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5 12:53:00

셜로 콤즈

프로필
파일:Sherl.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셜로 콤즈
파일:일본 국기.svg シャーロ・ックホームズ
파일:영국 국기.svg Sherl O.C. Kholmes
성별 수컷
나이 -
직업 탐정 사무소 애완견(?)
가족 -
거주 영국 런던
데뷔 일곱 대부호의 음모 (2017)
성우 야쿠쇼 코지 (게임)
코스기 쥬로타 (TVA)
엄상현 (게임)
신용우 (TVA)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애니메이션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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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튼 2세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 셜로라는 이름은 카트리가 지어준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셜록 홈즈를 소리나는 대로 읽은 것. 견종은 바셋 하운드로 추정된다.

2. 상세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할 수 있다. 그의 말은 극소수의 사람만이 알아들을 수 있으며 현재는 카트리와 노아말고는 아무도 없는 상황.[1] 그래서 아스푸아로 경감과 제럴딘 로이어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사람들 눈에는 개랑 놀고 있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애니판에서는 카트리가 셜로를 통해서 전화로 현장 모습을 전해듣는데 , 셜로의 말을 수화기를 바꿔들은 베이비시터에게 전달하자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도 강아지이기 때문에 다른 개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이걸 이용해 다른 개에게서 정보를 듣고 카트리와 노아에게 알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루크 트라이튼의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일부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2]

그렇지만 단점이 있는데, 오감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이다.[3]

3. 작중 행적

카트리 탐정 사무소의 첫 의뢰인이다. 그의 의뢰는 이름은 물론 모든 기억을 잃은[4] 자신이 누구인지 밝혀달라는 것. 그러나 의뢰는 카트리 일행이 여러 사건에 휘말려들면서 점차 잊혀져만 간다.

4. 애니메이션

역시 애니메이션판에도 등장한다. 게임판에서 나왔던 첫만남은 생략됐다. 여기에서도 주로 카트리가 엉뚱한 발언을 할때마다 츳코미를 넣는 역할을 주로 한다. 그래도 탐정 사무소에 다닌지 꽤 오래돼서 그런지 강아지 살해 사건에서 조수 고양이 왓손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5]

5. 기타

  • 작중에서 상식인 포지션이다. 수사도 뒷전으로 넘기고 먹을 것을 밝히는 카트리에게 태클을 걸고 노아에게도 태클을 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1]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동물과 대화 할 수 있는 루크 트라이튼도 추가되었다.[2] 애니판에서는 고양이와 대화하는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모든 동물과 대화가 가능할 수도 있다.[3] 3화에서 말하길 본인 후각 수준은 개의 1/100,000 이라고 한다. 이후에도 이것은 계속 언급된다.[4] 마지막 기억은 무너져 내리는 탑과 번개치는 하늘 뿐. 이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그게 다야?", "단서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이 없네요(...)."였다.[5] 참고로 셜로가 리타이어 했던 패트리 실종 사건은 애니판에서 처음부터 카트리가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