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원 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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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鬼ごっこノーワン No.1 술래잡기 노 원 |
| 키 | 186cm |
| 몸무게 | 204kg |
| 비기 | 잡는 손 |
| 숙주 | 오니 노 원 |
| 생성 워드 | 도깨비, 놀이, 잡기, 인간, 넘버 1 |
| 성우 | 오오하타 신타로 |
| 슈트액터 | |
1. 개요
술래잡기하자~ 자, 자 모두 도망치라구~ 나야말로 노 원 월드 술래잡기 No.1!
넘버원전대 고쥬저에 등장하는 노 원 괴인.
2. 능력
능력은 어깨에 달려있는 길이가 자유자제로 늘어나는 '잡는 손'으로 멀리있는 대상을 터치하는 것으로, 자신의 주력 분야인 술래잡기에서 유용하게 써먹는다. 또한 고층건물 위로 높이 뛸 수 있는 점프력과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모아서 탑을 쌓는 능력이 있다.테가준이 특별 제작했다고 알려진 노 원 괴인으로, 인간이 아닌 같은 노 원 괴인을 숙주로 삼아서 활동하는 노 원 괴인이다.
3. 작중 행적
도시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술래잡기 넘버원 배틀를 신청하려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고쥬저가 나타나자 정식으로 넘버원 배틀을 신청한다. 술래잡기 넘버 원 배틀은 일반 술래잡기, 얼음 땡 등 다양한 규칙의 술래잡기로 승부를 겨루는 것이다. 규칙은 주최자인 술래잡기 노 원이 정한다.- 1라운드인 일반 술래잡기는 숲 속에서 술래잡기 노 원이 술래가 되는 것으로 진행했으며, 토도로키 가이아의 난입으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무승부 처리.
- 2라운드인 얼음 땡은 고쥬저와 토도로키 가이아가 술래가 되고, 술래잡기 노원은 아이들을 아군으로 대동한 채 도망치는 역할로 진행했다. 가이아가 칼림바로 토노 호에루를 조종해 아이들과 술래잡기 노 원을 전부 잡으면서 고쥬저 측 승리.
- 3라운드인 높은 곳 술래잡기는 얼음 땡과 마찬가지로 고쥬저와 토도로키 가이아가 술래가 되어 진행했으며, 술래잡기 노 원은 높이 점프해서 고층 건물 헬기장에 숨지만, 가이가가 퀴하다[1]로 건물 안에 있던 이치카와 스미노를 조종해 옥상까지 끌고 가 노 원을 떨어트려 잡아내면서 고쥬저 측 승리.
2:0으로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던 술래잡기 노 원은 오후 5시를 알리는 알람이 들리자, 술래잡기는 오후 5시까지라고 주장하면서 도망친다.
다음날, 최종 라운드인 일반 술래잡기에서는 술래잡기 노 원이 아이들을 대동한 채 술래를 맡았는데, 다른 고쥬저들은 뒤로 빠지는 동시에 아이들과 교전하는 도중 혼자 가만히 서 있는 호에루를 먼저 잡는다. 그런데 호에루가 "터치 당했으니깐 이젠 내가 잡는 쪽이 되는거지?"라며 룰을 무시하고 전투 태세로 돌입해 술래잡기 노 원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를 본 가이아가 일수일주로 호에루를 조종해 건물 밖으로 내보내자 가이아를 향해 고맙다고 말하지만, 호에루가 내 룰은 내가 정한다며 일수일주를 무시하고 술래잡기 노 원을 공격하자 궁지에 몰린다.
이후 술래잡기 노 원은 호에루와 도중에 가세한 고쥬저 멤버들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신세가 되었고, 발악으로 잡는 손을 마구 휘둘러 보지만 전부 튕겨져 나가고, 높은 곳 술래잡기라며 주변 물건들을 쌓아 높은 곳으로 올라가 버티려고 해보지만 류기가 초괴력을 발휘해 유사 지진을 일으켜 고철더미를 무너뜨려버려 땅에 구르는 신세가 된다. 결국 울프 데칼리버 피니시를 맞고 나자빠진 뒤 다가오는 고쥬 울프를 보고 겁먹은 듯이 타임이라고 외치며 발버둥치는데, 고쥬 울프에게 이마가 만져지면서 "터치, 나야말로 술래잡기 넘버 원이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폭사하고, 술래잡기 넘버원 배틀의 승자는 고쥬 울프가 된다.
자, 잠깐! 한 판만 더- 한 판만 더 하자! 이봐! 으아아아아악!!
술래잡기 노 원의 유언
술래잡기 노 원의 유언
하지만 술래잡기 노 원은 분명 폭사했음에도 몸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고, 고쥬저 멤버들이 의아해하며 쳐다보는 순간 술래잡기 노 원의 몸이 터지며 안에 있던 숙주인 오니 노 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3.1. 숙주: 오니 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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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오니 노 원#|]] 부분을4. 기타
- 모티브 동물은 해달. 술래잡기(鬼ゴッコ)와 해달(ラッコ)의 표기가 비슷한 것에 대한 말장난이며, 동시에 술래잡기 노 원의 숙주가 오니 노 원인 것은 술래잡기가 일본어로 오니곳코로 발음되는 것에 대한 말장난이다. 또한 해달은 오니 노 원의 모티브인 성게의 대표적인 천적 중 하나이다.
[1] 말이나 당나귀의 턱뼈로 만든 페루의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