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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bfbfbf,#aaa> 사도 필립보 Apostle Philip | |
| |
본명 | 불명 |
이명 | 1인 특전사령부 전장의 악마 |
국적 | 불명[1] |
성별 | 남성 |
출생 | 불명[2] |
신체 | 210cm, 142kg |
소속 | 글로리 클럽 (제5사도) LR 부대[3](지휘관) |
등급 | S급 사도(使徒) |
특기 | 불명 |
좋아하는 것 | 계획적인 스케쥴, 아날로그한 기기들 |
MBTI | ISTJ |
1. 개요
네이버 웹툰 《킬러 배드로》의 등장인물.글로리 클럽의 제 5사도이다.
2. 작중 행적
2.1. 고스트 크루즈편(24화 ~ 38화)
38화, 나다니엘과 카게오를 제외한 모든 10명의 사도들과 라파엘이 모인 회의에서 첫 등장한다.그리고 카게오가 배드로에게 당했다는 라파엘의 말을 듣고는 죽기 직전인 노인이 이 정도라고 제법이라고 하는데 사도 토마스 중 한명이 자꾸 아저씨 거리며 프로틴으로 덩치만 키우지 말고 실력부터 키우라고 도발하자 서로 유치하게 말 싸움을 한다.
2.2. 대하그룹 방위편(39화 ~ 47화)
39화에서 카게오가 사도들에게 10초안에 나가지 않으면 죽인다고 말하자 필립보는 카게오에게 패잔병 주제에 여기 와서 징징대는 거냐고 말한다.그리고 사도들이 10초가 지나도 안 나가자 카게오가 사도들에게 돌진하고 카게오는 알리페데랑 싸우게 되고 알리페데가 카게오의 클로를 통한 피 공격을 피한 사이에 필립보는 그 피를 방패로 막고는 패잔병은 영광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이라며 방패를 던져서 방패째로 카게오를 주먹질 한방으로 날려보낸다.
이어서 지금 죽는게 편할거랴며 또 주먹을 날리는데 그때 타대오가 중재하자 지금 이게 뭐하는거냐며 더러운 발을 치우라고 한다.[4]카게오가 그 사이에 도주하게 되고 타대오는 필립보에게 니가 괴롭히니까 도망쳤다고 하자 타대오에게 닥치라고 하고는 탈영병은 그냥 보내면 안된다며 쫓아가서 죽인다고 한다.
2.3. 구룡지옥편(59화 ~ 72화)
과거 구룡지옥을 지키던 구룡의 악마를 애물단지로 여기던 공안의 의뢰로 고용되어 구룡의 악마를 살해한다.현재 시점에선 라파엘에게 임무를 받고 구룡지옥으로 찾아와 이전부터 독단행동을 일삼던 금강 형제 둘을 가볍게 살해하고[5] 본당으로 향해 암혼사들에게 지시를 내리던 중 본당으로 찾아온 타대오가 자신을 기습하자 그와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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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오를 통해 필립보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한때 비밀 특수부대 소속 군인으로, 육해공 모든 분야의 군사 전술을 섭렵한 최초의 군인으로서 칭송받았으나 어느 임무 도중 포격을 맞은 뒤 사라져 사망처리 되었다가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져갈 무렵 갑작스레 다시 본국의 경계지대 앞에 나타나 자신을 위협하던 군인들을 제압해 제 존재를 다시 알린 뒤 소속 특수부대를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1인 특수부대 '리바이어던 레이븐(LR)'을 창설, 혼자라고는 믿기지도 않는 무위로 모든 어려운 임무들을 해결하며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현재로 돌아와 타대오를 상대로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는데, 복부에 발차기를 맞았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역으로 타대오가 부상으로 약해졌음을 정확히 지적하며 '네 공격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며 얕잡아본다. 그러나 그의 반사신경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계속 유효타를 허용하지만 섬광탄 여러 개를 동시다발적으로 폭발시켜 그의 청각신경을 마비시키고[6] 일시적으로 무력화된 타대오를 순식간에 붙잡아 정타를 먹이는데 성공하고 어찌저찌 다시 자세를 수습하는 그에게 "부상 상태에서 생존 확률은 11%"라며 타대오의 찰나백격조차 단번에 간파하고 카운터를 적중시킨 뒤 달팽이관 충격으로 균형감각 손실, 부상으로 인한 기동력 저하로 인해 생존확률이 0%라며 숨 쉴 틈도 주지 않고 곧바로 후속타를 넣어 타대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결정타를 내리꽂으려 하지만 배드로가 난입하자 제압된 타대오를 내버려두고 그를 지켜본다.
배드로의 등장에 타대오의 배신이 그와 연관이 있을거라고 추론하고 입을 열려는 타대오의 말을 '널 살려 한국에 데려가 정당하게 군법에 의해 사형시키겠다.'며 엄포를 놓고 배드로와 대치하며 그를 죽이는데 몇 분이나 소요될지에 대해 시간을 측정한다며 타이머를 세팅한 뒤 배드로가 니킥을 날린걸 시작으로 서로 맞치기를 시작한다. 싸움이 시작되면서 배드로가 자신의 마스크에 의해 가려진 시야 쪽으로 계속 자신의 급소를 노리며 공격하자 상당히 영민한 놈이라고 독백으로 평가하지만 상당히 조급해보인다고 하고는 그의 팔을 잡고 밖으로 던진다.
밖으로 나오고는 배드로에게 지금 힘들어하는 게 부상 때문이냐고 말하고 성치 않은 몸으로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이 이런 움직임을 보인다는게 정말 놀랍다고 하고는 현 교전 시간 4분 27초에 부상이 확인된 현시점으로부터는 네놈이 살아남을 확률이 18%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배드로가 내가 그 확률을 올려보겠다며 빠르게 움직이자 필립보는 나무 한쪽에 나이프를 던지고는 네놈의 위치는 다 파악됐다며 한 나무 뒤쪽을 파해치지만 그쪽에는 배드로가 없었고 배드로는 나무 위쪽에서 나타나 기습으로 필립보의 머리를 내려찍을려하지만 필립보는 쉽게 눈치채고[7] 배드로의 목을 조르며 잡고 땅바닥에 내려찍고는 나는 이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전술을 섭렵했다며 너의 공격은 모두 보인다고 말한다. 이어서 네놈이 지금부터 생존할 확률은 '제로'라며 배드로의 복부에 펀치를 날린다.
필립보는 아까 배드로가 나무 위쪽에서 내려찍었던 공격이 만약에 배드로가 부상이 없었다면 자신이 위험했을거라고 독백하고는 혹시 모를 변수가 생길거 같아서 제거한다고 말하고 쓰러진 배드로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려 한다.
그때 타대오가 절침공권을 필립보에게 날리며 싸움에 개입했지만 필립보는 타대오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했고 마지막 공격을 하고 죽어가는 타대오를 보면서 마지막 공격이어서 아무 의미가 없게 됐다며 너의 몸은 망가졌고 나에게 그딴 공격이 먹힐리가 만무할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타대오가 내 공격은 완전 성공했다고 하자 뭔 소리냐며 조끼를 보는데 조끼 속에 전술탄들의 안전핀들이 뽑혀서 폭발하려고 한다.[8] 보통의 경우 조끼를 벗는 선택을 하겠지만, 필립보는 핀 제거부터 폭발까지 소요되는 시간 약 1.5초면 배드로를 폭발로 죽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동반폭사를 위해 쓰러져있는 베드로를 향해 돌진한다. 그러나 타대오가 다시 한 번 필립보를 낚아챘고, 둘은 폭발에 휘말리면서 타대오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필립보는 잠시 무력화된다.
72화, 폭발 후 배드로가 타대오를 업고 도망친 사이, 필립보는 배드로가 자신과의 싸움에 진심으로 임하지 않았음을 깨달았고[9] 현장에 파견된 글로리 용병 전원에게 현 시각부로 플랜 B 작전을 전개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용병들에게 무전으로 연락하며 보고하고 계속 배드로를 사살하라고 하지만 결국 배드로를 놓치게 되었고, 바다를 바라보며 사도 마태오에게 연락하며 지금 당장 만나자고 말한다.
2.4. 마티아스 편 (93화 ~ )
어느 사막에서 마태오와와 함께 임무를 진행중인 모습으로 등장. 그녀와의 저격을 보조하면서 여전히 철딱서니없는 면모를 보이는 마태오와의 모습을 한심한듯 지켜본다.이후 마티아스가 배드로를 상대하러 출격했다는 말을 들은 마태오와가 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낼때 '분명 약하지만, 동시에 엄청난 실력자'라며 그가 무력으로는 약하나, 전문분야인 폭발물에 가해선 최고수준이라는 식으로 호평을 남긴다.
3. 전투력
<nopad> |
<rowcolor=#fff> 타대오를 압도하는 필립보[10] |
<nopad> |
<rowcolor=#fff> 배드로를 제압하는 필립보[11] |
세상에 있는 모든 군사 전술을 섭렵한 최초의 인물이라 칭송받았다고 하며, 특수부대 '리바이어던 레이븐'을 창설해 손이 닿는 곳마다 상대 병력을 괴멸시켰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역량을 자랑한다. 놀라운 건 리바이어던 레이븐, 통칭 'LR'의 구성원은 오로지 본인 한 명 뿐이라는 것. 말 그대로 원 맨 아미라고 할 수 있다.
대인 전투에서도 상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판도로 이끌어나가는 지능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그 예로 타대오와 싸울 때 자신이 그의 반사신경을 따라잡는건 힘들다는 걸 시인하고 섬광탄을 터트려 반사신경을 억누른 뒤 그를 제압했다. 그리고 배드로와의 싸움에서도 자신의 마스크로 인한 사각을 노려오는 그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했으며, 배드로가 지형지물을 이용한 엄폐 및 기습으로 승부를 걸자 빛을 반사하는 나이프를 거울처럼 사용해 달리 붙잡은 뒤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고 갔다. 단, 둘 다 당시엔 서로 싸우느라 상당한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 특히 배드로는 죽어가는 타대오를 데리고 도주하는 게 최우선이었기에 싸움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 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거구에 걸맞게 완력도 초인적인 수준으로,사도 후보인 금강 형제를 오히려 그들의 특기인 힘으로 쥐어짜버렸을 정도로 강력하다. 카게오가 말하길 지구상에서 금강형제를 그런 식으로 죽일 수 있는 인물은 나다니엘 과 필립보 뿐이라고. 게다가 맷집 역시 매우 강해서 타대오와 배드로의 모든 공격을 맞고도 별다른 유효타 없이 잘만 움직였다. 수술과 도핑으로 자신의 피지컬을 비약적으로 강화시킨 나다니엘 과 더불어 신체적으로 인외의 영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얼굴을 포함해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숨기는 것이나 복부를 후드려찬 타대오가 뭔가 이상한 점을 느낀 것을 보면 사이보그와 같은 개조수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라파엘의 오른팔'이라고 특별히 언급된 점, 배드로 이전에는 사도 마티아스의 약점을 간파해낸 유일한 사도였다는 점, 아무리 만전이 아니었다지만 그 배드로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는 점 등을 바탕으로 그간 등장한 사도들 중에서도 전투력이 특히나 두드러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39 | 카게오 | 무 | 사도 타대오 중재 |
68 | 구룡의 악마 | 승 | 구룡의 악마 사망 |
69 | 금강 당주 | 승 | 금강 당주 사망 |
69 ~ 70 | 사도 타대오 | 승 | [12] 배드로 중재 |
70 | 군인들 | 승 | 과거 회상 |
71 | 배드로 | 승 | 배드로 부상 타대오 개입 배드로 도주 |
103 | 사도 마티아스 | 불명 | 과거 회상 |
6전 5승 1무 0패 승률 91.6% [13] |
4. 인간관계
- 배드로 - 적대관계. 제거해야하는 대상
- 구 사도 타대오 - 적대관계. 과거 자신이 직접 제거하였다.
- 라파엘 - 자신의 상관
- 사도 마태오 - 동료. 마태오의 오빠 소리에 필립보가 상사에게 무슨 말버릇이냐며 딴지를 걸자 언제적 얘기를 하냐고 대꾸하는걸 보면 둘이 같은 부대 출신이거나, 과거에 같이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사도 타대오 - 이전 동료였지만 타대오가 배신함에 따라 적대관계로 틀어졌다. 참고로 타대오의 아버지인 구 사도 타대오를 필립보가 죽였기에 부모의 원수기도 하다.
- 사도 토마스 - 동료. 첫등장 했을때 말싸움하며 기싸움하는 것으로 보아 사이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 어록
패잔병은 영광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여라
39화
39화
6. 여담
- 실제로 성경에서도 사도 필립보는 매우 계산적 인물이라는 것이 신학자들의 해석이다.
- 지금까지 나온 신 12사도들[14]이 모두 매우 잘생겨서 독자들이 겉으로 보이게 근육 돼지처럼 보이는 필립보만은 못생길거라고 바라고 있다...
립보 형만 믿는다...[15]절대 안 돼]
- 39화에 말풍선 색깔이 달라서[16] 토마스랑 싸운게 필립보가 아니라 다른 사도가 아닌가 하는 논쟁도 있었지만 작가 라방에 의하면 토마스랑 말싸움하던 사도는 필립보가 맞다고 한다.
- 70화에서 타대오가 필립보를 때렸을 때의 소리와 진동을 느끼고는 인간의 몸에서 나는 소리가[18] 맞냐고 의아해하고 필립보가 그동안 신체의 어떤 부분도 노출 되지 않은 것으로 볼때 필립보가 신체 개조를 했거나 사이보그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 미군이었던 도로시의 상관이었던 점을 봤을 때 미국 국적으로 추정된다.[2] 사도 토마스 중 한명이 아저씨라고 불리는 것으로 보아서 다른 신사도들과는 다르게 나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3] Leviathan Raven(리바이어던 레이븐)[4] 타대오는 이때 왜 이리 인정이 없냐며 딱봐도 지쳤고 사랑의 복수를 위해 지친 몸을 이끌고 여기까지 온 게 안 보이냐며 봐주라고 한다...[5] 이들의 시신을 보면 힘을 자랑하던 이들의 자신감을 정면에서 비웃듯 팔과 다리등 신체 곳곳을 압착기로 압착시킨것마냥 흉하게 짓뭉갠 채 길바닥에 그대로 쓰러지게 두었다.[6] 섬광탄은 터질 때 평균 170dB의 소리를 내며, 이는 인간의 청각 세포를 파괴해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청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섬광탄은 눈 뿐만 아니라 귀를 공격하는 강력한 군용 무기이다. 이를 눈만 막고 귀를 막지 않은 상태에서 맞은 타대오가 청각과 균형 감각에 피해를 입는 것은 당연하다.[7] 본래 은닉을 위해서 빛을 반사하지 않는 다른 군용 나이프들과 달리 필립보는 거울처럼 모든 걸 비추는 나이프를 나무에 던져서 배드로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했다.[8] 사실 타대오는 필립보를 절침공권으로 쓰러뜨리려는게 아닌 필립보의 조끼 안에 있는 전술탄의 모든 안전핀을 뽑아 폭발을 일으키려는 목적이었다.[9] 배드로는 폭발로 잠시 제압된 필립보를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떠났다. 또한 배드로의 모든 신경이 타대오에게 향해 있어서 필립보에게 전혀 집중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필립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런 전투를 할 수 있었던 거지? 명성이 헛소문은 아니었다"며 감탄한다.[10] 섬광탄을 터뜨릴 때 나는 큰 소리로 타대오의 청각을 파괴하여 압도했다. 다만 필립보의 공략과는 별개로 타대오는 전 배드로와의 싸움으로 부상을 입어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다.[11] 단, 배드로는 전 타대오와의 싸움으로 부상을 입은데다 모든 정신이 타대오에 향해있을만큼 싸움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필립보 본인도 배드로에게 부상만 없었더라면 역으로 본인이 위험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12] 타대오 지친 상태[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4] 나다니엘 , 시몬, 조한, 타대오, 마태오, 마티아스[15] 마태오가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으로 보아 잘생겼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6] 말풍선 색깔이 토마스랑 다툴 때랑 39화 첫말에 패잔병 타령했을 때는 초록색, 카게오가 도망간 걸 보고 말할 때는 빨간색이다.[17] 토마스가 아저씨라 부르는 것을 보아 다른 신사도들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이고 군인 특유의 딱딱한 말투에 전쟁과 관련된 전장의 악마라는 이명에 거대한 체형까지 엄청난 반전이 아닌 이상 사실상 거의 확신하는 독자들이 많다.[18] 마치 기계처럼 우우웅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