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740d01><#740d01><nopad> ||
|
<colcolor=#ffffff><colbgcolor=#4a0813>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a0813> |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 Soulblight Gravelords | }}} | |
1. 개요
The Rise of the Soulblight Gravelord 트레일러 |
데스 진영이기에 명목상 지도자는 죽음의 대군주 나가쉬이며, 실질적 지도자는 모타크로 승격한 피의 모타크 네페라타와 밤의 모타크 만프레트다. 네페라타는 나가쉬 충성파인 반면, 만프레트는 나가쉬에 충성을 바치는 데에 큰 관심이 없다.
데스 진영 중에서 가장 큰 세력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힘의 집약이 안되고 분열된 상태이며, 이를 뒷받침 하듯 많은 뱀파이어들이 여러 혈족이나 각종 파벌로 나뉘어져 내전을 벌이고 있다. 반면 나가쉬는 이들이 내전으로 점점 더 강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2. 아미 특징
상급 병종인 뱀파이어, 하급 병종인 해골-좀비 등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고딕풍 클래식 언데드 진영. 플레이 스타일이나 특징 역시 고딕풍의 클래식 언데드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수많은 부활 관련 규칙, 묘지에서 튀어나와 강습하는 병력, 상대를 때리면 피를 회복하는 뱀파이어 등이 있다. 보통 부활 관련 규칙이 있는 보병을 모루로 활용하고 마법 공격이나 묵직한 기병-괴수를 망치로 활용하는 방식이다.장점은 부활, 방어, 회복 관련 규칙이 많아서 잘 죽지 않고 끈질기게 버틴다는 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영웅들이 마법사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면서 디사이플 오브 젠취, 루미네스 렐름로드급은 아니지만 마법이 강한 편이다.
약점은 영웅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타 진영 대비 영웅이 죽으면 크게 불리해지고, 원거리 공격이 없다시피하다는 것. 그리고 모루 역할을 해줄 보병의 속도가 느린 편이다.
아미의 특징은 크게 다섯 가지가 있다.
- 굶주림 : 매 턴(상대 턴 포함) 종료 시 자신의 뱀파이어 유닛 1개를 선택해 D3 회복, 그 유닛이 전투로 상대 유닛을 파괴했을 경우 대신 2D3 회복. 뱀파이어의 회복 능력을 반영, 상대 유닛을 죽이면 상대 유닛의 피를 빨아서 더 회복했다는 설정이다.
- 불안한 죽음 : 배치 페이즈 시 데스레틀, 데드워커 유닛을 전장에 배치하지 않고 무덤에 예비로 배치 가능, 배치한 유닛은 전장에 배치한 유닛의 절반을 초과할 수 없음, 아래 부활하는 죽은 자와 연계됨.
- 부활하는 죽은 자 : 이동 페이즈시 무덤에 있는 유닛을 선택해 지형지물로부터 6인치, 적 유닛으로부터 9인치 이상 떨어진 곳에 배치함. 설정상은 묘지에서 죽음 마법으로 즉석으로 시체를 언데드로 일으키는 것이지만 게임상에서는 자기 부대를 미리 배치하고 튀어나오게 하는 능력으로 구현.
- 죽음의 소환 : 턴당 한 번, 영웅 페이즈시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 영웅을 고르고 그 영웅의 12인치 내에 있는 데스레틀, 데드워커 유닛 3개까지 골라 피해를 입었을 경우 D3 회복, 피해를 안 입었을 경우 모델을 체력 3까지 부활시킨다. 설정상 죽음 마법으로 즉석으로 언데드를 소환하는 능력.
- 끝없는 군단 : 턴당 한 번, 이동 페이즈시 고유 특성이 없는 데스레틀, 데드워커 유닛 중 2개 이상의 모델로 전투를 시작했으나 파괴된 유닛을 지정해 지정 유닛의 전투 시작 수의 절반(반올림)의 수만큼 해당 유닛을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 영웅의 12인치 이내, 지형지물로부터 6인치, 적 유닛으로부터 9인치 이상 떨어진 곳에 배치함, 자신의 이동 페이즈에 이 능력을 발동했을 경우 적의 3인치 이내에 배치 가능하지만 배치한 턴에 차지를 할 수 없음. 설정상 해골과 좀비의 물량공세를 하는 것을 구현한 능력.
배틀 포메이션은 죽음의 소환을 강화하는 샤이쉬 군단, 데드워커를 강화하는 데스스텐치 드라이브, 뱀파이어를 강화하는 바카날 오브 블러드, 데스레틀을 강화하는 데스마치 중 하나 선택 가능하다.
개정 이전 진영이었던 리전 오브 나가쉬가 다양한 컨셉의 병종이 있었던 것을 답습하여 배틀 포메이션과 병종 구성, 유명 군대를 통해 한 진영이지만 다양한 컨셉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다. 크게 키워드[3] 단위와 혈족 컨셉[4] 단위로 구분할 수 있다.
3. 병종
3.1. 고유 영웅
- 나가쉬, 불사의 최고군주(Nagash, Supreme Lord of the Undead)[5]
- 네페라타, 피의 모타크(Neferata, Mortarch of Blood)
-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 밤의 모타크(Mannfred von Carstein, Mortarch of Night)
- 보드라이 대공(Prince Vhordrai)
- 라우카 바이, 악몽의 어머니(Lauka Vai, Mother of Nightmares)#
- 벨레다마 볼가, 최초의 비르코스(Belladamma Volga, First of the Vyrkos)#
- 세크하, 누라미아의 송곳니(Sekhar, Fang of Nulahmia)
- 이비아 볼가, 추방자(Ivya Volga, The Outcast)
- 라두카르, 야수(Radukar the Beast)#[6]
- 라두카르, 늑대(Radukar the wolf)
- 공허한 왕의 칼날(Blades of the Hollow King)[7]
- 크리차, 쥐 대공(Kritza, The Rat Prince)#
- 귀부인 애니카, 목마른 칼날(Lady Annika, the Thirsting Blade)#
3.2. 일반 영웅
- 뱀파이어 로드(Vampire Lord)
- 뱀파이어 로드 온 나이트메어 스티드(Vampire Lord on Nightmare Steed)
- 벤고리안 로드(Vengorian Lord)
- 와이트 킹(Wight King)#
- 와이트 킹 온 스켈레톤 스티드(Wight King on Skeleton Steed)
- 와이트 로드 온 스켈레톤 스티드(Wight Lord on Skeleton Steed)
- 네크로맨서(Necromancer)
- 모르티스 엔진(Mortis Engine)
- 코벤 쓰론(Coven Throne)
3.3. 보병
- 데드워커 좀비(Deadwalker Zombie)
- 데스레틀 스켈레톤(Deathrattle Skeletons)
- 배로우 가드(Barrow Guard)[8]
- 바르가이스트(Vargheists)
- 아스크루간 트루블레이드(Askurgan Trueblades)
3.4. 기병
3.5. 짐승
- 펠 벳(Fell Bats)
- 다이어 울프(Dire Wolves)#
3.6. 괴수
- 레버넌트 드라코니스(Revenant Draconith)[10]
3.7. 전쟁 기계
- 콥스 카트(Corpse Cart)
4. 유명 군대(AOR)
4.1. 누라미아의 자손(Scions of Nulahmia)
네페라타의 본거지인 누라미아 컨셉.- 세크하, 누라미아의 송곳니(Sekhar, Fang of Nulahmia)
- 코벤 쓰론(Coven Throne)
- 블러드씨커 팔란퀸(Bloodseeker Palanquin)[11]
- 뱀파이어 로드(Vampire Lord)
- 다이어 울프(Dire Wolves)
- 펠 벳(Fell Bats)
4.2. 고분 군단(Barrow Legion)
고대 왕국 해골 군단 컨셉.- 와이트 킹(Wight King)
- 와이트 킹 온 스켈레톤 스티드(Wight King on Skeleton Steed)
- 와이트 로드 온 스켈레톤 스티드(Wight Lord on Skeleton Steed)
- 데스레틀 스켈레톤(Deathrattle Skeletons)
- 배로우 가드(Barrow Guard)
- 배로우 나이트(Barrow Knights)
4.3. 핏빛 고성의 기사들(Knights of the Crimson Keep)
정예 뱀파이어 기사단 컨셉.- 보드라이 대공(Prince Vhordrai)
- 뱀파이어 로드 온 나이트메어 스티드(Vampire Lord on Nightmare Steed)
- 블러드 나이트(Blood Knights)
- 레버넌트 드라코니스(Revenant Draconith)
5. 저주받은 혈족(Cursed Bloodlines)
총 5개의 혈족이 존재한다.#- 피의 군단(Legion of Blood)-고급스러운 것: 피의 모타크 네페라타가 이끌고 있다. 근거지는 누라미아(Nulahmia)
- 밤의 군단(Legion of Night)-모략가: 밤의 모타크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이 이끌고 있다.
- 카스텔라이 왕조(Kastelai Dynasty)-기사적 질서: 가장 호전적이고 상무적인 뱀파이어 집단이라고 한다. 근거지는 핏빛 고성(Crimson Keep). 유명 네임드로 보드라이가 있다.
- 어벤고리 왕조(Avengorii Dynasty)-악몽 군락: 어벤고리는 인류의 가식을 버린 끔찍한 공포다. 짐승의 렐름 구르의 지하에 근거지를 차렸다. 유명 네임드로 라우카 바이가 있다.
- 비르코스 왕조(Vyrkos Dynasty)-늑대 무리: 소울블라이트 저주의 근원이 나가쉬가 아닌 갓 비스트에 있다고 믿는 뱀파이어 혈족. 하반신이 늑대처럼 변이되었다. 유명 네임드로 벨레다마 볼가가 있다.
6. 기타
- 2021년 3월 20일에 정보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 2021년 5월 4일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의 군주들이 공개되었다.#
-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의 신규 모델은 Warhammer Underworlds의 시즌 4에 등장한 진홍 궁정(The Crimson Court)에 나온 뱀파이어들이 입은 플레이트 아머와 비슷한 모습이다.
- 2025년 상반기에 신 조형을 포함한 개정이 진행됐다. 55개의 새 배틀톰이 나오며 많은 모델이 신 조형으로 대체되거나 레전드로 보내졌다. 레전드로 보내진 모델은 2026년 6월 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12][13]
- 올드 월드에 뱀파이어 카운트가 부활한다는 루머와 함께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는 뱀파이어 카운트를 계승한 이미지와 점점 더 멀어질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1] 뱀파이어 카운트를 계승한 진영으로 구 워해머 판타지에서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넘어오면서 뱀파이어 카운트의 유령 계열은 나이트헌트, 스트리고이 구울 킹 및 구울 계열들은 플레시 이터 코츠로 분화되었다.[2] 과거에는 리전 오브 나가쉬라는 이름의 통합형 진영이었다. 분리되어 떨어져 나간 유령 계열과 구울 계열을 제외한 대부분의 언데드 모델이 포함됐으며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라는 이름을 받은 후에는 뱀파이어-해골-좀비 같은 고딕풍 클래식 언데드에만 집중하게 되었고 이에 더해 혈족 컨셉이 생겼다.[3] 뱀파이어, 데스레틀, 데드워커[4] 누라미아, 카스텔라이, 어벤고리, 비르코스[5] 모든 데스 진영에서 기용할 수 있기에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만의 고유 영웅은 아니다.[6] Warhammer Quest: Cursed City에서도 등장했다.[7] 카도 에제키엘, 아우렐리아, 시센드라. 3명의 영웅이 한 팀을 이룬 유닛이다.[8] 구 그레이브 가드.[9] 구 블랙 나이트.[10] 구 좀비 드래곤.[11] 레전드로 보내졌다.[12] 구 뱀파이어 카운트의 병종이었던 그레이브 가드, 블랙 나이트, 좀비 드래곤은 신 조형을 받고 다른 이름으로 변경 되었으며, 커스드 시티에서 나왔던 모델들은 대부분 레전드로 보내졌다. 카도 에제키엘은 다른 유닛으로 흡수되었고, 뱀파이어 로드 온 좀비 드래곤, 블러드시커 팔란퀸과 바르스키르는 삭제, 테러가이스트는 플레시 이터 코츠와의 분리를 위해 삭제되었다. 이로 인해 플레시 이터 코츠가 개정을 받게 된다면, 테러가이스트 신 조형을 받고 대신 좀비 드래곤이 삭제될 수 있음을 점쳐진다.[13] 개정에 대해 논란이 꽤 있는 편이다. 뱀파이어 로드 온 좀비 드래곤이 삭제되면서 커스텀 컨셉은 점점 더 사라지고 특정 네임드 의존도만 더 높아졌다는 의견, 신 모델은 별로 없고 구 모델을 대체하는 신 조형이 대부분이어서 아쉽다는 의견, 네크로맨서와 끝없는 군단 배틀 포메이션이 너프 먹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의견 등 부정적인 의견과 난잡하고 잘 사용되지 않던 커스드 시티를 포함한 여러 모델을 삭제하면서 교통 정리했다는 의견, 드디어 진영 지형과 소환물, 유명 군대가 여럿 등장한 덕에 제대로 된 진영 노릇을 하겠다는 의견 등 긍정적인 의견이 있다. 여러 의견과는 별개로 소울블라이트 그레이브로드의 최근 승률은 30% 초중반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든 개정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