사우의 세습 공비 D'Ierfprinzessin vun Nassau
- 부르봉-파르마의 공자비 Prinzessin vu Borbone-Parma
- 라노이의 여백작 Gräfin vu Lannoy
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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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과정을 마친 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년간 러시아어를 배웠다. 이후 벨기에에 위치한 루뱅 가톨릭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베를린의 훔볼트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학업을 마친 뒤 벨기에에 돌아와 브뤼셀의 투자 회사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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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결혼식 |
2019년 12월 6일, 결혼한 지 7년 만에 대공세자 부부가 첫째 임신을 발표했다. 대공세자 부부는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3개월간 어느 가족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모든 공실 가족들이 임신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2020년 5월 10일 오전 5시 13분, 룩셈부르크의 샤를 공자를 낳았다.
2022년 9월 29일, 스테파니 공세자비가 둘째를 임신 중이며 2023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3월 27일, 룩셈부르크의 프랑수아 공자를 출산했다.
4.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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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2024년 가족사진 |
5. 여담
- 벨기에의 유서깊은 명문귀족 가문인 라노이 백작가의 막내딸로 현 유럽 왕실의 왕비와 왕세자비 중 벨기에의 마틸드 왕비, 리히텐슈타인 공세자비인 조피 폰 비텔스바흐와 더불어 셋 뿐인 귀족 출신이다. 라노이 가문은 13세기 프랑스의 북부 지방인 오드프랑스 릴에서 번영하기 시작한 가문으로 여러 벨기에의 귀족 가문을 조상으로 둔 명망있는 귀족가이다.[4]
- 벨기에에서 사용하는 모국어인 프랑스어 외에도 룩셈부르크어, 독일어 및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1] 룩셈부르크 국적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벨기에 국적을 포기했다.[2] 아버지 필리프 백작이 62세, 어머니 알릭스 백작 부인이 41세일 때 태어났다.[3] 스테파니의 어머니 알릭스 백작부인은 결혼식을 두 달 앞두고 2012년 8월 26일 뇌졸중으로 사망하였기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테파니는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결혼식 당시 어머니의 약혼 반지를 자신의 약혼 반지와 함께 착용하기도 하였다.[4] 그 중 하나가 스테파니의 친할머니 리뉴의 베아트리스 공녀의 친정인 리뉴 가문이다, 리뉴 가문은 벨기에의 최고 귀족 가문 중 하나로 Prince와 Duke를 가진 다른 귀족 가문들은 HSH(His/Her Serene Highness) 호징을 쓰는데 리뉴 가문만 그보다 격이 높은 HH(His/Her Highness) 호칭을 쓰고 있다. 룩셈부르크의 샤를로트 여대공의 막내딸 알릭스가 13대 리뉴 공 앙투안과 결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