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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송영기(宋榮起) |
출생 | 1919년 3월 30일 |
충청남도 대전군 대전읍 옥계동 (現 대전광역시) | |
사망 | 2005년 7월 22일 (향년 86세) |
대전광역시 보훈병원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배우자 | 이인구 |
서훈 | 건국포장 추서 (1977)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1990) |
군사 경력 | |
복무 | 한국청년전지공작대 |
1940년 ~ 1941년 | |
한국광복군 | |
1942년 ~ 1946년 |
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2. 생애
1919년 3월 30일 충청남도 대전군 대전읍 옥계동에서 태어났다.1940년 이덕산의 권유를 받아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합류했고, 1942년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2지대 제2구대 3분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1942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과 미국 전략사무국 OSS(현 CIA의 전신)가 합작하여 시행한 독수리 작전의 요원으로 선발되어 1주일 동안의 예비 훈련을 거친 뒤 정보·파괴반에서 교란, 유격대 조직, 정보 수집, 파괴와 같은 기술 훈련을 받았다.
1945년 8월에 훈련을 마친 송석형은 국내정진군 제2지구 충청도반 제2조에 박재화, 장재민과 함께 소속되어 국내진공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8월 6일과 8월 9일 미국이 일본의 본토였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각각 원자폭탄을 투하하자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결국 국내진공작전에 투입되지 못한 채 광복이 찾아오게 되었다. 이후 한반도로 귀국했다.
2005년 7월 22일, 대전광역시 보훈병원에서 향년 86세로 세상을 떠났다. 7월 25일,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적을 기려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