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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 길저스알렉산더/선수 경력|셰이 길저스알렉산더/선수 경력]]|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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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비니시우스의 발롱 후보 선정 소식을 축하해줬다.본인의 농구 캠프를 열어 참여자들과 함께 했다.
2k 25를 다운받았다.
2k 게임머니를 보상으로 한 내기를 걸었다.
직전 시즌 88키로(195 파운드)에서 5파운드 증량한 90.1키로(200 파운드)로 트레이닝 캠프에 등록되었다.
영입이 확정되자마자 하텐슈타인과 카루소에게가장 먼저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2.1. 프리시즌
첫번째 경기는 휴식.
두번째 경기인 10월 10일 휴스턴 전에 출전. 18분동안 야투 5/7 3점 2/2 자유투 3/3 15득점 2리바 6어시 1블록 3턴오버의 기록을 남기고 교체되었다. 특이한 점이라면 기존의 스탭백 3점이 아닌 바로 올라가는 3점 슛모션을 취했다는 점.
16일 덴버전은 20분동안 출전. 야투 6/10 3점 3/6 자유투 4/4 19득 3리바 5어시 1스틸 1턴오버를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18일 애틀전도 역시 20분 정도 출전. 야투 2/4 3점 2/3 6득 4리바 1어시 3스틸 1블록 2턴오버를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3. 정규 시즌
3.1. 2024년 10월
개막전인 25일 덴버전에 출전. 실전 감각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는지 골밑 마무리가 어수선한 부분이 있었으나, 이내 개의치 않고 미드레인지와 활발한 돌파를 보여주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백미는 고든을 녹여버린 헤지테이션. 폼을 바꾼 3점을 스탭백 제외 풀업만으로 5개나 시도한 것도 주목할 부분. 이 외에도 홈그렌과 합을 맞춘 투맨 게임 등 디시전 메이킹에서도 성장한 듯한 활약을 보여줬다. 수비수로써도 제 몫을 소화하는데 성공. 제이덥, 돌트, 조 등 주전 라인업이 야투 난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위긴스, 홈그렌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24 3점 2/6 자유투 4/5 28득 7리바 8어시 2스틸 3블록 2턴오버 마진 +8.
27일 시카고 전은 비록 많이 빗나가긴 했으나 3점슛을 많이 시도하는 등 플레이 스타일에 확실하게 변화를 줬다. 4스틸을 기록하며 활발한 손짓을 보여주기도. 종종 스킵패스를 선보이며 넓어진 코트비전을 보였고, 가비지 게임으로 흘러가며 4쿼터에는 통째로 휴식을 취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9/21 3점 2/9 자유투 3/3 23득 8리바 2어시 4스틸 1턴오버 마진 +23.
백투백으로 치러진 28일 애틀전은 마무리가 좋지 못했던 레이업 등 아쉬운 야투가 몇개 있었으나 2쿼터 후반경 시야의 성장을 증명한 연속 3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는 등 경기 전반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 애틀의 공격을 억제한 스틸과 블락, 간만에 자유투도 10개 이상 뜯어내는 등 활발한 돌파와 저번 경기보다 나아진 3점 성공률을 기록하며 뒤쳐지고 있던 경기를 역전한 일등 공신이 되었고, 내친김에 시즌 첫 트더에 도전하는 듯 했으나, 가비지 게임이 성사되며 4쿼터 2분경을 남기고 교체되며 이루지 못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난 후 신인 리즈의 첫 득점 공을 챙겨줬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24 3점 3/8 자유투 10/11 35득 11리바 9어시 3스틸 3블록 1턴오버 마진 +24.
30일 샌안전은 3점 연습에 힘을 썼다. 3점슛을 무려 10개를 쏘면서 단 2개만 적중시켰고, 자연스럽게 야투율도 떡락하여 다소 쑥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막판에 가비지 게임으로 흘러가며 스탯을 세탁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4쿼터 막판에 숏 미드레인지를 넣고 오늘 경기가 안 풀렸다는 듯한 세레머니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7/20 3점 2/10 자유투 2/2 18득 4리바 5어시 1스틸 1턴오버 마진 +3.
3.2. 2024년 11월
2일 포틀전은 아직 영점을 잡지 못한 3점을 제외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전반에는 3점을 4개를 시도했으나 2쿼터 종료 시점 동점으로 따라잡히자, 3점 비중을 줄이고 돌파와 스탭을 활용한 미드레인지, 그래비티 활용 패스 등에 집중하여 순식간에 격차를 20점차 가량 벌려놨다. 28분을 소화한 이후 4쿼터 가비지 타임에는 그대로 휴식을 취했다. 2점 야투가 11/12였을 정도로 물 오른 감각을 자랑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가 끝나고 신인 레온스의 첫 득점 공을 전해줬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2/18 3점 1/6 자유투 5/6 30득 7리바 6어시 1스틸 3턴오버 마진 +25.
3일 클리퍼스 전은 무리해서 3점을 던지지 않고 작년의 클래식한 맛으로 돌아왔다. 앤드원 포함 자유투를 9개 획득했고 특유의 미드레인지도 적재적소에 활용하였다. 샷 클락을 0.1초 남기고 던진 페이더웨이는 백미. 카루소의 컷인을 봐주는 패스도 패턴으로 정착한 듯 하다. 이날 최종 스탯은 야투 7/14 3점 2/4 자유투 9/9 25득 3리바 9어시 1블록 3턴오버 마진 +8.
5일 올랜도 전은 턴오버가 좀 많아졌지만 슬슬 3점과 2점의 균형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적당히 활약했다. 1쿼터에만 7어시를 기록하는 등 확실히 지난 시즌에 비해 패스로 풀어가는 빈도가 증가했다. 이날도 카루소와의 패턴이 한차례 연출되기도. 월러스의 3점이 0.1초 차이로 인정되지 않아 10어시가 되지 못한 헤프닝도 있었다. 다만 스탯을 많이 쌓기도 전에 팀이 가비지로 경기를 끌고 갔고, 4쿼터에 나오긴 했으나 큰 성적 세탁은 실패. 이날 최종 스탯은 야투 8/16 3점 1/3 자유투 4/4 21득 6리바 9어시 1스틸 4턴오버 마진 +18.
7일 덴버전은 클러치 상황 피블락을 당하고, 8턴오버를 기록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전반까지만 해도 턴오버가 4개로 다소 많긴 했어도, 야투 9개 중 7개를 적중시키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으나, 후반전 들어서 페이스가 떨어졌는지 야투는 야투대로 놓치고 어시를 2개 적립하는 동안 턴오버를 4개 추가 적립하며 팀의 시즌 첫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0/19 3점 0/3 28득 2리바 6어시 1스틸 1블락 8턴오버 마진 +3.
9일 휴스턴 전은 그제의 패배로부터 절치부심 했는지 턴오버도 없는 완벽한 전반을 보냈다. 매치업이었던 딜런 브룩스를 완벽하게 농락하는 아이솔부터 패스 or 슛의 다지선다를 강요하는 미드레인지, 잠깐의 틈새를 찾아 찢어버리는 돌파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특이한 점이라면 오늘의 어시 비중은 그간 스가의 어시를 책임졌던 킥아웃 패스보다 앨리웁 등 침투 패스의 비중이 높았다는 것. 3쿼터 막판에 득점 욕심이 강해서였는지 잠깐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미 가비지 게임인 상태였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 4쿼터는 휴식. 이날 최종 스탯은 야투 11/16 3점 1/2 자유투 6/7 29득 5리바 4어시 1스틸 1블록 3턴오버 마진 +5.
11일 골스전은 야투 6/17 3점 0/2 자유투 12/14 24득 5리바 4어시 1블록 4턴오버 머잔 -11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12일 클퍼전은 야투 13/21 3점 4/8 자유투 15/16 45득[1] 3리바 9어시 5스틸 2블록 1턴오버 마진 +8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14일 뉴올전은 야투 12/25 3점 3/7 자유투 2/3 29득 5리바 5어시 2스틸 2블록 2턴오버 마진 +18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16일 피닉스 전은 야투 11/25 3점 2/7 자유투 4/4 28득 6리바 4어시 1블록 2턴오버 마진 +21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18일 댈러스 전은 야투 13/19 3점 1/1 자유투 9/11 36득 2리바 8어시 2스틸 2블록 1턴오버 마진 +8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20일 샌안 전은 야투 11/20 3점 5/8 자유투 5/6 32득 3리바 8어시 3스틸 4턴오버 마진 +2를 기록했다. 팀은 패배.
21일 포틀 전은 야투 7/19 3점 0/2 자유투 14/14 28득 5리바 4어시 3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7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26일 새크 전은 야투 13/20 3점 4/7 자유투 7/11 37득 4리바 11어시 6턴오버 마진 +15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
28일 골스 전은 야투 13/28 3점 3/12 자유투 6/10 35득 9리바 5어시 1스틸 2블록 3턴오버 마진 +5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
30일 레이커스 전은 야투 13/28 3점 3/10 자유투 7/8 36득 6리바 9어시 2스틸 1블록 3턴오버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
3.2.1. 이 달의 선수상 수상
테이텀과 함께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통산 2번째.
3.3. 2024년 12월
2일 휴스턴 전은 야투 10/19 3점 3/7 자유투 9/11 32득 8리바 5어시 2스틸 2턴오버 마진 +6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여담으로 이날 같은 캐나다 국가대표인 딜런 브룩스와 리바 다툼 과정에서 가벼운 신경전이 있었다.[2]
4일 유타 전은 야투 11/19 3점 2/6 자유투 2/2 26득 6리바 7어시 3스틸 0턴오버 마진 +20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6일 토론토 전은 야투 11/22 3점 1/10 자유투 7/8 30득 4리바 5어시 2스틸 2블록 2턴오버 마진 +28을 기록하였고 4쿼터를 쉬었다. 팀은 승리. 여담으로 이날 드레이크와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8일 뉴올전은 야투 10/18 3점 1/3 자유투 10/12 31득 2리바 4어시 4턴오버 마진 -2를 기록했다. 완벽했던 1쿼터의 기록[3]에 비해오래 쉬었다 나온 2쿼터부턴 몸이 식은 듯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11일 컵대회 8강 댈러스 전에서 돈치치를 상대로 저번 플옵의 설욕에 성공했다. 야투 15/23 3점 5/9 자유투 4/4 39득 8리바 5어시 3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22를 기록하며 완전히 날아다녔다. 팀은 승리.
15일 컵대회 4강 휴스턴 전에서 야투 8/21 3점 2/6 자유투 14/15 32득 8리바 6어시 5스틸 1블록 1턴오버 마진 +16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담으로 이날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전국 중계 경기였는데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팀원들에게 닥치라고 하는 장면이 송출되어버렸다(...) 본인도 바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한 것은 덤. 또한 이날 경기 전에 오스카 로버트슨과 사진을 찍었고, 경기 후엔 제이덥과 쇼케이스를 관람했다.
18일 컵대회 결승 밀워키전에서 야투 8/24 3점 2/9 자유투 3/4 21득 4리바 2어시 2스틸 3턴오버 마진 -17을 기록했다. 팀은 극악의 3점 가뭄을 겪으며 패배.
경기 종료 후 컵대회 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20일 올랜도 전에서 야투 15/26 3점 1/5 자유투 4/4 35득 4리바 6어시 4스틸 2블록 3턴오버 마진 -6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21일 마이애미 전은 야투 10/25 3점 3/9 자유투 2/2 25득 7리바 4어시 2스틸 3턴오버 마진 +14를 기록했다. 7연승.
24일 워싱턴 전은 야투 14/25 3점 3/6 자유투 10/10 41득 9리바 3어시 3스틸 3블록 3턴오버 마진 +25를 기록하며 8연승을 이끌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 전 11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27일 인디애나 전은 야투 15/22 3점 4/5 자유투 11/11 45득 7리바 8어시 1스틸 2블록 1턴오버 마진 +10으로 맹활약하며 9연승을 이끌었다. 4쿼터 시작 때 심판의 오류로 다른 코트에서 시작한 것을 거의 유일하게 눈치채고 벤치에서 미첼에게 반대편 코트로 뛰라고 지시하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29일 샬럿전은 야투 8/15 3점 1/6 자유투 5/6 22득 4리바 6어시 2스틸 1블록 6턴오버 마진+12를 기록하였다. 가비지 경기로 흘러가던 4쿼터에 20경기 연속 25득점 기록을 채우기 위해 나왔다가 4턴오버(...)만 기록하고 쫒겨났다.
30일 멤피스 전은 야투 14/19 3점 1/5 자유투 6/6 35득 6리바 7어시 1스틸 4블록 1턴오버 마진 +27을 기록하며 팀의 11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중에 수준급 트래핑을 보여주기도. 경기가 끝난 후 카와무라 유키를 칭찬했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3.3.1. 이 달의 선수상 수상
타운스와 함께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통산 3번째.
3.4. 2025년 1월
1일(현지시각 12월 31일) 미네소타 전에서 야투 15/23 3점 3/5 자유투 7/9 40득 3리바 2어시 4스틸 3턴오버 마진 +11을 기록하며 팀의 12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 이후 앤서니 에드워즈에게 MVP를 받아야 한다는 극찬을 듣고 그에 대해 화답했다. 이외에 디그린, |맥시에게도 리스펙을 받았다.
1월 3일 발표된 1차집계에서 가드 선두에 올라섰다.
3일 클리퍼스 전에서 야투 9/17 3점 2/5 자유투 9/9 29득 3리바 8어시 2스틸 1턴오버 마진 +19를 기록하며 13연승을 이끌었다. 가비지 게임으로 진행되며 4쿼터는 풀로 휴식.
4일 백투백으로 펼쳐진 닉스전에서 야투 12/26 3점 2/3 자유투 7/7 33득 4리바 7어시 1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10을 기록하며 14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애런 위긴스의 핫핸드를 도운 패스와 클러치 상황에서 도망가는 스쿱샷으로 제 몫을 해냈다.
6일 보스턴 전에서 야투 11/23 3점 3/6 자유투 8/8 33득 11리바 6어시 3스틸 2블록 3턴오버 마진 +12를 기록하며 15연승으로 연승 기록을 늘렸다. 테이텀 블록 후 하텐과 합작한 앨리웁 플레이는 이날의 백미.
9일 클리블랜드 전에서 야투 13/27 3점 1/6 자유투 4/4 31득 5리바 4어시 3스틸 2블록 5턴오버 마진 -1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여담으로 이날 경기 이후 마켓의 크기가 스타에게 중요하냐고 묻는 기자에게 자신은 오클을 사랑한다고 답했다.
올스타 2차 집계에서도 가드 부문 선두를 달렸다.
11일 뉴욕 닉스 전은 야투 15/21 3점 1/1 자유투 8/8 39득 3리바 2어시 2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18을 기록하고 4쿼터에는 조기퇴근했다. 팀은 승리.
13일 워싱턴 전은 야투 5/17 3점 1/4 자유투 16/17 27득 7리바 4어시 2스틸 3턴오버 마진 +30을 기록하고 4쿼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승리.
여담으로 이날 가비지 멤버인 듀카스의 득점을 축하해주다가 상대 선수를 수건으로 건드려 테크니컬 파울을 먹었다(...)
15일 필라 전은 야투 12/15 3점 1/3 자유투 7/8 32득 3리바 9어시 2스틸 1블록 4턴오버 마진 +15를 기록하고 4쿼터 3분경 퇴근했다.
어제 크리스 폴과 비슷한 패스를 선보이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경기 후 리포터 닉 갈로에게 장난치는 선수들의 수건을 치워줬다.
파일:올스타 3차집계.jpg
3차 집계 역시 가드 선수를 달렸다.
17일 클블전은 야투 17/26 3점 1/5 자유투 5/5 40득 3리바 8어시 2스틸 2턴오버 마진+32를 기록하고 4쿼터는 퇴근했다. 팀은 저번 패배를 가비지 승으로 설욕 성공. 이번 시즌 쿤보에 이어 2번째로 30분 미만 40득 경기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유투는 필요없다는 발언을 했다. 제이덥 키를 줄여 말했다가 쿠사리를 먹기도(...)
18일 댈러스 전은 어제 클블전 입었던 손목 부상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결장했다. 팀은 패배.
20일 브루클린 전은 야투 8/14 3점 1/4 자유투 10/10 27득 3리바 10어시 4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27을 기록하고 4쿼터는 퇴근했다.
팀은 승리.
여담으로 이날 어린 팬의 등에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3일 유타전은 야투 17/35 3점 3/10 자유투 17/18 54득 8리바 5어시 3스틸 2블록 3턴오버 마진 +9를 기록했다. 커리어 역사상 첫 50득점 경기. 재밌게도 그의 우상이던 코비의 커리어하이 경기와 똑같은 날짜에 커리어하이 기록을 갱신했다.
경기를 앞두고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전달받았다.
24일 댈러스 전은 야투 12/25 3점 1/3 자유투 6/6 31득 1리바 7어시 3턴오버 마진 -7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2번째 올스타 스타터로 확정되었다.
27일 포틀 전은 야투 12/25 3점 2/4 자유투 9/9 35득 5리바 1어시 3스틸 2턴오버 마진 -4를 기록했다. 어시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스킵패스 등 넓어진 시야가 돋보이기도 했던 경기. 팀은 승리.
여담으로 이 날 생일인 팬의 요청을 듣고 경기 중 입고 뛴 유니폼에 사인까지 곁들여증정해주었다.
30일 골스전은 야투 16/29 3점 2/6 자유투 18/21 52득 3리바 4어시 1스틸 3턴오버 마진 +1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경기 후 스티브 커, 밥 마이어스가 샷아웃을 했다.
3.5. 2025년 2월
2일 킹스전은 야투 10/20 3점 1/6 자유투 8/10 29득 6리바 9어시 2볼록 4턴오버 마진 +17을 기록하고 4쿼터는 휴식했다. 팀은 승리.여담으로 이날 위긴스의 커리어 하이에 날뛰다가 수건을 놓쳐 테크를 받을 뻔했다(...)
4일 밀워키 전은 야투 15/19 3점 2/3 자유투 2/3 34득 3리바 6어시 3턴오버 마진 +34를 기록하고 22분만 뛴 후 쭉 쉬었다. 팀은 승리.
6일 피닉스 전은 야투 18/29 3점 3/7 자유투 11/12 50득 8리바 5어시 2스틸 1블록 1턴오버 마진 +42를 기록하고 4쿼터 8분경 교체되어 휴식을 취했다. 팀은 승리. 여담으로 이날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70득점을 할 수 있었다는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1쿼터에 너무 많은 이지슛을 놓쳤다는 자평[4]. 득점 후 수준급의 트래핑을 선보이기도.
이날 경기로 7경기 동안 50득점 경기를 세번 기록한 9번째 선수가 되었다.
8일 토론토 전에서는 야투 5/12 3점 1/6 자유투 14/14 25득 4리바 6어시 1스틸 2턴오버 마진 +15를 기록하고 4쿼터부턴 뛰지 않았다. 팀은 승리.
9일 멤피스 전에서는 야투 8/26 3점 3/5 자유투 13/16 32득 8어시 2블록 0턴오버 마진 +18을 기록하였다. 팀은 승리.
11일 뉴올전은 야투 10/20 3점 4/9 자유투 7/8 31득 1리바 2어시 3스틸 1블록 1턴오버를 기록하고 4쿼터는 퇴근했다. 팀은 승리.
13일 마앰전은 야투 11/22 3점 4/9 자유투 6/9 32득 5리바 9어시 2스틸 1턴오버 마진 +19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
14일 미네소타 전은 야투 6/21 3점 1/2 자유투 11/11 24득 8리바 9어시 1턴오버 마진 -12를 기록했다. 팀은 패배. 이날 패배로 전반기를 시즌 한자릿수 패배로 마치지 못하게 되었다.
17일 열렸던 올스타전 1차전은 야투 5/5 3점 2/2 12득점 2리바 1어시 1블록 마진 +14를 기록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차전은 야투 1/4 3점 1/3 자유투 1/2 4득 1리바 1턴오버 마진 -8을 기록했고 팀은 패배하여 아쉽게도 올스타전 mvp 획득에는 실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올스타전에 대해 휴식없이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남겼다. 웸비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남겼다. 마이크웤이 공개되었다.
22일 유타전은 야투 7/16 3점 1/4 자유투 6/6 21득 2리바 8어시 1스틸 3블락 3턴오버 마진 + 11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은 후 4쿼터 조기퇴근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부터 올스타 브레이크 쯤 공개되었던 본인의 시그니쳐 슈즈를 신고 뛰기 시작했다
24일 미네전은 야투 13/24 3점 3/6 자유투 8/11 37득 8리바 8어시 3스틸 3블록 5턴오버[5]마진 +16을 기록했다.
25일 미네전은 야투 11/20 3점 3/5 자유투 14/17 39득 10리바 8어시 4턴오버 마진 + 2를 기록했으나 4쿼터 중후반 갑작스러운 나머지 팀원들의 침묵으로 인해 2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7일 네츠전은 야투 7/11 3점 1/2 자유투 12/13 27점 6리바 5어시 2스틸 3턴오버 마진 -15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
3.6. 2025년 3월
1일(현지 시간 2월 28일) 애틀전은 야투 12/23 3점 3/7 자유투 4/4 31득 3리바 5어시 2스틸 1턴오버 마진 +23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3일 샌안전은 야투 10/19 3점 3/5 자유투 8/9 31득 4리바 8어시 1스틸 2블록 0턴오버 마진 +15를 기록했다. 이날 맹활약한 제이덥[6]과 함께 30득점 + 7어시 이상 + 0턴오버를 기록한 최초의 듀오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 도중 벤치클리어링[7]이 있었는데 켄리치를 말리러 가다가 싸우러 간 것으로 오해한 샌안 관계자에게 바지를 잡혔다. 경기가 끝난 후엔 전 시즌 동료였던 비욤보에게 꿀밤을 선사하기도 했다.
4일 휴스턴 전은 야투 18/30 3점 3/5 자유투 10/10 51득 5리바 7어시 1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6을 기록했다. 1번째 50득점 경기부터 4번째 경기까지 19경기만에 달성하여 최소 기록을 갱신하였다.
6일 멤피스 전은 야투 14/25 3점 3/5 자유투 10/10 41득 2리바 8어시 2스틸 4턴오버 마진 +19를 기록했다. 이 경기 후 잠시 내줬던 mvp 래더 1위를 다시금 가져왔다.
8일 포틀전은 주전들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팀은 승리.
10일 덴버전은 야투 15/32 3점 2/11 자유투 8/8 40득점 8리바 5어시 3블록 1턴오버 마진 +11을 찍으며 요키치와의 MVP 후보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웨스트브룩과 함께 40득점 경기를 연속으로 3번 경험한 유이한 오클 선수가 되었다.
경기 전 자신의 대학교 스승과 사진을 찍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MVP 후보로 여겨지는 것에 대한 영광을 말하기도.
11일 덴버전은 야투 8/14 3점 3/7 자유투 6/6 25득 3리바 7어시 1스틸 2블록 3턴오버 마진 -18을 기록하여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가에게 더블팀을 붙었을 때 팀 오펜스가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점을 해결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13일 보스턴 전은 야투 11/20 3점 2/7 자유투 10/11 34득 5리바 7어시 1스틸 5턴오버 마진 +3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오클은 최소 6위로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로 최소 경기 오클 누적 10000득점을 기록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td가든에 시그니처 로고가 배트맨 조명처럼 전시되었다. 컨버스 본사가 보스턴에 있어서 가능했던 마케팅.
크리스 폴의 mvp 지지 선언이 나왔다.
16일 디트전은 야투 17/26 3점 4/6 자유투 10/10 48득 4리바 6어시 3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18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7일 밀워키 전은 야투 11/27 3점 0/5 자유투 9/11 31득 3리바 8어시 1블록 1턴오버 마진 +8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담으로 이날 팬이 가져온 저지에 그려진 그림의 퀄리티가 화제를 모았다.[8]
20일 필라전은 휴식을 취했다. 팀은 승리하며 리그 전체 1위로 올라섰다.
22일 샬럿전은 야투 13/18 3점 2/2 자유투 2/2 30득점 6리바 9어시 1스틸 1턴오버 마진 +31을 기록하고 4쿼터는 휴식을 취했다. 팀은 가비지 승리.
24일 클퍼전은 야투 7/29 3점 1/7 자유투 11/11 26득 3리바 8어시 2스틸 2블록 1턴오버 마진 0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26일 새크전은 야투 10/23 3점 3/6 자유투 9/10 32득 8리바 5어시 5턴오버 마진 +13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여담으로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합장 인사를 하는 모습이 한국에선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28일 멤피스전은 야투 15/25 3점 0/2 자유투 7/9 37득 3리바 6어시 3스틸 0턴오버 마진 +26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이날 승리로 썬더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시즌이 되었다.
30일 인디전은 야투 10/23 3점 3/6 자유투 10/12 33득 7리바 8어시 1스틸 0턴오버 마진 +17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연속 경기 30득점+0턴오버를 기록한 최초의 오클 선수가 되었다. 경기 후 할리버튼의 MVP 샷아웃을 받았다. 돌트의 디포이 수상을 지지하는 인터뷰를 남겼다. 여담으로 이날 넴하드도 스가의 시그니쳐 슈즈를 신고 뛰었다.
3.6.1. 이 달의 선수상 수상
코비 화이트와 함께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통산 4번째.
3.7. 2025년 4월
1일(현지 시간 3월 31일) 시카고전에선 야투 9/14 3점 2/2 자유투 7/7 27득 12어시 2블록 2턴오버 마진 +29를 기록하고 4쿼터는 휴식했다.
경기전 돌트의 수비력을 샷아웃하며 저번 인터뷰에 이어 다시 한번 돌트의 디포이 수상 지지 의견을 표했다. 기디에게 MVP 지지 선언을 듣기도 했다.
3일 디트전은 야투 10/26 3점 2/7 자유투 11/12 33득 6리바 3어시 3스틸 2블록 1턴오버 마진 +30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막판에 슈뢰더와 충돌이 있었다.
5일 휴스턴 전은 야투 10/22 3점 1/6 자유투 1/2 22득 4리바 8어시 3스틸 3턴오버 마진 -6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7일 레이커스 전은 야투 12/23 3점 2/5 자유투 0/0 26득 3리바 9어시 1스틸 1블록 1턴오버 마진 -20을 기록했다. 팀은 패배
1205일만에 자유투 없는 경기를 치뤘다.
9일 레이커스 전은 야투 14/26 3점 5/9 자유투 9/11 42득 6리바 6어시 1블록 1턴오버 마진 +7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조던을 제치고 72 경기 연속 20득점으로 가드 기준 기록 단독 2위에 올라선 것은 덤.
이날 경기 후 저번 경기의 리벤지를 준비했다고 인터뷰했다.
10일 피닉스 전은 휴식을 취했다.
12일 유타전은 휴식을 취했다.
14일 뉴올전은 휴식을 취했다.
4. 플레이오프
4.1. 1R VS 멤피스
1차전은 23분 출전 야투 4/13 3점 1/7 자유투 6/7 15득 3리바 5어시 2블록 2턴오버 마진 +28을 기록하고 3쿼터 중후반 경 퇴근했다. 팀은 51점차 승리.
2차전은 38분 출전 야투 10/29 3점 3/10 자유투 4/4 27득 8리바 5오시 2스틸 2턴오버 마진 +12를 기록하였다. 팀은 승리
3차전은 40분 출전 야투 10/26 3점 2/7 자유투 9/9 31득 4리바 8어시 1스틸 1블록 3턴오버 마진 +4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
4차전은 38분 출전 야투 13/24 3점 1/4 자유투 11/13 38득 5리바 6어시 2스틸 1블록 1턴오버 마진 +2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
4.2. 2R VS 덴버
5. 시즌 총평
5.1. 정규리그
또 한번의 커리어 하이 시즌. 시즌 성적은 34.2분 출전 32.7득점 5리바운드 6.4 어시스트 1.7스틸 1블록 2.4턴오버를 기록. 캐나다인 역사상 첫 득점왕이 되었으며, 오클 프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하였다. 야투율은 51.9퍼센트로 작년에 비해 1.6프로 감소했으나 볼륨을 2.6점을 끌어올렸고, 어시스트 수치도 0.2를 증가시키며 한층 더 위력적인 선수로 진화했다.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바뀐 점을 따져보자면, 3점을 2.1개 더 시도하면서 성공률까지 37.5퍼센트로 끌어올렸다. 그중에서도 스팟업 3점은 확실히 늘었는데, 작년에 비해 무려 성공률이 11.9퍼센트가 증가한 46.6퍼센트의 성공률을 기록. 캐치 앤 샷에선 확실히 뛰어난 3점 슈터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풀업 3점의 경우 2.1개를 더 시도하면서 성공률은 비슷하게 유지. 시즌 초반에 경기중 3점슛을 시도때도 없이 난사(...)하며 영점을 조절한 결실을 맺었다.
옛 스탯이긴 하나 per도 처음으로 30을 넘긴 30.7을 기록(리그 2위), 구단 역대 단일 시즌 1등을 차지하였다.그 외에 WS(16.7, 리그 1위), BPM(11.5, 리그 1위), EPM(8.6, 리그 1위), E-Raptor(9.4, 리그 2위), LEBRON(6.73, 리그 1위), DPM(6.4, 리그 2위) 등 각종 2차 스탯에서 요키치와 함께 모조리 리그 2위 내에 안착했으며, 1위를 차지한 스탯도 꽤나 많다.
작년에 아쉽다는 소리를 들었던 폭발력까지 장착하며 작년엔 기록하지 못했던 50득점을 4번이나 기록한 한편, 단일시즌 7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조던, 듀란트와 공동 4등에 오르는 등 여전한 꾸준함을 과시하였다. 덕분에 20득점, 30득점, 40득점, 50득점 경기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특기할만한 사항이라면, 작년과 비슷한 수비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디가 빠지고 카루소가 들어와 팀 수비가 더욱 빡세졌는데, 이로 인해 디펜시브 레이팅 등 클래식한 스탯에선 떡상을 당했다. 다만 2차 스탯인 LEBRON, E-Raptor, EPM 등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
작년보다 한 경기가 늘어난 76경기를 출전하는데 성공하며[9] 건강면에서도 꾸준함을 이어갔으며, 홈그렌, 하텐, 카루소 등이 번갈아가며 결장했던 팀을 꾸준히 지탱해주었다. 무려 팀내 최다 출전자[10].
아쉬운 점이라면 4쿼터를 통채로 쉬는 경기도 많아지고 하다 보니 클러치 상황에서 작년보다 존재감이 약했다는 정도(...)가 있겠다.
이러한 성과 덕에 디 애슬래틱에서 진행한 선수들의 투표에서 리그 MVP로 꼽혔고, 2024-25 시즌 MVP에 선정될 것이 확실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