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8 04:28:13

발레리안 추마

<colbgcolor=white><colcolor=#dd0c39> 바르샤바군 사령관
발레리안 추마
Walerian Czuma
<nopad> 파일:1000088808.jpg
출생 1890년 12월 24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니에포워미세
사망 1962년 4월 7일 (향년 71세)
영국 웨일스 렉섬 펜들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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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군인
복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폴란드군
복무 기간 1908년 ~ 1951년
최종 계급 준장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

폴란드의 군인이다.

2. 생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니에포워미세에서 태어났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육군 장교로 입대했다. 1차 대전 당시 동부전선에서 러시아 제국군과 전투를 벌이다가 생포되어 부트리스키야 수용소에 있다가 시베리아 수용소로 이감되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폴란드 제5소총사단을 조직해 러시아군과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적군에 의해 패배하며 모스크바로 재수감되었다. 리가 정전협정으로 풀려나 귀국했다. 제19, 5보병사단에서 복무했고 내무부 국경수비대 지휘관으로 복무했었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바르샤바 요새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전투를 총괄했다.

초기 독일 공세를 격퇴했으나 독일군의 무차별 폭격과 소련의 참전 소식에 수비군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르너 폰 프리치 상급대장을 사살하는 등 여러 번 독일군의 공세를 격퇴했다. 하지만 서서히 방어선이 무너져가며 남쪽이 뚫렸고 바르샤바군 사령관 율리우시 룸멜 소장은 항복을 결정했다. 이에 반발하는 장병들이 있었으나 룸멜과 추마가 설득시키며 9월 26일부터 항복 협상에 들어갔고 27일 바르샤바가 독일군 수중에 들어왔다.

이후 추마를 비롯한 폴란드 장성들은 독일의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미군에 의해 해방되자 자유 폴란드군 소속이 되었다. 전후 소련군에 의해 폴란드가 공산화되자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영국으로 망명해 웨일스에서 살다가 1962년 사망했다.

사후 렉섬에 안장되었으나 폴란드가 민주화 된 이후 바르샤바로 이장되었다.

3. 여담

  • 조카 안제이 추마는 정치인으로 법무부장관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