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6 21:12:42

배제성/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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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롯데 자이언츠
3.1. 2015 ~ 2016 시즌3.2. 2017 시즌
4. kt wiz5. 연도별 성적

1. 개요

kt wiz 소속 우완 투수 배제성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성남고 배제성.png

수술을 받아 대회에 등판할 일이 없었고 설령 등판했더라도 오히려 그때문에 지명받지 못했을 거라는 말을 남기며 자학개그를 선보였다.

성남고등학교 시절 성적은 1학년때 1승 1패 7⅓이닝 1탈삼진 9볼넷 ERA 14.14, 2학년때는 1⅓이닝 3볼넷 ERA 45.00. 3학년 때는 윗문단에서 언급했다시피 수술을 받아 등판이 아예 없었다.[1] 고교 시절 이닝을 다 합쳐도 10이닝이 안된다.

다만 프로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김해님의 의도치않은 스틸픽이라 볼 수 있으며 고교야구 성적이 아닌 신체조건과 잠재력만 믿고 지명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잠재력을 터뜨린 팀이 다른 팀이라서 그렇지[2]

3. 롯데 자이언츠

파일:꼴제성.jpg

3.1. 2015 ~ 2016 시즌

지명받은 이후 두드러지는 사건사고도 없었고, 1군 등판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후술할 트레이드 이전엔 문서조차 없는 선수였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고등학교 3학년 때 등판한 경기가 전혀 없었는데, 하드웨어만 믿고 당시 롯데 자이언츠스카우트였던 김해님이 그를 지명하여 비난을 받았다. 그나마 하위 라운드였기에 상대적으로 덜했지만.

하지만 롯데 내에서 그저그런 2군용 투수로 평가받진 않았는데 2년간 2군 성적은 2016년 후반기 2군에서 14이닝 4실점 14삼진을 기록했다.

3.2. 2017 시즌

스프링캠프 때 강동호, 나종덕, 김민수등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승선하면서 나름 구단 내에서도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였다.

그러다 장시환, 김건국을 상대로 오태곤과 함께 kt wiz와의 2:2 트레이드로 인하여 롯데 자이언츠에서 kt wiz로 이적하게 되었다. 노쇠화된 불펜진의 불안감이 심각한 롯데 자이언츠에게 즉전감인 우완 필승조/롱 릴리프를 주고 즉시 써먹을 수 있는 3루 자원을 얻는 동시에, 3-4년 후의 kt wiz의 선발 자원으로 키울 선수를 받아 왔다고 김진욱 감독이 밝혔다.

4. kt wiz

파일:kt위즈 투수 배제성.jpg

4.1. 2017 시즌

당장 1군 기록은 없는 선수였으나, 김진욱 감독이 덕아웃의 분위기와 1군 경기 흐름에 적응하라는 의미로 이적하자마자 1군에 등록시켰다.

그렇게 동행하던 중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타선이 4점을 낼 동안 선발 정대현이 4이닝 8실점으로 크게 무너지고 주권이 3이닝 1실점으로 경기가 크게 기울자 8회 등판하여 2이닝동안 탈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패전처리 상황에서 불펜 대기를 시키다 육성 차원에서 올려본 것인데 생각 이상으로 활약해주었다.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고영표가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자 5회 구원등판해 로사리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 이후 2이닝을 꾸역꾸역 먹었다. 경기 기록은 2이닝 1K 3볼넷 3피안타(1피홈런) 2실점 2자책. 패전처리 상황에서 쭉 경험을 쌓아갈 듯 하다.

26일 원정 NC 다이노스전에서 ⅔이닝 쓰리런 포함 4실점으로 장렬하게 불타버렸다.

6월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첫 선발 기회를 받았다. 3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나 팀이 5회 동점을 만들며 ND.

4.2. 2018 시즌

등번호가 19번으로 바뀌었고,[3] 2018년에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에 선발되어서 9회에 마운드에 올랐는데,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144~146km 정도까지 구속은 줄었어도 이전보다는 영점이 잡힌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후 9월 확대 엔트리를 통해 1군에 올라왔다. 아직 2이닝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작년보단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는 중.

4.3. 2019 시즌

3월 16일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휴식중인 알칸타라를 대신하여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는 잘 막아냈으나, 2회에서 한동민에게 2루타를 맞고, 이재원의 타구를 본인 실책으로 잡아내지 못하면서 1사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곧이어 정의윤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김성현을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최항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실책이 아니었다면 정의윤을 잡아냈을 때 이닝이 종료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자책점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3회에서도 3피안타 1볼넷으로 주자들을 계속 출루시켰으나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4회는 비교적 깔끔하게 잘 막아내어 4이닝 4실점 0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팀이 역전하지 못하면서 패전투수로 기록되었다.

3월 2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 3회, 5회는 삼자범퇴로 잘 막아냈으나 2회는 볼넷과 안타로 인한 2실점, 4회는 모창민에게 투런홈런을 맞아 5이닝동안 4실점하였다. 타선도 부진하여 이날도 패전투수로 기록되었다.

4월 17일 수원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임시 선발로 확정되었다. 이대은이 부진과 부상으로 말소되며 기회를 받은 상황.
4월 17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3이닝 5피안타 4볼넷 5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했다. (게임 스코어[4] 34점)

4월 30일 LG 트윈스전, 선발투수 금민철 강판 이후 등판하여 다소 불안불안한 피칭을 보이며 4.1이닝 1실점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갔다.

5월 5일 한화 이글스전, 전유수의 뒤를 이어 4회에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에는 불펜으로 나와 1이닝씩 막아주는 역할을 했으나, 5월 17일자로 이대은윌리엄 쿠에바스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는 대형 악재가 터지며 다시 선발기회를 꾸준히 받을 듯 하다.

그렇게 대체선발로 등판한 5월 22일 두산 베어스전, 무려 조쉬 린드블럼[5]과 맞대결에서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투 요건을 갖춘 채 내려갔다. 엄상백이 1: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만들면서 시즌 첫 승에는 실패했지만 팀은 6회말에 2점을 더 뽑아내며 3:1로 승리했다.

5월 28일 SK 와이번스전, 앙헬 산체스와의 맞대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QS+까지 찍으며 호투했으나, 팀이 0:1로 패배하며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2일 두산 베어스전, 조쉬 린드블럼과의 리턴매치에서 3회까지 호투하다가 4회에 급격히 무너져내리면서 3.2이닝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6월 8일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 등판했다. 3회에 선취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타선도 상대 선발 김원중을 공략하는 데 성공하고, 이에 다시 안정감을 찾더니 6⅔이닝 97구 3피안타 4볼넷 3K 2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온 김민수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주며 드디어 데뷔 첫 승리를 자신을 트레이드한 팀 상대로 선발승으로 따내는 데 성공했다!

6월 2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로 나서서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선발승을 올리며 2승을 챙겼다.

7월 3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선발 3승을 챙겼다.

7월 9일 수원 키움 히어로즈전 2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8자책으로 선발 전환 이후 가장 부진했다.

7월 1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5⅓이닝 2피안타 7사사구 2실점으로 사사구가 많아 좋지는 못했으나 적은 실점으로 잘 막아내어 선발 4승을 챙겼다.

8월 1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 5⅔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실점(무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수비실책과 타선의 미지원 속에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8월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6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8월 1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6⅔이닝 4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선발 5승을 챙겼으며 5승 중에 3승을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챙겨내며 롯데 킬러임을 입증시켰다.

8월 20일 수원 키움 히어로즈전 5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이 상대선발 브리검을 공략해내며 선발 6승을 챙겼다.

8월 25일 잠실 LG 트윈스전 5이닝 동안 8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피안타가 많고 만루위기까지도 갔으나 좋은 위기관리 능력으로 1실점으로 막아냈으며 타선이 심우준의 그라운드 홈런 등에 힘입어 점수를 지원해주며 선발 7승을 챙겼다. 참고로 현재 김민의 6승보다도 승수가 많아져 kt wiz 토종 선발 10승에 김민보다도 더 가까워졌다.

8월 3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6이닝 8피안타 2사사구로 피안타가 많았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타선이 득점지원을 해주며 시즌 8승을 달성했다.

9월 6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 5⅔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으며 위기 때 최형우황윤호에게 병살타를 유도하고, 타선에서 강백호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kt wiz 국내 투수 최초 시즌 9승을 달성했다. 최근 5경기 5승으로, 이 기록도 kt wiz 투수 중 최다 연승을 기록했으며 종전 기록은 작년 니퍼트의 4연승이었다.

9월 2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9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kt wiz 국내 투수 최초 시즌 10승을 무려 완봉승으로 달성했다. '10승+완봉승' 잊지 못할 경기를 마무리하는 배제성 이 경기가 2019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4.4.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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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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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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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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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상무 피닉스 야구단


2월 28일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배제성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5 롯데 1군 기록 없음
2016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7 kt 21 0 0 0 0 32 8.72 46 4 23 2 21 2.16 58.1 -0.09
2018 3 0 0 0 0 4 0.00 3 0 1 0 2 1.00 - 0.11
2019 28 10 10 0 0 131⅔ 3.76 132 6 56 3 91 1.43 110.1 2.21
2020 26 10 7 0 0 141⅓ 3.95 130 12 76
(4위)
4 83 1.46 121.7 2.65
2021 26 9 10
(5위)
0 0 141⅔ 3.68 126 6 82
(1위)
1 136 1.47 121.9 2.55
2022 24 3 9 0 0 107 4.21 103 8 46 1 89 1.39 97.9 0.80
2023 26 8 10
(4위)
0 0 130⅓ 4.49 144 6 77
(2위)
2 79 1.70 94.1 1.03
KBO 통산
(7시즌)
154 40 46 0 0 688 4.20 684 42 361 13 501 1.52 109.0 9.26


[1] 그래도 이닝이 있어야 대학을 가는데, 3학년 때 급하게 등판한 경기에서 1회초에 3볼넷+1실책 0이닝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까지 되었다고 한다.[2] 이후에도 롯데의 최우인, NC의 강건준 등 적거나 부진한 성적에도 신체조건과 잠재력을 믿고 중하위 지명을 받는 선수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3] 이 등번호는 김상현임의탈퇴된 후 한동안 결번이었다.[4] 선발투수의 게임별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기록으로 세이버매트릭스의 대부인 빌 제임스가 고안한 지표이다.[5] 경기 전까지 7승 0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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