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적단으로 1부 시점에서 최악의 세대 일원인 주얼리 보니가 이끌었던 해적단.2. 상세
사우스 블루의 가맹국 소르베 왕국에서 교교, 포테토, 토츠 이 세 명은 평범한 어부로 지냈으며 주얼리 보니의 양아버지 바솔로뮤 쿠마의 고향 친구들이기도 했다. 평범한 어부들이었음에도 어지간한 해적들은 때려눕힐 수준은 되었으며 그만큼 발이 넓은 정보통이기도 했다.그러다 바솔로뮤 쿠마가 보니의 청옥린을 치료하기 위해 정부와 모종의 거래를 하고 그 과정에서 보니와 강제로 이별하게 되고 보니가 10살이 되던 해, 쿠마가 보니한테 쓴 편지가 계속 전달되지 못한 이유를 눈치채 보니가 직접 쿠마를 만나려고 스스로 해적을 자처하여 바다에 나오게 되자 같이 동행한다.
보니 특유의 성격에 따라 가능하면 약탈은 나쁜 놈들 위주로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사람을 구하는 등 여러모로 작중 등장한 해적단 중 가장 특이한 행보를 보여온다.
3. 행적
쿠마를 찾아 항해에 나서고 샤본디 제도에 상륙한 후 어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쿠마를 번번이 놓치게 되는 등 쿠마를 만나는 것에 도무지 진척이 없었다.정상결전 중계를 보고 보니가 쿠마가 완전히 인격을 잃게 되고 Dr. 베가펑크한테 분노해서 신세계에 돌입할 때 같이 동행. 하지만 신세계에 입성하자마자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너무나 가볍게 제압당하고 보니만 가까스로 도주하여 해적단은 사실상 와해에 이르게 된다.
해적단 와해 이후에는 보니 혼자서 떠돌아다니다 밀짚모자 일당과 같이 행동한다.
4. 멤버
- 선장
- 선원
- 교교
- 포테토
- 토츠
-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