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15:36:49

세계복음화국제대회

1. 개요2. 의의3. 로잔 언약4. 마닐라 선언5. 케이프타운 서약6.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7. 함께보기

1. 개요

전 세계 신복음주의자들의 국제대회, 또는 회의 1회 회의가 열렸던 1974년 스위스의 로잔에서 열린 복음주의 대회가 워낙 유명하고 사상 최초이기도 하며 전 세계 기독교계의 이슈였기에 흔히 열린 장소의 이름을 따서 로잔회의, 또는 로잔 대회라고 통칭하고 1회 대회 당시 의장은 처음부터 가톨릭 교황의 지원을 받으며 사역했고 말년에 로버트슐러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발언을 해서 교계의 큰 파장을 일으켰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영국 성공회 사제로서, 성공회-신복음주의 신학을 주창하며, 영혼멸절설을 주장하여 가톨릭 연옥관을 내세운 [존 스토트 사제]였다.

당시 WCC·WEA의 전통과 흐름 아래, 이 둘을 하나로 묶은 제 3의 중도 노선을 표방하였으나, 결국 카톨릭과 하나되어 3차 로잔대회때는 1000여명의 가톨릭-성공회 리더들과 함께 대회를 진행하였다. 선교계의 wcc대회같은 종교 통합의 흐름으로 처음부터 시작되었고, 가속화 되어 진행중이다.

당시 1회 대회 참석자는 150여개국에서 온 3천명의 각국 대표들이었고 제3세계에서도 참여한 대회 참석자들은 '온 땅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라'(Let the earth hear His voice)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

제2차 세계복음화국제대회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1988년 열렸다. 제3차 세계복음화국제대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2010년 열렸다. 하지만 로잔대회와 그 결과물인 로잔 언약의 영향력이 컸기에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않는다.

4차 대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로잔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 문제점==

1536년 영국의 헨리 8세는 아내 캐서린과 이혼을 원했지만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이에 반대하였다. 이에 가톨릭을 탈퇴해 만든 것이 영국 국교회, 오늘의 성공회이다.
오늘날 성공회는 크게 3가지 흐름으로 나뉜다. 가톨릭 흐름을 이어받은 고교회파, 신복음주의를 주창하는 저교회파 그리고 자유주의파.

그러나 1960년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를 계기로 성공회와 가톨릭은 '그리스도교 직제 일치 운동'에 본격적인 협력을 선언했고, 성공회의 모든 분파는 가톨릭과의 신앙 직체일치를 그들의 가장 주요한 신학으로 삼는다.

1974년 성공회 사제 존스토트와 신복음주의를 주장한 빌리그레함이 복음 안에 개인구원과 더불어 사회구원을 집어 넣은 것 역시 성공회 선교론을 이식한 것이고, 이는 실상 가톨릭 신학을 접목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할 선교적 판으로서 '로잔 대회', 로잔 언약을 기안한 것이다.

열매로서, 종국에 존스토트는 지옥이 없다라고 하는 영혼멸절설을 주장했고, 빌리그레함은 교황과 한 형제라는 언약을 맺으며 음녀 가톨릭에 흡수된다.

가톨릭 방송 cpbs가 뉴스를 통해 성공회와 가톨릭이 실상은 한 뿌리이며, 한 형제이고, 2009년 교황의 '성공회 신자 단체' 발표를 통해 성공회를 가톨릭 일원으로 인정했고, 화해를 이루어 하나가 되었다고 공언 할 만큼, 종교 통합 배도의 흐름은 마지막 때가 될 수록 더욱 거세질 것이다.

WCC, 로잔대회 등의 가증하고 위장된 종교통합 운동들은 20세기 중반 로마 바티칸에서 세계 교회 통합 선언을 자신들의 목표로 한 바티칸 선언 뒤 벌어지는 후속 작업 들이다.

WCC, WEA, 로잔대회의 코어 멤버, 핵심 신학은 이미 카톨릭과 하나의 연대, 직제일치를 이루는 거짓 자유주의 신학의 혼합으로 향하고 있다.

이들은 오래된 연대를 통해 오늘의 교회 안으로 침투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하여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게 만드는 바알의 금송아지와 같다.

WCC-WEA-로잔은 적그리스도 신학인 카톨릭과 공동의 합의를 이룬 거짓의 악한 연대이다. 믿는 자들은 깨어 경계해야 한다.

2024년 9월 한국에서 열리는 4차 로잔대회는 시작부터 WCC, WEA 전통과 기반 위에 세워진 선교계의 종교통합을 위한 성공회 신복음주의의 거짓된 술책임을 바로 보아야 한다.

[카톨릭, 정교회, WCC 1000명 초청된 3차 로잔 종교 혼합]

크리스찬투데이 기사

"제3차 로잔대회는 198개국 4천여 복음주의 교단과 선교단체, 신학교와 대학 등에서 공식 대표들이 참석한 외에도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 WCC 등에서도 1천여 명이 초청돼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대회로 치러졌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이 의장은 이는 “멤버십이 있는 조직이나 기구가 아닌 로잔언약에 동의하고 세계복음화에 헌신하는 이들의 국제 공동체”로서의 로잔운동의 특성이 가능케 한 일이었음을 설명했다"

1.선교계의 WCC 로잔대회의 문제점_ 자유주의 혼합신학의 연대인 로잔
[로잔 경험 바탕으로 WEA·WCC 총회 준비해야] -크리스천투데이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242274
[로잔대회 참석한 WCC 대표단] -베리타스 - https://veritas.kr/news/8919
[해방신학의 토대를 제공한 1차 로잔 언약 전문] -WCC 고발운동본부 - http://www.accusation.kr/board/board.php...
[3차 로잔대회 선언문, 세속 이데올로기 섞여] -크리스천투데이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7875
【4차 로잔대회】무엇이 문제인가? - 리폼드투데이 - https://www.reformedtoday.net/news/articleView.html...
[4차 로잔 문제점] 리폼드투데이
http://www.reformedtoday.net/news/articleView.html...
[73회 고신총회]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 http://reformedjr.com/board01_01/1677056


2.적그리스도 카톨릭과 함께 가는 WCC, WEA, 로잔의 연계
[WCC-WEA-가톨릭 ‘그리스도교 증언’ 공동 합의[ - 아이굿뉴스 -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1673
[WCC ·WEA의 정체] 개혁교회에 반하는 카톨릭, WCC, WEA! – 아고라젠 - http://www.agoragen.com/?p=9845
[WCC·WEA의 정체] 포용주의 포용할 것인가? – 아고라젠 - http://www.agoragen.com/?p=7326
[WEA- WCC 닮아가고 있다] -기독일보-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721
[WEA·WCC·가톨릭, "그리스도의 한 몸 이루기 위해”] -선교신문 - https://missionews.co.kr/news/24344
[예장합동, WEA 문제로 치열한 찬반 토론 벌여] -뉴스파워- http://m.newspower.co.kr/49658
[복음주의 최대협의체 WEA 꼼꼼히 살펴보기] - 주간기독신문 -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06

2. 의의

무수한 종파로 나누어진 기독교의 화합이란 점에서 기독교계에서 큰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자유주의 신학과 카톨릭을 포함한 초교파 집회에서 자주 언급된다.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서은 로잔 언약을 반대한다. 최근 로잔은 WCC, WEA와 신학적 흐름을 함께한다.로잔대회는 WCC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아니라.IMC와 WCC가 통합하면서 그 열매로 로잔이 탄생한 것이다

3. 로잔 언약

제1회 대회의 결과 나온 선언문이다. 해당 문서를 참조하라.

4. 마닐라 선언

로잔 대회 이후 1989년 7월에는 약 170개국에서 3,000여 명이 로잔에서와 같은 목적으로 필리핀의 마닐라에 모여 제2차 세계복음화국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의 결과로 마닐라 선언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자.

특이점으로는 기존 제국주의시대에 있었던 잘못된 선교방식에 대한 반성이 언급되었다는 점과, 타 종교에 대한 자유보장을 촉구한다는 점이다. 단, 이는 타종교의 구원을 인정한 것이 아니다! 타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인 예수를 통해서만 유일하면서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구원론이 부정되기 때문이다. 마닐라 선언의 주된 결론은 선교의 시급성 강조와(이것만 강조하면 기존의 로잔이 무의미해진다) 이 선언을 로잔언약과 함께 연구하며, 실천에 옮기기를 촉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5. 케이프타운 서약

2010년 198개국에서 온 4,200여 명의 복음주의자들이 10월 16일부터 25일간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복음화를 위한 제3차 세계복음화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의 규모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참여한 수천 명의 참가자들로 인해 이전의 두 대회에 비해 확대되었다.

케이프타운 서약은 1차 대회인 로잔 언약과 2차 대회인 마닐라 선언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것의 역사적 연속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서약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성경적 확신들로, 2부는 그에 따른 행동 요령으로 구성되어 있다.원문보기

6.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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