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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셋쇼마루]]
1. 개요
셋쇼마루의 능력과 전투력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전투력
原作者の高橋留美子曰く「戦闘能力だけを考慮するなら殺生丸は戦国最強の妖怪」
四魂の玉にも関心がなく 四魂の欠片を手にしていなくとも「戦国最強の妖怪」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 왈 「전투능력만을 고려한다면 셋쇼마루는 전국 최강의 요괴」
사혼의 구슬에도 관심이 없고 사혼의 조각을 손에 넣지 않더라도 「전국 최강의 요괴」
이누야샤 가이드북 (폭쇄아를 얻기 전 시점 때 발행)[2]
작가가 공인한 세계관 최강자. 폭쇄아를 얻기 이전에도 이미 최상위권 강자였고, 폭쇄아를 얻은 이후에는 작중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최강자가 되었다.四魂の玉にも関心がなく 四魂の欠片を手にしていなくとも「戦国最強の妖怪」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 왈 「전투능력만을 고려한다면 셋쇼마루는 전국 최강의 요괴」
사혼의 구슬에도 관심이 없고 사혼의 조각을 손에 넣지 않더라도 「전국 최강의 요괴」
이누야샤 가이드북 (폭쇄아를 얻기 전 시점 때 발행)[2]
타고난 능력부터 대단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대요괴라는 독보적인 혈통을 갖고 있다. 종합적인 능력에 태생적인 부분이 많이 관여하는 이누야샤 세계관에서는 이 점이 매우 크다. 인간이 어지간한 잡요괴보다도 못하고, 잡요괴와 대요괴 사이에는 하늘과 땅 수준의 차이가 있다. 완력, 속도, 요력, 기술 등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대단한 인물이다.
학습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이누야샤는 초반에 시행착오를 거쳐 간신히 사용할 수 있었던 바람의 상처를 셋쇼마루는 철쇄아를 뽑은 그 즉시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생판 처음 보는 명도잔월파를 토토사이가 알려주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를 본 토토사이는 귀여운 맛이라곤 없다면서 속으로 불평했다. 원작에서는 이누야샤가 배우느라 꽤 고생한 요혈 베기의 요령도 한 눈에 파악했다. 심지어 정통 계승자편에서는 칸나의 거울 조각으로 복제한 철쇄아로 철쇄아의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너무 지나치게 먼치킨이기에 밸런스 붕괴를 우려한 패치도 자주 받았다. 이누야샤와 싸울 때를 제외하면 적들과 제대로 된 상태로 싸운 적이 거의 없다. 일단 후반부까지 외팔이로 있다는 것 자체가 너프를 받은 셈이었는데, 이걸로도 부족했는지 이후 더욱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싸워야 했다. 백령산에서는 아예 신성한 결계 안에서 싸운다거나, 링이 인질로 잡혀 발목을 잡기도 한다. 후반에는 투귀신이 부러지고 천생아의 명도잔월파를 상실하는 등 무기까지 다 잃었다.
사실 초반부에는 철쇄아의 평타에 왼팔이 잘리고, 바람의 상처를 맞고 죽을 뻔 하는 등, 그다지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3][4] 그러나 투귀신을 얻은 이후에는 공격력은 물론 전체적인 스펙이 은근슬쩍 발전해가면서 종종 유효타를 허용하던 초반과 달리 이누야샤의 공격이 아예 스치지도 못하게 되었으며 이누야샤는 투귀신을 쓰는 셋쇼마루를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다. 백령산 편에서는 요괴 주제에 결계 안으로 직접 들어가기도 하며[5], 결계 안에서 링이 인질로 잡힌 상태인데다가 투귀신의 각종 능력을 못 쓰는 상태로 전투를 했음에도 칠인대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취급되는 쟈코츠, 스이코츠를 2대1로 거뜬히 우세를 점했다.[6] 셋쇼마루가 전력을 다했는데 위험에 처했던 건 모료마루와의 2차전과 곡령과의 싸움 뿐이다.[7]
최종전에서는 폭쇄아를 얻어 왼팔까지 재생된 상태에서 싸우게 되었다. 이때부터는 그야말로 최강자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투귀신 + 외팔이 시절보다 한참 강해졌다. 심지어 완전한 사혼의 구슬을 가진 나라쿠조차 승산이 없음을 알고 링을 납치하여 인질로 삼아 셋쇼마루가 폭쇄아를 쓰지 못하도록 꼼수를 부려야 했다. 실제로 셋쇼마루는 링을 구한 이후에는 나라쿠를 압도함을 넘어 그냥 샌드백 치듯 부숴버렸다.[8]
완결 이후의 특별편[9]에서도 간접적으로 강함이 다시 드러나는데, 키쿄우가 봉인한 네노쿠비[10]가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왔을 때 네노쿠비는 이누야샤나 카고메한테는 덤벼들었지만, 셋쇼마루가 지키고 있던, 링이 있는 집에는 아예 접근할 생각조차 안 했다.
반요 야샤히메에서 키린마루를 상대로 압승하며 또 한번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배와 가슴을 가로지르는 큰 자상을 입히고 어깨의 갑옷을 부쉈으며 처참하게 밀리는 키린마루와는 달리 셋쇼마루는 생채기 하나 입지 않았다. 죽기살기로 덤벼드는 키린마루의 공격을 적당히 응수하다가 순간적으로 카운터를 먹이는 것으로 기본 스펙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린마루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모든 요력을 쏟아부으며 전력을 다해 덤벼들지만 셋쇼마루는 창룡파는 물론이고 요괴화조차 제대로 안쓴 상태에서 그저 한손으로 검을 높게 치켜들고 있다가 기합과 함께 내려쳐 일도양단 하는 것으로 키린마루의 공격을 씹어버리고 제압해서 압승했다.[11]
3. 능력
기본적으로 이누야샤의 상위호환격 능력치에 독 속성 등 몇 가지 능력이 추가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이누야샤가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능력을 더 강한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괴력
날카로운 이미지 탓에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힘도 이누야샤보다 세다. 이누야샤도 셋쇼마루의 죽빵 한방에 나가떨어지기도 했다. 또한 왼팔을 잃은 후에 한손만으로 투귀신을 휘두르는데 이누야샤가 양손으로 버겁게 막는 장면도 꽤 자주 나오며, 이누야샤가 제대로 휘두르지도 못할 만큼 무거워진 철쇄아를 온 힘을 다해 휘두르는 걸 고작 한 손으로 든 투귀신으로 막고서 '약간' 무거워졌다고 평하는 것도 모자라 그대로 멀리 날려버렸고 정통 계승자 편에서는 무려 요괴화한 이누야샤와 검을 맞대면서도 어느 한쪽이 밀리지 않는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2] 양손검 사이즈의 큰 칼은 물론 철쇄아같은 엄청난 검도 한 손으로 가볍게 다룬다.
- 비행
높이 뛰어오르는 것까지만 가능한 이누야샤와 달리, 셋쇼마루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비행/부유할 수 있다. 덕분에 공중전이 불가능한 이누야샤와 달리 공중전이 가능하다.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대요괴 키린마루와 공중전을 펼쳤다. - 가속을 하여 빠르게 날아갈 수 있으며, 이때 수많은 잔상이 남는다.
- 그냥 평범하게 날거나 공중에 뜨는 것도 가능하다. 발에서 기묘한 연기를 날릴 때도 있다.
- 개털을 길게 늘어뜨려 다리를 감싸며 날아갈 수 있다.
- 빛나는 구체로 변신하여 비행할 수 있다.
- 가속
가속하면 여러 개의 잔상이 생길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작중에서 이누야샤도 압도할 정도.[13] 공식 패러미터에 따르면 요괴화 상태의 이누야샤보다 빠르고, 양 다리에 사혼의 조각을 심은 상태의 코우가와 맞먹는다.
- 검술
셋쇼마루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인요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수준의, 정교하고 효율적인 검술을 구사한다. 검을 닥치는대로 마구 휘두르는 타입의 이누야샤와 다르게, 셋쇼마루는 불필요한 행동 없이 절제된 동작으로 치명타를 노린다. 초중반에 투귀신을 들고 철쇄아와 붙었을 때마다 번번히 이누야샤를 무장 해제시키며 압도했다. 심지어 셋쇼마루는 한 팔만으로 싸웠는데, 이누야샤는 양손으로 철쇄아를 휘두르고도 상대가 되지 못했다.
백령산에서 쟈코츠와 싸울 때, 기괴한 궤도를 그리며 움직이는 사골도를 뒤돌은 상태에서 받아쳐 역으로 쟈코츠에게 반사하는 기예를 보이기도 했다. 쟈코츠는 베이진 않았으나 정신에 충격을 받고 주저앉았다. 게다가 이것도 원래 없앨 수 있었는데 조준을 실수한 것으로, 제대로 맞췄으면 즉사시킬 수도 있었다.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키린마루의 궁극기인 요화구를 기술도 쓰지 않고 그냥 칼질 한 번에 갈라버렸다. 요화구의 또다른 효과 때문에 뒷감당은 혼자서는 못 했지만. 키린마루와의 최종전에서는 요력 싸움까지 갈 것 없이 키린마루를 또 검술만으로 찍어누른다. 3번이나 검상을 입혀 만신창이로 만들어버리며 사실상 이 시점에서 셋쇼마루가 승리한다.[14]
- 후각
개 요괴답게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 대상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냄새를 맡을 정도. 작중 묘사로는 이누야샤보다 한참 뛰어나다.[15] 실제로 셋쇼마루와 이누야샤의 바람의 상처 위력이 차이나는 것은 요력 차이도 있겠지만 작중 언급으로는 셋쇼마루가 요기의 냄새를 훨씬 잘 맡고 틈을 정확히 베어내기 때문이다. 극장판에서는 아예 이누야샤가 날린 바람의 상처의 냄새를 느끼고 피하기까지 했다. 이누야샤도 냄새로 수천리 떨어진 상대를 추적하거나 상대의 특성을 분석하는 게 가능하지만 셋쇼마루의 후각은 거의 사이코메트리 수준으로, 현장에 남아있는 요기의 냄새만으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추측이 가능하다. 나락의 능력 중 하나인 독기는 인간은 잠시도 버티지 못할 정도로 매우 진한데, 셋쇼마루는 위에서 설명했듯 독기에 내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피해를 일절 받지 않고 오히려 후각을 통해 매우 진한 독기를 감지해 계속해서 나라쿠를 추적했다. 이 때문에 셋쇼마루는 나라쿠가 백령산으로 숨어든 것을 주위의 단서 하나 없이 오직 스스로의 후각 능력만으로 알아채 결국 백령산에서 나라쿠와 대면했다.[16]
3.1. 독
독기가 곧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나라쿠 때문에 묻히지만 셋쇼마루 역시 기본 속성이 독이다. 셋쇼마루 버전 산혼철조라 할 수 있는 독화조도 이 독을 활용한 기술이고, 셋쇼마루만의 무기인 폭쇄아 역시 독처럼 피해가 번져나가는 특성을 갖는다.나라쿠보다 덜 지독할 뿐, 셋쇼마루의 독 역시 웬만한 독을 모조리 능가하는 맹독이다. 온몸에서 독기를 뿜는 나라쿠와 다르게 셋쇼마루는 독을 주로 손이나 손톱에 담아서 사용한다.
VS이누야샤 1차전에서 개 요괴 상태로 변신한 다음 독연기를 내뿜어서 전장을 독 천지로 만들기도 했다. 본모습 상태에서 사용한만큼 독성이 더 강해져서, 웬만한 요괴 이상으로 강한 독 내성을 지닌 이누야샤가 셋쇼마루의 독기를 들이마셨더니 의식이 흐려지고 전신이 마비되었다. 묘가의 언급으로는 어지간한 요괴조차 즉사할 정도라고 한다. 독기는 순식간에 퍼지며 주변 일대를 뒤덮는다.
극초기에는 독이 담긴 손톱으로 찌르거나, 손에서 독기를 내뿜거나, 독을 상대의 눈에 뿌리는 등 굉장히 적극적으로 사용했지만 이후에는 잘 쓰지 않고 요력 위주로 싸운다. 흉악한 빌런 포지션을 나라쿠가 가져가면서 나라쿠와 이미지가 겹칠까봐 선회했다는 추측이 있다.
대신 독 내성은 최후반까지도 계속 언급된다. 셋쇼마루 스스로 독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독에 대해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다. 평범한 독은 당연히 안 통하고, 무코츠의 독연기[17]를 여러개 합쳐서 된통 뒤집어썼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며, 나라쿠가 내뿜는 어마어마한 독기마저도 셋쇼마루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다. 대놓고 맞아주는데도 피해가 전혀 없어서 "네깟 놈들의 독이 나에게 통할 것 같으냐?"라면서 비웃었다.
셋쇼마루가 피해를 입은 독은 곡령의 독 뿐으로, 이때조차 팔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그쳤다.
3.2. 요력
요력은 곧 요괴들의 전투력의 근원인만큼 당연히 셋쇼마루의 요력은 매우 강하다. 셋쇼마루 특유의 화력과 위용은 대체로 이 요력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거대한 요력을 탐낸 나라쿠는 여러 번 셋쇼마루를 흡수하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으며, 그 분신인 모료마루는 셋쇼마루의 요기를 빼앗겠다고 마구 빨아들였지만 결국 감당하지 못하고 탈이 났다.막대한 요력을 철쇄아, 투귀신, 폭쇄아 등 요도에 실어서 사용하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낸다. 철쇄아를 쥐고 바람의 상처를 사용하면 셋쇼마루의 요력 탓에 이누야샤가 사용하는 것보다 강하게 날아가고, 투귀신으로 발사하는 검압은 이누야샤의 폭류파보다도 강력하다. 폭쇄아는 말이 필요없다. 애니판에서는 반쯤 개 요괴로 변한 상태에서 요기를 폭풍처럼 방출해 운가이 일행 전부를 리타이어시키기도 했다.
그래서 요력을 올려주는 사혼의 구슬에는 관심조차 없다.[18]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메노마루를 제외하면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요괴들 중 유일하게 사혼의 구슬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인물로 이 때문에 사혼의 구슬 조각을 2개나 가져갔던 카구라는 쓴 맛만 봐야 했다. 링은 카구라의 제안이 무산된 후 "우리 셋쇼마루님은 워낙에 강해서 사혼의 힘 같은 건 필요없다는 걸 (카구라는) 모르나봐요."라고 반응했을 정도.
하도 요력이 강해서, 원래 요력의 천적이어야 할 영력[19]과 법력을 억지로 버텨내는 기행도 보여준다. 카고메의 파마의 화살은 신생 전 나라쿠조차 한 발만으로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일 정도로 강력한데, 셋쇼마루는 애니에서 그걸 손가락으로 막고는 독으로 녹여버렸다. 백령산 편에서도 하쿠신 선사가 쳐놓은 신성한 결계[20] 속에서도 쟈켄과 달리 유유히 걸어다니고, 투귀신은 물론 독화조조차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쟈코츠와 스이코츠를 상대로 압도하는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이건 셋쇼마루가 상성을 무시하는 특수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격다짐으로 버텨내는 것이기 때문에, 셋쇼마루 역시 법력과 영력이 약점이라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는다. 백령산의 결계 속에선 멀쩡한 척 했지만, 쟈코츠는 "조금씩 결계에서 멀어지려 하고 있어. 사실은 서 있기도 힘들지?"라고 평했다.
셋쇼마루보다 명확하게 요력이 높은 인물은 사혼의 구슬을 통째로 먹고 거대한 거미로 변신한 나라쿠밖에 없다.
4. 기술
무기에 내장된 기술이 아닌 셋쇼마루 스스로의 기술만 서술.- 독화조(毒華爪)
손톱에 강력한 독액을 만들어 적을 할퀴거나 꿰뚫거나, 손바닥에서 독연기를 방사한다. 이 독연기로 상대를 녹여버릴 뿐만 아니라 눈에 뿌려 시야를 약화시키거나 적의 신체를 잡아 녹여버릴 수도 있다.[22] 또한 상대를 질식킬 수도 있다. 잡요괴는 단방에 순삭해버린다.
- 빛의 채찍(光の鞭)[A]
요력을 채찍 형태로 집약시켜 휘두르는 기술. 손가락 끝에서 방출할 수도 있고, 손에 쥐고 휘두를 수도 있다. 한번에 2가닥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적을 분쇄해버릴 수 있다. 잡요괴와 인간은 이걸로 다 처리되며, 잡요괴가 아닌, 어느 정도 강한 요괴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24] 애니판 한정으론 조총에서 발사된 탄환을 튕겨내기도 했다. 셋쇼마루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일반 채찍처럼 때리거나[25] 상대방을 붙잡을 수도 있다.[26] 다만 이누야샤의 불쥐의 털옷에는 막혔다.
- 재생
요력을 사용해서 웬만한 상처나 부상을 순식간에 회복할 수 있다. 초반에는 왼팔이 떨어진 자리에 다른 요괴의 팔을 붙여서 자기 팔마냥 써먹는 모습도 보여줬다.[27] 다만 요괴 치고는 별로 특기할 수준의 재생력은 아닌데, 평범한 잡요괴들도 이 정도 회복 능력은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린 왼팔을 회복하지 못하거나, 바람의 상처를 정면에서 맞고 며칠 동안 움직이지 못했던 것을 보면 한계는 있다.
4.1. 개 요괴 변화
건방진 것들...! 좋다. 네까짓 반요가 철쇄아를 얼마나 잘 다룰 수 있을지, 나 셋쇼마루가 지켜봐 주겠다!
극도로 분노하면 개 요괴로서의 본래 모습인 거대한 괴물 개로 돌아간다. 변하기 직전의 셋쇼마루는 온몸이 요기에 뒤덮이고 눈이 시뻘겋게 변하며, 셋쇼마루의 잘생긴 얼굴이 사악한 악마처럼 일그러진다. 완전히 개 요괴로 변하면 인간의 말을 하진 않고 개처럼 짖는다.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셋쇼마루는 이누야샤가 셋쇼마루의 앞발보다도 작을 정도로 거대해진다. 완력과 요력이 인간형보다 월등히 증가하며, 입에서 인간형일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맹독을 뱉어낸다.[28] 설정상 인간형보다 몇 배나 더 강하다고 한다. 덩치에 걸맞지 않게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것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취급은 매우 안 좋은 편인데, 일단 덩치가 커지면서 완력이 증가한 대신 크기가 증가해서 표적이 커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상태에서는 검을 쓸 수가 없게 된데다 육탄전이나 독 공격 외에 별다른 공격 수단이 없어서 강화된 요력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지며 종합적인 공격력 역시 떨어지게 된다.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 전력을 다한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오히려 전투력이 인간형보다 약하게 보인다.
이는 개 요괴 형태가 쓸모없기 때문은 아니고, 작가가 이 모습을 '셋쇼마루가 전력을 다했는데도 졌다!' 는 식으로 상대를 부각시키는 전개에 애용하기 때문이다. 셋쇼마루가 전력을 다할 정도의 상대라면 대단한 강적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양학 전개가 나올 수 없기도 하다.
셋쇼마루 이외에도 이누야샤 세계관의 순수 요괴들은 궁지에 몰리거나 극도로 분노하면 본성을 드러내는 경향이 강하다.[29] 즉 굳이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없어졌다거나 냉정을 잃은 상태라는 얘기니 당연히 필패 전개가 되어 버리는 것. 극도로 화가 난만큼 표정 변화도 인간형에 비해 훨씬 다양해진다.
셋쇼마루가 원체 이 형태를 안 쓰는 편이라 등장도 거의 없고, 변하기 직전까지만 가는 전개가 오히려 더 많다.
- 이누야샤와의 1차전에서 변신했지만 철쇄아를 맞고 왼팔이 잘리고 패배한다.
- (애니) 부활한 효네코족의 두목에게 얻어맞고 추락하는 굴욕을 당하자, 변신하려 했으나 천생아의 의지가 멈춰세워 그만뒀다.
- 나라쿠가 백령산으로 도망갈 때 변신하려 했으나, 당시 나라쿠가 링을 납치해둔 상황이라 나라쿠에게 자신을 쫓아오기보단 링을 구하러 가는게 좋을거란 조언을 빙자한 협박을 당하자 사용을 멈췄다.
- (애니) 운가이가 셋쇼마루를 퇴치하려 하자, 개 요괴 형상으로 돌아가기 직전까지 사용한 적도 있다. 법력 지팡이가 셋쇼마루의 요력을 이기지 못하고 박살나자 그제서야 온전히 인간 형상으로 되돌아갔다.
- 어머니와 오랜만에 모자상봉을 하자 기싸움을 하기 위해 잠깐 변했다.
- 곡령과의 전투에서 한번 사용했으나, 별 활약을 못하고 살점에 둘러싸여 고생만 하다가 인간형으로 되돌아왔다.[30]
이누야샤 등이 보여주는 반요의 요괴화와는 다른 변신이다. 이누야샤의 요괴화는 요괴의 피가 깨어나는 것, 즉 이누야샤의 종족이 반요가 아니라 요괴로 일시적으로 변하는 경우다. 초창기의 이누야샤는 개 대장의 막대한 요력을 견디지 못해 이성을 잃고 폭주했다. 이 상태에서의 이누야샤는 태생적으로 부족한 면이 사라져서 셋쇼마루 수준의 완력과 요력을 얻는다. 따라서 이누야샤의 요괴화는 스펙을 올려주는 강화 변신이 아니라, 만약 이누야샤가 요괴로 태어났다면 얻었어야 할 힘을 얻는 것이다. 셋쇼마루는 원래 요괴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누야샤처럼 요괴의 피가 날뛸 일이 없다. 즉 비유하자면 셋쇼마루는 상시 요괴화 상태이며, 이성을 잃지도 않는다.
셋쇼마루의 개 요괴 변신은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요괴의 피에 조종당하는 상태 같은 것이 아니므로 셋쇼마루는 폭주하지 않으며, 원한다면 다시 인간형으로 돌아올 수 있다.
분명 개의 형태가 본모습인데 어째 작중에서는 인간형이 본모습이고, 본모습이 변신모드같이 쓰인다. 일례로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에선 과거 개 대장 무덤에서 이누야샤와 싸운 셋쇼마루의 앞다리가 잘리자, 변신이 풀린 것마냥 곧 인간형의 팔로 바뀌는 등 기묘하다.
5. 장비
- 개털
숄이나 망토처럼 몸에 걸치고 있는 하얀 털가죽. 개 일족의 순수 대요괴들은 전부 갖고 있다. 본모습이 되면, 오른쪽에서 왼쪽 겨드랑이를 지나 둥글게 이어진 형상의 갈기로 변한다. 보통은 오른쪽 겨드랑이에서 시작해서 앞쪽으로 한번 감고, 오른 쪽 팔 뒤쪽으로 둘러놓는다. 아주 가끔 본인의 변신형 마냥 왼쪽 팔 뒤쪽으로 빠져 마치 개털을 대각선 방향으로 메는 듯한 상태로 다니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극장판 1기 시공을 초월한 마음에서도 이러한 모습으로 나왔다.[32] 참고로 용도가 참 다양하다. 적을 포박해 붙잡아 던져버리고 가끔 자켄이나 링을 태우기도 하고 길게 늘어뜨려 하늘을 날기도 한다. 루미코 여사 말에 따르면 그냥 개털로 몸의 일부인 것 같긴 한데, 일단 탈부착이 가능한 모양.[33] 길이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비행할 때 늘어난다. 완결편에서는 개털을 길게 늘여뜨려 카고메가 잡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원작에서는 이것으로 이누야샤를 공격하는 장면도 있다.
실제 개가 기분이 따라 꼬리가 흔들리듯이 이 개털도 흔들리기도 하는 모양인데, 후속작에서 딸들에게 인사를 받고난 뒤 표정은 굳어있었지만 이 개털은 격하게 흔들렸다(...).
후속작에서 딸이 비슷한 개털을 어깨에 두르고 있는데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셋쇼마루의 털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세츠나는 원래 개털이 없다가 10살 즈음에 갑자기 생겨 목 부근에 두르고 다녔는데 어떤 경로[34]를 통해 셋쇼마루가 자신의 털 일부를 딸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 셋쇼마루의 개털과 달리 신체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용도로는 못 쓰고 방한 하나뿐이다. 쟈켄의 말로는 부들부들하고 폭신한 게 정말 좋다나.
- 갑옷
평상복인 기모노 위에 걸치고 있는 갑옷으로 도[35]와 쿠사즈리[36], 그리고 소데[37] 대신 달린 가시달린 금속 테로 구성되어 있다. 작중 몇 번 부서졌는데, 다음 등장 때 복원되어 있는 걸 보면 이누야샤의 불쥐의 털옷처럼 자가수복이 되는 듯하다. 아마 인간형 변신에 갑옷이나 의복도 포함되는 모양이다.
- 의복
평소에 입고다니는 화려한 기모노. 하얀 본바탕에 소매에 붉은 천과 육각형 무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옷도 셋쇼마루가 회복하면 수복한다.
6. 약점
외팔이나 무기의 성능 등 일시적인 디버프나 극복한 약점은 여기서 제외한다.- 지능
작가 공인 셋쇼마루의 대표적인 약점. 다만, 이건 셋쇼마루가 멍청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다른 스펙들이 워낙에 미쳐돌아가서 그나마 그 중에서 지능이 상대적으로 평균치에 가깝기에 셋쇼마루를 상대할 때 차라리 약점으로 삼기 쉽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작중 셋쇼마루의 행적을 보면 그 스탯 중에 제일 낮다는 지능도 작중 상위권이다. 나라쿠나 모료마루의 계략을 대부분 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곡령이 이누야샤 안으로 들어갈 때도 '들어갈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곡령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등 상대의 수준이나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는 눈썰미가 매우 뛰어난 편이며, 이는 작중에서도 최상위권 지능캐인 나라쿠 역시 인정했다.[38] 이누야샤는 작중 조금만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이 다수 있는 어설픈 함정에도 곧잘 걸려드는 편이지만, 셋쇼마루는 그 나라쿠의 모략조차 일부러 걸려주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알아서 피해갔다. 또 이누야샤 본인이 각성시킨 철쇄아의 능력도 파악하는데 오래 걸리는 것과 달리, 셋쇼마루는 제대로 쥐어본 적 얼마 없음에도 이누야샤보다 철쇄아가 새로이 각성한 능력을 제대로 알아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단 눈치가 빠른 건 사실이고 오래 살아 경험도 많은데다 냉정해서 감정에 덜 흔들려서 그런 듯. 아닌 게 아니라 공식 캐릭터 설정집을 보면 다들 하나쯤 눈에 띄는 약점이 나오는 반면에 셋쇼마루 혼자모서리 살짝 기스난 꽉찬 육각형만능형이라는, 대요괴의 위엄을 뽐낸다.
이런 머리를 가지고 작중에서 셋쇼마루가 강직하게 정공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계략을 세울 만한 지혜가 없어서가 아니라, 일단 본인이 모략을 싫어하는 외골수이기도 한데다 번거롭게 머리 안 굴리고 스펙으로 찍어눌러도 앵간한 건 다 찍어눌러버릴 수 있어서이기 때문이다. 몸이 좋아서 머리가 고생을 안 하는 케이스. 정작 셋쇼마루가 작중에서 본격적으로 머리를 쓰기 시작한 시점은 아이러니하게도 폭쇄아 뽑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시점부터인데, 너무 강해져버린 탓에 생각없이 막 휘둘렀다간 아군들까지 쓸려나가기 때문.실제로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키린마루&제로 남매와 이누야샤 일행등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14년동안 눈치 못채게 이누야샤&카고메 부부및 자기 딸과 부인을 구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엇다.
작정하고 머리 굴리기 시작하면 계책싸움에서도 안 밀린다. 정통 계승자 편에서는 이누야샤 일행과 본인 일행 심지어 나라쿠까지 모두 속여 나라쿠에게 완벽한 역관광을 태워주는 연기를 벌이기까지 했다. 작중 나라쿠를 속이는 데 성공한 건 코하쿠를 통해 계략을 짜던 키쿄우만을 제외하면 셋쇼마루가 유일하다.
- 높은 프라이드
위에서 구구절절이 상대적으로 모자란 스탯일 뿐이라고 설명했던 지능을 확실한 약점으로 만들어버리는, 셋쇼마루의 진짜 약점. 함정이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려도 감정을 못 이겨 제발로 들어가버리면 지능이 높아도 의미가 없다. 특히 아버지나 힘에 관한 이야기를 도발 소스로 삼아서 셋쇼마루 전용 발작버튼을 눌러주면 아무리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도 백이면 백 걸려들며, 드높은 자존심에 상처나는 것은 결코 그냥 못 넘어간다. 물론 대개는 그 미친 깡스펙으로 모료마루 1차전마냥 함정에 제발로 걸어들어가서 함정을 개박살내는 편이지만, 모료마루 2차전이나 곡령과의 싸움 등 적이 만만찮은 스펙을 갖춰오거나 셋쇼마루 같은 깡스펙형을 상대로 유효한 대항수단을 두둑하게 준비하고 셋쇼마루를 기다리고 있을 때면 무시할 수 없는 약점이 된다.
- 약한 맷집
셋쇼마루의 공격력은 순수한 육체의 힘만 보더라도 최상위권의 강자이며 폭쇄아를 얻은 뒤로는 순수 화력으로만 따지자면 최강급으로 강력하지만, 정작 맷집은 이런 압도적인 화력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 오히려 평균 스펙 대비 이쪽이 지능보다도 더 모자라지 않나 싶을 정도. 물론 인간이나 잡요괴따위에게 당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극초반의 이누야샤가 단순하게 철쇄아를 휘둘렀을 뿐인 공격에 왼팔이 절단되고 가슴팍이 크게 베여 중상을 입었고, 이후 용의 팔을 의수로 쓰며 다시 맞붙었을때는 바람의 상처에 직격당해 사경을 헤맸다.[39] 대요괴답게 재생력도 나름 있긴 하지만, 나라쿠처럼 초월적인 수준은 아니며 관통상을 회복하는 정도만 하더라도 기합을 넣고 요기를 짜내서 집중해야만 가능하며 아예 결손된 신체를 복원하는 정도는 불가능하다.
이는 후속작인 '반요 야샤히메' 애니판에서도 강조되었는데, 키린마루를 상대로 접전을 벌였으나 정작 주인공 일행을 지켜주기 위해 거대요화구 한발 맞은 걸로 한동안 전투 불능 상태가 되었다.[40]
그래도 극초반에 비하면 작품이 진행될수록 조금씩 취급이 나아지는데, 고작 철쇄아에 맞고 죽을 뻔했던 초반과 비교하면 효네코족 두목의 공격에 직격당하고도 천생아로 치명타를 입히거나, 곡령에게 전신관통상을 당하고 독에다 화상까지 겹치는 치명상을 당했음에도 끝내 곡령을 베거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 거대요화구를 맞고 한동안 뻗었음에도 링과 자켄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 등 나라쿠나 모료마루급 좀비는 아니더라도 대요괴 타이틀이 쪽팔리지 않을 정도의 맷집 취급은 받게 되었다.
7. 능력치 패러미터
능력치 패러미터[41] | 완력 | 생명력 | 후각 | 요력 | 지력 | 순발력 | 총합 |
5 | 4.5 | 5 | 5 | 4 | 5 | 28.5 |
만점이 아닌 패러미터가 있지만, 셋쇼마루보다 패러미터 합계가 높은 인물은 개 대장, 신생 나라쿠 정도로 매우 적다.
루미코 여사가 셋쇼마루의 약점이라 언급한 지력도 의외로 4로 꽤 높다. 나라쿠, 키쿄우, 미로쿠 등 작중에서 두뇌 담당을 맡은 몇몇 캐릭터 정도만이 셋쇼마루보다 지력이 높다. 참고로 정작 쟈켄은 지력 2.5로 셋쇼마루보다 한참 지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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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 잘못 탔다가 길바닥에서 죽겠구나 싶어 목숨 부지하기 바빴는지 아부처럼 급하게 던진 말이었으나 작중 전개가 진행될수록 점점 사실이 되어갔으며, 기어이 누구도 부정 못할 현실이 되어버린다.[2] 위에서 언급된 전국은 전국시대를 의미한다.[3] 단, 이걸 단순히 승패의 결과 그대로 적용해 무기가 없는 셋쇼마루는 철쇄아를 든 이누야샤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맨몸의 셋쇼마루라해도 그 괴물같은 신체능력을 지닌 이누야샤의 상위호환이라서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지닌 뒤에도 외팔이 셋쇼마루조차 버거운 상대였다. 실제 셋쇼마루가 나라쿠가 준 팔을 사용해 철쇄아를 사용한 에피소드에선 셋쇼마루에게 허무할 정도로 간단히 철쇄아를 빼앗겼고, 셋쇼마루가 바람의 상처를 맞고 죽을 뻔한 에피소드도 셋쇼마루의 독에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고 철쇄아가 부러질 뻔 할 정도로 이누야샤에게 패색이 짙었다. 아예 토토사이조차 이누야샤가 셋쇼마루와 잠시 겨루는 걸 보고는 이누야샤가 죽겠다며 같이 도주할 정도.이누야샤는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데, 그런 이누야샤가 도주할 정도로 강할 상대는 셋쇼마루가 유일하다.[4] 비유하자면 성인 격투기 선수인 형이 어린 동생이 손에 든 칼을 보고 아무 긴장감 없이 맨손으로 칼을 뺏으러 다가서다 그 칼에 찔린 격이다. 첫 등장 당시에도 이누야샤보다 훨씬 강했지만 그놈의 철쇄아를 향한 생각 없는 집착 때문에 팔까지 썰린 추태를 보인 것.[5] 하쿠신 선사가 친 백령산의 결계는 어중간한 요괴는 닿자마자 바로 정화되며, 나름 한 끗발 날리는 요괴인 코우가조차 한 번 제대로 고립되어 죽을 뻔하기도 했다.[6] 다만 이 싸움 와중에 셋쇼마루는 결계의 중심부에서 멀어지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결계의 영향으로 움직임이 느려지고 검압을 못 쓰는 등, 전투력이 급감했다. 비록 막대한 요력으로 결계를 중화하면서 버텼지만, 반요인 이누야샤마저도 인간으로 정화해버리는 깊은 내부 영역까지는 들어가지 못했다. 나라쿠를 죽이고 싶어했지만, 안쪽 깊숙히는 들어가기 어려워서 나라쿠가 나오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7] 그마저도 투귀신과 천생아의 명도잔월파를 소실한 상태였음에도 곡령의 본체를 감지하여 천생아로 유효타를 입혔다. 단 모료마루와의 2차전의 경우는 투귀신이 부러지기 직전까지 모료마루의 갑옷을 박살내는 것도 모자라 타격을 주는 등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무기가 충분치 않아 결국 성과를 내지 못했다. 카구라의 죽음으로 인해 투귀신을 무리하게 쓰지 않았다면 더 오래 몰아붙일 수도 있었다. 곡령의 경우는 왼팔을 재생하고 폭쇄아 얻은 직후 곡령의 몸을 매우 간단하게 작살내고 나중에 가서는 천생아로 본체를 베어 완전히 소멸시키고 만다. 극장판까지 포함하면 총운아 전투도 있다. 그 총운아마저 폭쇄아를 얻은 상태라면 충분히 대항이 가능할것이다.[8] 참고로 이 시점의 나라쿠는 "완전한 사혼의 구슬 + 모료마루 흡수 + 백령산에서 얻은 새로운 육체"로 인해 엄청난 버프를 얻은 상태다.[9] 반요 야샤히메 1기 1화[10] 봉인한 이유는 카에데에 의하면 당시 키쿄우는 죽이는 것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이누야샤랑 만나기 직전이었다고.[11] 키린마루만 하더라도 개 대장과 비슷하며 이누야샤+카고메+모로하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무력을 보여주는데 셋쇼마루는 이런 키린마루를 상대로 찍어누르는 무력을 보여줌으로서 모여서 다굴을 한꺼번에 하지 않는 이상 승산이 없다는 걸 보여준 셈이다.[12] 참고로 이누야샤는 통상시에도 자전거를 빨대마냥 찌그러뜨리고 집채만한 나무나 바위를 번쩍 들어올리는 괴력을 지녔다. 셋쇼마루의 근력은 그런 이누야샤가 요괴화를 통해 강화한 근력과 맞먹는다는 것.[13] 다만 셋쇼마루의 독에 카고메가 죽은 줄로 착각하여 분노한 이누야샤한테 2번이나 따라잡혔고, 애니판 한정으로는 링이 요괴에게 공격 당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코우가가 셋쇼마루를 앞지르는 걸 보면 빠르다고 해도 다른 인물들이 범접하지 못하는 영역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전력을 다해서 속도를 내면 자켄도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고 이누야샤도 반응도 못하고 흑진주를 빼앗겼으며 키린마루조차 반응도 못하고 베였고 빠르게 도주하는 곡령도 따라잡은걸 보면 작정하고 내는 속도는 작중 인물들을 능가하는 속도는 맞다.[14] 물론 이후 요력싸움 한방으로 승부를 마무리하지만 이는 키린마루에 대한 마지막 예우에 가까웠다.[15] 이누야샤 본인 입으로 인정했다. 셋쇼마루는 자기보다 냄새를 잘 맡는다고.[16] 물론 나라쿠가 백령산에 은거한건 짐작이었고, 확신한건 링이 백령산 내부에 요괴들이 있다고 알려주자 결계에 닿기만 해도 소멸되는 잡요괴들이 내부에 있다는건 나라쿠의 짓이라고 확신했다.[17] 생물의 독인 요괴독과 달리, 무코츠의 독은 인간의 지식을 바탕으로 특수 제조된 물품이라 대부분의 독극물 대책을 뚫고 들어간다. 지넨지의 약초 해독제조차 듣지 않았고, 호흡기가 아니라 피부로 스며드는 타입의 독을 사용해서 방독면을 쓴 산고를 쓰러뜨렸다. 위력도 매우 대단해서 사람은 당연하고 웬만한 요괴도 즉사시킬 정도로 독성이 매우 짙다. 그런 독을 두 종류(애니에선 세 종류)나 뒤집어썼는데도 셋쇼마루는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18] 이누야사조차 사람이 되겠다는 목적으로 사혼의 구슬을 얻고 싶어했다.[19] 요괴를 정화시키고 없애는 능력.[20] 하쿠신 선사의 법력은 키쿄우와 각성 후 카고메의 영력보다도 강하고, 그 결계에 들어온 부정한 존재는 모조리 소멸한다. 이누야샤는 결계 때문에 요력을 잃어버려서 인간이 되었고, 코우가는 결계 속으로 끌려들어가자 정화될 뻔 했다.[21] 애니판 한정 기술이었으나 코믹스 반요 야샤히메에서 공식적으로 편입되었다.[22] 이누야샤의 팔을 떨어뜨릴 뻔한 적도 있다. 다만 이렇게 한 적은 이누야샤와 싸웠을 때 뿐이고 웬만하면 손바닥에서 독을 방사한다.[A] 애니판 한정 능력.[24] 극장판 시대를 초월한 마음 초반부에서 메노마루의 부하인 루리와 하리를 채찍으로 순식간에 끔살시킨다. 참고로 루리와 하리는 산고, 미로쿠와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강한 요괴들이다.[25] 이쪽도 데미지는 엄청나다.[26] 완결편 9화에서 명계의 중심으로 날려갈 뻔한 코하쿠를 붙드는 장면이 있다.[27] 단, 팔이 셋쇼마루의 요력을 견디지 못해 금방 너덜너덜해져서 오래 쓰지 못했다.[28] 묘가 말로는 어지간한 요괴들은 바로 죽는다고.[29] 예시로는 가텐마루가 있다. 아비 공주도 감정이 격양될 경우 반쯤 괴물처럼 변한다.[30] 쟈켄은 이 모습을 보고 그냥 큰 개일 뿐이니 인간형보다 약한 게 아닌가, 인간형으로 돌아가면 탈출할 수 있는데 개라서 그 생각을 못하는게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 한다. 그러다 밖으로 나온 셋쇼마루가 사납게 노려보자 찔끔한다.[31] 제법 오래 사용한 무기이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용 무기였고 결국 모료마루와의 2차전 도중에 무리하게 사용하다 부러지고 미련 없이 버린다.[32]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셋쇼마루의 개털은 오른쪽 겨드랑이에서부터 시작된다. 첫등장 당시 변신할 때도 먼저 뒤로 빠진 부분이 앞으로 돌아나오고, 그대로 한바퀴를 돌아 개털이 다 풀린 상태의 셋쇼마루를 보면 오른쪽 팔 겨드랑이 뒤에서부터 개털이 시작되는게 맞다![33] 이누야샤가 제대로 바람의 상처를 써서 셋쇼마루를 이긴 뒤 어느 숲에서 쉬고 있을 동안에 개털을 탈착한 채로 있었다.[34] 높은 가능성으로 쟈켄이 반요마을에 있던 세츠나에게 가져다 준 것으로 보인다.[35] 흉갑[36] 고간부[37] 견갑겸 상박 보호구[38] 나라쿠는 셋쇼마루에게까지 들키지 않을 정도의 계획을 짜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고, 셋쇼마루에게 어느 정도 들킨다는 전제 하에 계획을 짠다. 이건 셋쇼마루와 나라쿠 양자 모두가 동시에 인지하고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며, 셋쇼마루도 나라쿠의 잔꾀를 훑어보고 본인이 건질 만한 게 있다고 생각하면 일부러 걸려줄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 초반부에 철쇄아를 버틸 수 있는 의수를 받아오는 등 철쇄아 관련 사건에서 이런 면모가 두드러진다.[39] 애니에선 이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으나 원작에선 이때 입은 부상으로 며칠간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였고 이누야샤가 작정했으면 이때 셋쇼마루를 죽일 수 있을 정도였다.[40] 거대요화구가 키린마루의 오의중 하나이긴 하지만 위력보다는 '혼백을 소멸시키는 능력'쪽에 초점을 맞췄단 점과 이를 맞은 셋쇼마루 본인도 신체에 큰 부상은 남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신체보다는 혼백에 상처를 입은 영향이 더 컸을 가능성이 높긴 했다. 즉 물리적인 부상보다는 뇌사에 가까운 상태라는 것.[41] 이누야샤 공식 프로필북 오의개전에 수록된 능력치.[42] 패러미터가 절대수치라면 싯포의 요력이 2이므로 셋쇼마루의 요력은 고작해야 싯포의 2.5배밖에 안 된다는 이상한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