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6:48:15

사사키 로키/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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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로키의 5번째 시즌
사사키 로키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전반기3.2. 후반기
4. 총평

1. 개요

사사키 로키의 2024 시즌 문서.

2. 시즌 전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로키를 올해 150이닝을 넘기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스프링캠프 교류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 정규 시즌

3.1. 전반기

풀 시즌을 뛰어오다, 몸이 늦게 풀린다는 이유로 교류전을 앞두고 1군에서 말소되며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걸렀다. 이후 히로시마전에서 등판하며 복귀했으나, 또 상반신 컨디션이 늦게 회복된다는 이유로 6월 13일에 말소되며 내구성에 의문을 주게 되었다.

이전까지 로키의 내구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모습은 있어도 짜증을 내는 팬은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올해는 감독마저도 고의로 쉬게 하는 일 없이 몸이 된다면 무조건 풀로 던지게 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또 규정이닝 투구 여부가 불확실해지자 점점 메이저 가기 위해 일본에서 과도하게 몸을 아끼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다만 시즌 후반에 우천취소 경기를 다시 하는 것도 있고 하니 이번에 휴식하고 바로 올라온 후 남은 시즌 내내 건강하게 던진다면 15경기 정도 더 등판할 수 있어서 23~24경기 정도는 등판이 가능한지라 규정이닝이 물 건너간 것은 아니다. 현재 로키는 9경기에서 59.2이닝을 던질 정도로 이닝 이팅은 준수한 수준이라 이 페이스로 22경기만 등판해도 145~146이닝 정도 되는 급이니 본인에게도 빠른 회복이 중요한 상황. 지금까지 전문 불펜 요원을 제외하면 일본/한국에서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이나 FA로[1] 진출한 선수 중 규정이닝을 한 번도 충족하지 못한 선수는 전무하기 때문에 규정이닝도 못 던진다면 본인 커리어에도 마이너스다. 약팀에서 튀어나온 국가대표급 선수에게 흔히 따라다니는 '팀을 일본시리즈/한국시리즈에 한 번은 진출시켜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말도 마에다 켄타 덕분에 무조건적으로 지킬 필요는 없으나, 선술했듯이 규정이닝을 한 번도 못 던진 전문 선발 투수가 메이저에 진출한 사례는 없다.[2]

3.2. 후반기

4. 총평


[1] 전력외로 밀려서 도피성 혹은 은퇴 전 무모한 도전으로 간 선수는 제외하고.[2] 물론 무라타 토오루(요미우리->클리블랜드->닛폰햄)같이 소속팀에서 방출당해서 갈 곳이 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이너에 건너갔다가 메이저까지 밟은 케이스는 있긴 한데, 그 무라타는 메이저 통산 1경기 등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