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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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지환의 메이저리그 네 번째 시즌인 2025년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C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2. 시즌 전
2월 23일 미네소타전에 시범경기 첫 출전했다.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6회 교체됐다.2월 26일 애틀랜타전에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월 28일 탬파베이전에 6회 대수비로 나와 이후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3경기 연속 안타.
3월 1일 볼티모어전에 6회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회에 볼넷 출루 후 시범경기 첫 도루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3월 2일 디트로이트전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 1도루실패를 기록했다.
3월 4일 보스턴전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홈런을 때려내는 등 3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현재까지 .545/.583/.909/1.492를 기록하고 있다.
3월 7일 필라델피아전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시범경기 첫 도루를 기록하는 등 2타수 2안타 1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어느덧 타율 0.615에 OPS는 1.566이다.
3월 9일 디트로이트전 3회 토미 팸을 대신해 좌익수 대수비로 출장했다. 4회 1사 만루에서 1루수 땅볼 타점을 기록하는 등 1번 타순에서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10일 볼티모어전에 6회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11일 뉴욕 양키스전에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1사에서 2루타, 4회 1사 1,2루 찬스에서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는 등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후 6회 대수비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3월 13일 미네소타전에 7회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14일 디트로이트전에 7회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3월 15일 볼티모어전에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한 개 포함 3타수 2안타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16일 뉴욕 양키스전에 6회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월 17일 디트로이트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3월 18일 필라델피아전에 6회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19일 탬파베이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2안타 모두 2루타였으며 현재까지 시범경기 .444/.474/.694를 기록 중이다.
3월 22일 볼티모어전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팀은 볼티모어 투수진에 단 한 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하는 노히터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3월 23일 토론토전에 8회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범경기 내내 뜨거운 타격을 보인 끝에 개막 로스터 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피츠버그 캠프에는 32명의 선수들이 남았다. 투수 18명, 야수 14명. 메이저리그는 26명 로스터 중 투수는 13명까지 등록 가능한데 현재 캠프에 남은 야수는 14명이다. 내야수 스펜서 호위츠가 지난달 초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아 재활에 6~8주 걸리는 상황이라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확률이 높고, 이에 따라 나머지 야수 13명이 그대로 개막 로스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배지환의 승선이 유력하다.
3월 24일 미네소타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를 기록하며 시범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20경기 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13득점 3도루(2실패) 3볼넷 9삼진, .381/.422/.595/1.017이다. 팀 내 안타, 2루타, 득점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결국 시범경기 시작 전까지만 해도 개막 로스터 합류 가능성은 없다시피 했지만 시범경기의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DJ 스튜어트를 밀어내고 개막 로스터의 마지막 야수 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3. 정규 시즌
3.1. 3~4월
| 3~4월 기록 |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 2 | 4 | 0 | 0 | 0 | 0 | 0 | 0 | 0 | 3 | 0 | .000 | .000 | .000 | .000 | |
개막 후 세 번째 경기인 3월 29일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시즌 첫 선발 출전을 하였으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이라는 성적을 기록하였다. 팀은 4:5로 패배했다.
3월 30일 경기에서는 8회 초 앤드류 맥커친의 대주자로 투입되었으나, 폭투 상황에 3루 진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하며 찬물을 제대로 끼얹었다. 팀은 9회 말 데이비드 베드나의 끝내기 폭투로 패배했다.
3월 30일 경기 이후 세 경기를 내리 결장하다가,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가 콜업되면서 결국 4월 3일 마이너로 옵션되었다. 개막 이후 고작 2경기 출장에 그쳤는데, 타격은커녕 대주자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보니 현지 언론에서는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제 남아있는 마이너 옵션은 단 한 번 뿐이다.
4월 8일부터 트리플A에서 출장하고 있으며 2경기만에 홈런을 터뜨리는 등 여전히 트리플A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나 했으나, 이내 성적이 하락하며 트리플A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4월 22일 세인트폴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타격 성적을 타율 0.255, OPS 0.744까지 끌어올렸다.
4월까지 트리플A에서 18경기 20안타 1홈런 6타점 18득점 5도루 .274/.361/.411을 기록했다.
3.2. 5월
5월 9일 엔마누엘 발데스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됨과 함께 마이너 옵션 36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다. 콜업 전까지 트리플A 성적은 23경기 93타수 24안타 1홈런 6타점 22득점 6도루(2실패) 11볼넷 22삼진 .258/.343/.376/.719이다.5월 10일 애틀랜타전 8회말 조이 바트의 우중간 안타 이후 대주자로 들어와 도루에 성공하였고 이후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다. 맷 고스키가 3루 내야 안타를 때릴 때 홈까지 들어오는데 성공하며 득점을 올렸다. 이후 9회 대수비 헨리 데이비스로 교체되었다.
5월 11일 애틀랜타전에 6회 알렉산더 카나리오의 대주자로 출전해 시즌 2호 도루를 성공했다. 이후 8회에 타석에 들어서 땅볼로 물러나며 1타수 무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5월 12일 뉴욕 메츠 원정에서 9회초 알렉산더 카나리오의 대주자로 출전하여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내야안타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팀은 9회말 피트 알론소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3-4로 패배했다.
5월 13일 뉴욕 메츠 원정에서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였고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앤드류 맥커친으로 대타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