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13:17:02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울산광역시 북구의 공원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松亭朴尙鎭湖水公園 | Songjeong Park Sangjin Lake Park
<colbgcolor=#87b27c><colcolor=#fff> 주소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산26-2
개원연도 2014년
면적 272,000㎡
분류 수변공원
개방 기간 연중무휴
개방 시간 00:00~24:00
이용료 무료
소유자 울산광역시 북구
문의 및 안내 울산 공원녹지과 052-219-7550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오는 길
3.1. 주차장3.2. 대중교통
4. 안내도 및 시설5. 기타
5.1. 행사5.2. 낙석 사고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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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MG_2012(1).jpg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의 전경
파일:박상진호수공원.jpg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의 입구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소개 영상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은 울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였던 고헌 박상진 의사의 이름을 딴 대표적인 친환경 수변공원이다.

2. 상세

박상진 의사를 공원 명칭에 포함시켜 현대인의 역사의식 고취 및 교육의 장을 위해 송정저수지 일원에 조성했다. 2010년부터 2014년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272,000㎡의 면적에 전망대, 3.6km의 산책로, 야유회장, 피크닉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고헌정(정자)과 인근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야유회장에는 악기 연주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막구조물을 설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자연 속에서 공연이 가능한 북구 유일의 수변공원이 되었다.

3. 오는 길

3.1. 주차장

  • 제1공영주차장 - 323대
  • 제2공영주차장 - 159대
  • 제3공영주차장 - 57대
모든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3.2. 대중교통

4. 안내도 및 시설

파일:박상진호수공원안내판.jpg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의 안내도
  • 산책로 - 총 3.6km거리의 산책로이다.
  • 지관서가 - 총 6개의 지관서가[1] 중 호수공원점은 6호점이다. 해당 지관서가는 북구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 박상진광장 - 박상진 의사를 추모하는 동상 및 구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파일:박상진광장.jpg
  • 수변쉼터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쉼터라 아래 그림에 적혀있는 주의사항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파일:수변쉼터안내.jpg
  • 슬숲마당
  • 고헌정
  • 소원샘
  • 약수터
  • 상상숲놀이터
  • 미로물정원
파일:미로물정원.jpg
  • 야외공연장 - 송정동민 박상진 호수 공원 건강 걷기 대회의 공연 등 각종 공연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 무릉정
  • 피크닉장
  • ‘시간을 여행하는 편지’ 우체통 - 서랍에서 엽서를 꺼내 편지를 작성하고 도착 희망 날짜 (6개월 또는 1년)까지 선택 후 우체통에 넣으면 발송 일자에 맞게 편지를 전달해준다.
파일:시간을여행하는편지.jpg
  • 달영저수지
  • 화장실 - 남/여 구분되어 있으며, 장애인 화장실도 존재한다.

5. 기타

5.1. 행사

  • 송정동민 박상진 호수공원 건강 걷기 대회 - 2014년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준공 기념으로 시작되어, 2023년에는 제 14회 건강 걷기 대회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북구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걷기뿐만 아니라 가족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 2023 숲속 피크닉 & 뮤직 페스타- 2023년 10월 7일 오후 1시부터 이루어진 북구 거리공연의 마지막 행사이다. 이 공연에는 타미킴 밴드와 김상우&위드밴드 등 6개의 밴드가 출연해 3시간 동안 공연을 진행하였다.

5.2. 낙석 사고

2024년 3월 2일, 공원 내 약수터 인근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산책로가 일부 통제되었다.[2][3] 출입 통제 구역은 공원 내 지관서가부터 달영저수지 인근 산책로까지 1.4km 구간이나, 공원 내 지관서가는 이용이 가능하다.

6. 관련 문서



[1] 21년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를 첫 시작으로 장생포2호점, 선암호수공원점, 유니스트점, 시립미술관점과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점의 총 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2] 사건은 이른 시각에 일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3] 북구청은 오는 9월까지 산책로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