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7:11:12

스즈카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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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zuka logo.svg
스즈카 서킷
Suzuka Circuit(鈴鹿サーキット)
파일:attachment/Suzuka_Circuit.png
서킷 정보
위치 일본 미에현 스즈카시[1]
개장 1962년
설계자 존 "한스" 휘헌홀츠
소유자 혼다기연공업 산하 모빌리티랜드
수용능력 161,000명
FIA 그레이드 1
개최 경기 포뮬러 1 일본 그랑프리, 슈퍼 GT, 슈퍼 포뮬러, 슈퍼 다이큐, WTCC,
, MJF 슈퍼바이크, 스즈카 10시간,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길이 그랑프리 레이아웃 5.807km
동쪽 서킷 레이아웃 2.243km
코너 그랑프리 레이아웃 18개
동쪽 서킷 레이아웃 7개
트랙 레코드[2] 그랑프리 레이아웃 1:27.064 (제바스티안 페텔, 페라리 SF90, 2019)
동쪽 서킷 레이아웃 -
랩 레코드[3] 그랑프리 레이아웃 1:30.983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AMG F1 W10 EQ 파워+, 2019)
동쪽 서킷 레이아웃 0:53.885 (알랑 메뉴, 쉐보레 크루즈 WTCC, 2012)

1. 개요2. 서킷 구성3. 역대 기록
3.1. F1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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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www.f1fanatic.co.uk/merc-suzu-2012-2-941x529.jpg
풀 코스 레이아웃 주행

스즈카 서킷(Suzuka Circuit, 鈴鹿サーキット)은 1962년에 완공된 FIA 1급 서킷이다. 정식명칭은 '스즈카국제경주코스(Suzuka International Racing Course)'이며, '일본 자동차 역사는 스즈카 이전과 이후로 분류 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일본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끼친 서킷이다. 현재는 후지 스피드웨이,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 트윈 링 모테기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킷이다.

원래는 혼다 스즈카 공장에서 생산한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테스트 코스 목적으로 설립된 유서 깊은 코스로, 이후 계속된 보수를 거쳐 메이저급 모터스포츠를 하나하나 개최하기에 이른다. 현 운영주체는 2006년에 같은 혼다 산하의 트윈링 모테기와 합병하여 생겨난 모빌리티 랜드로 혼다의 완전자회사이다.

F1 일본 그랑프리, Super GT, 슈퍼 포뮬러, 슈퍼다이큐, WTCC 등 각종 그랑프리, 스프린트 레이스, 내구레이스 등을 계속해서 개최하는 곳이며 2013년에는 대한민국의 CJ 슈퍼레이스 제 5전이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그리고 2000년대 초까지 MotoGP도 이 곳에서 열렸지만 아래에 후술한 사고로 인하여 지금은 트윈 링 모테기에서 일본 그랑프리가 열리고 있다. 레이싱 경기 외에도 혼다 사나 여러 튜닝샵, 동호회 등에서 주행회나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2020년과 21년에는 코로나 19로 주최 측에서 개최를 취소하였다.

2. 서킷 구성

파일:스즈카 서킷 구조.png

길이는 4륜 기준 5.807km, 2륜 기준 5.821km로 아시아에서 가장 긴 상설 서킷[4]이고, F1 서킷들 중 유일하게 입체 교차 모양으로 되어 있다.[5]즉, 서킷 자체는 시계방향 구조이나, 헤어핀을 돌면 반시계방향 주행을 함과 동시에 헤어핀을 돌기 이전 구간 위로 달리게 된다. 이런 테크니컬한 특성 때문에 많은 드라이버들이 재밌는 서킷들 중 하나로 스즈카를 선택한다. 하지만 드라이빙 난이도는 높은 축에 속한다. 나름 고속서킷으로 분류됨에도, 일정량의 높은 다운포스가 필요해서 추월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오는 편. 대개 높은 다운포스가 요구되는 서킷들이[6] 추월이 어렵듯이 여기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7]

메인 스트레이트를 지나면, 초반 Turn1~Turn2가 나온다. 이때 첫 코너는 마른 노면에서 나오는 높은 다운포스를 이용해 고속 상태 그대로 진입한다. 그리고 바로 브레이크를 잡아서 2번째 코너를 공략한다. 그리고 Turn3~Turn7까지는 S커브라 불리는 중속의 코너들이 반복된다. 각 코너의 반경들이 미묘하게 달라 속도가 다르고, Turn6은 역(逆)뱅크 구간인 등 실버스톤 서킷의 S형 커브만큼 공략이 상당히 까다롭고, 코너의 공략에 따라 랩타임도 상당히 차이 나게 될 수 있다. F1에서는 무호흡 구간으로도 불리는데, 좌우로 연속적인 압박을 받아서 코너 진입 직전에 숨을 크게 들이쉰 후 무호흡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S커브를 지나면 오르막 코너인 던롭[8]이 나타난다. 가속을 하면서 커브를 돌아야 하는 곳이라 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특히 비가 오면 상당히 위험한 곳이다.[9] 던롭을 지난 후 Turn8,9의 데그너 커브는 코너 반경이 다소 타이트하므로 언더스티어가 나지 않도록 브레이킹에 신경 써야 한다. 데그너 커브는 독일의 모터사이클 선수 에른스트 데그너가 스핀하면서 큰 사고가 발생하여 명명한 것. 데그너 커브를 지나면 130R 구간 아래를 지나 헤어핀 코너에 돌입하게 된다.

헤어핀을 통과하면 약간 휘어진 고속구간을 돌게 된다. 그리고 Turn13~Turn14의 '스푼 커브'가 나오는데 레이아웃으로 보면 정말 숟가락 모양같이 생겼다. 여하튼 이 곳은 생각보다 공략이 까다롭고 추월도 어려운 곳이다. 첫 진입 라인부터 바깥라인 그리고 안쪽 에이펙스를 잡는 라인까지 정확히 그려야 빠른 탈출 속도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이후 직선구간에서 높은 속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스푼 커브 통과 후 긴 입체교차 위를 통과하는 직선주로가 나오는데 여기는 DRS가 허용되지 않는다. 이유는 초고속 커브인 130R 때문. 130R은 말 그대로 코너 반경이 130m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포뮬러 원이나 슈퍼 포뮬러 경우 이 곳을 풀스로틀로 통과한다. 이때 드라이버에게 가해지는 순간 G포스는 무려 5G에 달한다. 그리고 130R을 지나면 바로 카시오 트라이앵글 시케인[10]이 나오고 이 시케인을 통과하면 마지막 18번 코너를 돌게 된다. 특히 18번 코너는 우측 내리막이라서 뒤쪽 그립 저하에 의한 오버스티어를 유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추월 시도가 가능한 포인트로는 첫 코너와 헤어핀 그리고 130R 통과 후 나오는 시케인이 있다.

DRS는 피트 스트레이트 1곳이다. DRS 디텍션 존은 제법 떨어진 15번 커브 130R을 지나자마자 있다. 스즈카 서킷에서 가장 긴 가속구간은 스푼을 지난 후의 스트레이트이지만, 이 곳을 DRS존으로 설정할 경우 130R에서의 사고 위험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에,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1]

3. 역대 기록

3.1. F1

  • 연도별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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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2륜자동차 내구레이스인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가 열리는 서킷이기도 하다. 이 내구레이스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여 리즈시절에 WGP레이서들이 참가 했을 정도이다. 그 외에 애프터마켓파츠로도 유명한 요시무라나 모리와키 등도 꾸준히 참가한다. 또한 자동차 경주에서도 알아주는 내구레이스인 스즈카 1000km 내구레이스가 열리기도 한다. 2018년 이후에는 스즈카 1000km을 대신해서 GT카 내구레이스인 스즈카 10시간 내구레이스가 열린다.
  • 2007년과 2008년에는 서킷 보수공사 등의 이유로 F1이 열리지 못했다. 그래서 해당 시즌 일본 그랑프리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
  • 많은 드라이버와 라이더들이 목숨을 잃은 곳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3년 4월 6일, 카토 다이지로라는 일본 라이더가 주행 도중, 순간 미끄러짐과 동시에 방호벽에 들이받아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카토 다이지로는 현역 MotoGP 레전드이자 당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던 발렌티노 로시에 대적할 만큼 일본에서 각광받던 슈퍼루키 라이더였었다.
    그리고 2014년 10월 5일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프랑스 드라이버인 쥘 비앙키가 던롭 코너에서 아드리안 수틸의 사고를 처리하던 크레인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뇌사상태에 빠졌고, 결국 한국 시간으로 2015년 7월 17일 오후,[12] 고향인 프랑스 니스에서 숨을 거뒀다. 비앙키 역시 위에서 언급한 카토처럼 미래가 보이는 루키였기에 안타까움은 더했다. 그의 죽음은 1994년 5월 1일,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 산마리노 그랑프리 본선 레이스에서 사망한 아일톤 세나 사고 이후 21년만의 일이다. 여담으로 비앙키 사고 당시 태풍 판폰이 일본 열도를 강타한 상태였던지라 차라리 그 경기를 연기하는 게 낫지 않았겠냐 하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 사고는 2018시즌헤일로가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다.[13]
  •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은 이세 철도스즈카 서킷 이노역이 서킷 근처에 위치하지만 도보로 30분은 걸리는 길이며 JR 도카이의 특급 난키와 쾌속 미에가 임시정차한다고 해도 로컬선 구간이라 JR 도카이 열차조차도 4량 편성이라 열차에 타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14] 나고야 방면에서 온다면 킨키 일본 철도시로코역[15]에서 내려 그곳에서 서킷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것도 더 편리하다.[16] 이 서킷에서 F1이 열리게 되면 JR 도카이/이세 철도 차원에서 스즈카 서킷 이노역까지 운행하는 임시열차가 운행되고 긴테츠 철도의 경우 원래는 통과하던 특급열차들도 임시로 시로코역에 정차한다. 참고로 굳이 JR패스를 쓰지 않으면서 JR로 가겠다는 사람은 쾌속 미에 4표 할인 티켓을 끊는 게 좋다.
  • 게임 폴 포지션의 속편인 폴 포지션 2에서 선택 가능한 코스로 등장하며, 배경에 관람차가 보이는 것을 재현했다. 컨티넨탈 서커스의 최종 스테이지이기도 하지만 이쪽에선 관람차를 재현하진 못했다. F1 공식 라이센스 게임들에는 항상 등장하며,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 혼다 자동차 전문 튜너로 유명한 스푼 스포츠의 이름은 스즈카 서킷의 스푼 커브에서 유래되었다.
  • 일본 랩퍼 AK-69가 2022년 1월 무관객으로 코스안에서 The Race 앨범의 라이브를 진행했다.
  • 서킷 바로 옆에 스즈카 서킷 파크라는 테마파크, 워터파크가 있다. 스즈카 서킷 파크의 서킷 챌린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카트를 타고 스즈카 동쪽 서킷 레이아웃을 주행해볼 수 있다.


[1] 나고야 시내에서 직선거리로 서남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다.[2]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3] 이 서킷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4] 마카오 시가지 서킷이 6km로 가장 길지만 상설 서킷 기준으로 보면 스즈카가 가장 길다.[5] 피트레인도 포함한다면 야스 마리나 서킷도 해당되기는 한다.[6] 주로 초고속으로 코너를 돌아나가는 구간이 있는 서킷[7] 고속코너에선 슬립스트림 등의 추월 기술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8] F1 공식 코너 번호에서 빠져 있다. 현재 공식 명칭은 닛포 커브이지만, 과거 던롭 광고가 워낙 유명했기에 현재까지도 대부분 던롭이라 부른다.[9] 쥘 비앙키의 사고도 던롭에서 발생하였다.[10] 2014년부터 히타치 오토모티브 시스템즈가 명명권을 획득해서, 히타치 오토모티브 시스템즈 시케인으로 불렸으나 2021년에 상호 변경으로 인해서 히타치 아스테모 시케인이라 부른다. 여담이지만, 이 시케인 때문에 2륜과 4륜 경기 시 길이가 달라진다.[11] 비슷한 이유로 모나코 서킷의 터널구간도 DRS존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12] 프랑스 현지시간 2015년 7월 17일 오전[13] 다행히도 쥘 비앙키의 사고 후 안전에 2024년 현재까지 F1 그랑프리에서 사망사고는 없다. 많은 안전 대책들이 추가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헤일로는 많은 드라이버들을 치명적인 사고로부터 지켜주고 있다.[14] 그나마 미에는 운행횟수라도 13회로 꽤 많지만 난키는 하루 4번이 끝이다. 여기에 이세 철도 구간을 경유하기 때문에 JR 도카이이세 철도 구간의 운임요금을 모두 내야 한다. JR패스를 써도 이세 철도 구간의 운임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15] 이노역과 달리 도보 이동이 힘들 정도로 거리가 있다.[16] 실제로 해당 경기 시즌에 시로코역에는 미에 교통 등 인근 지역에서 긁어모은 버스들이 몰려들어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