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촌정책연구소 | |
<colbgcolor=#693041> 형성 | <colbgcolor=#ffffff,#1f2023>1956년 |
설립자 | 미키 다케오 마쓰무라 겐조 |
해체 | 2017년 7월 3일 |
후신 | 지공회 |
성향 | 중도좌파 ~ 중도우파[1] |
이념 | 수정자본주의[2] |
[clearfix]
1. 개요
번촌정책연구소(番町政策研究所)는 일본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의 파벌이다. 설립년도가 1956년으로, 2017년 아소 다로의 위공회와 통합해 지공회가 결성될 때까지 자민당 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존재한 파벌이었으며, 통합 이후 그 지위는 다음 해인 1957년에 설립된 굉지회가 이어받았다.이 파벌은 보수본류라 하기에도 보수방류라 하기에도 다소 애매한 면이 있었는데, 방류라 하기에는 그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향을 띠고 있었고, 본류라 하기에는 그보다 더욱 좌익 성향을 띠고 있는 일본사회당의 파벌[3] 같은 느낌이었기에 양쪽에서 무시받으며 이단 파벌 취급을 받았었다.[4]
애초에 이 파벌의 설립자인 미키 다케오 전 총리부터 본류 방류 양쪽에도 끼지 않는 중립자같은 스타일의 정치인이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보수좌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2. 역대 회장 목록
- 굵은 글씨는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한 인물임.
<rowcolor=#fff> 대수 | 이름 | 파벌 호칭 | 임기 |
1 | 미키 다케오 마쓰무라 겐조 | 미키·마쓰무라파 | 1956년 ~ 1964년 |
2 | 미키 다케오 | 미키파 | 1964년 ~ 1980년 |
3 | 고모토 도시오 | 고모토파 | 1980년 ~ 1996년 |
4 | 고무라 마사히코 | 고무라파 | 1996년 ~ 2012년 |
5 | 오시마 다다모리 | 오시마파 | 2012년 ~ 2015년 |
6 | 산토 아키코 | 산토파 | 2015년 ~ 201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