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31 22:53:32

보각사 신도 승려 법담 폭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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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반응
2.1. 법담2.2. 신도측2.3. 불교측
3. 이후 근황

1. 개요

실화 ON 채널 실화탐사대 281회 클립 (2024년 9월 29일 방영분)
대한민국승려 법담이 전 보각사 전 신도가 2024년 9월 29일에 방영된 실화탐사대 281회(두 번째 실화 - 스님의 술술 풀리는 비밀)을 통한 제보 및 폭로로 인해 불거진 논란.

2. 반응

2.1. 법담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법담은 해당 폭로에 대해 강하게 부정을 하는 중이다. 심지어 제작진은 보각사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요창하자 이건 사생활 침해이니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을 정도였으나, 다음날 실화탐사대와 신동엽의 팬이라고 자처하며 갑자기 인터뷰에 응하였다.

이때 법담은 통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사적으로 보유한 건물은 없다, 결혼 역시 대한불교 삼보조계종에 소속되었기에 결혼은 문제 없다[1]고 인터뷰에 답하였다, 추가 폭로건에 대해서도 폭행에 대해서는 그런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

2.2. 신도측

방송이 나간 이후, 불교 신자를 비롯한 심지어는 보각사 현재와 전직 신도들 내에서도 "올 것이 왔구나. 오랜전부터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는 반응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2.3. 불교측

BTNBBS측에서도 이 여파가 커질것을 우려, 방영분을 전부 삭제한 상태이다.

3. 이후 근황

실화탐사대의 방송 이후 법담은 한동안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방영 시기로부터 4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경찰 조사 끝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조사 및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후로도, 법담과 보각사 측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간부급 신도를 시켜 여전히 무속, 미신 영상 및 쇼츠를 업로드중에 있으며, 이후로도 해명이나 공개사과, 채널 패쇄 등의 조치를 일체 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비슷한 비판받는 승려인 혜민이 빈말이라도 사과를 하고 채널의 활동을 종료하는 것과는 정 반대.

이후 법담은 또 다른 유사조계종 중 하나인 대한불교 성불조계종에서 종정이란 지위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포교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25년 6월5일부터 다시 유튜브를 통해 예전과 다름이 없는 방식으로 법문을 시작했다. #

심지어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실화탐사대 및 대중에 대한 고소를 고려하는것은 물론, BTN과 BBS 활동도 잠정 보류 및 신규신도를 받지 않을것을 선언하는 등 사실상 연예인병에 걸린 것 마냥 보각사 측에서는 상황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조차 못 하고 있다. 괜한 금전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불자 및 네티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범담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후, 폭로자인 보각사 전직 직원 천씨는 보각사 신도회한테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고 재판에 넘겨졌다. #
[1] 대한민국 불교는 태고종을 제외한 종파는 승려의 결혼은 금지이며, 무속이나 사주등의 행위도 엄격히 금지시키고 있다. 이는 대한불교조계종도 예외는 아니며, 법담이 소속된 대한불교 삼보조계종은 정식 불교종파가 아니라 조계종을 자처하는 유사조계종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