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 알 간남 (VC) · 3 시마칸ㆍ4 알 파틸 · 7 호날두 (C) · 8 알 술라이힘 · 9 J. 두란 10 마네ㆍ11 브로조비치 · 12 부샬 · 14 알 나지 · 16 마란 · 17 알 하이바리 · 19 알 하산 20 앙젤루ㆍ23 아이만ㆍ24 벤투 · 25 오타비우 · 27 라포르트 · 29 가리브 · 36 알 나자르 50 카시시 · 78 라자미 · 80 웨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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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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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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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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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알 나스르 FC No. 11 |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Marcelo Brozović | ||||
출생 | 1992년 11월 16일 ([age(1992-11-16)]세) |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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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1cm / 체중 68kg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유스 |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랴츠 (2002~2010) | ||
선수 |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랴츠 (2010~2011) NK 로코모티바 자그레브 (2011~2012)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2~2015) 인테르나치오날레 (2015~2023) 알 나스르 FC (2023~ ) | |||
국가대표 | 99경기 7골 (크로아티아 / 2014~2024)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등번호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 11번 알 나스르 FC - 11번, 77번 |
1. 개요
크로아티아 국적의 알 나스르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2015년 인테르 입단 이후 2020-21 시즌 팀의 스쿠데토의 일원이었고, 21-22 시즌에는 세리에 A 베스트 미드필더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국가대표에서도 2018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준우승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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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요즘은 클럽에서나 국대에서나 잘하지만 각성 이전까지는 확실히 국대에서의 활약이 클럽 활약보다 더 돋보였다. 국대 경기는 얼마 기록되지 않았으나 U-18부터 꾸준하게 국대에 콜업되었고, 유럽 유수의 감독들이 브로조비치를 주목하게 된 이유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보여줬던 국대에서의 퍼포먼스 때문이었다.황금세대라고 보여지는 현 크로아티아 국대에서도 나름 주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유는 인테르에서 미드필더라면 안 뛰는 포지션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굴려진 탓에 비는 자리 아무데나 꽂아도 웬만큼은 해주는 멀티성 때문.
초창기에는 라키티치와 모드리치 라는 괴물 중미를 뒤에서 받쳐주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최근에는 페리시치 반대편에서 서는 라이트 윙으로 출장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새로운 윙어인 피아차의 경우도 선수의 주 포지션이 레프트 윙, 공격형 미드필더라 브로조비치와 겹칠 일이 별로 없어 포지션을 옮겨가면서 국대에서의 입지를 굳힐 듯.
UEFA 유로 2016에서는 크로아티아 국대 라이트 윙 주전으로 나왔다. 그런데 크로아티아 국대 중앙 미드필더진들이 워낙 패스도사들이라 그런지 브로조비치도
3.1. 2018 FIFA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마테오 코바치치를 제치고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주전을 차지했다.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가 앞에서 굳건히 버티고 있는데다 뒤쪽에 와도 브로조비치가 더 잘해버리니 코바치치의 자리가 없는 상황이다. 크로아티아 미들 삼인방 중 한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경기 미칠듯한 활동량과 90%에 육박하는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인테르에서의 후반기가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해내는 중. 크로아티아가 확실하게 히트를 친 준결승 잉글랜드 전에서는 연장전까지 양팀 최다 활동량인 16.333km 를 달리면서 크로아티아의 핵심엔진으로 마지막까지 동작했다. 이제는 브로조비치가 전술이라는 기사까지 나왔다. #결승전에서 프랑스에게 비록 패했지만 여전히 훌륭한 모습을 유지했다. 다만 전반전에 비해 후반전 들어서 체력이 후달리며 퍼지는 모습을 보인 것은 브로조비치가 뛴 활동량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크로아티아에게는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평은 아주 좋아서 BBC는 모드리치에 6점을 부여하고 라키티치와 브로조비치에 평점 7점을 부여했으며, 스카이스포츠는 "전반전 브로조비치가 쌩쌩했을때는 프랑스는 1개의 유효슛팅을 기록할 뿐이었으나, 후반전 들어서 지쳤다." 라는 평과 함께 라키티치, 모드리치와 같은 평점 7점을 부여했다.[1]#
2015년 마테오 코바치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둘의 행보를 보면 참 묘하다.[2] 코바치치가 나가기 직전까지 인테르팬들은 코바치치야말로 에이스 후보이자 팀의 대들보로 믿고 의지한 반면, 브로조비치는 팀의 로테멤버 그 이상으로 본 사람이 별로 없다. 코바치치 입장에선 한때 분명히 아득히 자기 아래에 있던 친구한테 역전당한 셈. 그래서 일부 팬들은 혹시 이런 현재 상황을 보고 코바치치가 이적을 결심한 게 아닐까 하기도 한다. 실제로 코바치치 본인도 인터뷰에서 클럽과 국대에서 주전이 아니라는 점이 이적을 결심하게 된 주요 요인이라 언급했다.
3.2. UEFA 유로 2020
UEFA 유로 2020 본선 최종 명단에 승선해 주전으로 뛰며 4경기 중 3경기를 선발 출전했다. 다만 활약상 자체는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 비해서는 저조했고, 팀도 16강에서 탈락했다.3.3. 2022 FIFA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승선하며 주전으로 가동되고 있다. 16강 일본전에서는 연장전 포함 120분 동안 무려 16.7km를 뛰었다고 한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다 활동거리 기록에 해당하며, 종전 기록 보유자 역시 브로조비치였다.[3] 이렇듯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일본의 패스 플레이를 저지했다. 그 덕에 크로아티아는 선제실점한 뒤 이반 페리시치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연장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3대1 스코어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브로조비치는 승부차기 2번째 키커로 나서 득점을 기록했다. 16강까지 56.26km를 소화하며 전체 활동량 1위를 기록 중이다.8강 브라질전에서는 연장전까지 114분 동안 15.72km를 소화하며 미친 활동량을 이어갔고, 미슬라브 오르시치와 교체되었다. 경기 내용도 패스 성공률 88%, 태클 성공 3회, 볼 리커버리 12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 볼 경합 승리 11회, 파울 유도 6회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경기 막바지에는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8강까지 5경기에서 71.95km(...)를 소화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체력을 보이고 있다. 팀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아무래도 체력 여파 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도 아르헨티나에게 밀리고 있었기에 결국 50분만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모로코와의 3·4위전은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2:1로 승리를 거둬 브로조비치는 2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거는데 성공했다.
3.4. UEFA 유로 2024
UEFA 유로 2024 최종명단에 포함되며 3번째 유로 대회에 나서게 되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크로아티아가 16강 이상 진출해 브로조비치가 4경기 이상 출전하게 되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3.5. 은퇴
2024년 8월 14일,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하였다.# 센추리 클럽까지 1경기를 남겨두고 은퇴해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는 중.4. 플레이 스타일
4.1. 각성 이전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여러 포지션에 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미드필더. 소위 말하는 육각형 미드필더이긴 한데, 장점들에 뭔가 조금씩 스크래치가 있어서 다재다능보단 애매모호라는 말에 부합하는 편이었다. 지금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상이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시의 브로조비치는 육각형이긴 한데 그 크기가 작아서 벌집형 미드필더라는 조롱을 받을 정도로 애매한 평가를 받던 선수였다.
라이트 윙으로서는 어떻게든 한명을 뚫어내는 그 나름의 돌파력은 있으나, 발이 느린 탓에 파괴력이 부족하고 크로스 역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 애매한 평가를 받았다. 대신 활동량이 많고, 수비가담이 좋은데다가 원터치로 밀어주는 근거리 패스가 좋아서 강팀이라면 한명 정도는 갖추고 있는 로테형 발발이형 윙어로 활약할 수 있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서는 낙제 수준이라는 평을 들었다. 인테르가 잘 돌아갔던 때를 보면 멜루가 후위에서 전개를 맡았고, 랴이치가 좌측에서 돌파로 어그로 몰이를 하고 다니면 브로조비치가 중앙과 측면에서 생기는 공간을 분주하게 뛰어다니면서 연계해주고 중거리슛을 쏘면서 기여를 했다. 그러나 장점은 딱 거기까지고, 트레콰르티스타(이하 트레콸)로서 팀을 이끌어갈 창의성이나 기술, 두 가지 중 어느 것 하나도 갖추지 못했다.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던 시기에는 인테르 팬들에게 제대로 찍혔고, 이 시기의 처참한 퍼포먼스 때문에 브로조비치에 대한 팬덤의 평가는 해외든 국내든 크게 갈렸다.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할 경우는 확실히 퍼포먼스가 더 나았던 편. 본연의 활동량과 라이트 윙으로 어설프게나마 할 수 있었던 돌파력이 3선으로 내려오면 상당한 힘이 돼서 하프윙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다만 안전한 패스를 선호하기에 전진패스보단 후위로 돌리는 비율이 높고, 특히 문제되는 점은 발이 느리다는 것. 때문에 공수전환시 뒤쳐지거나 공간 커버를 가끔 놓치는 일이 생겼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 시 미드필더 조합을 타는 편이었다. 보통 수비 커버범위가 넓은 메델과 조합되면 호흡이 상당히 좋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브로조비치가 영입되던 시점에서 그가 가장 잘한다고 알려졌던 포지션이나, 정작 인테르에서 브로조비치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한 적이 별로 없었다. 원래 국대에서 브로조비치는 라키티치와 모드리치라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두명이 마음껏 활약하게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로 그들 뒤에서 활동량을 넓게 가져가며 볼을 키핑하고 안정적으로 그 두명에게 볼을 공급하는 임무을 수행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사비가 거론되었던 것 같은데, 사비만큼의 전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판단이 빠른 것도 아니고, 롱패스 툴도 없다시피 했다. 그래서 당시 브로조비치를 관찰한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의 평은 사비보단 램파드를 내린 모습을 더 많이 언급했다. 마침 선수 본인도 존경하는 선수가 램파드기도 하고.
총평을 하자면 팀의 볼 소유를 높여주고 안전한 패스를 선호하며, 침투와 활동량으로 헌신하는 타입의 선수. 메델과 유사점이 있는 선수지만 메델처럼 투쟁적인 선수는 아니라 전문성이 떨어지는 대신, 가진 툴은 메델보다 많아서 기용 범위가 훨씬 넓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여러모로 분류하기 어렵고, 뭔가 애매한 편이라 기용하기 쉽지 않은 선수로 평가받았던 선수가 이 시절의 브로조비치였다. 벵거가 브로조비치를 간절히 원했던 것도 좋게 말하면 다재다능, 나쁘게 말하면 뭔가 미묘한 선수를 좋아하는 그의 성향이 짙게 반영된 듯.
대체로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건 활동량, 퀄리티 높은 터치, 안정적인 포지션 선정, 볼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점, 태클 능력 정도며 단점으로 평가받는 부분은 약한 피지컬, 느린 스피드, 부족한 창조성 등이 꼽혔다. 뭔가 좋은 선수는 분명하면서도 핵심으로 동작하는 요소요소가 빵꾸가 나있는지라 클래스 업을 이루지 않으면 분명히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평을 받았으며, 개선되어 가고 있긴 하지만 좀 더 발전이 필요하다는 식이었다.
다음은 겨울이적시장에서 브로조비치 레이스가 한창일때 축구 전문가들의 브로조비치에 대한 평이다.
- 닉 도링턴(Nick Dorrington : ESPN 기자) : 태클이 훌륭하고 맨 마킹이 뛰어나며 볼 컨트롤이 좋습니다. 포지셔닝도 훌륭합니다. 패스는 정확하고 안전하지만 대신 창조성은 전혀 엿보이지 않으며, 크로스는 평균 수준이고 마무리는 좀 더 끌어올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중볼에 대한 강점은 전혀 없어 셋트피스에서 헤더를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 알렉산다르 홀리가(Alexandar Holigar : 크로아티아 축구 전문 기자) : 솔직히 말해서, 브로조비치의 창조성 부족과 영양가 적은 패스는 아스널이 기대하는 부분을 충족시키긴 어려울 겁니다. 다만 좀더 안전하고 많이 뛰는 아론 램지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아스널에서 충분히 어울리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 조란 밀로슬라제비치(Zoran Miloslajevic : 로이터 통신) : 이 젊은 중앙 미드필더는 크로아티아의 챔피언의 주전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첫시즌 두번째 시즌 모두 인상적이었고 끊임없이 개선되는 모습이 그를 대표팀 승선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어느 팀에 가도 스스로가 그 팀에 어울리는 선수로 진화할 겁니다.
여기까지가 과거의 브로조비치에 대한 평가였다. 그리고 이 아래에 설명하는 선수는 위의 선수에서 완벽하게 진화를 이뤄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4.2. 각성 이후
루치아노 스팔레티 : 공이 그에게 있을때는 결코 헛되이 사용되지 않는다.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받았던 평가를 모두 보여주고 있으며, 거기에 판단과 슈팅을 장착했다.
2018-19 시즌 후반기부터는 육각형 수비형 미드필더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의 활약으로만 보면 세리에 A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
활동량은 12km를 넘나들며, 터치는 섬세하고 정교한 데다 볼 터치 횟수도 단연 인테르 팀 내 최다 수치이다. 거기에 안정적인 포지션 선정으로 공수 전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데에 일가견이 있으며, 태클 능력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꾼 이후, 4, 5월 연속 세리에 리그 태클 1위를 달성할 정도다. 패스 성공률은 85%를 넘길 정도로 매우 정교한데도 전진패스 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시야도 넓어서 열린 곳으로 볼을 찔러주는데 능숙하다. 윙어로 뛰던 시절의 소양이 남아 있는지 크로스나 돌파도 곧잘 해내고, 공미로 기용되었던 이유 중 하나인 후위에서 어정거리다 침투하면서 중거리슛을 때리는 능력도 역시 갖췄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로 이리저리 굴려진 덕에 어설프게 포지션 별 장점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게 전화위복이 된 듯 보인다. 브로조비치가 가장 비판받던 부분은 창조성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후방으로 내려오니 페널티 박스로 진출할 이유가 없으니 창조성 부족이 드러나지 않고, 마찬가지로 상대 진영에서는 애매한 능력이라 평가받는 탈압박 능력도 후방에서 버티기는 수월한 수준을 지니고 있기에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안성맞춤이었다. 다른 부분인 볼터치나 킥력은 원래부터 인정받던 부분이며, 안전한 패스만 한다는 지적은 레지스타로 변신 이후 쉽게 공을 뺏기지 않고 안전히 전달한다는 장점으로 탈바꿈하였다. 피지컬적인 문제는 대부분의 레지스타들이 갖고 있는 문제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압박과 활동량이 강조되는 최근 축구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파괴력이 급감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해서 터지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브로조비치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소양을 가지고 3시즌 이상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겸했기에 그쪽의 장점을 일정부분 흡수하게 된 듯. 즉, 공미에서부터 수미로 점차 뒤로 내려오는게 요즘 트렌드라면, 브로조비치는 반대로 수미에서 시작해서 중미, 공미를 거쳐 윙까지 올라갔다 다시 수미로 내려온 셈. 심지어 인테르의 열악한 상황 때문에 전부 주전으로 옮겨다니면서 경험치를 충분히 먹었다. 그 덕분에 최근 유행에 잘 어울리는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기존 수비형 미드필더의 강점까지 보이는 상당히 유니크한 스타일을 갖추게 되었다.
때문에 원 볼란테를 볼 수 있는 대인수비력과 수비보호능력[4]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투 볼란테에서 볼 플레이어로서 필요한 능력도 모두 두루 섭렵하고 있어, 인테르의 4-2-3-1 시스템[5], 3-1-4-2시스템[6]과, 크로아티아 국대의 4-1-4-1 시스템에서 모두 무리없이 팀원들을 완벽하게 뒤에서 받쳐주는 언성 히어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인테르 임대 시즌에 하피냐가 보여준 엄청난 퍼포먼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크로아티아 국대에서 모드리치, 라키티치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브로조비치가 뒤에서 받쳐주고 있기에 가능한 모습이라 볼 수 있을 정도.
5. 기록
5.1. 대회 기록
-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2~2015)
- 프르바 HNL: 2012-13, 2013-14
- 크로아티아 슈퍼컵: 2013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5~ )
- 세리에 A: 2020-21
- 코파 이탈리아: 2021-22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1, 2022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9-20
- 세리에 A 최우수 미드필더: 2021-22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21-22
-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2년 4월
5.3. 수훈
- Order of Duke Branimir[7]: 2018
6. 기타
6.1. Epicbrozo
2015년 여름 SNS에 위와 같은 사진을 개제했는데, 포즈가 너무나도 적절했던 나머지 밈이 되었다(...) 트위터 등지에서 #Epicbrozo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놀려먹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다양한 합성들이 양산되었다. 밈의 유래와 다양한 합성사례를 소개한 기사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나왔다.시즌 중엔 인테르 선수단과 프리마베라에서도 단체 사진을 이 포즈로 하고 찍는 등 다양한 인테르 관련 사진에서 이 Epicbrozo 포즈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더니 아예 이 상호명을 쓴 커피 전문점을 크로아티아에 개업한 데 이어
6.2. WAGs
이름은 실비아 리타르(Silvija Lihtar)로, 1993년생이다.[9] 2012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6년 12월에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혼전임신으로 두 사람 사이의 첫 딸이 2017년 4월 태어났다. 이름은 아우로라(Aurora).[10] 2019년에는 아들 라파엘(Raphael)을 얻었다.
6.3. 여담
- 축구장에서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인데, 일상 생활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느낌이 있다고 한다. 본인의 소원 중 하나가 운전면허를 따는 것인데, 운전면허 시험만 10번 가량 떨어졌다고... 그래서 위의 Epicbrozo 문단의 맨 위 사진처럼 아내가 운전을 하는 듯 하다. 물론 유럽의 면허 시험이 우리나라보다 대체로 까다로운 편이긴 하다.
- 그의 이름 마르첼로는 크로아티아에서 흔치 않은 이름이다. Marcelo라는 이름의 어원을 파고들어가면 마르스(Mars)에서 유래가 되었고, 이게 이름으로 변형된게 라틴어 Marcellus고, 이게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 계통에서 다시 변형된게 Marcelo다. 즉 크로아티아 사람이 스페인/포르투갈에서 주로 쓰일 이름을 쓰고있는 것이니, 당연히 흔치 않을수밖에 없는 것.[11] 그에비해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 사용 지역에 가면 Marcelo라는 이름은 널리고 널렸다. 당장 레알 마드리드 CF에도 저 이름을 쓰는 선수가 있으며, 이 선수 뿐만 아니라 마르셀로/마르셀루라는 이름이 풀네임에 포함된 축구선수들을 찾아보면 정말 많다.[12][13]
- 여동생 에마 브로조비치는 블로거이자 SNS 스타다.
이기 아잘레아 닮았다[14] 주요 관심분야가 패션이며, 어느 농구선수와 결혼해 2023년 초 득남했다. 파트릭이라는 연년생 남동생도 있으나 여동생과는 달리 정보가 거의 없다.
- 신체조건에서 보이듯 마른 편이다. 그래서 벌크업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 기분파다. 프랑크 더 부르 감독 시절 더 부르 감독과 싸워서 교체되자마자 경기장을 빠져나가 골프장으로 직행하기도 했지만[15] 인테르의 챔스행과 월드컵 준우승을 확정지은 후엔 포상휴가에서 원래 복귀일보다 3일이나 일찍 돌아와 훈련을 했다. 이 와중에 풀핏이라 스팔레티 감독이 깜짝 놀랐단다.[16] 그리고 2018년 챔스 떨어지고 나서는 스팔레티의 경질을 외치는 댓글에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듬해 2월 이카르디의 주장직 박탈 및 한다노비치의 주장 임명 소식에도 공감을 표시하며 파벌 논란을 일으켰다. [17]
- 나가토모 유토를 이어 인테르 라커룸의 친화력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한다. 이는 국대에서도 비슷한 듯하다. [18] 최근엔 이 친화력으로 국가대표팀 친구도 꼬셔왔다고 그 친구가 공식 인증.
- 원래도 똘끼가 있지만 특히 2020-21시즌부터 팀 동료 니콜로 바렐라와 함께 어마어마한 똘끼로 주목받고 있는데[19], 불쌍한 미들진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까지 같이 엮여 팬들에게 인테르판 세 얼간이 혹은 바보 3형제라고 불리고 있다. 이후 에릭센이 UEFA 유로 2020에서 심장 문제가 생겨 선수단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이번엔 진짜로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는 하칸 찰하놀루[20]가 영입되며 바보 3형제의 명맥을 이어가게 되었다.
7. 같이 보기
알 나스르 FC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2024-25 알 나스르 FC 1군 스쿼드 | |||||
<rowcolor=#fed32c>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2 | DF | | 술탄 알 간남 | Sultan Al-Ghannam | 부주장 | |
3 | DF | | 모하메드 시마칸 | Mohamed Simakan | ||
4 | DF | | 모하마드 알 파틸 | Mohammed Al-Fatil | ||
5 | DF | | 압둘레라 알 암리 | Abdulelah Al-Amri | 3주장 | |
6 | MF | | 무크타르 알리 | Mukhtar Ali | ||
7 | FW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Cristiano Ronaldo | 주장 | |
8 | MF | | 압둘마지드 알 술라이힘 | Abdulmajeed Al-Sulaiheem | ||
9 | FW | | 존 두란 | Jhon Durán | ||
10 | MF | | 사디오 마네 | Sadio Mané | ||
12 | DF | | 나와프 부샬 | Nawaf Boushal | ||
14 | MF | | 사미 알 나지 | Sami Al-Najei | ||
16 | FW | | 모하마드 마란 | Mohammed Maran | ||
17 | MF | | 압둘라 알 카이바리 | Abdullah Al-Khaibari | ||
19 | MF | | 알리 알 하산 | Ali Al-Hassan | ||
20 | FW | | 앙젤루 가브리에우 | Ângelo Gabriel | ||
23 | FW | | 아이만 야히야 | Ayman Yahya | ||
24 | GK | | 벤투 | Bento | ||
25 | MF | | 오타비우 | Otávio | ||
27 | DF | | 에므리크 라포르트 | Aymeric Laporte | ||
29 | FW | | 압둘라흐만 가리브 | Abdulrahman Ghareeb | ||
36 | GK | | 라그드 알 나자르 | raghed najjar | ||
30 | FW | | 메샤리 알 네메르 | Meshari Al-Nemer | ||
44 | GK | | 나와프 알 아키디 | Nawaf Al-Aqidi | ||
45 | FW | | 압둘파타흐 아시리 | Abdulfattah Asiri | ||
77 | MF |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Marcelo Brozović | ||
78 | DF | | 알리 라자미 | Ali Lajami | ||
80 | FW | | 웨슬리 가소바 | Wesley Gassova | ||
94 | MF | | 안데르송 탈리스카 | Talisca | ||
<colbgcolor=#fed32c> 구단 정보 | ||||||
구단주: 파이살 빈 투르키 빈 나세르 왕자 / 감독: 스테파노 피올리 / 홈구장: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 ||||||
출처: 공식 웹 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3년 8월 17일 |
{{{#!wiki style="color:#1A2842;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555555"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Dominik Livaković) | 1995년 1월 9일 ([age(1995-01-09)]세) | 61 | 0 | | |
12 | 네딜리코 라브로비치 (Nediljko Labrović) | 1999년 10월 10일 ([age(1999-10-10)]세) | 2 | 0 | | ||
23 | 이비차 이부시치 (Ivica Ivušić) | 1995년 2월 1일 ([age(1995-02-01)]세) | 6 | 0 | | ||
DF | 3 | 두예 찰레타차르 (Duje Ćaleta-Car) | 1996년 9월 17일 ([age(1996-09-17)]세) | 27 | 1 | | |
4 |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 2002년 1월 23일 ([age(2002-01-23)]세) | 37 | 2 | | ||
5 | 마르틴 에를리치 (Martin Erlić) | 1998년 1월 24일 ([age(1998-01-24)]세) | 10 | 0 | | ||
6 | 요시프 슈탈로 (Josip Šutalo) | 2000년 2월 28일 ([age(2000-02-28)]세) | 21 | 0 | | ||
19 | 보르나 소사 (Borna Sosa) | 1998년 1월 21일 ([age(1998-01-21)]세) | 25 | 2 | | ||
MF | 2 | 크리스티얀 야키치 (Lovro Majer) | 1997년 7월 14일 ([age(1997-07-14)]세) | 7 | 0 | | |
10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 1985년 9월 9일 ([age(1985-09-09)]세) | 182 | 27 | | ||
13 | 페타르 수치치 (Petar Sučić) | 2003년 10월 25일 ([age(2003-10-25)]세) | 4 | 1 | | ||
15 | 마리오 파샬리치 (Mario Pašalić) | 1995년 2월 9일 ([age(1995-02-09)]세) | 70 | 10 | | ||
16 | 마르틴 바투리나 (Martin Baturina) | 2003년 2월 16일 ([age(2003-02-16)]세) | 7 | 1 | | ||
18 | 루카 이바누셰츠 (Luka Ivanušec) |
21 | 루카 수치치 (Luka Sučić) | 2002년 9월 8일 ([age(2002-09-08)]세) | 14 | 0 | | |
- | 니콜라 모로 (Nikola Moro) | 1998년 3월 12일 ([age(1998-03-12)]세) | 1 | 0 | | |
FW | 7 | 마르코 파샬리치 (Marco Pašalić) | 2000년 9월 14일 ([age(2000-09-14)]세) | 5 | 1 | |
8 | 미슬라브 오르시치 (Mislav Oršić) | 1992년 12월 29일 ([age(1992-12-29)]세) | 27 | 2 | | |
9 |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Andrej Kramarić) | 1991년 6월 19일 ([age(1991-06-19)]세) | 100 | 49 | | |
11 | 안테 부디미르 (Ante Budimir) | 1991년 7월 22일 ([age(1991-07-22)]세) | 27 | 3 | | |
14 |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 1989년 2월 2일 ([age(1989-02-02)]세) | 138 | 33 | | |
17 | 브루노 페트코비치 (Bruno Petković) | 1994년 9월 16일 ([age(1994-09-16)]세) | 42 | 11 | | |
20 | 마르코 피아차 (Marko Pjaca) | 1995년 5월 6일 ([age(1995-05-06)]세) | 27 | 1 | | |
11 | 이고르 마타노비치 (Igor Matanović) | 2003년 5월 31일 ([age(2003-05-31)]세) | 4 | 1 |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2일(토) | 홈 | | ||
2024년 10월 15일(화) | 원정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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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vatska nogometna reprezentacija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UEFA 유로 2024 - 최종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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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편 페리시치는 아예 8점을 받았다.[2] 코바치치는 트로피를 많이 따긴 했지만 본인이 주연은 아니었고, 브로조비치는 이런저런 자리에서 헤매고 판매설도 나왔지만 결국 인테르에 남았고 각성까지 했다.[3] 브로조비치는 앞서 기술했듯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 연장전 포함 16.333km를 뛰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4] 물론 센터백의 수준높은 수비력과 중미들의 수비가담이 뒷받침 해주긴 해야 한다.[5] 루치아노 스팔레티 체제[6] 안토니오 콘테~시모네 인자기 체제.[7] 크로아티아 6등급 훈장[8] 접속하면 중국어로 된 도박 사이트로 넘어간다.[9] 위의 Epicbrozo 문단의 맨 위 사진에서 운전대를 잡은 여성이 아내 실비아다.[10] 여담으로 알베르토 아퀼라니의 딸 이름도 아우로라다.[11] 다만 이탈리아어에도 '마르첼로'로 발음되는 이름이 있어서 브로조비치가 뛰고있는 이탈리아에서는 드문 이름은 아니다. 이 이름을 쓰는 대표적인 인물이 마르첼로 리피. 다만 이쪽은 스펠링이 'Marcello'로 미묘하게 다르다.[12] 당장 나무위키 검색창에 '마르셀로' 혹은 '마르셀루'만 쳐도 문서가 있는 축구인들이 여럿 등장한다. 당연히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선수들을 따져보면 훨씬 많을 것이다.[13] 반면 이반 페리시치의 이름인 이반은 크로아티아 길거리에서 외치면 30명(!)이 뒤를 돌아볼 정도로 동유럽에서는 굉장히 흔한 이름이란다. 그래서 자신에게 마르첼로란 이름을 주신 아버지께 감사한다고 한다.[14] 위의 Epicbrozo 문단의 맨 위 사진에서 자동차 뒷 좌석에 타고 있는 여성이 여동생 에마다.[15] 이후 팀 동료들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피자를 돌렸는데 레토르트 피자였다(...)[16] 2018 러시아 월드컵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크로아티아는 연장전만 연속 3회를 뛰었다.[17] 국대 동료 페리시치가 언쟁한 상대가 이카르디였다는 게 드러나며 이 논란이 더욱 심화된 상태.[18] 다만 이반 페리시치와 함께하는 사진은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 불화는 아닌 듯하고 브로조비치는 디나모 자그레브 출신이고 페리시치는 라이벌 팀인 하이두크 스플리트 출신이라 그런듯.[19] 다만 바렐라와는 달리 경기장 밖에서까지 방방 뛰는 비글은 아닌 듯하다. 오히려 바렐라 또래인 디마르코가 비글스럽다.[20] 고젠스에 의하면 엄청난 수다쟁이라고 한다.[21] 익명으로 기부했으나, 현지 인테르 팬 페이지가 브로조비치의 이름을 유출시켰다. 한편 이 여성은 브로조비치가 축구선수인 줄 몰랐다고 한다.
분류
- 1992년 출생
- 2010년 데뷔
- 자그레브 출신 인물
- 크로아티아의 남자 축구 선수
- NK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랴츠 자그레브/은퇴, 이적
- NK 로코모티바 자그레브/은퇴, 이적
- GNK 디나모 자그레브/은퇴, 이적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은퇴, 이적
- 알 나스르 FC/현역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크로아티아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0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24 참가 선수
- 인터넷 밈/축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