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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속삭이듯 사랑을 노래하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2. 주요 인물
주요 인물 | |
키노 히마리 | 아사나기 요리 |
3. SSGIRLS
4인조 밴드 그룹. 아사나기 요리는 처음에는 SSGIRLS 소속이 아니었지만, 나중에 정식으로 가입하여 기타&보컬을 담당하게 된다. 초반에는 이즈미 시호의 탈퇴로 기타&보컬이 공석이었다.리더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 묘사로 보면 미즈구치 아키인 듯하다.
3.1. 미즈구치 아키
자세한 내용은 미즈구치 아키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츠츠이 마리
츠츠이 마리 筒井 真理, Mari Tsutsui | |
나이 | 고등학교 3학년 |
생일 | 6월 8일 |
혈액형 | AB형 |
소속 | 밴드 SS Girls (드러머) |
성우 | 코하라 코노미 |
5권 속표지의 보너스 만화를 보면 카오리를 좋아하는 듯 하다.
3.3. 타치바나 카오리
타치바나 카오리 橘 香織, Kaori Tachibana | |
나이 | 고등학교 3학년 |
키 | 약 165cm |
생일 | 1월 27일 |
혈액형 | O형 |
소속 | 밴드 SS Girls (키보디스트) |
성우 | 카쿠마 아이 |
본인을 지칭할 땐 '타치바나 양'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에게 별명을 붙여서 부른다.
- 키노 히마리 - 히마히마, 아사나기 요리 - 요리요리, 미즈구치 아키 - 앗키, 이즈미 시호 - 시호홍
4. 로렐라이
이즈미 시호가 SSGIRLS를 탈퇴하고 결성한 밴드. 키노 히마리가 선배들 사이의 대립을 막기 위해 이 밴드의 매니저가 된다.4.1. 이즈미 시호
자세한 내용은 이즈미 시호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사토미야 모모카
사토미야 모모카 里宮 百々花, Momoka Satomiya | |
나이 | 고등학교 2학년 |
생일 | 3월 3일 |
혈액형 | O형 |
소속 | 밴드 로렐라이 (베이시스트) |
성우 | 우에다 레이나 |
아마사와 하지메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있고, 작중에서 서로 좋아하는 모습도 보이나 죽은 쿄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밴드부원인 하지메와 시호와는 한 학년 차이가 있음에도 서로 반말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존댓말을 사용했으나 시호가 너무 딱딱하다며 편하게 말한 것을 계기로 서로 말을 놓게 되었다.
쿄와 연인 사이였으며, 이때문에 쿄가 죽었을때 큰 충격에 빠졌다. 몇년 후 묘지에서 시호를 만나 반가워하면서 그녀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해주지만 정작 시호가 실연 때문에 음악을 다시 그만두려는 것을 보고 "쿄 언니가 좋아했던 것 하나가 사라져 버려. (소중한 것을)더 이상은 잃기 싫어" 라며 오열한다. 이는 시호가 둘을 끌어들여 로렐라이를 결성하게 되는 기폭제가 된다.
4.3. 아마사와 하지메
아마사와 하지메 天沢 始, Hajime Amasawa | |
나이 | 고등학교 3학년 |
생일 | 12월 25일 |
혈액형 | A형 |
소속 | 밴드 로렐라이 (드러머) |
가족관계 | 아마사와 쿄 (언니) |
성우 | 안자이 치카 |
5. 기타
5.1. 미즈구치 미키
미즈구치 미키 水口 未希, Miki Mizuguchi | |
나이 | 고등학교 1학년 |
생일 | 8월 7일 |
혈액형 | B형 |
가족 관계 | 미즈구치 아키 (언니) |
성우 | 코가 아오이 |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과 연녹색 눈동자 색을 지니고 있고, 미즈구치 아키의 여동생이다. 눈치가 빠르고 정보 수집력이 좋아 히마리와 요리의 사랑을 여러 방면으로 돕는다.
5.2. 아마사와 쿄
아마사와 쿄 天沢キョウ, Kyo Amasawa | |
생일 | 12월 24일 |
혈액형 | A형 |
가족관계 | 아마사와 하지메 (동생) |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쿄는 사실 바이올린보다 록 음악을 좋아했지만 아버지가 워낙에 완고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바이올린을 했는데 그러고도 쿄가 시호보다 훨씬 더 바이올린을 잘 했다는 것.
그 뒤로 한 번도 콩쿠르에서 쿄를 이기지 못한 시호는 진심으로 바이올린을 좋아하고 더 오래한 자신이 나중에 시작했으면서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하는 쿄에게 뒤쳐진다는 현실에 절망해 열등감을 이기지 못해 그렇게나 매달리던 바이올린을 그만두게 된다.[2] 그리고 쿄에 대한 질투심끝에 사이가 멀어지고 쿄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주고 만다. 평생을 노력해온 바이올린까지 그만두었다는 사실에 쿄는 큰 상실감을 느끼지만 시호를 만나는게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시호가 기타를 잡자 그녀의 음악을 계속 들을 정도로 기뻐했다.
한편으로는 일렉 기타를 동경한다는 쿄의 말이 바이올린을 그만둔 시호가 기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 등 여러모로 시호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 모모카와 연인 사이였으며 함께 시호의 라이브를 보러 가고 싶다고 하였으나,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했기에 현 시점에선 고인이다. 그리고 쿄의 사망 및 시호의 실연은 로렐라이 창설의 계기가 됐고 아키에게 다가가는 것을 망실이던 시호에게 영혼으로 나타나 등을 떠밀어주기도 했다.
[1] 특히 미즈구치 아키나 SSGIRLS 관련.[2] 후에 밝혀지길, 비록 수상은 쿄가 했지만 쿄는 시호의 연주를 두고 "무척 자유롭고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감정적이라서 질투가 날 정도로 마음에 오래 남는 연주"라 평하는 등 시호를 높게 평가했다. 덤으로 본인은 심사위원 취향에 맞춘 것뿐이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