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탄 사벨 サタンサーベル / Satan Sa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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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BLACK에 등장하는 무기.2. 사용 방법
암흑결사 '고르곰'의 차기 창세왕 후보인 세기왕에게만 취급이 허용된 붉은 칼날을 찬양한 검.
누구의 손에도 닿지 않도록 골검신전 최심부에 안치돼 있어 다가오는 자에게는 지옥의 불길이 치솟았지만 가면라이더 블랙 타도에 불타는 검성 빌게니아가 목숨을 건 각오로 불에 도전해 멋지게 손에 넣었다.
시공간을 찢을 정도의 칼집을 가질 뿐만 아니라 칼신에서 에너지파를 방사 가능하다는 만능 무기로 손에 쥔 자의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 뇌파 컨트롤로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도 가능해 어디서나 소유자의 수중으로 날아오는 것 외에 투척 후 공중에서 불규칙한 움직임을 시켜 적을 공격하는 등도 할 수 있다.
빌게니아가 쓰러진 뒤에는 정식 소지자 중 한 명인 섀도우 문의 손으로 넘어갔다.
가면라이더 도감
누구의 손에도 닿지 않도록 골검신전 최심부에 안치돼 있어 다가오는 자에게는 지옥의 불길이 치솟았지만 가면라이더 블랙 타도에 불타는 검성 빌게니아가 목숨을 건 각오로 불에 도전해 멋지게 손에 넣었다.
시공간을 찢을 정도의 칼집을 가질 뿐만 아니라 칼신에서 에너지파를 방사 가능하다는 만능 무기로 손에 쥔 자의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 뇌파 컨트롤로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도 가능해 어디서나 소유자의 수중으로 날아오는 것 외에 투척 후 공중에서 불규칙한 움직임을 시켜 적을 공격하는 등도 할 수 있다.
빌게니아가 쓰러진 뒤에는 정식 소지자 중 한 명인 섀도우 문의 손으로 넘어갔다.
가면라이더 도감
3. 작중 묘사
당초에는 검성 빌게니아가 입수했으며 자신을 놀려먹은 삼신관을 사탄 크로스로 맞추는데 쓰인다. 이후에 블랙과 빌게니아의 대결에서 블랙이 빌게니아에게 패배하여 바다로 떨어지게 만든다. 그 후에 블랙과 빌게니아의 재대결에서는 삼신관의 힘으로 깨어난 섀도우 문의 소환에 응해 섀도우 문의 곁으로 가서 빌게니아가 블랙에게 패배하는 원인을 제공하며 섀도우 문과 빌게니아의 대결에서 섀도우 문이 이것으로 빌게니아를 일도양단 해버리면서 섀도우 문이 빌게니아를 이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섀도우 문과 블랙의 대결에서 맨손의 블랙을 몇 번이나 괴롭혔고 한 번은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세기왕만이 가지는 것이 허락되는 검이기 때문에, 섀도우 문과 같은 세기왕인 블랙 선 = 가면라이더 블랙도 당연히 사용할 수 있다. 최종화에서 섀도우 문이 배틀 호퍼의 자폭으로 놓친 것을 블랙이 빼앗아 사용해, 섀도우 차저를 베어 블랙이 섀도우 문을 이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모든 공격을 배리어로 방어하는 창세왕을 쓰러트리는 마지막 수단으로서 바로 옆에 소환, 끝장을 냈다.
차기 창세왕은 이것을 자유자재로 소환할 수 있어서, 섀도우 문은 부활 직후에 이 성질을 이용해 빌게니아에게서 뺏어오기도 했고 최종화에서는 블랙 역시 이것을 소환해서 창세왕을 쓰러뜨렸다. 분명히 세기왕 전용의 무기인만큼 고르곰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무기인데 섀도우 문, 빌게니아, 창세왕을 쓰러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고르곰을 멸망시키는 무기가 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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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작인 가면라이더 BLACK SUN에서도 등장. 손잡이는 크로스가드는 원작의 모습과 유사한데 비해 검 자체는 일본군 군도에 가까운 형태로 변했다. 일본군의 생체실험으로 탄생한 괴인들의 출생과 관련짓기 위함인 듯. 원작과 마찬가지로 빌게니아가 들고 다닌다. 빌게니아의 강력함과 더불어 미나미 코타로를 꽤나 고생시킨다. 빌게니아가 아오이에게 감화된 후 이것을 들고 홀로 경찰부대와 전투, 경찰병력의 수가 많아 점점 진압 방패에 가로막혀 검을 휘두를 수 없게 되자 검신을 부러트리고 칼날로 전 경찰병력을 참살하고 본인도 선 채로 죽음을 맞이한다. 나중에 인체실험으로 창세왕이 탄생될때, 창세왕을 죽일 용도로 같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다만 창세왕을 죽일수 있는 무기라는걸 숨기기 위해 창세왕을 지키기 위한 무기라고 전해진 것. 빌게니아의 죽음 후 현장으로 달려온 아오이가 부러진 사탄 사벨을 챙겨 새로 탄생한 창세왕을 죽여주는데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