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백성기(白性基)는 1860년 수원에서 태어난 공무원, 군인이다. 자는 효천(孝天), 호는 소송(小松)이다.대한제국군에서 오늘날의 소장에 해당하는 참장을 지냈다. 1929년에 세상을 떠났다.
2. 경력
부친은 한성부판윤을 지낸 백남익(白南益)이었다.백성기는 1882년에 남항선전관(南行宣傳官)으로 입직하였다. 같은 해 무과에 급제하였고, 개화파 무관으로 중추원의관 등을 지냈다.
- 1882-03-16 선전관
- 1883-12-14 중추부 경력
- 1885-05-19 철산 부사
- 1885-10-24 선전관 가설
- 1886-08-17 선천 부사 겸 선천진수군병마절제사 청북수군방어사
- 1888-09-07 내금위장
- 1892-11-18 친군총어영 천총
- 1893-01-19 훈련원 도정
- 1893-06-29 경상 좌병사
- 1894-01-09 친군총어영 병방
- 1894-09-11 안주 목사
- 1894-09-16 동지중추원사
- 1895-09-11 성천 군수
- 1895-09-21 군부협판[1]
- 1898-06-06 중추원 일등의관
- 1899-06-16 평리원 검사
- 1900-07-21 군법교정 부총재[2]
- 1900-09-19 육군법원장
- 1901-12-06 육군 법률급치죄규정개간감인위원장
- 1902-02-20 중추원 의관
- 1902-02-22 징계 사면 후 육군 참장 재임용
- 1902-02-28 육군법원장 재임용
- 1902-09-07 원수부(대한제국) 임시서리 기록국총장
- 1903-07-02 원수부 군무국 총장
- 1903-07-18 원수부 검사국 총장
- 1903-10-22 평안북도 관찰사 겸 평안북도재판소 판사
- 1903-12-31 충청북도 관찰사 겸 충청북도재판사 판사
- 1904-09-27 교육부 참모장
- 1904-11-23 경무사 겸임
- 1905-03-01 군부 교육국장
- 1905-06-17 군부 군무국장
- 1907-09-03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