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이버혼은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관의 디셉티콘이다.알케모어의 수감 목록에 그 어떠한 정보도 없는 수수께끼의 디셉티콘이다. 변신 모드는 장수풍뎅이형 곤충.
2. 행적
2.1.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시즌 2 3화의 주요 악역. 지구에서 사이버트론산 광물인 테르마타늄을 모으고 있다가 범블비 일행에게 발각된다.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전투 실력을 응용해 범블비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다가 자신의 임무를 위해 싸움을 관두고 자리에서 떠난다. 그 후, 제강소에서 자신이 모은 테르마타늄을 녹이다가 그를 추적해온 범블비 일행과 다시 한 번 맞붙게 된다. 그러던 중 난입한 러셀 클레이를 인질로 잡아 또 한 번 싸움에서 우세를 점하는 듯 싶었으나, 그림록과 스트롱암의 기습공격에 당하고만다. 그렇게 전세가 역전되자 세이버혼은 후퇴한다.
그러나 그 후, 픽싯은 윈드블레이드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세이버혼이 한 해적 무리의 리더였으며, 동시에 알케모어의 수감자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알케모어의 수감자였음에도 수감 목록에 어떠한 정보도 없는 것에 오토봇들은 당황하며, 세이버혼의 정체에 대해 더욱 깊은 의문을 품게 된다.
3. 기타
상술하였듯이 비클모드가 장수풍뎅이처럼 생긴 곤충인데 그냥 장수풍뎅이가 아니라 무려 인면 장수풍뎅이다전작의 야수에가까운 인섹티콘과 달리 신사+해적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은근히 멋이난다.[3]
어째서인지 완구로는 비스크와 결합하여 비스클로우라는 콤바이너로 만들수있다.
머리에 달린 큰 뿔이 코같이 보여서인지 범블비는 세이버혼을 보고 피노키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