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9 09:18:20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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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ustralia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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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00년 8월 31일 ([age(2000-08-31)]주년)
버진 블루
보유 항공기 수
110[1]
취항지 수 35
허브 공항 브리즈번 공항
멜버른 공항
시드니 공항
부호 <colbgcolor=#E10A0A><colcolor=#fff> 콜사인 VELOCITY
IATA VA
ICAO VOZ
BCC FE[2] / ZG[3]
항공권 식별 번호
984
모기업 베인 캐피털 (40%)
카타르항공 (23%)
버진 그룹[4][5]
자회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table bordercolor=#E10A0A><tablewidth=100%><nopad> 파일:1000017543.jpg ||
보잉 737-8
1. 개요2. 역사
2.1.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항공
3. 보유 기종
3.1. 버진 오스트레일리아3.2.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4. 도장
4.1. 현 도장
5. 노선망
5.1. 국내선5.2. 국제선

1. 개요

호주항공사.

호주에서 콴타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항공사. 또한 호주 국내선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인천~싱가포르 노선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2. 역사

2000년 8월 31일 버진 블루란 이름으로 2대의 항공기와 200명의 종업원으로 설립해 시드니 공항에서 브리즈번 공항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후 호주 대부분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 취항 노선을 점점 늘려나갔다. 2002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이자 국내선의 지배자이던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파산하면서 호주 국내선 시장이 무주공산이 되자 이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한다. 전형적인 주워먹기 이 때문에 한때나마 국내선을 잠식했던 콴타스는 또다시 국내선 콩라인으로 전락.

취항 이후 한동안 상당히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운항되었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2005년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운송 복합 기업인 패트릭 코퍼레이션(영어: Patrick Corporation)이 절반의 지분을 인수했다. 경과는 다르지만 결과적으로는 같은 버진 그룹의 버진 아메리카항공과 비슷한 구조가[6] 된 셈.

2003년 지주 회사이자 버진그룹의 자회사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홀딩스(영어: Virgin Blue Holdings)가 오스트레일리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같은 해 9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본토를 운항하고 있는 퍼시픽 블루 항공을 인수했다. 당시 퍼시픽 블루 항공은 콴타스 항공의 운임이 고액이라고 비판하던 회사였고(...) 이후 호주-뉴질랜드 간에서 콴타스와 버진 블루의 경쟁이 격화되었다.

2005년 11월부터 사모아에 취항을 했으며 폴리네시안 항공을 지주 회사로 합병하여 폴리네시안 블루(현 버진 사모아)를 설립했다. 2007년 싱가포르의 타이거항공 그룹으로부터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드 이름을 전수받아 타이거항공의 자회사인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를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15일 미국이 V 오스트레일리아의 자국 취항을 허용했고, 시드니/브리즈번 -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2009년 2월 27일부터 취항하게 되었다. 취항에 앞서 2009년 1월 보잉 777-300ER을 ILFC에서 인도받았다. 이후에 요하네스버그, 푸켓 등에 추가로 취항했다. 또한 8월 17일에 피지의 수도 나디에 취항했다.

기존의 버진 블루라는 브랜드와 별도로 항공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은 (1) 오픈 스카이 협정, (2) 호주 내 항공법, (3) LCC 이미지 차별화를 들 수 있다.

먼저, 2008년 호주-미국 간 오픈스카이 협정이 체결되면서 콴타스유나이티드항공 중심의 독점 구조가 깨지고 새로운 항공사가 미주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기존 버진 블루는 국내선 위주의 저비용 항공사인지라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여 국제선 운항을 허가 받는 것이 제도적으로 유리하였다.

또, 장거리 국제선 운항은 국내선과 다른 안전 규정, 항공기 운항 허가, 승무원 근무 규정 등이 적용되어 새로운 국제 운항 자격을 가진 법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절차상 효율적이었다.

당시 버진 블루는 저비용항공사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미국 등 장거리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서비스가 필수였기에 별도의 브랜드(V Australia)를 만들어, “저가” 대신 “프리미엄 장거리 항공사”라는 인식을 심고 싶었던 것이다. [7][8]

그러나 무리한 확장으로 2010년 8월 요하네스버그 운항 중지에 이어 타이의 푸껫도 취항이 중지되고 말았다. 2011년 5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같은 해 12월에 퍼시픽 블루와 V 오스트레일리아 둘과 합병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같은해 12월에 버진 블루와 합병 해서 현재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되었고 이후 어느 정도 장거리 노선들을 복원하였지만, 회생 당시 모든 광동체기를 매각함으로서 이 항공사가 취향했던 거의 모든 취향지를 단항하였다. 그렇게 V 오스트레일리아는 설립 후 7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2012년 버진오스트레일리아가 60% 지분을 사들여 자회사하였으며, 2014년 나머지 40%의 지분을 인수하여 완전 자회사하였다. 대부분의 운항 노선은 호주 국내선이었으며 잠시 발리에 취항하였으나 2017년말에 철수하면서 호주 국내선만 운영하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호주의 국내, 국외 항공편이 급격히 감소하여 위기를 겪던 와중, 결국 위기를 넘지 못하고 4월 21일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측은 성명을 통해 호주 정부 등에 구제금융을 요청했으나 실패했다며 재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 관리[9]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밝히면서 동시에 브랜슨 회장은 "우리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지원 없이는 경쟁도 없을 것이며 수십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소유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있는 네커섬을 담보로 내놓겠다면서 영국 정부에 5억 파운드 (7천633억원)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파산으로 인해 보유하던 항공기 중 거의 50대를 반납하였다. 해당 기종은 ATR 72-500, ATR 72-600, A330-200, B777-300ER 전량이다.

코로나19로 인한 FSC의 첫 파산/회생 사례라 세계 항공업계 종사자들과 각 정부가 더 긴장하고 있다.[10] 그리고 4일 뒤인 4월 25일에는 공항 이용료 미납으로 인해 퍼스 공항에 주기되어 있던 항공기들이 퇴거 조치를 받았다.

2020년 6월 미국의 Bain Capital이 인수를 결정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의 다짐을 굳혔다. 또한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브랜드를 소멸하기로 하였다가 결국 더 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20년 8월, 지분 58%가 미국의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탈에, 25%가 카타르항공에 넘어가고 5%만 버진 그룹측에 남게 되었다.

2024년 11월, 카타르항공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주식 25%를 취득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은 파산 이후 국내선에만 집중하며 호주 국내선 점유율 1위의 항공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2025년 2월, 카타르항공에서 보잉 777-300ER 항공기 및 승무원을 제공하는 웻리스로 주요 도시발 도하행 항공편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항공편으로 운항한다. 이는 호주 정부의 자국 기업인 콴타스 우대 정책으로 인하여 주요 공항으로의 증편이 무산 된것에 대한 우회적인 방법인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콴타스는 또 팀킬을 당하게 되었다

2.1.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항공

1963년에 카나리버 에어 택시(영어: Carnarvon Air Taxis)로 설립했다.

원래는 안셋 오스트레일리아의 자회사에 속했으나 안셋 오스트레일리아가 파산 후 싱가포르의 투자 회사에 인수되었다.

스카이웨스트 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운용하고 있던 2012년에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홀딩스에 인수되었고 2013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현재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유일한 자회사로 되었다.

3. 보유 기종

3.1.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보유 기종 (기준일자: 2025년 9월)
<rowcolor=#fff>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비고
파일:보잉 로고 화이트.svg
B737 101 20
B737-700 9 -
B737-800 78 -
B737-8 14 7
B737-10 - 13
합계 101 20 (평균연식: 12.9년)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VBZ-Virgin-Australia-Boeing-737-700_PlanespottersNet_569279.jpg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VOK-Virgin-Australia-Boeing-737-800_PlanespottersNet_436626.jpg
보잉 737-700 VH-VBZ 보잉 737-800 VH-VOK
파일:1000017543.jpg
보잉 737-8 VH-81E

3.2.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보유 기종 (기준일자: 2025년 9월)
<rowcolor=#fff>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비고
파일:에어버스 로고 화이트.svg
A320 패밀리 5 -
A320-200 5 -
파일:엠브라에르 로고 White.svg
E-Jet E2 1 7
E190-E2 1 7
파일:포커(회사) 로고 White.svg
포커 100 3 -
포커 100 3 -
합계 9 7 (평균연식: 21.1년)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YUD-Virgin-Australia-Regional-Airbus-A320-200_PlanespottersNet_414009.jpg
A320-200 VH-YOD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FNJ-Virgin-Australia-Regional-Fokker-F100_PlanespottersNet_502703.jpg
포커 100 VH-FNJ
==# 이전 보유 기종 #==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XFC-Virgin-Australia-Airbus-A330-200_PlanespottersNet_567269.jpg
에어버스 A330-200 : 6대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VOZ-Virgin-Australia-Boeing-777-300_PlanespottersNet_516725.jpg
보잉 777-300ER : 5대[11]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FVL-Virgin-Australia-Regional-ATR-72_PlanespottersNet_560647.jpg

ATR 72-500: 6대

ATR 72-600: 8대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FNA-Virgin-Australia-Regional-Fokker-F50_PlanespottersNet_501825.jpg
포커 50: 8대

===# 버진 사모아 #===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ZK-PBF-Virgin-Samoa-Boeing-737-800_PlanespottersNet_509483.jpg
보잉 737-800: 1대[12]

4. 도장

4.1. 현 도장

<colbgcolor=#E10A0A><colcolor=#fff>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VBZ-Virgin-Australia-Boeing-737-700_PlanespottersNet_569279.jpg

===# 구 도장 #===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VBZ-Virgin-Blue-Boeing-737-700_PlanespottersNet_564621.jpg
버진 블루 시절 도장: 보잉 737-700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VOZ-V-Australia-Boeing-777-300_PlanespottersNet_149179.jpg
V 오스트레일리아 도장: 보잉 777-300ER.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VOZ-Virgin-Australia-Boeing-777-300_PlanespottersNet_242715.jpg
V 오스트레일리아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하이브리드 도장: 보잉 777-300ER.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VH-FZO-Skywest-Airlines-Fokker-F100_PlanespottersNet_414923.jpg
스카이웨스트 항공 (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리저널 항공) 도장: 포커 100

5. 노선망

5.1. 국내선

  • 국내선의 경우 호주 국내선 점유율 1위의 항공사답게 33개의 수많은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5.2. 국제선


[1] 리저널 포함[2] 구. 버진블루 BCC[3] 구. V-오스트레일리아 BCC[4] 자발적관리 및 상장폐지 과정을 겪으면서 사실상 보유 지분이 거의 미미하나 '버진'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호주 현지인들에게 Virgin에 대해 물어보면 바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을 연상할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인 것도 사명을 바꾸지 않은데 한 몫한듯 하다. 이스타항공만 봐도 VIG파트너스가 인수 후 사명을 바꾸지 않고 계속 존속하는 것도 이스타항공의 높은 인지도 덕분이다. 반대로 플라이강원은 인지도가 낮은 탓에 위닉스에 인수되고 파라타항공으로 쉽게 사명변경할 수 있었다.[5] 2000년 버진블루로 설립 당시 지분이 버진그룹 100%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5년간 회사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였다.[6] 버진 아메리카의 경우 애초에 외국인이 미국 항공사의 지분을 25%이상 소유할 수 없고 반드시 미국인이 경영해야 한다는 미국 국내법 때문에 버진그룹과 다른 회사와의 합작(지분 25% 보유)으로 출발했다.[7] 티웨이항공이 비즈니스석을 판매해도 탑승률이 안좋은 이유도 이에 비롯된다. 아무리 비즈니스석이어도 저비용 항공사에 "이 돈을 주고?"라는 질문에 의구심을 품은 고객이 대다수기 때문이다.[8] 지금에야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모델로 ZIPAIR, 에어재팬,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이 일상화되었지만, 그 당시 장거리 국제선에 저비용 항공사가 운항한다는 건 전례없는 일이기 때문이다.[9] 자발적 관리란 호주의 기업 회생 절차 중 하나로 기업이 부채를 갚을 수 없다고 판단하면 이사회가 임명한 제3의 파산관리인이 회사 회생 방안을 강구해 추진하는 것이다.[10] 이후 남아프리카 항공도 파산했다.[11] 과거 V 오스트레일리아 소속[12] 현재는 모기업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로 넘겨졌다.[13] 카타르항공의 웻리스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