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17:49:03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등장인물


1. 개요2. 크로웰 제국
2.1. 크로웰 황가2.2. 공작가
2.2.1. 네프티스 공작가2.2.2. 지벤슈타인 공작가2.2.3. 브라덴부르크
2.3. 백작가
2.3.1. 레템 백작가2.3.2. 메칼라 백작가
2.4. 일람
3. 마족
3.1. 수인
3.1.1. 수왕의 탑3.1.2. 인간에게 우호적인 수인족 마을
3.2. 기계왕의 권속
3.2.1. 버니랜드
3.3. 용족3.4. 명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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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크로웰 제국

2.1. 크로웰 황가

  • 세실 크로웰
    크로웰 제국 황태녀. 죽은 눈에 항상 검은 옷을 입는 등 음침한 분위기에 실제 성격도 하라구로 그 자체여서, 작중 내내 주인공이 두려워 한다. 나중에 황제로 등극한다.
  • 세라 크로웰
    《여명의 참회》 의 주인공. 어째서인지 에반이 미첼인 것을 처음부터 꿰뚫어 보고 있었다. 이중극점이 특기이다.
  • 세이언 크로웰
    장발 장신의 미남이지만 능력이 없고 황위계승권이 밀려서 찬밥 신세이다. 주인공이 집착하는 남캐.

2.2. 공작가

2.2.1. 네프티스 공작가

  • 필라트 네프티스
    네프티스 공작. 딸바보에 애처가이다. 부인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도 부인에 대한 애정에 변함이 없다.
  • 프로큘라 네프티스
    공작부인. 강력한 빙결 마법사이지만, 딸과 마법대결을 벌여 반쯤 죽여 놓는 등 막장 어머니이다. 작중에서 최고 미인이라고 한다. 나중에 의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 미첼 네프티스
    (소설 독자였던 주인공이 빙의한) 주인공. 작중의 묘사를 보면 모친 다음 가는 미인인 듯하다. 소설에서는 세이언 황자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사형을 당한다. 사형을 당하기 전에 주인공이 빙의하는 것이 이 작품의 실질적인 시작이다.
  • 라엘 네프티스
    미첼의 남동생. 중증의 시스터 콤플렉스가 있다.

2.2.2. 지벤슈타인 공작가

  • 브루노 지벤슈타인
  • 아페트

2.2.3. 브라덴부르크

  • 브라덴부르크 변경백
  • 유진 브라덴부르크

2.3. 백작가

2.3.1. 레템 백작가

  • 레템 백작
  • 레이나 레템
    《여명의 참회》 에서는 멋있는 인물로 나오지만, 막상 빙의 후에는 첫 만남부터 혐관을 자처하면서 주인공에게 집착하여 주인공의 뒷목을 잡게 한다. 적발의 미인에 강력한 마법사이지만, 힘이 장사에 몸가짐이 조신하지 못해서, 주인공이 "고릴레이나"라고 부르며 경원시한다. 작중 내내 주인공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큰 도움을 주는 악우이다.

2.3.2. 메칼라 백작가

  • 마니 메칼라

2.4. 일람

  • 토마스
  • 그램

3. 마족

3.1. 수인

3.1.1. 수왕의 탑

  • 게르트
    수왕(獸王). 도마뱀 수인. 요리, 특히 한국 요리(!)의 달인이다. 어째서인지 미첼이 에반으로 변장하고 있을 때부터 이미 원래 모습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 휴베르트
    《여명의 참회》에서 수왕으로 등장한 백여우 수인, 실제로는 게르트의 아들[1]로 게르트 대신 수왕인척 연기를 하고있다. 에반을 새어머니라고 굳게 믿는 것 빼고는 작중에서 그나마 정상인 중 한 명. 작중 내내 순한 인물로 나오지만, 《여명의 참회》에서는 주인공 파티가 이틀 밤낮을 싸워 간신히 이겼다고 한다.
  • 거미여인
  • 웬리
    양 수인. 항상 술에 절어 있지만, 작중에서 가장 지략이 뛰어난 인물. 누가 봐도 이 인물의 패러디.

3.1.2. 인간에게 우호적인 수인족 마을

3.2. 기계왕의 권속

3.2.1. 버니랜드

3.3. 용족

3.4. 명계

4. 기타

  • 권율정
    주인공(?). 《여명의 참회》 애독자였으나 최애였던 세이언이 전염병으로 죽은 것에 분개해서 작가네 집을 굴착기로 부수려다 작품 속 악녀 미첼 네프티스에 빙의한다. 원래의 생애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조금씩만 언급되지만, 젊은 나이에 먹고살기 위해 해결사, 건설기계운전 등 안 해 본 일이 없는 범상치 않은 처자이다.
  • 칸나 사바흐
    보라색 머리칼에 이마에서 코까지 내려오는 흉터가 있는 여학생. 주인공이 외톨이였던 자신의 친구가 되어 준 것을 계기로, 이러다 백합물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작중 내내 주인공을 흠모하고 따른다. 만독불침에다 자신의 피로 독을 생성할 수 있다. 암만 봐도 암살자같아서 주인공이 농반진반으로 "암살명가의 총아"로 부르는데...
  • 커먼 프로페서
    마법학부 학부장. 《여명의 참회》 에는 언급도 안 되었지만 엄청나게 강한 인물임을 주인공이 첫 만남에서 깨닫고 몹시 당황한다. 나중에 그의 엄청난 정체가 밝혀지는데...

[1] 일반적인 부자사이는 아니고 게르트의 팔다리를 제물로 탄생한 분신같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