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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홈페이지의 레이더 목록을 기준으로 정렬. |
베이비 ベビー | B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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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내 설명
2. 특징
시즌 6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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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계
3.1. 제1단계 -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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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없음 액티브 스킬: 기생한 위치로 이동(CT15), 도움 요청(CT15), 기생(CT5) |
패시브 스킬:
전 우주 츠플인 화 계획: 서바이버나 민간인을 감염시키면 진화 에너지가 증가하고 감염된 민간인이 서바이버를 공격해도 진화 에너지가 소폭 증가한다.
알을 심어두기: 감염된 서바이버의 무작위 액티브 스킬 하나를 봉인한다. 이 봉인은 보급으로 내려온 초신수를 마셔서 없앨수 있고 추가로 감염된 민간인이 서바이버를 공격한다.
숙주가 된 민간인: 서바이버로부터 어떠한 공격이나 방해를 받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진화 에너지가 가득찼을때 2레벨로 진화한다.(설명상 감염되지 않은 민간인이 없을때에도 진화한다 적혀있으나 확인은 되지 않음)
1단계는 베이비지만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민간인에게 기생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 모습으로 게임을 하게 될 일은 없다. 액티브 스킬 기생을 써서 서바이버나 민간인에게 알을 심어둘 수 있으며 이때 기생할때 부활시 무적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효과가 아닌 이상 모든 보호 기술이나 이동기를 무시한다.
알이 심어진 서바이버는 다운 상태에 빠지고 랜덤으로 액티브 스킬 1개가 봉인된다.[1] 민간인에게 심을 경우 구출하러 온 서바이버를 반대로 습격하여 움직임을 봉인함과 동시에 레이더에게 위치를 알려준다. 이 기생 상태는 보급 물자에서 얻을 수 있는 초신수로 해제할 수 있으나 시즌 6 밸런스 패치로 3단계 전까지는 보급 물자가 떨어지지 않는다.
레벨 1 베이비는 완전 무적이라 네트워크 문제로 튕기거나 강제 종료를 하지 않는 이상 토벌 자체를 당하지 않는다. 2단계부터는 정상적으로 대미지를 입고 토벌도 당한다.
3.2. 제2단계 - 베지터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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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피니쉬 브레이크(CT25), 빅뱅 어택(CT12) 액티브 스킬: 실드 베리어(CT90), 폭발파(CT30), 시종 호출(CT0), 와일드 버스터(CT25) |
내 시종이 되어라: 기존 패시브인 숙주가 된 민간인을 대신하여 나타난 패시브. 서바이버를 감염시킨뒤 매치에서 이탈하거나 서바이버를 2회 이상 다운된 서바이버에게 피니쉬를 가하면 해당 서바이버를 시종으로 부린다.(시종 호출 스킬과 연계)
기본적인 기탄의 형태는 빔 형태의 공격을 하며 연속해서 사용할시 베지터의 연속 공격과 같은 공격을 한다. 베지터의 기본 평타가 빔 공격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전반적인 근접공격이나 베니싱 공격은 기존 베지터와 모션은 같으나 근접 공격의 마지막 이동해서 때리는 공격과 2연속 베니싱 공격은 사라지고 일반적인 레이더처럼 되었다.
필살기
피니쉬 브레이크: 베지터 3렙의 피니쉬 브레이크와 같으나 쿨타임이 더 길다.
빅뱅 어택: 구체를 날려 적중한 곳에 중간크기의 폭발이 생기므로 6시즌부터 생겨난 저격용 필살기라 생각하면 된다.
액티브 스킬
실드 베리어: 사용시 일정시간동안 기탄류의 공격을 받지 않으며 데미지를 받는 도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근접공격이나 필살기에는 그대로 적중되고 베리어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
폭발파: 다른 레이더의 반격기에 해당하며 다른 레이더와 성능차이는 별로 없다.
시종 호출: 해당 스킬은 패시브 내 시종이 되어라 효과가 적용될때마다 1씩 증가하며 사용할때마다 1씩 줄어든다. 다운시킨 서바이버를 시종으로 부리며 시종은 처음 불려질때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라가다가 멈추며 주위를 색적한다. 데미지를 받거나 레이더의 지형 파괴같은것에 사라질수 있으며 시종은 처음 불려질때 무조건 필살기를 사용하며 그외에는 3레벨 블랙오공 베이비의 기본 평타를 사용한다. 다른 레이더의 부하와 마찬가지로 베니싱 한번에 사라진다.
와일드 버스터: 사용시 전방으로 돌진해 적에게 붙어 연속공격을 한다. 스턴 시간이 길어 서바이버의 변신을 벗기는데에는 유용하지만 레이더 본인도 적중시 본인도 행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대일 전투에서는 리스크가 있을수 있다.
전반적으로 색적기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인전 자체 능력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주위를 잘 살피며 적을 쓰려트려나가자
3.3. 제3단계 - 슈퍼 베이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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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리벤지 데스볼(CT20), 리벤지 파이널 플래시(CT12) 액티브 스킬: 실드 베리어(CT90), 폭발파(CT30), 시종 호출(CT0), 리버스트 샷(CT15) |
여기서 질수는 없다: 신룡의 소원인 "더 많은 힘을 줘"가 "슈퍼 파워를 내놔!"로 변경되며 4레벨로 진화함과 동시에 체력이 소폭 회복된다.
기탄이 기본 평타가 자마스&블랙오공 마냥 빠른 3연속 기탄을 날리며 연속해서 사용하면 기존 베지터의 3렙 연속 평타가 나간다.
필살기
리벤지 데스볼: 기존 자마스&블랙오공의 신열광탄마냥 거대한 구체를 날려 적중한 곳에 큰 폭발을 일으킨다.
리벤지 파이널 플래시: 기존 베지터의 갤릭포마냥 에너지파를 발사해 적중한 곳에 폭발을 일으킨다.
리버스트 샷: 기존 와일드 버스터를 대체하여 받은 스킬. 돌진기를 잃은 대신 공격기겸 색적기를 얻었다.
전반적으로 다른 레이더의 3렙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레이더다.
기본적으로 반격기가 2개이기 때문에 적들이 1대1로는 이기기가 쉽지 않은 레이더이며 근접공격또한 짧은 2연속 공격이기 때문에 근접으로 인한 변수가 생기는 일도 적고 기존 베이비 2렙이 가지고 있던 단점인 색적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필살기와 시종 소환으로 적들을 견제를 하며 4렙을 위한 초석을 쌓을수 있다.
또한 베지터와는 다르게 진화 에너지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적들이 다급함을 느끼며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을 유도할수도 있다.
3.4. 최종 단계 - 베이비(거대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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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초마구파(CT60), 한꺼번에 사라져라!(CT45) 액티브 스킬: 시종 호출(CT0) |
나는 불사신이다! 진화시 최대 체력이 1000이 증가하고 체력을 500 회복한다. 즉 체력이 1000인 베이비는 4렙으로 진화시 체력이 2000이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레이더 베지터 4단계인 거대 원숭이와 동일하지만 모든 액티브 스킬이 사라지는 베지터와는 다르게 액티브 스킬로 기생시킨 서바이버 소환은 남는다.
기본 기탄마저 베지터의 거대 원숭이보다 빨라서 모든 면에서 베지터보다 강해보이지만 베지터는 꼬리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면역으로 하는 반면 베이비의 황금 거대 원숭이는 모든 면이 피격 판정이라 맞을때는 그냥 날아다니는 샌드백에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실상 진화를 하면 딸피에서 순식간에 1500이라는 체력이 추가되는데 이는 대충 비유해도 3레벨 마관 15번이나 맞아야 되는 것이다. 또한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이야 몸으로 밀어붙이면서 공격하면 되고 진화해도 체력이 추가되지 않아 슈탐을 부수는걸 노려 공격하면 야지로베의 검도 있으니 베지터 4단계는 토벌할수 있으나 베이비 4단계는 알다싶이 체력이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4렙이 아닌 이상은 필살기를 계속 맞춰도 오히러 베이비가 죽기전에 변신이 풀려버리기 때문에 실제 토벌률은 베지터 4단계보다 낮은 편이다.
또한 한번도 감염시키지 않은 서바이버는 공격으로 다운시켜도 시종으로 들어오지 않으며 레이더의 육중한 몸체로 감염된 민간인도 그대로 깔려죽을수 있다.
4. 평가
성능과 재미, 개성 3박자를 모두 갖춰 굉장히 잘 만들어진 레이더로 평가된다. 돌진기를 비롯한 각종 유틸을 다 때려넣고 무개성하게 강하기만 한 자마스나, 개성은 갖췄으나 설계 문제로 인해 악질 플레이에 사용되는 감마에 비해 1레벨 베이비의 은신 플레이는 드바데에서 거의 유일한 암살자 플레이로 기존의 레이더들을 많이 운용해본 유저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민간인과 서바이버를 세뇌하여 부하로 사용하는 고유 개성도 확실히 갖추고 있는데다 서바이버 측에서 상대법이 없거나 대처 불가능할 정도로 무식하게 강한 건 또 아니라 2024년에 출시된 레이더 중에선 가장 평가가 좋다.다만 4레벨 황금 거대 원숭이의 전투 기술이 기존의 베지터와 차이점이 없다시피 한 점은 성의가 부족하다고 평가된다.
4.1. 장점
- 차별되는 1단계 운영
- 우수한 소환수
- 강력한 전투력
않은 편으로 2단계 베지터 베이비는 3단계 레이더인 베지터와 비슷한 기탄과 필살기들을 갖추고 있으며 3단계 베이비는 원거리 전투력으로는 둘째 가면 서러운 레이더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4단계를 허용하면 그야말로 드바데 최강의 거대 원숭이로 진화하기 때문에 도주가 최선의 선택이 되며 막상 1단계는 또 무적이라 전투에 있어서는 약점이 딱히 없다.
- 최강의 캠핑 능력
- 정점의 4단계
- 진화 컷씬 강제시청
4.2. 단점
- 한계가 명확한 1단계
- 민간인 탐지에 취약
- 공략 가능한 기생 상태의 민간인
- 저열한 기동성과 마무리 능력
5. 기타
- 최초로 드래곤볼 GT에서 참전한 레이더다. 베이비는 GT 빌런 중에 원작의 단계형 컨셉을 가장 잘 따랐기에 GT에서 누군가 나온다면 베이비가 우선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는데 이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 베이비는 5단계 진화를 하기 때문에 브레이커즈에서는 한 단계가 짤릴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베이비 베지터에서 진화할 때 컷씬에서 슈퍼 베이비 1으로 잠시 변한 후, 바로 슈퍼 베이비 2로 넘어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이전까지 나온 레이더들은 일러스트에 기나 지형, 이펙트 등을 그려넣어 꽉찬 이미지를 주었는데 베이비는 그런 게 일절 없고 어두운 색감도 없어 묘하게 휑한 느낌을 준다. 이는 베이비 이후 레이더들도 모두 마찬가지.
- 2, 3단계 상태로 승리하면 기뉴 특전대처럼 행성을 부수지 않고 자신이 온 우주인들을 츠플인으로 만든 뒤 왕이 되겠단 대사를 치고 자세를 취한다. 또한 셀처럼 1단계 상태로 게임이 끝나면 2단계 승리 포즈, 패배 포즈가 나온다.
- 4단계 상태로 승리하면 타 레이더들처럼 갤릭 포 포즈를 잡으며 행성을 부수려 하고, 토벌되면 3단계로 돌아온 후 토벌 되는 베지터랑 다르게 거대 원숭이 상태로 토벌되며 꼬리가 잘린 채로 쓰러져 있다. 이는 원작에서 오공이 베지터를 죽이지 않고 베이비를 쫓아내기 위해 꼬리만 없앴기 때문.
[1] 특이점으로 베이비의 기생으로 다운될 경우 레이더에게 피니시를 당할 때의 음성이 타 서바이버나 베이비에게도 들린다. 본래는 피니시를 당하는 서바이버 본인에게만 들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이한 부분. 이는 2, 3 레벨 베이비의 첫번째 피니시도 기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동일하다.[2] 아무래도 3단계 진화 때 기생으로 다운시킨 서바이버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컷씬에 등장시키는 것과 관련있는 걸로 보인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누가 감염될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서바이버 전부를 엮어버렸다고 보면 아귀가 맞다. 참고로 기생된 서바이버들은 컷씬 이후에 원래있던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강제이동된다.[3] 앵그리 샤우트와 잔상권 등 공격받는 타이밍에 발동 가능한 스킬들이 해당된다. 특히 잔상권 같은 경우 가까이서 발동한 다음 민간인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기생 상태인지 구출 가능한지 확인하는 테크닉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