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2. 원작
한글판 명칭 | 사상누각 | |||
일어판 명칭 | 砂上の楼閣 | |||
영어판 명칭 | House of Sand | |||
필드 마법 | ||||
덱에서 특수 소환한 플레이어는 필드 위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로 이 카드를 패에 넣은 플레이어는 덱에서 3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
유희왕 GX 128화에서 유벨에 빙의된 카노 마르탄이 유우키 쥬다이와 요한 안데르센과의 듀얼 직전 발동한 카드. 단, 실제로 듀얼에서 사용한게 아니라 듀얼할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실체화시킨 카드다. 하지만 효과를 고려해봤을 때 이 카드도 삼환마 콤보를 위해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생김새는 수메르의 지구라트에 가깝다.
GX 시절에는 덱 특수 소환이 그리 흔치 않아 발동하기 어려웠고, 덤핑한 카드를 용의 거울, 오버로드 퓨전 등으로 묘지에서 융합 소재를 확보하는 정도였을 것이다.[1] 시대가 흐르면 가속되는 파워 인플레로 덱 특수 소환이 흔해지고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많아지므로 어리석은 매장의 상위호환이 되었을 것이다.[2] 심지어 몬스터만 덤핑할 수 있는 어리석은 매장과는 다르게 고통의 선택처럼 카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거기에 옛날 카드라서 턴 횟수 제한도 없어서 덱 특수 소환이 많은 덱이라면 원하는 만큼 덤핑이 가능했을 것이다.
단점이라면 덱 특수 소환 카드가 필요하다는 점과 상대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필드에서 패에 넣고 효과를 적용한다는 매커니즘 때문인지 OCG화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 이마저도 미래융합-퓨처 퓨전이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해서 쓰이지는 않았을 것이다.[2] 그래도 어리석은 매장은 즉발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어 완전한 상위호환까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