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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 사이즈 | SD 사이즈 |
1. 개요
ヴァンアイン슈퍼로봇대전 X-Ω의 오리지널 메카닉.
| 분류 | 원망기(願望機) |
| 소속 | 알파 오메가 → 솔레스탈 비잉 → GGG |
| 파일럿 | 이누이 아사히 & 샤테 쥐트베스텐[1] |
| 이동 타입 | 육상/호버[2] |
| 사이즈 | M |
2. 기체 상세
화성의 거대 유적에서 발굴된 기체로, 지구의 과학력으로는 해석 불가능한 기술로 만들어져 있어 정비반 쪽에서 기초적인 외장 복원 수리만 할 수 있을 뿐 핵심 시스템에는 전혀 손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체를 계속 굴릴 수 있는 이유는, 'Ω시스템'이라고 명명된 문제의 핵심 시스템 덕분. 정확한 발동 조건은 불명이지만, 일단 발동하면 기체가 금빛으로 빛나면서 기체는 물론이고 탑승한 파일럿의 신체까지 재생되는, 기계와 생체 양면으로 이상하리만치 높은 자가수복능력이 발휘된다.[3]외견상의 가장 큰 특징은 정체불명의 굵은 와이어 수백 가닥으로 이뤄진 머리카락 비슷한 파츠. 일부 적들에게도 머리카락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데몬베인이나 얄다바오트 등과 달리 명확하게 뭔가의 와이어 커넥터스러운 디자인인지라, 슈로대 팬덤에서 '우동 면발' 같은 별명이 붙기도 했다.
메가노이드의 습격 당시, 아사히와 샤테 2명이 적합자로 탑승해 조종한 것이 첫 출전. 기본적으로는 아사히가 조종하고 샤테가 레이더를 담당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샤테 쪽에서 기체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 조종 방식은 파일럿의 뇌에 직접 전송되며, 콕피트에 전방 모니터 이외의 레이더 등은 없고 이에 필요한 기능들 또한 뇌에 정보가 직접적으로 보내진다. 이 시스템을 응용해 파일럿끼리 사고를 링크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사히에게 짝사랑의 비밀(...)을 들키고 싶지 않은 샤테의 거짓말로 인해 반아인 시절에는 이 기능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하란 반죠가 제공한 추가 무장을 탑재한 강화개수형으로 반아인 알바가 있으며, 반아인 알바가 반아우스와 합체해 반레이즈가 된다.
3. 성능
어떤 랭크이든 입수 방법이 한정되어 있어서 통상 가챠에서는 뽑히지 않는다. R은 게임 시작시 기본 획득, SR은 사전 등록과 연속 로그인 보너스 보상 및 칩 교환, SSR은 슈퍼로봇대전 카드 크로니클 콜라보로 선행 공개되고 Ver.2.0부터 칩 교환으로 입수 가능하다.공통적으로 공격 속도가 빠른 어태커 타입. 주인공 기체라서 그런지 다른 기체들과 비교하면 저코스트인 게 특징이며, 특히 기본 획득 버전인 R등급의 경우 유일한 코스트 0 기체라서 다른 SSR 기체들을 2기 이상 사용할 경우 거의 필수적으로 넣을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저코스트인 만큼 성능도 다른 동일 레어도의 기체보다 떨어지는 편이니 주의.
3.1. 무장
- 바크스
창 모양의 무기. 기존 작품 중 테카맨 블레이드의 테크랜서와 묘하게 비슷. - 발 블리크
양 팔에 장비되어 있는 총기. R랭크 기체의 필살 스킬. - 바크스 툼
바크스를 적을 향해 내던진다. SR랭크 기체의 필살스킬. - 반슈 프룽
발 블리크 2정을 기체 전면에 레일건처럼 모아 거대한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SSR랭크 기체의 필살 스킬.
3.2. 특수능력
- R
- 저력(HP 1/3 이하일 때, 장갑大UP, 크리티컬률UP), 원호공격(HP 2/3 이상일 때, 공격력UP)
- SR(기본)
- 저력, 원호 공격, 인파이트(공격력&이동속도UP)
- SR(수영복, 샤테 메인)
- 투쟁심(HP 2/3 이상일 때, 공격력UP), 강기(HP 2/3 이하일 때, 공격력UP), 인파이트
- SSR(수영복, 샤테 메인)
- 투쟁심, 강기, 인파이트, 필살 스킬 강화(필살스킬의 위력大UP)
- SSR(잠옷, 샤테 메인)
- 투쟁심, 강기, 인파이트, 스위트 드림(크리티컬률 大UP)
- SSR(수영복 2016년 여름 Ver., 샤테 메인)
- 가드UP(방어발생률UP), 한여름의 숙녀(필살스킬의 위력 特大UP), 유행하는 수영복(필살스킬의 소비 코어를 1코어 감소), 천재(크리티컬률 特大UP)
4. 슈퍼로봇대전 30에서
그룬거스트와 함께 무료 업데이트로 참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담당 파일럿은 아사히와 샤테 2명으로 고정. 조사 임무를 받아 출격했다가 기체에 탑승한 채로 파일럿 2명만 전송되었고, '화성에서 지구로 단숨에 전이한 적이 있다'는 대사나 둘 사이에 신뢰 관계가 제법 진전되어 있는 이벤트 대사들을 감안해 보면 반아인 알바로 업그레이드하기 직전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설정상 탑재된 4개 무장이 전부 구현되었고, 연출상으로는 제어권 교체 없이 아사히가 기체를 조종하고 샤테가 레이더 관제 및 전장 분석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크로스오메가나 DD 등에서 정확하게 묘사된 적 없이 설정 텍스트로만 존재했던 콕핏 디자인[4]이나 기체 제어 방식 등을 여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1] 이누이가 메인 파일럿이고 샤테가 서브 파일럿이지만, 이후 출시된 모든 바리에이션을 종합해 보면 샤테가 메인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누이의 옷갈 버전이 광무X 쪽에만 있어서, 반아인에 대응하는 캐릭터 바리에이션으로 치면 샤테 쪽이 압승이기 때문.[2] 지상 대응형 호버크래프트 기동 기체이다.[3] 다만 해당 기능이 반아인에 구현된 적은 없었고, 설정 텍스트로만 언급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최종 기체인 반오메가 SSR 버전의 필살기 시전 연출에서 처음으로 금빛 이펙트가 등장했으며, 반아인에 구현된 건 슈퍼로봇대전 DD가 유일.[4] 계단식 복좌형으로, 샤테가 앞쪽 아래 포지션이고 아사히가 뒤쪽 위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