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9:36:59

사사키 타케시

1. 일본의 남성 배우2. 미스터 초밥왕의 등장인물

1. 일본의 남성 배우

<colbgcolor=#000><colcolor=#fff> 사사키 타케시
[ruby(佐々木, ruby=ささき)] [ruby(剛, ruby=たけし)] | Takeshi Sasaki
파일:takeshi sasaki.jpg
본명 후쿠이 노리오 ([ruby(福井, ruby=ふくい)] [ruby(憲雄, ruby=のりお)], Norio Hukui)
출생 1947년 5월 7일 ([age(1947-05-07)]세)
니가타현 시바타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배우
신체 172cm|A형
소속사 프리랜서
활동 시기 1968년 ~ 현재
링크 파일:IMDb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가면라이더에서 이치몬지 하야토/가면라이더 2호 역으로 유명한 배우.

가면라이더 2호로 데뷔한 데엔 깊은 사정이 있는데 혼고 타케시 역의 후지오카 히로시가 촬영 도중[1] 심한 부상을 당해 주연 히어로의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혼고 타케시가 사망했다는 전개, 얼굴을 다쳐 성형수술로 다른 얼굴이 되었다는 전개 등 여러 의견을 냈지만 당시 프로듀서 히라야마 토오루"히어로는 결코 죽지 않는다는 어린이들의 꿈을 망칠 수 없다."며 모든 의견을 거절하고 고심 끝에 사사키 타케시를 캐스팅해 가면라이더 2호를 창조하고 후지오카가 치료를 마칠 때까지 활약하게 했다.

가면라이더 촬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으나[2] 1982년 일어난 화재로 큰 화상을 입어 배우를 그만두었다. 이후 파란만장한 생활 끝에[3] 다시 배우로 재기하는 것에 성공하고, 이자카야를 운영중이라고 한다. 가게 한켠에 장식되어 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상품이 인상적이다.

2. 미스터 초밥왕의 등장인물

홋카이도 및 전국에 지점을 낸 대형 체인점 초밥집 사사초밥의 후계자. 어떤 의미로는 쇼타가 쓰러트려야할 안티테제 캐릭터이다.

어렸을 때부터 세키구치 쇼타와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착한 일은 혼자 도맡아 하는 쇼타를 보고 열폭해서[4] 사사초밥의 사장인 아버지와 짜고 그 재력을 이용하여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예를 들어 전국대회때 재료를 구해야 하는데 쇼타를 방해하려고 왕새우를 매점매석한다거나, 다이넨지 사부로타 때문에 자신 진영 요리사가 못 올라갈 위기에 처하자 부하를 이용해 지하철로 밀어버린다든지, 생사의 갈림길에 서서 병원에서 겨우 목숨을 연명하고 있는 세키구치 겐지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팔에 조문용 완장을 차고 등장한다든지... 중범죄는 물론 사이코스러운 악행을 오직 쇼타하나 엿먹이기 위해 태연하게 저지르는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한 캐릭터.[5]

그 외의 찌질행각은 엄청난 카오게이와 함께 눈으로 목격해보길 바란다.
파일:attachment/사사키 타케시/test.jpg

찌질함 패턴은 주로 이렇다.
  • 나는 네가 싫어! 하고 도발한다→쇼타: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나는 그냥 네가 싫어→쇼타의 압승→두고보자→반복
  • 뭔가 돈을 쓰거나 수작을 부리고, "너같은 놈이 설 자리가 아니야" 또는 "피래미를 상대하는건 내 취향이 아니거든"[6] → 쇼타가 압승한다 → 두고보자 → 반복

그러나 후반부에 세키구치 겐지가 쓰러졌을 때 쇼타네 가족의 지인들은 물론 자신이 짝사랑했었던[7] 와타나베 구미코가 자신을 혐오하는 것도 모자라 동정하자 멘붕하고, 이후 회사로 돌아가 쇼타를 계속 방해하려는 아버지에게 "쇼타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않아"라고 말하며 개심하고 반항한다. 이후 쇼타 Vs. 안토의 최종결전 당시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사사키 사장의 뒷담화를 하며 퇴사하겠다는 간부들을 지켜보며 쇼타를 걱정한다.

이후 다시 문을 연 토모에 초밥에 찾아갔다가 무채를 맞으며 문전박대 당할뻔 하지만, 쇼타가 사사키를 위해 만든 만든 진심어린 초밥을 보고 어떻게 날 용서할 수 있냐, 말이 되는 소리냐며 인지부조화를 겪었다.[8] 쇼타의 아버지가 웃으며 "쇼타의 초밥을 한번만 먹어줄순 없겠니?" 하는 말에 흔들려 먹어보고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고 참회한다.

나중에는 쇼타와 완전히 화해한 듯 하다. 쇼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이 만화엔 "끝까지 나쁘기만 한 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증명한(마지막으로 착해진) 녀석. 참고로 역시 나중에서야 회개했으나 차마 사과를 먼저 하지 못해 비굴해진(…) 아버지를 대신해 쇼타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이 바로 이 만화의 마지막 에피소드 한국편이다. 사사초밥이 이전까지 저지른 악행 때문에 체인점 계약도 줄줄이 해지되는 등 일본에서 내리막길을 걷자 한국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하고 도움을 청한다는 내용이다.[9]

참고로 쇼타와 같은 10대 후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과장님 포스"를 얼굴에서 내뿜는 녀석이다. 사실 3권에서 첫 등장했을 때는 고등학생 외모로 볼만했으나 점점 노화가 시작되어 주인공인 세키구치 쇼타와타나베 쿠미코는 외모에 변함이 없는데 혼자만 노화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건 이쪽이 정상적인게 처음 15세일 때 이후 작중 시간대는 몇 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15세 때의 외모를 유지하는 쇼타와 쿠미코가 비정상적인 것이다. 문제는 외모는 점점 노화되는데다가 항상 정장을 입고 다녀 이러한 포스를 스스로 더욱 강화한다. 허나 개과천선한 뒤에는 어쩐지 얼굴도 다소 나아졌다. 사실 연재 초기엔 그래도 쇼타랑 같은 나이대 같아 보이긴 했으나 연재가 진행되면서 급격히 노화가 진행된다.

여담으로 사사키의 아버지는 이름이 공개된 적이 없다. 다만 드라마판에선 풀네임이 '사사키 토라오'로 나온다.


[1] 가면라이더 9화, 10화에서 오토바이로 내리막길을 질주하던 장면을 찍던 중 오토바이가 크게 미끄러져서 전신 타박상+좌 대퇴부 뼈가 박살나 근육에 박히는 큰 부상을 입었다. 참고로 이런 위험한 장면을 배우가 직접 찍은 건 배우 본인이 작품에 깊은 애착이 있었고 당시 스턴트맨들 중 후지오카만큼 오토바이를 잘 타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2] 당시 사사키 타케시가 연기한 이치몬지 하야토는 매사에 진중하던 혼고 타케시와 달리 밝은 쾌남아 타입의 주인공으로 또 다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사사키 타케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변신 포즈를 창조해 후대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3] 고구마 팔이에 알콜 중독에 노숙까지도...[4] 지역 축제 때 사사 초밥과 토모에 초밥이 대결을 펼칠 때, 타케시를 도우려는 동창이 없었던 것만 봐도 얼마나 인망이 없는지 알만하다.[5] 이 작가의 다른 대립하는 캐릭터는 사사초밥이나 사사키 타케시에 비하면 개념인으로 보일정도로 악질이다. 후속작 미스터 초밥왕2의 대립하는 대니K이나 다비드 뒤카스도 겉으로는 악역으로 보이지만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이며 요리사로서 기본적인 선은 지켰고 사사초밥과 맞먹는 악질인 코야 헤키코 아들인 코야 아키라도 아버지의 프라이드만 닳았지 옛날의 아버지나 사사초밥처럼 비열한 수작을 안부리며 요리사로서의 기본적인 선은 지켰으며 미스터 맛짱2에 등장하는 실장인 무라타 겐조도 실수를 하거나 패배한 아지오우 소속 요리사들을 냉혹하게 잘라내지만 요리대결에서는 사사초밥과 비열한 수작을 하는 것과 달리 상대를 방해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대결에 임했고 범죄같은 것도 저지르지 않았다. 사실 이들을 이놈과 비교하는 거 자체가 실례인 게 애초에 이놈은 요리사도 아니다. 기껏해야 돈으로 고용한 요리사들 닦달해 싸움 붙이는 게 일일 뿐이라 되려 질려버린 요리사들이 못해먹겠다며 때려치우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6] 대부분 대회가 시작되기 하루 전에 이렇게 도발하고 쇼타는 그 하루 동안 해결책을 찾아오기 때문에, 가만 있었으면 대회가 막 시작하고 나서야 타케시의 계략을 발견한 쇼타가 패했을 가능성이 높다![7] 작중에서 간간이 구미코에게 관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왔고 이때도 "구미코 네가 쇼타를 위해?" 같은 반응을 보인걸 보면 짝사랑이 맞다.[8] 초중반부의 비웃음과 명백히 다르게, 당황하여 진땀을 흘리면서 언성을 높인다.[9] 솔직히 극중 하는 짓을 보면 안 망할 수가 없다! 아무리 쇼타가 밉기로서니 경기 방해한답시고 툭하면 경기 재료를 매점매석해버리는데 이러면 통상 가격의 몇배는 우습게 건너뛰는 미친 가격으로 사들여야하고 목적이 쇼타라는 걸 생각하면 그렇다고 마진 남겨 팔 생각으로 벌이는 짓도 아니다. 이런 짓을 거의 매번 벌여대는 작자들이 오너인 회사가 정상적으로 굴러갈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