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 VAN JI | |
| <colbgcolor=#fbefee,#fbefee><colcolor=#191919,#191919> 성별 | 여성 |
| 데뷔 | 윈터우즈 (2014)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만화가. 주 장르는 판타지이며 2014년에 윈터우즈로 데뷔했다.2. 작품 목록
반지 작가의 작품 목록
- [ 장편 웹툰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1000><nopad>
||<width=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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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 삽화 ]
- [ 단편 웹툰 ]
- ||<table width=100%><width=1000><table bgcolor=#fff,#1f2023> In Universe : 생 ||<width=50%> 깨끗함의 이면 ||
Me You 미유 난아무렇지않어.
2.1. 연재 작품
||<table align=center><bgcolor=#fbe8e7,#fbe8e7><table bordercolor=#fbe8e7,#fbe8e7><table bgcolor=#fff,#1f2023><rowcolor=#191919,#191919> 작품명 ||<bgcolor=#fbe8e7,#fbe8e7> 연재처 ||<nopad> ||<nopad> ||<bgcolor=#f3edd6,#f3edd6> 비고 ||
연재 시작일
연재 종료일
| 웹툰 | ||||
| 윈터우즈 | 네이버 웹툰 | 2014.07.13. | 2017.02.05. | [1] |
| 신비 | 네이버 웹툰 | 2020.02.19. | 2022.04.13. | |
| 울어 봐, 빌어도 좋고 | 네이버 웹툰 | 2023.09.12. | 연재 중 | [2][18세] |
| 웹소설 삽화 | ||||
| 미쁨이지 아니한가 | 네이버 웹소설 | 2016.10.04. | 2017.03.17. | [4][* ] |
| 영국 남자 | 네이버 웹소설 | 2018.04.02. | 2018.08.27. | [5][* ] |
| 사랑의 새싹약국 | 네이버 웹소설 | 2018.05.02. | 2018.10.03. | [6] |
| 은밀한 재택근무 | 네이버 웹소설 | 2019.09.05. | 2020.02.27. | [7][* ] |
2.2. 표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fbefee,#fbefee><table bgcolor=#fff,#1f2023><bgcolor=#fbefee,#fbefee><rowcolor=#000,#000><width=40%> 작품명 ||<width=30%>
연재처
||<width=30%><bgcolor=#f3edd6,#f3edd6> 발매일 ||| 마이 페어 메이드 | 네이버웹소설 | 2019.01.09. |
| 금화와 프리지아 | 네이버웹소설 | 2024.04.23. |
2.3. 단편 작품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fbe8e7,#fbe8e7><table bgcolor=#fff,#1f2023><rowcolor=#191919,#191919><bgcolor=#fbe8e7,#fbe8e7> 소제목 ||
연재처
|| 시리즈명
||<bgcolor=#f3edd6,#f3edd6> 연재일 ||| In Universe :생 | 네이버 웹툰 | 2015 우주특집 단편 | 2015.01.12. |
| 깨끗함의 이면 | 네이버 웹툰 | 2015 소름 | 2015.07.27. |
| Me You 미유 | 네이버 웹툰 | 2015 사이 | 2015.12.09. |
| 난아무렇지않어. | 네이버 웹툰 | 2022 그걸 네가 왜! | 2022.07.14. |
3. 도서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befee,#fbefee><table bgcolor=#fff,#1f2023><bgcolor=#fbe8e7,#fbe8e7><rowcolor=#000,#000> 작품명 ||<-2>
도서 정보
||| 윈터우즈 단행본 | 출간일 | 1~3권: 2018.03.07. 4~7권: 2018.07.30. |
| 글 | COSMOS | |
| 그림 | 반지 | |
| 출판사 | 아르테팝 | |
| 위대한 개츠비 -VISUAL CLASSIC- | 출간일 | 2019.01.22. 전자책: 2019.02.15. |
| 글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 |
| 옮김 | 서민아 | |
| 삽화 | 반지 | |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
| 신비 단행본 | 출간일 | 1권: 2021.03.08. 2권: 2021.06.30. 3권: 2022.01.05. 4, 5권: 2022.05.26. |
| 글 | 반지 | |
| 그림 | 반지 | |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
| 신비 컬러링북 | 출간일 | 2021.09.10. |
| 글/그림 | 반지 | |
| 출판사 | 영진닷컴 | |
4. 논란
《울어 봐, 빌어도 좋고》를 연재하던 중 남자 주인공이 성폭력을 저지르는 장면이 처음으로 등장하자 남자 주인공에 대한 비판 댓글이 넘쳐났으며, 성범죄자에 빗대는 댓글까지도 있었다. 이후 네이버 웹툰 측과 작가 사이에서 작품의 이용 연령을 18세 이용가로 격상하자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공지하며 작가 홈에 여론에 대한 심경을 호소하고 작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입장문을 함께 게재하였는데, 그 내용이 성폭력 미화 및 옹호로 읽힐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해당 작품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꾸준히 성추행하고 언어 폭력을 가하며, 기어이 가족을 저당잡고 성폭행을 하여 여자 주인공이 깊은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 남자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해버리겠다는 협박으로 여자 주인공을 무력하게 만들어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한다. 여자 주인공은 이런 남자 주인공을 혐오하면서도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과 불안정한 심리 탓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오랫동안 마음을 억누르다 절정에서 급격하게 사랑을 인정하고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난다. 결말을 맞은 뒤로도 남자 주인공이 좋은 사람은 아닐지라도 여자 주인공을 행복하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라며 과거가 포장된다. 그래서 강간을 미화할 여지가 매우 크며, 원작 연재 당시에도 강간을 미화한다는 논란이 늘 따라붙었다. 웹툰화가 결정되자 원작을 이미 접한 사람들은 웹툰이라는 매체의 높은 접근성과,[8] 시각화에 따른 선정성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했고, 남자 주인공의 강압적인 행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회차가 시작되자 사람들의 우려대로 독자들의 비판 여론이 커졌다. 논란을 인지한 반지 작가는 강간을 미화하기 위한 작품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에 참담한 마음이 든다는 심경을 표현하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 입장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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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의 내용 중,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반지 작가가 강간 가해자인 남자 주인공과 강간 피해자인 여자 주인공의 관계의 우위가 뒤집혀 있다고 주장한 부분이다. 입장문에서 반지 작가는 '표면상으론 자신의 신분과 권위를 이용해 강제로라도 사랑을 얻으려는 남주가 관계의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깊숙한 내면에선 둘의 관계가 완전히 정반대로 뒤집혀 있는 이야기라고 저는 바라보았습니다.' 라고 자신의 해석을 덧붙였는데, 강간 미화 문제로 인해 논란이 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어휘 선택은 부적절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남자 주인공이 강간을 저지른 시점에서마저 여자 주인공이 관계의 우위에 있다는 해석을 기반으로 이런 어휘를 사용했다면 현대 사회에서 다소 위험한 사고 방식을 드러낸 셈이다. 남자 주인공이 권위를 이용해 여자 주인공을 강간 하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내면적 관계에선 아래에 있다는 해석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울뿐더러 강간이라는 행위의 문제점을 축소해버리는 성향을 띈다. 무엇보다 강간이란 행위는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과 동등한 위치로 보지 않았을 때 벌어지는 일이므로 여자 주인공이 실제로 관계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면 강간이 일어나지 않았어야 한다.
사회적 가치를 배제하고 작품 자체만을 놓고 보더라도 이 해석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상술했듯 작품 내에서 남자 주인공은 권력과 상황을 이용해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하고, 갖은 방도를 써서 여자 주인공을 협박하여 비정상적인 관계를 지속한다. 이러한 상황이 작품 내에서 자세히 드러나기 때문에 남자 주인공을 표면적이든 내면적이든 관계상 을로 보기에는 무리가 크다.
또한 강간 미화 문제를 돌파하지 못한 채 '강간 미화 작품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속상하다'라며 감정에 호소하기만 한 점도 아쉬운 대처로 지적받는다. 강제적 관계에 대한 내용이 작품의 핵심 플롯이므로 사실상 이를 통째로 들어내기는 불가능하며, 원작 팬들이 다수 존재하므로 섣불리 각색하거나 이야기를 바꾸기도 힘든 상황이긴 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해당 작품이 윤리적 문제가 큰 작품이라는 점이 변하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강간 미화 요소가 짙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프레임'으로 칭하며 해당 요소를 인정하지 않고 독자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결말이 될 수 없다. 차라리 강간 미화 요소를 빠르게 인정하고 즉각 이용가를 조정했다면 좋았겠지만, 반지 작가는 강간 미화 작품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속상하고 작가로서 감정적으로 힘들다며 문제 자체를 회피한 입장문을 썼고 결국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종합적으로 선역과 악역을 불문하고 인물들의 심리를 묘사하고 설득해야 하는 웹툰 작가로서 남자 주인공의 심리가 강간 미화 문제에 가려지는 것이 안타까웠던 것으로 보이나, 원작의 내용이 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수 있는 청소년에게 자칫 유해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기에 적절하지 못한 입장문이었다. 때문에 본래 원작 작가에게만 국한될 수 있었던 논란의 불씨가 웹툰화 작가에게 옮겨 붙을 수밖에 없어졌다. 오히려 모호한 문장 사용과 문제 회피로 작가 자신의 창작 윤리마저 의심받고 있으니 입장문 작성이 독이 되었다.
이 입장문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퍼지며 곳곳에서 갑론을박이 오가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작가의 이와 같은 행위는 크게 비판받았다. 논란이 일자 입장문은 삭제되었고 작품의 이용 연령을 18세 이용가로 격상하였다.
5. 여담
- 과거에는 블로그로 소식을 전했으나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까지 모조리 삭제된 후부터 네이버 작가홈만으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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