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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리지날부터 단 한번(낙스라마스)을 제외하고 3년간 암흑기를 겪은 유일한 직업으로, 조건부 처치기가 다양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범용성은 전무하다. 또한 번 카드(당연히 무기도 없다.)가 적어 수동적인데다 하수인에만 의존해야 한다. 그래서 하수인 우려먹기에는 좋으나 필드가 날아가면 할 수 있는 게 없다.또 사제에게 맞는 컨셉을 많이 타 직업에 여럿 나눠주다 보니 정신계 마법을 상징하는 상대 카드 사용 컨셉을 쓰게 됐고, 이 컨셉의 불쾌함 때문에 실제 성능에 비해 많은 제약이 가해질 수밖에 없었다.[1] 이는 블리자드도 공인한 것으로 약체 직업은 약체니까 매니아가 있는 거라고 넘겨왔고 실제로 골수 매니아층이 상당하다.[2]
2. 컨트롤
2.1. 컨트롤 사제(Control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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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1.1. 죽음의 메아리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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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1.2. 갈라크론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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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1.3. 퀘스트 전개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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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2. 사적(Thief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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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3. 하이랜더 사제(Highlander Priest, Reno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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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4. 미라클 사제(Miracle Priest)
이름의 유래는 도적(하스스톤)/덱 일람/주문 도적 참조.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덱. 사제 전설 중 최고의 평가를 받는 태양의 후예 라이라의 가능성에 주목해 만들어진 덱으로 미라클 도적과 유사하게 저코 주문을 다수 투입하고 라이라를 카드 보충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 라이라를 위한 광명의 정령, 암흑의 환영 등이 필카로 기용되며 시너지가 좋은 천상의 정신, 내면의 열정 콤보를 완전히 흡수해 이를 기반으로 한다.
Kolento 선수가 미라클 치마 사제로 유럽 1등을 찍은 덱이 나왔다. 미라클 치마 사제 J4ckiechan 선수가 처음 만든 덱으로, 천정내열을 기반으로 하되 나루의 빛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며 오래 외면 받던 빛의 감시자가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너지가 좋은 부상 당한 검귀, 치유의 마법진, 광기의 화염술사가 포함된다. 구 손놈 수준의 다양한 플랜과 유연성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상황에 따라 드로를 보기도, 필드를 잡기도, 빛감을 키우기도, 천정내열 원콤을 내기도, 라이라를 돌리기도 가능한 변수 많은 덱이다.
그 외에 변형 예능 덱으로 덱을 짤 때 주문 카드를 암흑의 환영을 포함한 3종류만 넣음으로써 필드 위의 광명의 정령 2개(신기루 소환사로 복제할 수 있다)로 패에 있는 암흑의 환영 하나의 코스트를 0으로 만들면서 덱에 남아 있는 암흑의 환영을 계속 발견하고 다시 발동함을 무한 반복하여 필드 위의 마나 중독자나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키워 원콤 내는 무한 루프 덱도 있다. 다만 패에 암흑의 환영이 두 장 있게 되면 의미가 없게 된다. 게다가 하수인들이 패로 돌아가게 되는 순간 처음부터 다시 깔아야 되는데 두 장씩 까는데만 총 10코스트가 필요하다. 또한 이렇게까지 게임 판도가 흘러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크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한 턴에 주문을 3번 시전할 때마다 5/5 스탯의 하수인을 소환해주는 전설 무기 용의 영혼과, 죽음의 메아리로 핸드 싸이클을 도와줄 동전을 추가해주는 금박 가고일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이전의 빛의 감시자/퀘스트 중인 모험가 등의 카드를 키워내는 불안정했던 전법은 거의 사장되고, 3턴에 용의 영혼을 장착하면서 축소 - 공포, 어받 - 치마 등의 연계형 광역기와 함께 주문을 시전하는 것으로 5/5 용을 꾸준히 소환해 필드 이득을 챙기며, 그대로 필드를 강하게 잡으면서 승리플랜을 잡거나 천정내열을 더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직업 카드로 교령과 무덤괴수가 추가되었고 중립 카드에서 저코스트 주문 카드를 수급할 수 있는 바나나 장사꾼이 추가되면서 광명의 정령과 저코스트 주문, 북녘골 성직자 등의 드로우 카드를 이용해 싸이클을 빨리 굴리고 코스트를 낮춘 무덤괴수를 교령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등의 플랜이 추가돠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마이너하던 용의 영혼과도 궁합이 잘 맞아서 한 번 잘 풀리기만 한다면 북녘골 성직자, 고통의 수행사제 등으로 드로우를 보면서 엄청난 필드 전개를 할 수 있는 덱으로 초반에 주목받았었지만 확장팩 연구가 거듭되면서 전시관 사제와 오크하트 천정내열 사제 등의 다른 덱들에 묻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었다.
어둠의 반격에서는 기존 미라클 사제의 중심축을 담당하던 운고로 직업 카드와 용의 영혼이 야생으로 가게되어 초반 필드 싸움을 하는 전략은 힘들어졌다. 하지만 다수의 주문과 가젯잔 경매인을 채용하여 무덤괴수를 일찍 등판시키고 교령으로 재활용하여 명치를 보호한 뒤 자신의 덱을 모두 소모시키고 요리사 노미로 필드를 역전하여 승기를 잡는 덱으로 탈바꿈하여 Charon eSports의 순이 선수가 아시아 1위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대규모 실성 뿐만이 아니라 아키나이 영혼사제 + 치유의 마법진 연계와 광기의 화염술사 + 저코스트 주문 이용하여 광역기도 충분한 편이며 북녘골 성직자 및 고통의 수행사제와 이전의 미라클 사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가젯잔 경매인까지 채용하여 덱 압축도 상당히 빠르다. 체력 6 이상 하수인을 한번에 제압할 만한 광역기가 현재 정규전에 거의 없기 때문에 노미가 성공적으로 나가기만 하면 필드장악과 킬각설계가 동시에 가능해지며, 난투 등으로 정리되더라도 교령과의 연계를 통해 노미를 최대 3장까지 사용 가능해서 뒷심도 현 메타에 유효하게 작용한다.
현재 미라클 사제가 굴러가는 이유로는 교령의 유연함에 있다. 주술사의 하가사의 계략이나 전사의 난투로 노미의 필드를 쉽게 지울 수 있지만 교령으로 노미를 재활용한다면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광역기의 숫자를 넘어서는 필드를 깔고 광역기가 아닌 또다른 방식으로 노미의 필드를 지울 것을 강요받는다. 템포 도적과 같은 초반 중심의 덱을 상대로는 무덤괴수 - 교령으로 도발벽을 세워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또한 상대 하수인을 복사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러한 전략 외에도 여러 가지 변수를 창출 할 수 있다.
덱을 만드는데에 필수적인 전설도 노미뿐이고[3] 특급카드도 취향 따라 넣는 라줄의 계략과 생생한 악몽 정도라서 드는 가루가 다른덱에 비해 적지만 상당히 어려운 운영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숙련되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이길 수 있어 사제 덱중 부활 사제 다음가는 인기를 가지고 있다.
울둠의 구원자에서는 신성한 파장의 추가로 위의 노미 사제 덱에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불사조의 해에서는 덱의 안정성을 담당하던 무덤괴수와 교령이 야생으로 가고 핵심 드로우 카드인 북녘골 성직자, 고통의 수행 사제마저 명예의 전당이 확정되면서 야생 전용 덱이 되었다. 야생에서는 무덤괴수나 노미나 라이라를 활용하기는 너무 느리기 때문에 사장되었다.
2.4.1. 나가 사제(Wig Priest)
23.2.2 패치로 버프된 뱀 가발과 축복을 통해 각종 나가 하수인들과 버프 주문을 연계하여 필드를 잡고 피니쉬를 노리는, 과거의 천정내열 사제와 알터랙 계곡의 집결 사제의 계보를 잇는 아키타입이다.가장 큰 장점은 확실한 카운터라 할 덱이 손에 꼽히는 육각형 덱이라는 것이다. 일단 뱀 가발을 패에 잡고 필드에 단 하나라도 개체를 올려놓으면 그걸로 필드 싸움을 밀어붙일수도 있고, 필드에 최소한의 개체 수만 유지하다가 광명의 정령 및 축복과의 연계를 통해 즉석에서 20~30의 공격력을 가진 하수인을 만들어 명치를 팰 수 있어 컨트롤 내성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뱀 가발이 중첩되면 침묵 없이 정리하기는 상당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필드 스윙을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는 이상 언제든 필드 역전과 킬각을 잡아줄 수 있게 한다.
가장 큰 단점은 핵심 카드인 뱀 가발을 못 집으면 육각형 째로 찌그러지는 덱이라는 것. 뱀 가발을 못 집으면 아예 성립이 안 되는 덱인지라 템포 덱이 초반에 쓰기에 효율이 떨어지는 번창까지 멀리건에 집고 가야 할 정도로 뱀 가발이 있어야 필드 스윙이든 피니시든 되는 덱이라, 잡지 못했을 경우의 파워는 팍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덤이다. 문제는 다른 덱처럼 몇 턴 내에 집어야 한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아예 선턴부터 집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확률이 다른 덱보다도 낮다. 또한 속공이나 번딜이 거의 없고 모든 대미지를 필드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덱이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필드 주도권을 뺏기게 되면 스윙 수단이 사무로밖에 없어 계속 이득교환을 당하면서 그대로 말라죽는 경우가 많다.
나스리아 성채에서는 속죄의 성당, 공범, 승천자의 은혜, 펠라고스를 지원받았다. 특히 속죄의 성당과 펠라고스는 뱀 가발이 없으면 망해버리는 나가 사제의 저점을 끌어올렸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나가 사제는 나가를 많이 뺄 수 없기 때문에 공범은 덱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고, 속죄의 성당과 승천자의 은혜, 펠라고스 정도만 넣어주는 쪽으로 덱이 정제되었다. 24.2.2 패치에서 학교 선생님이 버프를 받아 다시 들어가면서 승률이 올랐다.
3. 템포/미드레인지
황폐한 아웃랜드 이전까지만 해도 사제의 템포 덱은 용 아니면 천정내열을 위시하지 않으면 아예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 덱으로 취급받았다. 용족처럼 덱에 들어가는 모든 카드가 고효율로 점철되든지 아니면 천정내열을 통해 템포로 내놓은 하수인이 살면 게임을 끝내든지 하는 것이 아니면 사제의 템포 덱은 필드에 아무 하수인도 없으면 전혀 쓸모가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도저히 성립이 안 되었다.사제의 템포 덱이 이렇게 부정적인 취급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직접 딜 카드의 부재로 인한 역전의 어려움이다. 필드가 정리당한 타이밍에도 상대의 명치를 칠 카드로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다른 템포 덱이나, 필드가 정리당해도 영능 파워로 복구할 수 있는 성기사 및 흑마법사와 달리 사제의 영능은 일단 내 필드에 하수인이 없으면 전혀 쓸모가 없으며 필드가 싹 밀려있으면 상대 체력이 1이 남아있는 상태여도 상대가 안심할 수 있을 수준으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사제는 북녘골을 제외하면 드로우 카드조차 없기 때문에 말렸을 때 회생의 여지가 아예 없다고 취급받았다. 용사제는 말릴 가능성이 낮고 천정내열사제는 북녘골로 슈퍼 드로우를 볼 수 있고 회생의 여지 운운하기 전에 게임을 끝내버리기 때문에 성립했던 덱이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사제 템포를 구성하기에는 어렵다고 평가를 받았다.
사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위와 같은 단점 탓에 용과 천내가 없는 템포 사제는 아예 고려조차 되지 않는 덱이었다. 그러던 도중 아웃랜드 패치에서 개발진이 사제의 장점 중 하나를 이미 주어진 하수인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로 지정하면서 쿨 티란 전도사, 마력 주입 같은 오리지널 카드를 추가함과 동시에 절정, 용아귀 감독관 같은 신규 카드를 확장팩에 넣어주면서 사제로 미드레인지 덱, 템포 덱의 여지를 마련해주면서 템포 사제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문제는 같은 패치에서 북녘골과 천정이 날아가면서 템포 사제가 더욱 암울해졌다는 사실이다. 사제에게는 템포 덱을 짠다면 가장 절실한 피니시가 없으며, 피니시가 없으면 지속력이라도 좋아야하는데 드로우가 딸린 직업이라 지속력도 밀린다. 결국 하수인과 영능을 통해서 이득 교환을 하면서 점점 필드를 갖춰나가라는 소리인데 온갖 제압기와 마나 사기가 판치는 다른 덱을 상대로 그런 식의 정직한 플레이는 도저히 성립할 수가 없었다. 프로 선수들도 '남들 다 대전하는데 혼자 투기장하라는 거냐' 라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 일색이었고 연구를 해 본 스트리머들도 답이 없다며 버려졌고, 미드레인지를 할 거면 차라리 패라도 빠방하게 갖출 수 있는 갈라크론드 컨트롤에 효율 좋은 하수인들을 섞어 쓰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이런 부정적인 인식을 인지했는지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1코 1/4 오버스탯인 지친 신입생, 우수한 교환비를 성립하게 하는 신의 권능: 만찬, 템포 사제에게 절실했던 마나 사기를 치게 해 주는 독실한 제자와 고위 수녀원장 알루라가 추가되었고, 드로우가 딸린다는 단점을 해결해줄 열렬한 독서가와 정신파괴자 일루시아 등의 카드를 받았으며 확장팩 초기부터 템포 사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아예 답이 없던 아웃랜드 시절과 달리 잘 풀렸을 때의 템포는 다른 템포 덱을 압살할 정도로 훌륭하지만, 피니시가 없다는 고질적 단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컨트롤 상대로 매우 취약하며 상황에 맞는 카드가 딱딱 잡혀주지 않으면 덱 파워가 약해진다는 단점도 여전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굳이 정직한 싸움을 하지 않아도 필드 정리와 장악을 동시에 하는 성서 기사, 파편 악사 등의 덱과 비교해보면 드로우도 딸리고 코스트 사기도 거의 못 치고 즉발 딜도 없는 템포 사제를 쓸 이유가 전혀 없다.
개발진들도 포기했는지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는 아예 지원받지 못했다. 다크문 경주에서 집결!과 빛의 경주마를 지원받았으나 경주마는 안 그래도 심한 경직성만 더 심하게 만들었고 집결!은 템포는커녕 미라클 사제에서 엔진으로 신나게 쓰이는 현황이다.
사실 아웃랜드 패치 내역이 공개되는 시점부터 템포 사제의 미래는 매우 암울한 수준이었으며 망하는 것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애초부터 드로우도 없고 즉발 딜이 없는 미드레인지 덱이라는 컨셉 자체부터가 말아먹은 컨셉이었으며, '극단적인 수동성'을 정체성으로 정해놓고 '능동적인 필드 전개'라는 전혀 상반된 정체성을 같이 밀고 있었으니 성공할 수가 없는 컨셉이었다.
하스스톤 역사 6년을 다 뒤져봐도 패 수급이 안 되고 즉발 딜이 없는 미드레인지 덱이라는 개념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사냥꾼처럼 패 수급이 안 되어도 영능 덕분에 게임 후반 깜짝 킬이 가능하거나, 성기사처럼 즉발 딜은 부족하지만 패 보충과 강력한 위니 및 버프가 포진해있거나, 드루이드나 주술사처럼 드로우도 무난하고 야포나 피욕이라는 핵폭탄으로 섀도우복싱을 강요하거나 하는 덱들이나 이름을 올렸던 것이다. 불사조의 해 내내 템포사제는 결국 1234가 멀리건에 딱딱 맞춰 들어오기를 기도하거나, 체력만 높은 깡통으로 재롱잔치를 부리다 제압기 맞고 항복하는 좀 거대한 샌드백에 불과했던 것이다.
사제가 1234를 잘 하고 제 때 제 때 좋은 카드가 들어오고 필드에 하수인이 꾸준히 버텨줘서 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미드레인지보다 강한 건 사실이지만, 그런 플레이는 등급전은커녕 투기장 사제에게도 어렵다. 드로우가 없는 특성 상 저코스트 하수인이 제 때 들어오지 않으면 패가 심각하게 꼬이며, 아무리 필드를 잘 잡아놔도 컨트롤 덱을 상대로 광역기가 나오는 타이밍인 7~8턴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필드가 밀리게 되는데 즉발 딜이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 탓에 광역기를 맞는 순간 상대 체력이 1이든 2든 30이든 게임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그 단점을 보충해주던 것이자 타 직업의 자군야포 같은 역할을 해 주던 것이 기존의 천정내열인데, '강한 하수인 하나만으로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압박을 주는 건 부당하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를 대서 천정을 야생을 보내버려 피니시마저 사라진 상태였다.
그나마 개발진들이 원하던 템포 사제에 가장 근접한 가젯잔 당시 용사제를 생각해보면 현 템포 사제의 단점은 명확하다. 일단 당시 사제에게는 북녘골 성직자라는 높은 잠재력의 드로우 엔진이 있었기에 필드를 일단 잡았다면 그걸로 패를 불리면서 필드가 좀 밀려도 다시 복구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었다. 북챙이 아니더라도 용기병 비밀요원이나 황천의 원령 역사가라는 좋은 패 수급 하수인과 딱딱 내는 데 성공하면 필드를 꽉 잡아줄 다양한 용족 템포 하수인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 전성기 시절의 용사제마저도 즉발 딜이 부족하다는 고질적 문제에 시달려야 했으며 그걸 해결하려고 패 말림을 감수하고 정신 분열을 넣거나 피니시용으로 혼란을 커스텀하는 등 템포사제가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시절에조차도 수동성이 발목을 잡았던 게 사제였다. 거기에 장점은 다 덜어놓고 단점만 남겨놓은 채 등급전에서 투기장을 하라고 하고 있으니 애초부터 성립할래야 성립할 수가 없었던 걸 억지로 밀고 있었던 셈이다.
결국 그리핀의 해가 되자 개발진들은 사제에게도 최소한의 드로우 카드를 지원해주고 직접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암흑 사제를 이번 해에 지원해줄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사실상 사제의 직업 정체성 구축에 대해 실패를 인정했으며 그 직업 정체성 중 하나로 딸린 미드레인지 템포 역시 그 가치를 잃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템포 사제를 밀어준다고 주었다가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도태된 카드들이, 바로 위에 언급된 암흑 사제에서 적극적으로 채용되며 아주 헛된 수고는 아니었다는 것. 초반에 템포를 잡아 몰아붙이기만 해도 공허에 물든 수행원과 영능의 힘으로 피니시를 낼 수 있게 되며 비로소 템포를 잡는 것에 의미가 생기게 되었고 해당 지원 카드들이 암흑 사제를 1~2티어까지 올려주었다.
3.1. 용 사제(Dragon Priest)
검은 바위산에서 황혼의 새끼용이 주어지면서 처음으로 지원 받았으나 빈약한 카드풀로 인해 예능덱 취급을 받았다.대 마상시합에서 본격적으로 지원받으면서 굴릴 수 있게 되었다. 핸드가 말릴 위험이 있고 조금 비싸지만 쉬운 운영과 기존 사제와는 다른 덱구성으로 어느 정도 수요가 있었다.
탐험가 연맹에서는 용 관련 카드는 없었으나 생매장과 브란의 추가로 덱이 강화 되었다.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는 벨렌의 선택과 빛 폭탄이 야생에 가게되어 사냥꾼 외의 직업을 상대할 때 메리트가 없다.[4]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는 받은 카드가 없으나 다른 사제 덱이 워낙 암울해 가장 좋은 덱으로 위치해 있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는 역대급 지원을 받으며 단숨에 1티어로 올라섰다.
매머드의 해가 돌아오면서 기존의 강력한 1234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줬던 용족들과 하늘빛 비룡이 야생으로 떠나게 되어 미드레인지 덱으로서의 용 사제는 상당 부분 쇠퇴하게 되었다. 따라서 정규전 운고로를 향한 여정의 용사제는 전보다 용 비중이 낮아졌다(약 5~6장). 대신 사제에게 쥐여진 사기적인 카드인 용기병 비밀요원을 후반 담당용 카드로 사용하는 컨트롤 형태의 덱은 강화되었다. 용이 대량으로 야생으로 가는 바람에 황천의 원령 역사가가 덱봐용이나 (이세라 같은) 고코 전설을 뽑아줄 확률이 높아진 것도 있다. Aojiru는 이러한 덱으로 정규전 전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물론 이전보다는 약화되었더라도 여전히 미드레인지와 컨트롤의 경계에 서 있는 용 사제도 등급전에서 꾸준히 보이고 있으므로 완전히 컨트롤 사제가 된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엄밀히 따지면 용을 덜 쓰는 쪽을 컨트롤 사제가 용을 약간 사용하는 것으로 취급하는 게 옳을 것이다.
용사제의 경우 암흑의 환영과의 시너지가 강한 원정대장 엘리스를 대부분 필카로 채용하나, 대부분의 다른 사제 덱이 필카로 채용하는 태양의 후예 라이라/광명의 정령의 경우는 주문 비중에 따라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꽤 많다.
Zetalot 같은 경우에는 아예 황혼의 비룡이나 독서가를 배제하고 용을 단 4마리만 채용하는 아키치마 컨트롤 사제를 메인으로 굴리고 있으며 이를 자신이 굴리는 사제 덱 중 가장 높이 평가하고 대회에도 해당 덱을 들고 가기도 했다. 불안정하나마 어그로 카운터로 꽤 괜찮아서 거의 항상 어그로 메타인 등급전에서는 조명이 쏠려 있는 천정내열 계열의 덱보다 오히려 더 실속이 있는 편이다. 다만 역시 퀘스트 도적이나 비취 드루이드에게는 답이 없다. 그나마 퀘스트 도적은 하향으로 더 이상 보기 힘들어진 것은 다행인 점. 물론 그래도 여전히 사제한테는 강하다.
얼왕기에서 준수한 중립 용족 하수인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와 해골 비룡이 추가되었다. 다만 초반용은 아니고 5~6코 라인이라 이전부터 덱에서 많이들 빼던 독서가는 이제 완전 실업자 수준이 되었다. 그리고 중립 하수인 해골마가 워낙 전반적으로 하수인 위주의 덱에 좋아서 미드레인지 형태의 용사제에도 적합하다. 얼왕이 비록 검바/대마상처럼 1~4코 용족 시너지를 채워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 기존 용사제의 약점이던 공격력 부분이 강화되어 중반에 필드를 잡은 상태라면 이전보다 더 쉽게 때려죽일 수 있게 되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황혼파괴자나 황혼의 수행사제 등 준수해보이는 용 시너지 카드가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미드레인지보다는 컨트롤 용 사제를 밀어주는 듯. 황혼파괴자 덕분에 사제 덱 중에서도 어그로 내성이 준수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용 사적이나 용 천정내열 등이 연구되고 있다. 용 천정내열 사제(또는 천정내열 용 사제)가 연달아 유럽 서버 1위를 달성하는 등 꽤나 선전하고 있다. 어차피 현재 정규전에서 천정내열하면 99% 용족 기반이기 때문에 비셔스 등지에서는 그냥 Dragon을 생략하고 Combo Priest로 칭하기도 한다. 이는 용컨사제도 마찬가지.
드루이드가 늘면서 여러 컨덱이 엄습하는 외눈깨비를 다시 채용하게 됨에 따라 반사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었다. 근데 설령 당하더라도 광기의 연금술사 같이 공체를 뒤바꾸는 카드를 쓰면 깜짝 킬각을 낼 수 있다. 또한 황혼의 수행사제와 광기의 물약을 연계하여 상대 도발 하수인을 역이용할 수도 있다.
하이랜더 사제가 몰락한 10.2 패치 이후, 사제 주류 덱 중에서 어그로에 꽤 강한 편이고 나름 상성도 덜 타는 편이라 등급전과 대회에서 상당히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 숙달돼야 잘 굴러가는 덱이라 그런지 5~전설 등급 구간 승률이 나머지 구간 승률보다 더 높은 편이다. 타 사제 덱에 비해 바리에이션 폭도 꽤 넓은 편으로 덱이 쉽게 고정되지 않고 있다.
마녀숲에서 용 사제의 윤활유 역할을 해 주었던 황천의 원령 역사가와 용기병 비밀요원이 야생에 가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나, 황혼파괴자의 준수한 성능 덕에 여전히 명맥을 잇고 있다. 사실상 황혼파괴자만을 위한 용 시너지라고 볼수도 있을정도.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는 발라당을 받았으나 다른 예능 덱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
용의 해가 되어, 황혼파괴자와 황혼의 수행사제 등의 용 하수인이 모두 야생으로 가게되어 용사제 또한 야생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용천내 또한 야생으로 오게 되었다. 정규에서의 덱과는 달리 5코스트 이하의 용과 버프 주문으로 필드를 잡고 천정내열로 피니시를 내는, 용 템포 사제와 유사한 형태로 변형되었다. 클래식 천정내열과는 달리 초반 템포가 더 강하지만 패가 꼬일 위험이 다소 존재한다.
3.2. 부활 사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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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3. 침묵 사제(Silence Priest, Purify Priest)
사실 불장난과 아키치마가 정립되기 이전인 오리 초반에는 고감 사제가 대세였던 적이 있었다. 다만 그 때는 거흑마냥 도발벽을 세우는데 만족하고 굳이 침묵과 연계하는 경우는 낙스의 울부짖는 영혼(4코 3/5, 아군 전체 침묵)을 이용한 빙결 카운터덱 정도만 존재했다. 탐험가 연맹에서도 으스스한 석상이 추가되었으나 관련 카드풀 자체가 작아서 예능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그런데 뜬금없이 카라잔에서 2코스트로 내 하수인을 침묵시키고 카드 한장을 뽑는다는 발상부터가 병맛스러운 컨셉의 카드가 사제에게 추가되었다. 사제는 만년 꼴찌였기에 이번 확장팩으로 중위권이나마 진입해야 한다는 것이 전세계적인 여론이었는데, 그걸 보고 엿이나 먹으라는 듯이 이딴 카드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벤 브로드는 끝까지 이 카드가 어썸하다고 우기는 바람에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제작자 공인 어썸한 덱인 침묵 사제"를 밀기 시작하고, "이 덱 쓰고 25급에서 전설까지 100판안에 못가면 ㅄ"이라는 등의 개드립의 향연이 펼쳐진다.[6] 심지어 템포스톰에서 "유명한 예능 덱"을 서술하기 시작한 5티어 서술의 첫 스타트를 끊은 것도 이 침묵 사제였다.
당연하지만 실제로 침묵 사제는 카라잔 출시 시점에선 쓸만한게 못된다. "페널티가 있지만 비용 대비 깡스탯이 매우 우월한 하수인"의 최고봉인 지옥절단기는 고대놈 카드고, 패가 꼬이지 않게 한큐에 아군 하수인들 모두에게 침묵을 걸어주던 울부짖는 영혼은 낙스라마스 카드라 둘 다 야생으로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야생에서는 이따위 덱보다 강력한 덱들이 차고 넘치기에 야생에서도 자리가 없긴 매한가지이다. 오히려 야생전과 안어울린다는 평을 받는 용사제가 훨씬 낫다. 사실 용사제도 컨사제처럼 야생에서 오히려 더 잘굴러가니[7] 침묵 사제와는 비교하는게 실례이다.
드로우를 좀 더 쉽게 보기 위해서 드로우를 시켜주는 하수인을 더 넣거나, 서풍의 신령과 연계를 하기도 한다. 문제는 서풍의 신령과 정화의 연계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점. 카드를 한 장 더 뽑아주기는 하는데 그와 동시에 서풍의 신령도 침묵당하므로 의미가 없다. 이외에는 공격할 수 없는 하수인에게 거흑처럼 도발을 부여하는 카드와 연계를 하기도 하고, 반즈로 꺼내놓은 하수인을 침묵시켜서 원래 스탯으로 만드는 등의 연계를 노려볼 수 있다.
오죽했으면 벤 브로드가 쓰는 어썸은 어썸의 원래 뜻인 "끔찍한"의 의미로 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벤 브로드가 어썸할 것이다라고 주장한 것은 다 버려졌으므로 진짜 끔찍하다라는 표현으로 썼으면 거짓말은 아닌 셈이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비밀결사 노래도둑"이라는 적당한 침묵 하수인이 추가되어 울부짖는 영혼의 빈자리를 채울 수는 있게 되었지만 문제는 정작 4개월 뒤에는 으스스한 석상이 야생행이라 이 덱의 미래는 어두워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3코스트 4/8 공격불가 하수인과 5코스트 8/8 영웅 피해 페널티 하수인의 등장으로 석상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되면서, 모두의 예상을 뒤집어엎고 사제의 주류 덱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암흑의 환영"은 침묵과 하수인, 둘 중 하나만 가득히 잡히면 말린다는 침묵 사제의 고질적인 패 말림 문제를 상당수 해결해주었고 마찬가지로 시너지를 받은 천정내열과 성공적으로 융합했다. 다만 자체적인 경직성은 여전해서 시간이 지나며 한풀 꺾인 추세. 특기할 점으로 타 사제 덱을 포함한 모든 컨트롤 덱을 씹어먹는 비취 드루이드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사제는 주류 직업이 되었지만 침묵사제는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키 카드인 내면의 열정, 신의 권능: 보호막 등이 엄습하는 외눈깨비에 타버리는데다, 하이랜더 사제나 빅 사제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사기도 잘 치므로 다시 묻히는 추세이다.
마녀숲이 출시되면서 핵심카드인 정화가 야생으로 가게 되어 야생전 전용 덱이 되었다.
용의 해 들어, 어둠의 반격에서 침묵 카드 잠들지 않는 영혼, 달라란 사서와 준수한 스탯을 가진 비전 감시자, 짐승단 그림자가시, 이 하수인들의 체력을 복사하기 좋은 얼굴 없는 광전사 등을 받게 되며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덱이 되었다. 다만 덱의 대부분을 침묵 주문카드와 초중반을 압도하는 하수인으로 채워넣다보니 후반으로 게임이 밀리게 될 경우 파워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운고로 때와 비슷하게 천정내열을 섞어 쓰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필요한 카드를 찾을 수 있던 암흑의 환영의 대체제가 없는 탓에 운고로 때 만은 못하다.
이후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에서 추가 카드를 지원받지 못하고 묻혔다. 덱이 싸고 운영이 쉽다는 점에서 저가루 덱으로 사용될만도 하지만 비슷한 계열의 기계기사 덱파워도 더 높고 가루도 싼 편이기에 사실상 하위호환에 가깝다.
그리핀의 해가 되며 다시금 야생으로 떠나게 되었다. 말이 야생행이지 정규와 야생 어디에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보는 것이 적절하다. 용 사제나 천정내열에 비해 템포도 느리고 침묵 사제만의 포텐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에게 잊힌 덱.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침묵 사제용 카드인 심해의 속삭임, 아즈샤라 의식을 받고 리치 왕의 진군에서 침묵 사제와 매우 시너지가 뛰어난 무형의 파수병을 받은 뒤 침묵 사제의 일부 컨셉은 상술한 암흑 사제에 흡수되어 쓰이기도 하게 되었다. 정규에는 무형의 파수병이나 나자크 헥센 정도나 쓰이지만, 야생에서는 아예 0코 침묵까지 집어넣고 1코 하수인 투구 소라게까지 넣어 암흑 침묵 사제의 형태가 정립되어 오랜만에 티어권에 등장했다.
3.4. 빅 주문 사제(Spiteful Priest)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추가된 원한 맺힌 소환사와 고위 기록관을 핵심으로 하여, 주문은 호박석 속의 괴수와 정신 지배 단 둘만 쓰는 덱이다. 또한 덱 특성상 다른 가벼운 주문은 추가하기 어려우므로 지극히 하수인 위주의 구성이 되는데, 이에 가장 적합하고 블리자드도 꾸준히 밀어주는 용사제를 기반으로 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핵심 카드인 고위 기록관에 착안해서 '고위 사제'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핵심은 원한 맺힌 소환사 쪽이다. 덱이 정립되는 과정에서 고위 기록관은 1장만 넣거나 아예 빼는 추세. 단 이후 패치로 고위 기록관을 재기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참고로 '빅 / 주문 사제'가 아니라 '빅 주문 / 사제'이다. 위 덱을 '빅 사제'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으나 엄밀히 말해 틀린 말이다.Satellite가 위 덱으로 북미 서버 2위를 달성하며 유행하기 시작했다. 카드 하나 하나의 교환비가 높아 패도 쉽게 마르지 않으니 아직 커스텀 여지도 있다. 아예 2코스트를 빼고 공작 켈레세스를 넣거나, 해적 패치스·남쪽바다 선장 세트를 첨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어그로 상대로 황혼파괴자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어그로 내성이 떨어지므로 켈레세스는 취향을 심하게 탄다.
어그로 성기사나 비밀 마법사를 상대로 황혼파괴자가 효과적이고, 소환사·기록관, 호박석·정배 등 뒷심도 강력하다. 허나 광역기가 황혼 파괴자뿐이며 비밀요원이 야생으로 가서 미명뿌리 말고는 변수를 창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마법 차단과 주문 왜곡사 등에 매우 취약하다.
마녀숲 출시 이후로는 공작 켈레세스[8]와 유령아씨를 같이 기용하고 용족 시너지 카드와 체력이 높은 도발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식의 덱이 많이 보이며 켈레아씨 대신 황혼의 수행사제와 교회누나를 연계하는 덱도 간간히 보인다. 다만 너프 이전 시점에서도 빅주문드루에 밀렸었고, 최대 핵심카드 원한 맺힌 소환사가 7코스트로 너프당하면서 사실상 반쯤 멸종하다시피하고 말았다. 지금도 가끔 쓰는 사람이 있지만 통계에 유의미하게 기록될 정도로 많지는 않다고 한다.
용의 해를 기점으로 야생용 덱이 되었으나 정규와는 달리 10코 구간에 고대신을 비롯한 꽝 하수인들이 많고, 포텐셜도 빅 사제에 밀려 쓰이지 않는 덱이 되었다.
4. 어그로
4.1. 암흑 사제[9]
한글명 | 암흑주교 베네딕투스 | | |||
영문명 | Darkbishop Benedictus | ||||
카드 세트 | 스톰윈드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다이아몬드 카드 | 스톰윈드 전설 수집가 업적 다섯 개를 모두 달성 | ||||
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6 |
효과 | 개전: 내 덱에 있는 모든 주문이 암흑 속성이라면, 어둠의 형상을 취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체스를 둘 땐 항상 흑을 잡는다네요. (Dark Bishop takes Light Pawn, check.)[10] |
암흑주교 베네딕투스를 필두로 하는, 하스스톤 최초의 어그로 사제 덱. 그 이전에도 암사의 대표격 카드인 어둠의 형상을 사용하는 사제 역시 암흑 사제로 칭했으나, 영능을 필드 관리 목적으로 사용하던 비주류 컨트롤 덱이었던 관계로 후술되는 덱과는 별개의 덱이 되버렸다.
그러다 개전으로 영능을 바꿀 수 있는 베네딕투스 덕에 어그로 덱으로 전환되어 아예 다른 덱으로 바뀌었다.
운용 방식은 하수인 비중을 높인 돌냥과 비슷하다.
상성은 초반을 얼마나 강하게 몰아붙일 수 있는지에 따라 갈린다. 전통적인 사제의 카운터였던 퀘법사/퀘흑마/퀘악사 등의 콤보덱을 상대로 강하지만, 필드 싸움에서 상대가 안되는 정령수리나 떡대기사, 훔돚 상대로는 크게 불리하다. 상성빨을 많이 타는 만큼 현재 자신의 티어에서 어떤 아키타입의 점유율이 높은 생각하면서 돌리는 것이 좋다. 원턴킬덱은 안보이고 주수리 기사 천지라면 암사는 접어두자.
한편 야생에서의 암흑 사제는 출시 이후 정규전 이상의 포텐셜을 뿜어내고 있는데, 정신 분열이라는 고효율 번딜을 갖고 있을 뿐더러 그림자 폭격수, 광포한 지옥날개, 해적 패치스를 필두로 한 해적 패키지 덕분에 조금이라도 느린 덱이라면 3~5턴안에 거덜내는 딜 포텐셜을 갖고 있다. 특히 스톰윈드 초기에 범람하는 퀘흑과 퀘냥을 잡기 위한 카운터 픽으로서 티어권에 올랐다. 어둠에 빠진 수행원 의존도가 상당히 높지만 반대로 말하면 수행원을 잘 이용하면 어떤 덱이 나와도 이길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정규전에서는 스톰윈드 1차 밸런스 패치로 퀘악사, 퀘법, 퀘흑, 기사, 주술사가 너프를 받았는데 너프의 여파로 유리했던 퀘악사와 퀘법의 수가 크게 줄고 주술사의 수가 늘어났으나, 퀘흑이 여전히 컨트롤덱을 억제하고 있고 기사의 화력이 약화되면서 2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2차 밸런스 패치로 흑마가 더욱 약화되었지만 암사는 덱 정제를 거치며 1티어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공허의 파편이나 어둠에 물든 영혼 등의 무거운 딜 카드를 덜어내고 학생부장 간들링과 행상인, 0코 11 멀록/임프를 연계해서 초반부터 패에서 하수인을 토해내며 명치를 달리는 위니 덱의 형태로 변화했다. 퀘술사와 생흡악사를 상대로 불리하지만 정신파괴자 일루시아를 멀리건에서 집고 가기만 하면 상성이 역전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승률도 우수하다. 다만 카드 연계를 기본으로 하는 어그로 덱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다소 있는 편.
한국 공식 하스스톤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간들링 암흑 사제 가이드. 덱 레시피도 거의 고정된 수준이고, 멀리건과 운용법 핵심을 잘 짚어준 가이드이다.
21.3 패치에서 정신파괴자 일루시아가 재디자인되며 예전보다 훨씬 심하게 상성을 타는 덱이 되었다. 과거엔 불리한 상성도 일루시아가 핸드에 있으면 뒤집을 여지가 충분히 있어 1.5티어로 취급받았던 것인데, 이제는 상성인 덱을 만나면 확실하게 불리하다.
일루시아 재설계 이후 한동안 다른 어그로 덱에 비해 하등 나을 게 없다는 평가였으며, 특히 깡 필드와 소소한 방어도로 밀어붙이는 해적 전사와 자갈발 놀을 사용하는 훔치기 도적을 상대로는 도저히 초반에 필드를 먹는 게 불가능해 저 둘이 티어권이던 시절에는 하위권 취급받았다. 그러나 오닉시아의 둥지 출시 이후 다시 티어권에 올랐다. 나자크 헥센을 넣어 필드 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가며, 극단적으로는 붉은깃털 세레나까지 넣는 레시피도 있을 정도. 맞 템포 덱을 상대로도 필드 싸움을 비등하게 가져가며 카자쿠산 드루이드 등을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지만 방밀전사처럼 작정하고 틀어막는 덱에는 굉장히 약한, 극단적인 어그로 덱으로서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히드라의 해 로테이션에서 핵심 카드이던 시체 되살리기가 로테이션 교체를 당했고, 뿐만 아니라 암흑 사제의 초반을 책임지던 스칼로맨스 ~ 다크문 카드가 싹 사라지며 사실상 정규에서는 굴릴 메리트가 전혀 없는 덱이 되었다. 암흑 사제 자체가 스톰윈드 때 딱 한 번 지원받고 지원이 끊겼기에 정규로는 한계가 있어보인다. 시되살 대신 정규전에 남아있는 그나마 좋은 암흑 주문인 포식을 넣고 굴리는 극소수의 유저가 있으나 승률은 예능 덱 수준이다. 개발진들도 암흑 사제가 티어 덱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다는 듯 스톰윈드 이후로 공격성이 짙은 암흑 주문을 전혀 내주고 있지 않는 상태라, 정규전의 암흑 사제는 사장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야생의 암흑 사제 역시 21.3 패치로 일루시아를 잃어 더욱 더 상성을 타게 된 대신 여전히 강력한 중립 하수인 풀 덕에 티어권에 속한다. 일루시아를 잃은 자리에는 벽덱 대항용 교단 수련사, 또는 해적 전사 저격용 골락카 거대게 및 광기의 물약 등의 커스텀을 하여 굴러가는 중. 이후 해적 도적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어 도태되었다가, 23.2 패치에서 어둠 깃든 옷감용 비늘의 코스트가 1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으며 다시 간간이 보이고 있다.
리치 왕의 진군에서 공용 언데드가 늘어나고 사제 역시 고위 이교도 바살레프를 필두로 한 저렴한 언데드 카드들을 대거 지원받았고, 다시 낙스라마스로에서 훌륭한 딜 카드인 정신 불태우기를 지원받으며 다시 1티어로 등극했다. 특히 심해의 속삭임 + 무형의 파수병 조합의 파괴력이 드러나 정규전은 어둠의 권능: 불사나 부패하는 강령술사 등으로 언데드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야생은 아예 기존의 해적 패키지를 대체하여 침묵 사제와 혼합된 형태로 굴리는 방식이 나타났다.
전설노래자랑에서 암흑주교 베네딕투스가 로테이션 교체가 되는 대신 핵심에 편입되며 늑대의 해에서 사제의 핵심 컨셉 중 하나로 밀어주게 되었다. 리치 왕의 진군 시절과 비교하면 3코스트 하수인으로 덱을 정제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죽지 않는 아군과 알, 밴시와 같은 저코스트 언데드 카드의 시너지를 이용한 필드 어그로 덱으로 양상이 약간 변화하였다. 전체적으로 죽지 않는 아군이 잡히느냐 여부에 따라 파워가 크게 널뛰지만, 필드가 매우 강하고 필드의 주도권을 한 번 잡았다면 잘 뺏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메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5. 콤보
5.1. 천정내열 사제(Inner Fire Priest, Combo Pries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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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2. 슈팅 사제(Velen OTK)
대 마상시합에서 순간 치유가 추가되면서 아키나이와 연계하면 1코 5딜이 된다는 것에 초점을 둔 덱이다. 컨트롤 사제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벨렌정분덱과 달리 극단적으로 전리품 수집가/탈노스 등의 드로 하수인 비중을 올려서 키 하수인과 딜/힐 카드를 수집하고, 이를 타우릿산으로 줄여 이론상 벨렌 - 아키(어받) - 순치 - 순치 - 정분 - 정분(40딜) 같은 식으로 원콤을 낼 수 있다. 야생에서는 나루의 빛도 채용 가능. 다만 버티기 위해 카드가 계속 소비되는 것이 문제고, 순치나 나빛은 아키나이가 있어야만 하는 조건부 딜이라는 점에서 제약이 많기 때문에 그냥 마상 카드를 쓰지 않고 성격/정분만 쓰는 경우도 많다. 탐연에서 파헤쳐진 악 카드가 추가되었는데 슈팅 사제에 적절해 보인다. 아류로, 사제의 주문인 부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벨렌 이외에 말리고스, 얼굴 없는 배후자를 채용하며 다른 하수인을 넣지 않는 부활 슈팅 사제도 있다. 이 경우 하수인을 필드에 깔고 정상적으로 죽기만 한다면 부활과 얼굴 없는 배후자를 이용하여 신성한 불꽃, 정신 분열로 폭딜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처치가 아닌 변화형 제압기(변이, 사술)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다른 하수인이 일절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정규전 확장팩인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콤보를 조금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둠을 받아들여라라는 카드가 추가됐다. 2코 주문이라 2장이나 쓰면 핸드가 말리게 될 공산이 크지만, 1장만 넣어주면 치마 2장과의 연계로 아키나이를 다 소모했더라도 콤보를 위한 보루로 남는다. 그리고 자체적인 비용도 아키나이의 절반인 2라서 타우릿산으로 모든 콤보 카드들의 비용을 감소시켜야 하는 부담이 덜해졌다. 정 아키 두 장으로도 버티기 힘들다면 어둠을 받아들여라까지 과감하게 필드 정리용으로 써버리고 알렉스트라자를 이용해 벨렌정분만으로 끝내는 방향으로 우회할 수도 있다.
메머드의 해에 진입하면서 슈팅 사제에 채용되는 핵심 카드(트루하트, 순간 치유, 타우릿산)가 야생으로 가게 되었고, 덱도 사실상 야생으로 가게 되었다. 가젯잔에서 추가된 상급 치유 물약이나 운고로에서 추가된 결속의 치유는 아군만을 대상으로 하는데 의도적으로 정규전 슈팅 사제를 억제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다만 야생전에서는 새로 추가된 암흑의 환영, 광명의 정령 등의 카드를 등에 업고 파워 자체는 더욱 강력해졌다. 게다가 신기루 소환사로 벨렌을 복사하여 한 턴에 60~80딜 이상을 퍼붓는 것이 가능해져서 딜이 부족해서 불리하던 방밀, 비취드루 상대로도 상성이 역전되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4코 발견형 부활 주문인 영원한 족쇄가 추가되어 벨렌/말리고스를 묻어두고 4코로 되살린 후 정분, 성격을 날리는 빅 슈팅 사제도 가능해졌다. 블리자드가 제시하는 견본 덱 중에도 해당 컨셉의 덱이 있다. 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서는 죽은 하수인을 각각 하나씩 살릴 수 있는 다이아몬드 주문석이 추가되어 탈노스까지 넣는 경우도 보인다.
마녀숲에서 3코스트로 하수인을 복사하는 생생한 악몽이 추가되어 광명의 정령을 통한 코스트 감소 효과를 보면서 벨렌을 둘 이상으로 늘릴 수 있게 되면서 기존의 아키나이 의존도를 줄이고 성스러운 일격과 정신 분열만으로 OTK를 내는 형태로 굴릴 수 있게 되면서 야생전 한정 덱에서 정규전 덱으로 올라왔다. 영혼의 족쇄의 부활 선택지를 고정시키기 위해 필드 컨트롤용으로 광기의 화염술사, 드로우용으로 고통의 수행사제를 사용하고 콤보의 파츠가 될 광명의 정령과 벨렌(+말리고스) 이외에 다른 하수인은 한 장도 쓰지 않는 것이 특징. 벨렌/말리고스를 성공적으로 묻고 키카드를 모으는데 성공했다면 광명의 정령(2코) - 영혼의 족쇄로 벨렌(이나 말리고스) 부활(3코) - 생생한 악몽으로 벨렌을 복제(2코) - 정신 분열이나 성스러운 일격 콤보로 원턴킬을 내는 방식.
박사 붐의 폭심만만에서는 제레크의 복제품 전시관이라는 전설 주문이 추가되어 일명 ‘제레크사제’라는 또 다른 슈팅 덱이 생겼는데,제레크의 복제품 전시관으로 덱 안에 있는 광명의 정령 2장,벨렌,말리고스 등을 꺼내 성스러운 일격이나 정신 분열 콤보로 끝내는 방식.
상술했듯 불장난맨/고수사/광정/벨렌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기는 하나, 다른 덱 빌드로는 탈노스/전리품 수집가/광정/벨렌을 넣는 빌드도 있다. 영혼 채찍을 같이 투입하여 벨렌채찍이나 탈노스채찍으로 필드정리와 명치힐을 동시에 추구하는 타입. 황혼의 부름[12]을 사용해 죽은 전리품 수집가와 탈노스를 계속 복제해서 우려먹으면서 드로우를 볼 수 있어서 고수사가 들어가는 빌드보다 더욱 폭발적으로 드로우를 볼 수 있다. 다만 영절 외에는 광역기가 채찍밖에 없는 관계로, 필드싸움이 몹시 취약한 것이 단점.
주술사의 사술이나 마법사의 변이에 극단적으로 약하고[13] 홀수기사가 가끔 사용하는 습지 비룡이나 도발전사의 궁지에 몰린 보초 등 적 필드에 하수인을 소환해주는 카드들에게도 약한 편. 하수인을 4종류만 사용하다보니 필드 컨트롤은 제압기 및 광역 주문(+ 광기 주문 연계)으로만 해야하는데 주문 코스트를 감소시켜주는 광명의 정령을 넣고도 부활풀 때문에 낼 수가 없다는게 또 문제다.
야생에서는 퀘스트 카드와 양 로봇, 황혼의 부름을 이용하여 초중반을 버틴 뒤,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인 뒤 벨렌을 복사하여 플레이하는 방식도 자주 보인다. 이는 템포스톰에도 소개된 적도 있다. 전반적으로는 대부분의 덱을 상대하기 무난하나, 콤보 특성상 핸파덱에 약한 편.
영원한 족쇄, 하급 다이아몬드 주문석, 광명의 정령 등이 야생으로 떠나며 슈팅 사제 또한 완전히 야생 전용 덱이 되었다.
불모의 땅 들어 무거운 벨렌과 타우릿산을 쓰는 대신 가젯잔과 어둠을 받아들여라를 활용한 OTK 덱이 간간히 보이고 있다. 알터랙에서 드렉타르를 받은 뒤 드렉타르로 북녘골 성직자와 광명의 정령을 가져와 각종 광역 힐 카드로 드로우를 당겨서 어받으로 끝내는 경우도 많아졌다. 특히 기존의 슈팅 사제 때와 달리 사제에게 온갖 고효율 저코스트 힐 카드(재생성, 순간 치유, 구원의 기도, 소생, 나루의 선물 등)가 누적된 상태인지라 벨렌이 없어도 게임을 끝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5.3. 멧돼지 사제(Boar Priest)
한글명 | 엘윈 멧돼지 | | |||
영문명 | Elwynn Boar | ||||
카드 세트 | 스톰윈드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특급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야수 | ||||
황금 카드 | 스톰윈드 보상의 길 65, 75레벨 달성 업적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다니' 달성 | ||||
비용 | 1 | 공격력 | 1 | 생명력 | 1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이번 게임에서 엘윈 멧돼지 일곱이 죽었다면, 15/3 천 개의 진실의 검을 장착합니다. (0/7) | ||||
플레이버 텍스트 | 65,340,285마리가 아닌 것을 감사히 여기세요. (Be grateful we lowered the requirement from 65,340,285.) |
스톰윈드에서 추가된 엘윈 멧돼지를 활용하는 죽메 사제.
엘윈 멧돼지의 죽음의 메아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엘윈 멧돼지를 7번 죽여야 하는데, 사제는 시체 되살리기와 불멸의 부적을 활용하면 멧돼지를 여러 번 복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필요한 몇몇 하수인을 제외하고는 덱에 하수인을 제한한 뒤 통찰로 멧돼지를 뽑고 시되살로 다시 가져온 뒤 마지막에는 교환성을 누적시킨 불멸의 부적을 활용해 대량의 멧돼지를 꺼내 진실의 검을 차는 덱이다.
멧돼지와 불멸의 부적 자체는 스톰윈드 때 나왔으나 막상 꺼낸 멧돼지를 바로 죽일 수단이 테론 말고는 없어 정규전에서는 쓰이지 않았는데, 알터랙 계곡에서 멧돼지를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어둠의 권능: 포식이 등장했으며, 미니 세트에서는 어그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해줄 빛아귀 황천비룡이 추가되며 비로소 정규전에서 실전성이 생겼다. 덱에 하수인은 멧돼지와 안쉬의 성직자, 황천비룡, 자이렐라만 집어넣은 뒤 어그로 덱 상대로는 황천비룡과 자이렐라만 계속 복제하여 막기만 해도 이기고, 좀 느린 덱을 상대로는 멧돼지를 빠르게 누적시킨다는 플랜이 생겼다.
히드라의 해 로테이션 교체에서는 시체 되살리기와 굿 스터프 주문(소생, 손금 보기, 통찰 등)이 야생으로 갔으나 그 대신 광기의 화염술사가 추가되어 포식 외에도 초반 필드 정리와 멧돼지를 바로 죽일 수단이 생겼으며, 작정하고 드로우를 당기는 게 가능해진 덕분에 예능 덱에서 경쟁력 있는 덱으로 부상했다. 초반을 화염술사로 버티며 성직자와 시녀로 드로우를 잔뜩 보면서 불멸의 부적의 교환성을 누적시키고, 먼저 멧돼지 2마리를 죽인 뒤 적당히 3마리 이상 부활이 가능해진 부적 2장을 손에 들고 화염술사 부적 부적, 또는 부적 포식 부적 포식을 하면 바로 검 장착이 가능하다. 그 후 검 하나로 안 되는 매치업이거나 상대가 코스트가 감소한 독사를 패에 집고 있을 경우를 상정하여, 주문 서치나 하수인 서치를 방해하지 않는 영웅 교체 기원의 자이렐라를 통해 두 번째 검을 리필한다.
다만 검을 차더라도 이미 있는 하수인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체력과 필드 상황이 너무 안 좋다면 검을 차는 데 성공해도 맞아죽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차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여러 카운터가 있는데, 특히나 드루이드의 천체의 정렬은 최악의 하드 카운터로, 천체를 쓰면 콤보가 막혀 아예 검을 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는데다가 설령 천체를 쓴 상태에서 어떻게든 검을 찬다고 해도 드루이드는 1마나때 여군주 아나콘드라를 이용해 마나 사기를 칠 수 있는데다가 애초에 천체 상대로 마나가 1이 되는건 상대방에게 아무런 디메리트가 안되기 때문에 천체 상대로는 승률 3.4%라는 하스스톤 전체를 통틀어봐도 답이 없을 수준의 역상성을 보인다.
사실상 운영만 잘 한다면 컨트롤과 콤보 양면으로 플랜을 가질 수 있으나,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개발된 덱은 그 난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문제. 일단 부적에 교환성을 최소한 3번은 해야 하는데다가 필드 정리 수단인 광기의 화염술사를 무조건 1장은 쟁여두어야 즉시 검을 찰 수 있다. 그런데 광기의 화염술사가 상황 역전으로 체력이 줄어들거나, 교환성을 미처 못했는데 덱이 마르거나, 북녘골 계산을 잘못해 드로우가 과해서 덱이 타거나 하는 등의 실수를 하지 않고, 멧돼지도 미리 죽여야 부활하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화염술사 웨이브에 던져 죽여야 한다. 덱이 여유가 있다면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겠으나, 문제는 이 덱은 6~8턴 내에 탈진이 오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템포가 미친 덱이기 때문에 1마나조차 허투루 쓸 수가 없다. 이 때문에 패 관리, 필드 관리, 마나 관리 삼박자를 전부 요구하고 하나라도 잘못하면 자멸하게 되며, 간단한 승리 플랜과는 달리 운용 난이도는 그야말로 눈 돌아가게 어렵다.
그래서 성능 자체는 컨트롤 덱은 검으로 때려죽이고 어그로 덱은 화염술사 웨이브로 죽일 수 있어, 대회권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마스터즈 투어에서 실제로 이 덱을 사용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통계에서는 전설 1000위 이내의 상위권 통계에서조차도 4티어급의 승률을 낼 정도의 덱으로, 사실상 전설 최상위권 정도의 실력이 아니면 덱을 굴리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덱 난이도가 높다.
가도항 중반기까지만 해도 컨트롤 + 미라클이라는 유니크한 포지션에 실력만 받쳐준다면 훌륭한 덱 파워 덕분에 많이 쓰였으나, 후반기에 들어서며 하드 카운터인 천체의 정렬 드루이드와 빅 주문 법사 등의 빈도가 늘어나고 멧사제가 잡아먹을 방밀 전사나 신성 기사 등의 빈도가 크게 줄어들며 티어가 떨어졌다. 게다가 다른 덱들과 달리 30장 정제가 이미 끝난 상태라 커스텀의 여지조차 없고[14] 난이도는 어려운데 플랜은 하나밖에 없어 시간이 갈수록 주류 덱에서 멀어지고 있다.
[1]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못하고 맞아 죽는 것보다 그냥 사적에게 당하는 걸 더 혐오한다. 실제로 사제의 승률이 독보적인 꼴찌일 때조차 가장 많이 하향을 요구 받은 직업은 사제라고 한다.[2] 다만 이것은 정규전에서의 이야기고, 야생전에서는 약했던 시기보다 강했던 시기가 더 길다.[3] 전설 카드를 더 넣는다고 해도 질리악스 정도.[4] 용사제는 의외로 높은 체력의 하수인과 도발을 많이 채용하는 덱 답지않게 사냥꾼을 제외하면 어그로에 대한 내성력이 컨트롤 사제보다 훨씬 취약한 편이다. 심지어 그런 용사제 입장에서 상대하기 쉬운 덱도 미드냥이다. 오히려 돌냥의 경우에는 벨렌의 선택이 야생에 가기전부터 용사제의 패가 말리면 본인들이 이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5] 빅 사제라고도 불린다.[6] 참고로 25급 무성에서 전설까지 100판안에 가려면 승률이 약 80%정도여야 한다.[7] 키카드인 벨렌의 선택이 있는데다 야생전 최강자 중 하나인 사냥꾼을 무척 잘잡는다. 사냥꾼이 용사제가 취약한 전사(특히 방밀)를 억제해주는 것은 덤.[8] 역사가가 야생을 갔기 때문에 2코스트 자리가 많이 아쉽지 않게 됐다.[9] 해외에서는 컨트롤 형태의 암사와 어그로 암사를 구분하기 위해 암흑(Shadow) + 어그로(Aggro) = Shaggro라고 따로 분류해서 부른다. 한국에서는 컨트롤형 암사는 "컨트롤 암사"라고 늘여부르고 그냥 암사라고 하면 어그로를 통칭한다.[10] Dark Bishop이 암흑주교 외에 흑색 비숍이라는 의미도 갖는다는 언어유희. 뜻은 흑 비숍으로 백 폰을 잡고 킹을 체크했다는 뜻이다.[11] 물론 천정내열 말고도 다른 콤보 사제 덱도 있긴 하지만 천정내열 사제는 천상의 정신, 내면의 열정이 오리지널, 기본 카드인 덕분에 여타 콤보 사제 덱 중에서 가장 유서 깊은 콤보 사제 덱이다. 따라서 다른 수식어 없이 Combo Priest, OTK Priest라고 하면 십중팔구 천정내열 사제를 의미한다.[12] 이번 게임에서 죽은 아군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2장 복사하여 1/1 하수인으로 소환[13] 벨렌이 직접 변이를 맞게 되면 당연히 항복 누르고 나가야 되며 꼭 그렇지 않더라도 아무 하수인이나 변이를 맞으면 영혼의 족쇄의 대상이 4마리로 늘어나 벨렌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생긴다. 일단 이런 덱을 상대로는 죽음을 아꼈다가 10턴에 벨렌-죽음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대처법이다.[14] 컨트롤 덱이 줄어들어 기원의 자이렐라까지 갈 필요성이 적어지며 자이렐라 영변을 빼고 다른 카드를 넣거나, 1장 들어간 성스러운 일격을 다른 카드로 대체하는 정도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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