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3:57:23

슈미 아츠

슈미 아츠
Shumi Arts
파일:슈미아츠로고.jpg
<colbgcolor=#fff><colcolor=#000>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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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19년
소재지 6 Chome-3-1 도쿄 미나토구 롯본기 106-0032[2]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81
대표 조욱연
업종 피규어 제작 및 판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통계][5]

1. 개요2. 역사
2.1. 몰락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페인팅 서비스 관련 논란3.2. 논시리얼 제품 판매 논란3.3. CS 관련 부실 대응 논란과 대대적 환불 사태
4. 실체5. 주요 제품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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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humi Arts
일본 도쿄에 소재하고 있는 피규어 회사.

주로 12인치 피규어 완제품과 그와 관련된 베이스나 악세사리를 제작 및 판매 했으며 피규어 콜렉터들 사이에선 12인치 끝판왕이라고 불릴 만큼 사람을 그대로 축소시켜 놓은듯한 퀄리티의 제품을 극소량만 제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유명했지만 운영 노선을 변경하였다가 2024년에는 후술할 사태로 거의 몰락한 상황이다.

2. 역사

슈미 아츠는 원래 흔히 말하는 비라이센스 작가작 피규어를 제작하는 일종의 공방이었다. 스케일은 역시 12인치. 공방 시절엔 주로 영화 캐릭터를 제작했는데 여타 암암리에 거래되는 작가작이 그러하듯 소량 제작, 극상의 퀄리티로 이런 피규어들을 수집하는 소수 마니아들에게 유명세를 얻으며 성장했다.

2019년 브랜드를 정식으로 론칭한 이후에도 공방 시절의 비라이센스, 소량 제작, 하이엔드 퀄리티라는 운영 기조를 그대로 이어갔다. 비슷한 시기 블리츠웨이핫토이에서 양산품 퀄리티에 논란이 한창 불거지던 때라 가격은 비싸지만 프로토타입과 양산 퀄리티의 일정함 그리고 희소성을 중시하는 소수 12인치 피규어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9년~2021년은 MCU조커등의 히어로 영화가 국민적 인기를 끌어 핫토이를 중심으로 실사 피규어 시장이 대호황을 맞은 시기였다. 이때만 하더라도 인기 피규어의 경우 예약 구매를 하지 않으면 추후에 프리미엄, 일명 P를 주고 구매해야 하는게 국룰이었다. 슈미 아츠는 주요 제품 라인업을 보면 알수있듯, 기존 피규어 시장과는 차별화된 캐릭터를 제작하는지라 조커등의 인기 히어로 캐릭터를 만들진 않았지만 애초에 제품들을 극소량으로 제작하기도 하고 피규어 시장이 유례없는 대호황을 맞다 보니 사전에 프리오더 일자를 별도로 알고 있어야만 원하는 제품을 겨우 구매할 수 있었고, 어쩌다 중고 시장에 슈미 아츠 제품의 매물이 올라온다면 빛의 속도로 판매 되었다.

그러다 2022년 이후 MCU의 몰락으로 인해 인기가 급감한 핫토이를 중심으로 시작된 피규어 시장의 전체적인 침체기가 시작됐고 이 영향을 슈미 아츠라고 피할 순 없었다. 중고 시장에 슈미 아츠 제품이 나오면 빛의 속도로 판매되던 1-2년 전에 비해 기존 소장자들이 중고 시장에 내놓는 매물이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난 추세이고 그만큼 중고가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결국 이는 슈미 아츠 측의 의도적인 추가 생산이 직접적인 원인이였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이다. 예를들어 '20체 한정 생산'이라는 문구를 달아놓고 판매하고서 30체 혹은 그 이상을 제작했으며 실질적인 주문은 그거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중고 제품의 가격 방어가 될리가 없다.

2024년 2월엔 'GOTD' 라는 브랜드와 협업해서 '파리피 유이' 피규어를 발표하였는데 기존 피규어 시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의 실사 피규어라 반응이 상당히 좋았으나...

2.1. 몰락

2024년 피규어 커뮤니티 회원의 폭로글로 봤을 때 현재 아예 피규어를 만들 능력이나 의지가 없어진 상태까지 온 것으로 보인다. 그간 임직원들의 정보도 모두 허위 사실인 게 밝혀졌다. 일본의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다는 본사인지 지사인지는 가 봤다는 사람도 없어 실제로 존재하는지 불명확하다. 피규어 제작이라는 게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단가도 비싸고 임금도 높은 편인데 메인 페인터 퇴사[6]를 기점으로 대대적 환불 사태가 발생하자 재정 상태가 크게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참다 못한 직원들은 임금이 밀린 채로 모두 퇴사한 상태.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임금조차 제대로 지불되지 못했을 만큼 재정 상황이 엉망이 된 상태인데 일본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높다는 미나토구에 회사가 위치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말이 안된다.

피규어 수집가들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선 수년 전부터 나름 유명 인사였던 여자 매니저[7] 역시 여태 중국인의 사진을 도용했다는 것이 밝혀지는 등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직원들이라던지 VIP 고객들한테는 이 여자 매니저라는 사람이 일본에서 유명한 재력가라느니, 소니 뮤직의 관계자라며 사칭하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슈미 아츠에서 일했던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직원들조차 매니저라는 사람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 이모씨라는 여자 매니저의 진짜 신분을 막론하고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긴 한건지, 아니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인물을 가상으로 만들어낸 것 인지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슈미 아츠 측은 직원들의 고임금과 타사의 신고로 인한 라이센스 과징금으로 인해 회사 운영이 안 좋아졌다는 변명을 했으나[8] 돈을 못 받고 일한 직원도 있었다는 것에서 미뤄 볼 때 앞뒤가 맞지않고, 바스키아 라이센스 관련 과징금은 400만 원도 채 안 됐다고 한다. 이런 마당에 예약자들의 돈을 환불해 줄 수 있을 리가 만무하고, 도색을 위해 보내진 헤드 조형들도 99%가 보내졌던 미도색 상태 그대로 남아 있으며, 심지어 일부분은 없어진 상태인 게 밝혀졌다. 참고로 사장의 통장은 가압류가 걸린 상태이다. 현재 피해자들이 공범[9]의 통장도 가압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홈페이지와 SNS는 운영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페인팅 서비스 관련 논란

2023년 전후로 돈을 받고 피규어(주로 헤드)에 도색을 해주는 페인팅 서비스를 오픈하였는데, 이와 관련해서 크게 홍역을 치룬 적이 있다.

슈미 아츠가 국내외 고가 피규어 콜렉터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메인 페인터가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예림 페인터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라는 점이었는데, 슈미 아츠에서 페인팅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은 바로 이 예림 페인터의 개인 의뢰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말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길게는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도색가에게 도색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슈미 아츠에 관심이 없는 콜렉터들도 해당 도색권을 구매하고 긴 시간을 기다렸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가 2023년 3월 메인 페인터를 맡고 있던 예림 페인터가 슈미 아츠에서 퇴사를 하게 되었고, 슈미 아츠에선 해당 사실을 공지하지 않았다. 뒤늦게 예림 페인터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자 기다리기만 하면 업계 최고라 인정받는 예림 페인터의 도색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도색권 구매자들은 당연히 크게 당황하였고, 대대적으로 도색권을 환불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당연히 슈미 아츠 측에서도 각종 환불안과 보상안을 마련했지만, 홈페이지에 규정되어 있던 양도 불가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도색권을 정식으로 구매하지 않고 다른 사이트를 통해 양도 받은 사람에 대해선 환불이나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한 것이 또 다른 차질을 빚었다. 더군다나 정식으로 도색권을 구매 했음에도 불구하고, 24년 5월 기준 아직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된다.

3.2. 논시리얼 제품 판매 논란

중고 시장에 슈미 아츠 제품의 논리시얼 매물이 올라와 논란이 된 사건.

슈미 아츠 같은 하이엔드 피규어 같은 경우, 그 수량 즉 희소성이 구매자나 소장자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발매되는 제품마다 이건 몇 번째 제품이라는 시리얼이 붙기 마련인데 어느 날 그 번호가 매겨져 있지 않은 제품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평소 슈미 아츠 제품을 거의 전종으로 가지고 있던 콜렉터도 해당 사건에 대해서 슈미 아츠가 신뢰를 잃었다며 비판했고, 슈미 아츠 측에선 해당 제품은 수리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불분명한 이유로 판매된 것이라고 해명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나, 2024년 피규어 커뮤니티 회원의 폭로를 보면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실제 시리얼 넘버보다 더 많이 제작하고, 주문은 생산 개수보다 더 많이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3. CS 관련 부실 대응 논란과 대대적 환불 사태

업계에서 가격대가 가장 비싼 수준의 제품을 판매했고 그런 피규어를 수집하는 소수의 마니아 덕분에 성장한 회사임에도 CS와 관련해 불만을 토로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사실 많은 수준이 아니라 슈미 아츠 이용자 거의 전원이 CS 관련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초고가, 극소수 제품만을 양산했던 슈미 아츠 특성상 관리 대상 고객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것이고 회사가 설립된 지 햇수로 5년이 됐는데 슈미 아츠 측은 아직도 CS 담당자가 따로 없기 때문에 대응이 힘들다는 변명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을 통해 문의 해도 답신이 상당히 늦게 오며 때로는 아예 씹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희소성과 퀄리티 때문에 로열티가 높을 수밖에 없는 골수 수집가들도 CS와 관련해선 혀를 내두른 상태.

특히 피규어 수집가들의 만성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발매 지연 이슈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앞서 말했듯 하이엔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라 묶여 있는 금액대가 클 수밖에 없는 예약자들은 상당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작년 8월경 예약을 받았던 엑스 재팬 히데, 요시키 제품의 경우 아직까지 프로토타입조차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24년 5월 말인 현재, 앞으로는 슈미 아츠에서 배송될 제품이 없을거라는 괴담까지 들려오고 있지만 슈미 아츠 측에선 무대응으로 일관 중이다.

이와 같은 행보에 슈미 아츠 제품을 거의 전종으로 가지고 있던 국내 유명 피규어 수집가도 슈미 아츠가 '작가작 시장 붕괴의 한 획을 그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국내 피규어 커뮤니티 내의 슈미 아츠의 이미지는 급속도로 안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기존 예약자들이 더이상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을 리가 없어 대대적인 환불 사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법적조치까지 하겠다는 사람들도 늘고 있으며 실제로 법적조치를 취해서 슈미 아츠 측으로부터 경찰에서 연락을 받았고 법적인 절차를 따르겠다는 답변을 받은 이용자도 있다.

2024년 피규어 커뮤니티 내에선 슈미 아츠의 국내 임직원 대부분이 퇴사를 했고 임금체불 문제 등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사측에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니 출처는 모호한 상태. 의뢰 및 향후 예약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공식적으로 답변이 안 나오는 상태라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는 상태에 놓인 것은 확실해 보인다.

4. 실체

파일:20240531_155021.jpg

최근 피해자들의 조사에 따르면 슈미 아츠는 현재 피규어를 제작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 사기 단체인 것이 밝혀졌다. 충격적인 점은 슈미 아츠에선 지금까지 정식 라이센스를 달고 제작된 제품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파트너사라고 주장하는 저작권사들의 로고들도 Prime 1 Studio357 파트먼트 정도를 제외하면 거짓된 정보로 보이며 여지껏 슈미 아츠 제품들의 공식 홍보 사진에 새겨진 로고들 역시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했는데 자기들 멋대로 삽입한 것이다. 거기에 더 기가 막힌점은 전 세계인을 상대로 예약을 받은 '히카루'와 '파리피 유이' 제품 역시 업계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양산 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동한 선보인 제품들 역시 사장이나 직원들의 직접적인 역량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고 조형이나 도색, 식모, 의상, 악세사리 제작 등 피규어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외부 작가들에게 외주를 주는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헤드 뿐만 아니라 아나콘다 조형[10], 정품 보증서 하나하나 까지 전부 외주를 맡겼다. 정말 잘나갈 때에는 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도색가들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의상팀을 운영하는 등 자체적인 개발을 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이나 이 역시 임금 문제로 얼마안가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밝혀진 바로는 외주를 받은 작가들 역시 거액에 달하는 금액을 정산받지 못한 상태다.

슈미 아츠 공식 총판 샵이였던 이글루토이 에서도 2024년 6월 3일 슈미 아츠 관련 제품 취소 및 환불에 관한 공지를 발표하였는데, 파리이 유이 제품의 샘플을 반납하기 위해 슈미 아츠 본사를 방문했고 슈미 아츠 측으로 부터 유이와 히카루는 양산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사실이 적혀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들은 피규어를 제작할 역량도 없고 기존 예약자들에게 환불은 커녕 이전 직원들에게 줄 임금마저 상당한 양이 밀린 상태인게 자명한데 여기에서 히카루와 유이 두 가지 제품을 월드와이드 스케일로 대량 양산하겠다는 말은 완전 헛소리나 마찬가지고 실제로 현재 경영난 때문에 샘플 작업이 멈춘 상태다.[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련의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은 전무하고 회사를 직접 찾아간 사람들에겐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피규어 시장이 워낙 작기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이나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피규어 작가들 역시 슈미 아츠 사태에 유감을 표하는 중이고 소식을 접한 해외 수집가들의 분노도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특히 중국 쪽에서 슈미 아츠 CEO 조욱연과 그 공범들[12]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피규어에 관심이 없다면 슈미 아츠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 볼 수도 있는데 그간 비싸지만 엄청난 퀄리티의 제품들을 내세워 고급 피규어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회사였고 과거 홍대에서 무라카미 타카시쿠사마 야요이, 살바도르 달리, 빌리 아일리시 등 거창한 아티스트들을 내세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열었을 만큼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었던 곳이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말했듯 제품 단가 자체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피해 금액도 최소 수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된다.

5. 주요 제품

파일:수정됨_슈마아츠_켄신.jpg파일:슈시마.jpg파일:수정됨_슈미아츠_에니시.jpg
히무라 켄신 시시오 마코토 유키시로 에니시
파일:수정됨_슈미아츠_만지.jpg파일:수정됨_슈미아츠_자토이치.jpg파일:수정됨_슈미아츠_세타 소지로.jpg
만지 자토이치 세타 소지로
파일:슈밥로스.jpg파일:수정됨_슈미아츠_앤디 워홀.jpg파일:수정됨_슈미아츠_달리.jpg
밥 로스 앤디 워홀 살바도르 달리
파일:수정됨_슈미아츠_빌리.jpg파일:슈연.jpg파일:슈히카루.jpg
빌리 아일리시 히카루
파일:슈GOTD.jpg
파리피 유이

6. 여담

  • 자신들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CEO가 재일교포로 알려져있으며 본사가 일본에 위치한 엄연한 일본의 브랜드 인데, 한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메인 아티스트 라든지 디렉터 등 제작에 관련된 주요 인력은 전부 한국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 모호한 체계는 결국 사기를 위한 빌드업인게 밝혀졌다.
  • 바람의 검심 실사영화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회사의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버전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핫토이 CEO가 스타워즈의 광팬으로 알려진것 처럼 당사 CEO가 해당 시리즈의 굉장한 팬인 것으로 보인다.

[1] 본사가 도쿄 미나토구에 있다고 주장 했으나 최근 밝혀진 사실들로 봤을때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2] 일본 본사라고 주장하는데 그 실재가 모호한 상태.[3]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 모든 제품들이 내려간 상태. 논란이 불거지자 2024년 6월 3일 오후 사과문과 입장문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는 팝업창을 공지했지만 이미 소식을 접한 고객들이 사무실로 찾아가 자기 물건이 아닌 것도 가져가는 등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진 상태다. 참고로 피해자들이 사무실을 처음 찾아갔을 때 사장과 공범은 예약자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통계] 파일:슈미아츠_인스타.jpg[5] 사기 논란이 불거지자 12.3만에 달하던 팔로워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은 상황인데 24년 6월 2일 하루에만 68,692라는 숫자의 팔로워가 한꺼번에 사라졌기 때문에 애초부터 팔로워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6] 입장을 밝힌 적이 없어 확실하진 않지만 역시 임금 문제라던지 노동량 문제로 퇴사한 것으로 추측된다.[7] 이름은 이모씨. leewola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며 현재 피규어 커뮤니티 탈퇴는 물론 SNS 계정도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8] 이 변명을 들은 JND 스튜디오 CEO는 발끈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문의 입장 발표를 하였다.[9] '얄리'라는 닉네임을 사용했고 커뮤니티 상에서는 종적을 감추고 잠적한 상태.[10] 빌리 아일리시Your Power 컨셉을 기반으로 제작, 앞서 말했듯 라이센스 같은건 당연히 없다.[11] 이 모든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JND 스튜디오 측이 히카루와 유이 제품의 대한 부분은 대의적인 입장에서 피해 복구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신 양산을 해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12] 최모씨, 이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