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3:15:26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선수 경력/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C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2. 시즌 전

2월 7일, 연봉 조정에서 승리해 1,99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1]

3. 정규 시즌

3.1. 3~4월

3월 28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3월 29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월 3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볼넷만 3차례 골라 출루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0.190 3홈런 6타점 OPS 0.675를 기록했다.

4월 23일 KC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0안타의 사이클링 아웃[2] 클러치 에러를 저지르며 팀 패배의 1등 공신이 되었다.[3]

4월까지의 성적은 .231/.336/.347로 데뷔 이래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OPS .683은 최악의 시즌이던 2023시즌보다도 더 떨어진 수치이며, wRC+ 104 또한 데뷔 이후 최악의 수치이다. 함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비솃, 스프링어와 함께 시즌 초반 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진의 원흉으로 손꼽히고 있다.

3.2. 5월

현재까지 0.276 7홈런 19타점 OPS 0.767을 기록했다.

5월 27일 기준으로 타율은 0.297, OPS는 0.811로 시즌 초반에 비해 매우 많이 올라왔다. bWAR과 fWAR은 각 1.2와 1.0. 다만 득점권 상황에서,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매우 무기력하기 때문에 레딧 등지의 제이스 팬덤에서 경기마다 꽤나 까이고 있다. 5월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원정 3차전에서는 디트로이트 해설진이 대놓고 득점권에서 약하다고 지적했을 정도다.

3.3. 6월

6월 6일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4차전에서 정말로 오랜만에 클러치 상황에서 3점 홈런을 날리며 팀의 5-6 승리에 기여했다. 6월 7일 기준 .295/.388/.426으로 장타율이 매우 아쉽지만 OPS가 .814까지 상승하는 등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wRC+ 139는 AL 1루수 1위 기록이다. 점차 나아지는 중이지만 득점권이나 결정적인 순간 파괴력을 보여줘야 할 타이밍이다. 이제 시즌이 40%가 지난 6월 10일 기준으로 누적 타점이 30인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면 타격 포텐으로는 게레로에 비할 수 없는 김하성의 현시점 타점이 34다.[4]

6월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1차전, 1-3로 지고 있는 9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2루 방면 땅볼을 날린 후 너무나도 성의없는 베이스 조깅으로 아웃되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2루수 브라이스 투랑이 우측에서 달려오며 잡느라 송구하기 제법 어려웠기 때문에 허슬했으면 최소 부정확한 송구라도 유도할 수 있었으나, 처음부터 아예 포기하고 설렁 설렁 조깅하다가 터무니없이 넉넉하게 아웃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허슬하지 않는 것으로 평소에 욕을 먹는 동시에 그래도 워낙 잘했었기 때문에 팬들이 커버쳐왔지만, 작년부터 부진이 장기화되는 마당에 이런 성의없는 모습으로 블루제이스 팬덤의 반응은 매우 험악하다. 경기 중 경기 후

3.4. 7월

3.5. 8월

3.6. 9~10월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시즌 전 연봉 예상치는 2,040만 달러였다. 연봉 조정에서 승리했는데도 예상치를 밑도는 액수를 받은 셈.[2] 삼진 두 개, 뜬공, 땅볼, 병살[3] 여담으로 팀은 다음날 경기에서도 똑같은 점수로 패배했고 5연패에 빠졌다.[4] 심지어 홈런도 7개로 김하성보다 2개 아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