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1:38:51

서대전IC

서대전 나들목
西大田 나들목
West Daejeon Interchange
서대전 요금소
West Daejeon Tollgate
서대전 방면
서대전JC
← 1.1 km
파일:Expressway_kor_300.svg 비룡 방면
안영IC
4.6 km →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관리기관
대전남부순환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영동지사
개통
2000년 12월 22일
접속도로
[[4번 국도|
4
]](계백로)

1. 개요2. 구조
2.1. 비룡 방향2.2. 서대전 방향
3. 역사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2번. 대전광역시 서구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2 (관저동 791-10)에 있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대전광역시에서 유래했다. 본래는 호남고속도로 대전 - 전주 구간 개통과 함께 호남고속도로 상에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분기점으로 변경되었고, 나들목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비룡 방면으로 1km 이동한 지점으로 이설되었다. 4번 국도로 통해 계룡 시내와 계룡대로 진출할 수 있다.

2. 구조

서대전IC는 서대전 끝자락의 마지막 나들목이자, 원내동, 학하동, 그리고 관저동에서 정림동까지 이르는 방대한 거주지의 고속도로 관문 역할을 한다.[1] 거기다 안그래도 이용차량이 많은 계백로에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출퇴근시간마다 정체에 시달리는 편이며, 명절만 되면 고속도로에 들어가려는 차량과 나오는 차량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서대전IC에서 서대전 방향으로 나오는 출구가 사고다발지점에 해당하는데, 이유인즉 원내동으로 빠지려는 차량이 출구 끝차선에서 1차선으로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서대전IC 출구에서 서대전나들목 삼거리 신호등까지의 거리가 200m에 불과해 IC에서 나온 차량들의 차선 진입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한편, 계백로에서 서대전IC 출구를 거쳐 서대전나들목 삼거리로 향하는 길은 내리막길인데다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어 과속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그러다보니 계백로 직진 차량과 서대전IC 진출 차량이 서로 부딪쳐 큰 사고가 발생하고 마는 것이다.

비단 사고만 나는 것은 아니며, 상술했다시피 대전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계백로와 고속도로 출구가 겹쳐 만들어내는 시너지 때문에, 이 곳은 출퇴근시간이 아닐 때에도 반드시 감속할 수밖에 없는 구간이다. 심할 때는 고속도로에서 IC로 향하는 진출로부터 막히거나 계백로 저수지 부근부터 막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위치에 도착했다면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빠져나가자.

2.1. 비룡 방향

2.2. 서대전 방향

3. 역사

  • 2000년 12월 22일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분기점 - 서대전 나들목 구간을 조기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2]

4.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3f3f7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3f3f7f>
파일:Expressway_kor_300.svg
}}}
{{{#!wiki style="color:#000,#00f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서대전JC(파일:Expressway_kor_251.svg) - 서대전IC - 안영IC - 산내JC(파일:Expressway_kor_35.svg)1 - 판암IC1 - 비룡JC(파일:Expressway_kor_1.svg·파일:Expressway_kor_35.svg)1
1. 통영대전고속도로과 중첩되는 구간 }}}}}}}}}


[1] 관저동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서대전IC부터 대전 및 유성 중심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모두 웬만한 중소도시 뺨치는 규모의 베드타운이 형성되어 있다.[2] 대전∼무주 고속도 개통…서울∼무주 40분 단축, 2000-12-20,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