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링네임 | 베로 |
본명 | 유병훈 |
출생 | 9월 20일 |
소속 | PWS KOREA |
혈액형 | AB형 |
주요 커리어 | PWS 루저스 웨이트 챔피언 1회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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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INTJ |
신장 | 172cm |
체중 | 85kg |
별명 | 어그로 끌리는심판 심판바보 |
2. 개요
PWS KOREA 소속 심판. PWS의 연습생이기도 하나 레슬러 활동을 하지는 않는다.PWS를 넘어서 국내 프로레슬링 심판 중에서는 레슬링 이외의 활동이 많다. 급식왕 출연이나, PWS 유튜브 채널의 쇼츠나 프로모 영상에서 종종 감초 역할로 등장하기도 한다. 2024년까지만 해도 연습생 출신으로 보이는 인물이 심판직을 종종 맡기도 했으나, 2025년부터는 사실상 유일한 심판직을 맡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레슬네이션에선 경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당시 신인 선수였던 최영준이 심판 일을 도와주기도 했다. 레슬네이션 후로는 본인도 최영준처럼 미남이라는 자뻑 기믹이 생겼다.
프로레슬링 심판이라 그런지 몇몇 경기에서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PWS게임 이벤트에선 노자키 코다이의 오폭으로 인해 기절하였고, 전사의 길 이벤트에선 진개성에게 드롭킥을 맞아 기절하였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는 챔피언십 매치였고, 상대를 눕히고도 핀폴을 해 줄 심판이 없어 결국 챔피언을 빼앗기는 결과가 일어났다.
경기 중에 어그로를 끌리거나 한눈파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심판 바보'라는 전용 챈트가 존재한다. 아예 유튜브 쇼츠에서 베로가 한눈을 팔면 이렇게 외치라고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