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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클럽 경력/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브루노 페르난데스/클럽 경력/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42518><colcolor=#D3C084> 소속 구단 | | 노바라 칼초 |
2012-13 | |||
| 우디네세 칼초 | ||
2013-14 · 2014-15 · 2015-16 | |||
| UC 삼프도리아 | ||
2016-17 | |||
| 스포르팅 CP | ||
2017-18 · 2018-19 · 2019-20 |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
국가대표 | | 포르투갈 (2017~) | |
WC18 · UNL18-19 · UE20 · UNL22-23 · WC22 · UE24 · UNL24-25 | |||
평가 | 플레이 스타일 · 관련 언사 | ||
기록 | 대회 기록 · 개인 수상 |
→ | 2024-25 시즌 | → |
브루노 페르난데스 2024-25 시즌 | |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8 |
기록 | |
| 33경기 8득점 9도움 |
| 12경기 7득점 3도움 |
| 3경기 2득점 1도움 |
| 3경기 2득점 2도움 |
| 1경기 0득점 1도움 |
합산 성적 | |
52경기 19득점 16도움 |
1. 개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각 경기의 평점은 Fotmob 기준으로 작성한다.
2. 프리 시즌
포르투갈의 유로진출에 따라 커뮤니티 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결장하며 휴식을 부여받았다.- 커뮤니티 쉴드 vs 맨체스터 시티 FC (W)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팀의 스트라이커인 호일룬의 부상, 지르크지는 휴가를 갔다 와서 컨디션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로톱으로 선발출전했다.
전반 초반까지는 팀이 밀리는 흐름이라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전반 중후반부터는 팀의 공격이 점점 살아나면서 본인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54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후반에도 팀의 공격을 풀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82분에 가르나초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실점하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1번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6:7로 패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전반 초반까지는 팀이 밀리는 흐름이라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전반 중후반부터는 팀의 공격이 점점 살아나면서 본인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54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후반에도 팀의 공격을 풀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82분에 가르나초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면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실점하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1번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은 6:7로 패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3. 이적설 및 재계약
뜬금없이 사우디 이적설이 뜨고 있다. # 물론 아직까지는 찌라시 취급이긴 하지만 브페가 호날두와 다시 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거기다 사우디는 맨유가 거절하기 힘든 정도의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PSG와도 오퍼가 뜨고 있는데 # 음바페가 나가고 그 돈으로 영입 후보 중에 브페가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맨유가 브페를 팔기 힘들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브페도 앞으로 맨유가 나아가는 모습에 만족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이적 시장에서 보여준 모습에도 만족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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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사우디 쪽에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그를 원해 초대형 오퍼를 넣었다고 하며, 파리 생제르맹 FC 또한 주앙 네베스 이후 영입으로 브루노를 생각하며 문의를 넣었었다고 한다.
로마노와 크리스 휠러에 의하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 힐랄 FC가 브루노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생각하며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맨유 측은 NFS를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사우디 지역지들도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아직 구단간에 접촉은 없는 상태이며 브루노의 대리인에게 이적에 대해 답변할 1주일의 시간을 전달했다고 한다. 힐랄 측은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그를 영입하고 싶다고 하며 선수의 모든 재정적 요구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4. 리그
4.1. 전반기
- 1R vs 풀럼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빅찬스미스 2회를 기록하면서 평소보다 훨씬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번 경기는 주포지션이 아닌 스트라이커로 나왔기 때문에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변명의 여지가 있다.[2]
- 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이번 경기에서도 경기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허나 여전히 맨유의 핵심으로 뛰고 있었고, 실제로 브페가 필드 위에 있었을때는 맨유가 공세를 펼치고 있었으나 80분경에 맥토미니와 교체 아웃되었고, 이는 스노우볼이 되어서 맨유가 패배하게 되었다.
- 3R vs 리버풀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조슈아 지르크지가 원톱 자리에서 선발로 나서며 드디어 본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돌아왔지만 전 경기들과 다를 바 없이 부진하면서 팀의 0:3 대패에 일조해 버리고 말았다. 전 시즌 후반기에 혼자서 팀을 이끌다시피 했던 브루노지만, 재계약 이후 폼이 급격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하루 빨리 폼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 4R vs 사우스햄튼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전반 35분에 좋은 궤적의 크로스로 더리흐트의 선제골 및 데뷔골을 어시스트 했지만 이외에는 킥이 대체로 영점이 안 맞는 모습들을 보여주거나 슈팅 찬스에서도 찬스를 양보하다가 패스미스를 범하는 등 전 경기들과 다를 바 없이 부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활약상은 좋았기 때문에, 저번 경기들과는 달리 전체적인 경기력은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평소답지 않게 킥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졌고 간간이 좁은 공간에서의 패스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어 내기도 했으나 오히려 쉬운 상황에서는 패스미스를 연발하거나 턴오버를 양산하는 등 2021-22 시즌이 연상되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무승부에 크게 일조했다. 이날 패스 성공률도 73%를 기록하면서 평소에도 그닥 높지 않던 패스 성공률까지 더 낮아진 모습을 보여 줬다.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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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징계로 아스톤 빌라 원정, 브렌트포드 홈, 웨스트햄 원정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맨유에게 있어서는 쉽지 않은 상대인만큼 여러모로 뼈 아픈 실책이 될 뻔했지만 천만다행으로 레드카드 항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바로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 7R vs 아스톤 빌라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여전히 패스는 최악이었으며 여러 차례 흐름을 끊었다. 하지만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모습도 몇 차례 보여주긴 했다.
- 8R vs 브렌트포드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후반 61분에 센스있는 백힐 패스로 라스무스 호일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력면에선 별로인 모습을 보여줬다.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오랜만에 좋은 패스와 카드 2장을 유도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반전에만 3번의 빅찬스를 만들었지만 다른선수들이 모두 날려버려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전에는 선제골 실점이후로 존재감이 미미했고 맨유의 마지막기회를 홈런으로 마무리하며 패배했다. 이 경기 이후 에릭 텐하흐가 경질당했고 현재 포르투갈 출신의 후벵 아모링이 선임될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나 그랬듯이 브페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다.
- 10R vs 첼시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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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R vs 레스터 시티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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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R vs 입스위치 타운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팀의 첫 골 장면에서 아마드 디알로와 좋은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이외에는 매우 부진했다. 새로운 포지션 내에서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 13R vs 에버튼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전반 34분에 짜여진 세트피스로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정확하고 느린 코너킥을 전달했고 래시포드가 그대로 골로 연결 시키면서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전반 41분 역습 상황에서도 공을 몰고간 후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지르크지에게 정확히 연결해 지르크지의 추가골도 어시스트 하면서 전반전에만 2도움을 적립하면서 맹활약했다.
- 14R vs 아스날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이번 경기에서 팀 내부를 조율하고 여러 차례 기회들을 만들어냈으나 공격진들이 찬스들을 살리지 못했다.
- 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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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R vs 맨체스터 시티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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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해당 득점으로 웨인 루니를 제치고 구단 역대 프리미어리그 페널티킥 최다득점자가 되었다.[6]
- 17R vs AFC 본머스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영웅이 되려고 했고 전반전에 세 번의 슛으로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다. 하지만 전부 다 빗나갔으며 팀 동료들의 더 많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팀은 3-0으로 패배했다.
* 1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A)
전반내내 눈이 썩어들어가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전체처럼 부진했으며, 전반 18분에 경고를 받았고, 후반 47분엔 넬송 세메두한테 과격한 태클을 날려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다. 기어이 이번 시즌 3번째 퇴장을 만들었다.[7] 현 시즌 EPL 선수중 제일 많은 퇴장을 당한 불명예 기록은 덤. 다만 브페는 팀 상황이 나쁠때 경고를 수집하는 경향이 있다 그말은 팀의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 1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A)
#4.8
[선발, 47분] |
- 19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H)
퇴장 징계로 출전할 수도 없었다. 팀은 0–2로 완패하면서 멸망했다.
4.2. 후반기
- 20R vs 리버풀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훌륭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본인의 최대 장기인 날카로운 공격력 외에도 기존의 아쉽다는 평이 있었던 온더볼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 21R vs 사우스햄튼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항상 그랬듯이 경기 대부분 동안 아마드 디알로와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2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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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R vs 풀럼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3선내지 2.5선으로 마누엘 우가르테와 함께 짝을 이뤄 선발 출전했다. 공격적인 룰보단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적당히 1인분은 해냈으나, 패스 성공률 78%를 기록하며 평소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 2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우가르테와 함께 출전해 롱패스 성공 7회(7/13), 경합 성공 5회(5/8), 클리어링 2회 등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좌우윙백의 체력저하와 공격진의 부진으로 인해 홈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 25R vs 토트넘 홋스퍼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공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으나 이번에도 역시나 팀의 절망적인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팀은 1:0으로 패하며 토트넘에게 35년만에 리그 더블을 내줬다.
- 26R vs 에버튼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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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R vs 입스위치 타운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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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R vs 아스날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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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22-23 시즌 14골 14도움, 2023-24 시즌 15골 13도움에 이어 이 골로 이번 시즌 12골 13도움째를 기록해 세 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5개 이상 기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현역 선수 중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더불어 오직 엘링 홀란과 모하메드 살라를 포함한 단 3명만이 가진 기록이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세 선수가 각자의 팀에서 쌓아올린 경력을 생각하면 맨유 팬들은 우리가 미안하다는 반응이다(...)
- 29R vs 레스터 시티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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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루노는 시즌 전체로 본다면 총 3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인데, 해당 수치는 유럽 4대리그 기준 8위이고 마테오 레테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보다 높은 수준이다.
- 30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오랜만에 공미 역할에 치중하며 전반 2차례의 유효 슈팅으로 포문을 열고 키패스만 6회를 시도하는 등 맨유의 공격을 전두지휘했으나 0:1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이틀 뒤에 통산 5번째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맨유 출신인 로빈 반 페르시, 웨인 루니와 함께 5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브루노보다 많은 횟수를 수상한 선수는 6회 수상자인 스티븐 제라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회 수상자인 모하메드 살라, 세르히오 아구에로, 해리 케인까지 5명뿐이다. 맨유 팬들은 그렇게 또 우리가 미안하다를 외쳤다
- 31R vs 맨체스터 시티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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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1R 기준 리그 찬스메이킹 1위에 올라서며 다시한번 리그 탑급 공미임을 증명했다.
- 3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날카로운 킥으로 기회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역시 브루노가 2선으로 나오자 3선에서 볼이 돌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또 드러났다. 맨유가 60분대 이후 내리 실점하며 패배가 확실시되자 주중에 있을 유로파리그 경기를 위해 82분에 교체되었다.
- 33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며칠 전 리옹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소화했기 때문에 벤치에서 시작하며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 34R vs AFC 본머스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기회창출을 7번이나 하면서 공격적인 활약을 보여줬지만 결국 한 명 퇴장당한 본머스를 상대로 비기고 말았다.
5. UEFA 유로파 리그
5.1. 조별리그
- 1R vs FC 트벤터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이번 경기 최악의 활약을 했다. 이번 경기도 패스 성공률 75%에만 머물렀고, 기회 창출도 패스의 강약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별로 하지 못했다. 또한 슈팅 역시 영점에 잘 맞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팀은 1:1 무승부
- 2R vs FC 포르투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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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R vs PAOK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직전 경기 페네르바흐체 SK와의 경기에 퇴장 징계로 결장한 이후 선발 출전했고, 후반 5분 아마드 디알로의 헤딩을 어시스트하는 환상적 크로스를 보여줬으며 키패스 6회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텐하흐 경질 이후 물오른 폼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팀은 2:0 승리.
- 5R vs FK 보되/글림트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입스위치 타운전 당시 자신의 자리에 메이슨 마운트가 선발로 나서자 사실상 3선에 가까운 2.5선 자리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좋은 아웃프런트 패스들로 뒷공간을 매섭게 노렸고 반대전환 패스도 곧 잘 뿌리며 공격적인 역할 대신 중원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팀은 3:2 승.
- 6R vs FC 빅토리아 플젠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선발 출전해 키패스만 7회를 성공시키고 종료 직전 기습적 프리킥으로 호일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맨유의 공격을 전두지휘했다. 팀은 2:1로 승리했고 Fotmob 기준 멀티골을 넣은 호일룬을 제치고 최고 평점을 받았다.
- 7R vs 레인저스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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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R vs FCSB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마이누가 좌측 공미로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으며 자연스레 중앙에서 찬스 메이킹과 수비적인 역할에 집중했다. 공격적으로도 골대를 맞추는 강력한 중거리 슛을 한 차례 보여주기도 하는 등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5.2. 토너먼트
- 16강 1차 vs 레알 소시에다드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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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2차 vs 레알 소시에다드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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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이외에도 수많은 키패스를 넣어주고 찬스를 만드는 등 전 경기에서 페널티 킥을 헌납한것에 대한 화풀이라도 하듯 이날 경기에서 조슈아 지르크지와 함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을 4:1 대승으로 이끌었다.
- 8강 1차 vs 올림피크 리옹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티아고 알마다의 프리킥 선제골로 맨유가 뒤쳐지는 중 전반 추가시간에 가르나초가 얻어낸 파울을 브루노가 크로스로 올려줬고, 키퍼 펀칭 이후 세컨볼을 레니 요로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간접적으로 연관되었다. 이후 후반 88분 박스 바깥에서 찍어준 볼을 지르크지가 헤딩으로 득점하며 역전했으나 추가시간 안드레 오나나의 아쉬운 볼처리로 곧이어 실점하며 원정길에서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해당 경기 어시스트로 전임 8번이었던 후안 마타를 제치고 역대 유로파리그 어시스트 공동 1위에 올라서며 유로파리그 최다 공격포인트에 이어 최다 어시스트라는 기록도 가지게 되었다.[14][15]
- 8강 2차 vs 올림피크 리옹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우측 공미로 나서 연장전까지 소화했다. 여러차례 슈팅을 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던 중, 카세미루가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추격골을 득점했다.[16] 이후 맨유는 두 골을 더 밀어넣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17]
- 4강 1차 vs 아틀레틱 클루브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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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7분, 호일룬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2번째 골을 만들었다. 몇 분 뒤인 전반 종료 직전에는 우가르테의 뒷발로 내어준 패스를 상대 센터백의 퇴장으로 수비가 붕괴된 틈을 파고 들어 받아 칩슛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멀티골이자 팀의 3번째 골을 넣었다. 득점 이외에도 수차례의 리커버리와 클리어링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브루노의 멀티득점에 힘입어 극강의 모습을 보이던 빌바오 홈에서 대승을 거뒀고, 브루노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7골을 득점하며 공동 득점 1위로 올라섰다.
이번 경기 이후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통산 32경기 19골 12도움으로 역대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최다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전체 득점으로는 역대 3위[18]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 5대리그 미드필더 공격포인트 1등 격차를 더욱 벌리게 되었다.[19]
6. FA컵
- 64강 vs 아스날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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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강 vs 레스터 시티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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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 vs 풀럼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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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FL컵
- 32강 vs 반즐리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로테이션을 위해 벤치에서 시작했고 후반전 62분에 마누엘 우가르테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각각 81분과 85분에 에릭센의 두 골에 모두 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브루노가 치른 맨유 경기 중 가장 폼이 좋은 경기였다.
- 16강 vs 레스터 시티 FC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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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우가르테와 에릭센을 돕기 위해 자주 미드필드로 내려왔다. 토트넘 골키퍼 포스터가 실수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면, 맨유의 가장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낸 주역이었다.
8. 총평
8.1. 전반기
시즌 초 에릭 텐하흐 체제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에 주장답지 않은 행동과 다혈질 플레이로 전반기에 무려 퇴장을 3번[20]이나 당하는 등 21-22 시즌에 버금갈 정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당시에도 국대에서는 경기력이 괜찮았고 지난 시즌부터 텐하흐가 브루노를 너무나도 못 쓴다는 평이 많았기에 감독의 잘못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텐하흐 경질 후 반니가 부임하자마자 귀신같이 폼을 회복하고 공격포인트를 양산해내며 이를 증명했다.다만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직후에는 다시 포지션 적응의 문제로 약간 주춤하는 느낌이 있었다. 아모림이 343만 사용하다 보니 측면 2선 혹은 3선밖에 뛸 자리가 없는데, 2선에선 기동력이 부족하고 전문 공격수가 아니다 보니 팀 공격력이 저하되고, 3선 역시 딱 맞는 자리는 아니다. 특히 12월 말 토트넘-본머스-울브스전 3연패를 당할 때 가장 부진했으며 울브스전 퇴장으로 그 방점을 찍었다.
8.2. 후반기
그러나 1월에 들어서자마자 전술에 적응하더니, 이후로는 답도 없는 팀을 이끌고 로이킨에게 허구한 날 주장 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거의 혼자 팀을 먹여살리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후반기에 들어서는 팀의 최다 출장과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모두 브페가 이름을 올리면서 기록 상으로도 맨유의 에이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포지션도 3선과 2선을 오가며 팀의 빌드업, 공격 작업 모두 도맡아 하는 중이다.특히 후반기에는 본 포지션인 2선보다 3선에서 더 많이 출전하는 중인데, 이젠 완벽히 3선에 적응해 낮은 지역에서부터 빌드업을 이끌고 수비 가담도 적절히 해주며 가끔 2선으로 올라와 공격도 하는 등 그야말로 만능 미드필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공격포인트가 아니라 개인 폼만 보면 이번 시즌이 브루노의 커리어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3선에서 축구도사급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1] 자동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된 3+1년 계약[2] 포지션상으로만 스트라이커였고, 중원에서 빌드업이 안 되자 계속해서 3선까지 내려오면서 중원까지 풀어야 했다.[3] 미끄러진 상황이었고, 발은 높았지만 실제 접촉 자체는 발뒤꿈치와 정강이가 닿음에 따라 크게 위험하지 않었기에 국내와 다르게 해외에선 오심이 아니냐는 논란이 꽤 있었다. 실제로 이후 항소에서 오심임이 인정되었다.[4] 여기에 더해 코비 마이누가 부상 의심으로 아웃되는 등 팀 자체가 개막장 상황으로 치달아버렸다.[5] 스탯 상으로도 이번 시즌 브루노는 텐 하흐 아래에서 13경기 5도움, 리그 9경기 2도움을 기록했으나 반니 아래에서 4경기 4골 2도움, 리그 2경기 2골 1도움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6] 종전 기록은 루니의 20골, 브루노는 이번 경기 페널티킥 골로 21골이다.[7] 6R 토트넘전, 유로파 2R 포르투 원정. (토트넘전에서 받은 퇴장은 경기 직후 취소되었다.)[8] 이 골은 리그 한정 21-22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리치전 프리킥 골 이후 3시즌만의 직접 프리킥 골이다.[9] 맨유 통산 리그 직접프리킥득점이 2개인데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나왔고 현재까지 리그 프리킥득점 1위이다.[10] 현역 선수들은 총 8명이고 맨유 출신인 영과 에릭센도 포함되어 있다[11] 두 선수 모두 공미 출신 주장인 맨체스터 레전드이며, 브루노가 공격포인트를 찍어내던 19-20시즌과 20-21시즌에는 잠깐이나마 비교대상이었던 적도 있었다. 그런 더브라위너가 이번 시즌 기량이 떨어지며 시티를 떠나듯이, 30대에 들어선 브루노와 맨유의 작별도 그리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다.[12]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거나 교체로 출전한 적은 있어도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은 것은 처음[13] 21-22 시즌 리그 개막전에 이은 맨유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이고 유로파리그 통산 24득점 17어시스트로 유로파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40개의 오바메양이다.[14] 드리스 메르텐스와 동률[15] 정말 대단한 기록이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게 이는 최근 몇 년간 맨유가 유로파경기에 자주 진출했다는 방증이다. 심지어 챔스를 진출했더라도 조별리그 탈락으로 유로파에 가는 경우도 몇 차례 있었을 정도.[16] 해당 득점은 OT 5000번째 득점이었다[17] 두 골 역시 카세미루의 어시스트였다. 한마디로 막판 3골에 모두 관여한 셈.[18] 1위 오바메양 34골, 2위 팔카오 30골, 3위 루카쿠 27골과 동률[19] 2위는 플로리안 비르츠[20] 1번은 경기 이후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