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9 04:04:21

박해민/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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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 논란

당시 박해민의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커리어하이가 3할 근처에, 그렇다고 한방이 있는 스타일도 아니고, 출루가 좋은 편도 아니다. 당시 타격 부분에서는 리그 중하위권 수준에 불과했던 박해민은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가졌지만 리그에도 타격 능력이 더 좋은 외야수는 차고 넘쳤기 때문에[1] 굳이 좋은 외야 자원이 많았던 당시 리그 상황에서 박해민을 뽑아야 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2]

역대 국가대표 선수 중 수비 백업용으로 뽑힌 선수들 중에서는 박기혁 다음으로 타격 성적이 안 좋았다. 그래도 박기혁은 수비가 매우 뛰어난 내야 유틸리티였기 때문에 타격이 형편없어도 수비력만으로 뽑혔다고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다수. 박해민의 중견수 수비가 탑클래스급의 수비를 보여주지만 좌익수나 우익수의 경험이 적고 결정적으로 외야 백업이 필요한지에서부터 논쟁이 일어났다. 만약 좌, 우익수 경험이 많아 외야 전반을 커버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면 이 정도 논란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3]

정작 아시안게임이 진행된 이후에는 손아섭을 비롯한 주전 외야수들이 1, 2할 타격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 7타석 3안타 2볼넷 2도루라는 성적을 기록했기에 비난을 많이 받지 않았다.

1.1. 이후

이 일로 인해 결국 박해민은 결국 김경문 감독의 눈 밖에 났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예비 명단 안에는 오지환과 둘 다 들었다. 게다가 4월 다소 들쭉날쭉하던 타격에서 5월 들어 3할에 wRC+도 100에 거의 수렴하는 수준을 보이게 되자 과연 최종 엔트리까지 승선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오지환과 함께 최종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며 저 인터뷰는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특히 박해민은 주전 1번 타자 중견수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오지환은 주전 유격수로서 결정적인 플레이들을 보여주며 모든 비웃음은 김경문 감독에게만 향했다. 도쿄 올림픽 7경기 성적은 25타수 11안타 7볼넷, 타율 0.440 출루율 0.563 7득점 5타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발표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상당수 타자들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 분전하며 리드오프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고, 이후에 국가대표에 다시 뽑히더라도 크게 부진하지 않는 이상 특별히 욕을 먹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에도 선발되었으며, 여기서도 6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1] 대표팀 발표일인 6월 11일까지를 기준으로 타율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지표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단순히 타율만 놓고 봤을 때는 이형종(.384), 김현수(.370) 최형우(.354) 손아섭(.348), 유한준(.348) 등등 박해민보다 높은 한국인 선수가 무려 16명이 포진해 있고 홈런으로 치면 박해민은 꼴지 수준이며 출루율을 비교해도 외야수 평균 수준이지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박해민의 타격 성적은 리그 외야수 평균보다 조금 좋은수준. 다만 도루 부문에서는 그래도 외국인인 버나디나, 호잉을 제외하면 이용규, 임병욱에게 3개 앞서 있으면서 타율이 그나마 높은 편이긴 했다.[2] 옹호론자들의 주장 또한 대주자, 대수비로서의 백업 요원으로는 뽑힐만했다는 논점으로 이루어진다. 즉 적어도 주전감은 아니라는 이야기.[3] 다만 2014 시즌 초반에 종종 코너 외야수로 나오긴 했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도 소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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