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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박정훈 朴庭勳 | Park Jeong-h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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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61e2b,#e61e2b><colcolor=#fff> 출생 | 1971년 2월 8일 ([age(1971-02-08)]세) | ||
| 충청북도 음성군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더샵 스타리버 |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파구 갑 당협위원장 | ||
| 링크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e61e2b,#e61e2b> 가족 | 아버지 박수광[1] | |
| 학력 | 수봉초등학교 (졸업) 음성중학교 (졸업) 충주고등학교 (45회 /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 학사) 스토니브룩 대학교 대학원 (이학 / 석사) | ||
| 병역 | 육군 제37보병사단 상병 복무만료[2] (1991년 3월 11일 ~ 1992년 9월 10일)[3] | ||
| 소속 정당 | |||
| 지역구 |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 ||
| 의원 선수 | 1 | ||
| 의원 대수 | 22 | ||
| 소속 위원회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
| 경력 | 동아일보 편집국 기자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 동아일보 정보산업부 기자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동아일보 경영전략실 경영총괄팀 기자 채널A 정치부 차장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채널A 워싱턴 특파원 TV CHOSUN 보도본부 보도국 정치부장 TV CHOSUN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제22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갑 / 국민의힘) | }}}}}}}}} | |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2. 생애
1971년 2월 8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수봉초등학교, 음성중학교, 충주고등학교(45회)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 진학했다. 1991년 3월 11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7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92년 9월 10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2.1. 언론 활동
연세대학교 졸업 후 1996년 동아일보 편집국 기자로 입사했다. 경제부, 정보산업부, 사회부, 정치부를 모두 거쳤고 이 사이 2003년 7월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캠퍼스 대학원에 입학해 2004년 7월 기술경영 전공으로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2010년부터 2012년까지에 사회부 차장을,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정치부 차장을 맡았다. 이후 채널A로 이동하여 2014년부터 2015년 말까지 정치부 차장을 맡다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 받아 2019년까지 동아일보에서 일했다.
귀국 직후에는 TV 조선으로 이직하여 2019년 6월부터 동년 12월 30일까지 정치부 부장대우, 2020년부터 정치부장을 맡아 2023년 7월까지 재직했다. 또한 TV CHOSUN 뉴스 7 앵커로 2019년 9월 21일부터 2021년 3월 29일까지 자리를 지켰고, 2023년 7월에 시사제작국장으로 승진하면서 7월 31일부터 같은 해 12월 29일까지 시사 대담 프로그램인 박정훈의 정치다[4]의 진행을 맡았다.
2024년 1월에 TV CHOSUN에서 퇴직했다.
2.2. 정치 활동
2024년 1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후 송파구 갑 지역구 예비 후보로 등록했는데 이 지역구는 현역 의원인 김웅이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이다.2024년 2월 14일, 경선없이 국민의힘 송파구 갑 단수공천 대상자로 발표되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4년 6월 24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한동훈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
2024년 7월 23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개표 결과 장동혁-김재원-인요한에 이어 4위를 기록해 당선권에 들어갔지만, 여성 할당제 조항으로 인해 5위 김민전 후보가 최고위원이 되면서 낙선했다.
2024년 10월 17일, 명태균 방지법(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동훈 대표 역시 명태균 방지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혀 힘을 실었다. 여론조사 조작을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브로커를 근절시키자는 취지이다. 여론조사기관의 등록취소 사유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확대하고, 해당 법을 위반한 여론조사기관·단체의 재등록을 허용하지 않고 영구퇴출(원스트라이크아웃)하는 내용[5], 그리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거나 왜곡하여 공표 또는 보도한 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 #
2024년 12월 4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회의에 참여한 여당 국민의힘 의원 18명[6] 중 한 명으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에 찬성하였다.
2024년 12월 6일, 의원총회에서 친윤 성향의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대통령을 이렇게 만든 건 원내대표 잘못이다", "왜 그때 투표장에 안 들어왔냐"는 취지로 추궁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이 본인을 비롯한 친한계 의원들을 말렸다고 한다. #
2024년 12월 11일,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 표결을 앞두고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이라는 건 상식이 있는 국민이면 동의할 것"이라며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틀 뒤인 13일에도 탄핵 이후 이재명 집권 시나리오에 대해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에 올라타게 되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 #
2024년 12월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퇴 이후 열린 친한계 만찬회동에 참석했다.#
2024년 12월 23일, 홍준표 대구 시장이 지속적으로 한동훈 대표를 비난한 이후 대통령 출마를 암시하는 모습에 대하여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한 이런 분 탓에 우리가 후져 보이는 건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대구시정에는 마음이 떴다고 스스로 선언하고 있으니 정말 노답”이라고 발언했다. # 한동훈과 홍준표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한 영향인지 홍준표에 비판적인 입장이다.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건에서 김문수의 편을 들었고, 후보가 김문수로 확정된 이후 김문수 선거유세를 했다. 이준석을 긍정적으로 평한 홍준표를 두고 비난하기도 했다.
2025년 6월 12일, 검증 없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제동을 거는 일명 '백종원 방지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최초로 발의했다.
2025년 10월 10일,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이 입점업체에 부과하는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의 합계 금액이 입점업체 매출액의 15%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 부가가치세 등을 합해 입점업체로부터 주문 금액의 30%를 받고 있어 과도하다는 게 박 의원 지적이다. 개정안은 수수료 인상분이 소비자가격에 전가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인하, 시정명령 공표 등을 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매출액의 6%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조항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
해당 법안은 민심경청 차원에서 경남 일대를 찾은 한동훈 전 대표가 영세 자영업자의 고충을 경청한 뒤 만들어진 법안으로, 김성원·고동진·김건·김소희·박정하·배현진·안상훈·우재준·유용원·정성국·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친한계'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대거 참여했다. # #
2025년 10월 이재명 정부 첫 해에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의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재명 정부 실세로 불리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향한 의혹들을 제기하며 주목받은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자녀 결혼식 이해충돌 여부와 MBC 보도본부장 사퇴의 건을 이슈로 띄우면서 사퇴 압박까지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
3. 논란
3.1. 상대 의원을 향한 욕설 논란
2025년 10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우주항공청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의 다툼으로 두 차례 파행되었다.## 9월 초 과방위에서 김우영 의원이 12.12 군사반란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며 박정훈 의원의 장인인 차규헌 전 교통부 장관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차규헌은 5.16 군사정변과 12.12 군사반란에 모두 가담한 예비역 대장이다.[7]10월 14일 김우영은 9월 5일 박정훈이‘에휴 이 찌질한 놈아!’라는 문자를 자신에게 보냈다며 이를 공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박정훈의 전화번호가 공개되는 사고가 있었으며 김우영은 문자 메세지를 공개하며 이런 사람과 함께 상임위를 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하였다.박정훈은 김우영에게 “한심한 XX야"라고 소리를 쳤다.김우영은 전화번호가 공개된 것에 대해 박정훈은 공인인데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오늘 과방위 국감장에서 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제 휴대전화 번호와 문자 내용을 공개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권력실세인 김현지 실장이 종북세력과 연결돼 있다는 판결문 내용을 공개하자 그 문제를 거론하며 제 문자를 공개한 것입니다.
발단은 9월 5일 상임위였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방통위 관련법을 통과시킨데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정회된 상태에서 김우영 의원은 저에게 "저 인간만 없으면 과방위가 좋을 텐데"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응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그 일이 있은 뒤 당일 오후 상임위 때 김우영 의원이 야당 의원들이 모여 있는 소회의장으로 전화 통화를 하며 들어왔습니다. 여당의원들은 위원장실을 쓰고 야당 의원들은 소회의장을 씁니다. 김 의원이 시끄럽게 전화를 하며 들어오길래 "나가서 하시라"고 했더니 다짜고짜 욕설을 퍼부으면서 제 멱살까지 잡았습니다. 저도 맞대응하면서 고성이 오갔고 야당 의원들이 만류해 일단락이 됐습니다. 김 의원이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목격했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화해를 위해 민주당 의원에게 김 의원의 전화번호를 받아 "박정훈입니다. 전화부탁드립니다"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상임위에서 김우영 의원은 15년전 고인이 된 제 가족 사진까지 화면에 띄우면서 제가 독재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취지로 몰아세웠습니다. 저는 심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밤 "찌질한 놈"이라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곧바로 "이 새끼야"라고 답이 오더군요.
그게 한달도 더 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김현지의 경기동부연합 연루 사실을 폭로하자 김 의원이 국감장에서 제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보낸 욕설은 지운 상태였습니다.
저는 김현지 실장이나 대통령실에서 저를 공격하라고 지령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김현지 의혹이 커지는게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김우영 의원은 이재명 당 대표의 정무실장을 지낸 측근 중 한명입니다. 당시 김태규 방통위 부원장에게 "판사출신 주제에"라고 이야기 했다가 법원판결을 앞둔 이재명 대표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경질된 바도 있습니다.
오늘 김우영 의원의 망언은 "사실을 부정하기 어려우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좌파식 전술입니다.
독재자 최민희는 이런 전후 사정을 이야기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저에게 퇴장조치를 했습니다.
딸 혼사 흥행을 위해 국감기간에 신용카드로 축의금을 받는 후안무치한 일로 상임위 망신을 시키더니 이런 만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정말 이재명 민주당 독재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과방위에서 소수 야당의원으로 투쟁하는 건 힘겹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10월 16일 박정훈은 신상발언을 할 기회를 얻어 국민들과 동료의원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표하면서도 김우영에게는 사과할 수 없으며 김우영 또한 자신에게 욕설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하였다. 김우영은 통신사 통화내역서를 공개하며 박정훈에게 5일 욕설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였다. 박정훈은 분명히 욕설문자를 받았으며 6일 받았다고 재반박하였다. 박정훈은“김우영 의원 때문에 제가 개딸들의 표적이되었다"며 "15년 전 세상을 떠난 장인을 끌어낸 것도 좌파식 연좌제 발상이라고 주장하였다. 비공개 회의에서도 두 사람은 거친 말을 주고 받거나 멱살을 잡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훈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부속실장이 경기동부연합과 관련이 있다고 기자회견을 한 것이 장인을 언급하며 자신을 공격한 원인이라고 주장했으며 김우영은 차규현의 아들과 잘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내란의 후예들이 부정축재한 돈으로 호가호식하며 혈세를 낭비한다. 원래 박정훈 의원에게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자금 사태를 보면 알겠다"며 "함부로 김일성 추종세력, 국보위 같은 소리는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박정훈이 "내가 왜 내란의 후예인가"라고 맞받아치며 정회가 선언되었다.
현재 박정훈과 김우영은 서로를 형사고발한 상황이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또한 당차원에서 상대의원을 국회윤리위원회에 재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정훈의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되어 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4. 방송
- 채널A 뉴스 TOP 10 (2013년 ~ 2015년)
- TV CHOSUN 뉴스 7 (2019년 9월 21일 ~ 2021년 3월 28일)
- 박정훈의 정치다 (2023년 7월 31일 ~ 2023년 12월 21일)[8]
5.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 2024 - 현재 | 정계 입문 |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e61e2b><tablebgcolor=#fff,#1c1d1f><rowcolor=#fff><rowbgcolor=#e61e2b,#e61e2b><tablewidth=10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송파 갑 | | 56,521 (52.24%) | 당선 (1위) | 초선 |
| <rowcolor=#fff>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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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서울 송파구 갑) | }}}}}}}}} |
7. 여담
- 채널A 뉴스 TOP10 진행자 시절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TV CHOSUN 뉴스 9 주중앵커였던 신동욱 역시 TV CHOSUN으로 이적하기 전인 SBS 시절에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방송 중에 한 적이 있다.[9] 그리고 둘 다 동 시기에 정계 입문을 위해 언론계를 떠났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박영선 전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을 다음 동참자로 지목했다. 좋은 뜻에 동참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 달라는 주문이었다고 한다. #
- 아버지가 민선 3-4기 음성군수를 지낸 박수광이며[10], 장인이 12.12 가담 후 전두환 정부에서 교통부장관 등 여러 보직을 역임한 차규헌이다.[11] 선친과 장인에 이어서 보수진영에서 활약하는 셈.
- 같은 당의 신동욱 의원(서초구 을)과는 TV조선 출신, 강남3구 지역구, 초선 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정치 행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박정훈 의원은 친한 성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신동욱 의원은 친윤 성향을 보이고 있다.
- 12.3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의 해제요구 표결에 박 의원은 참석한 반면, 신 의원은 국회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참했다.
- 2025년 2월 신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지금은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에 대해 당이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그런 것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기 대선에 정신이 팔린 것은 정치인으로서 좀 생각해 볼 대목"이라고 비난하자, 박 의원이 "핵심 당직자는 모든 당원에게 공정한 잣대를 가져야 한다"면서 "조기 대선을 기정사실화하며 시정에 마음이 떠났다는 걸 공식화했던 분에게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가 나온 행사에는 직접 참석까지 했다"고 신 의원의 행보를 비판했다. #
- 2025년 8월 신 의원이 전한길 강사에 대해 "전한길 강사가 주장하시는 것 중에 맞는 것들도 많이 있다"며 "극우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옹호하자, 박 의원이 "궤변"이라며 "'전한길 품기' 주장은, 정당 내에서 존재하는 다양성 범주에 해당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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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선 3-4기 음성군수.[2] 소집해제.[3]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4] 사실 진행자나 포멧이 조금 바뀌었을 뿐이지 이전부터 장성민의 시사탱크 - 시사탱크 김광일입니다 -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를 통해서 유사한 프로그램들의 맥이 이어지고 있었다.[5] 현행법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와 관련된 범죄를 저지른 경우 등록을 취소하고 재등록을 1년간 제한하나, 해당 규정을 회피하는 사례가 있다.[6] 곽규택, 김상욱, 김성원, 김용태, 김재섭,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박정훈, 서범수, 신성범, 우재준, 장동혁, 정성국, 정연욱, 조경태, 주진우, 한지아[7] 영화 서울의봄에서 '현치성'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인물이 차규헌이다.[8] 당초에는 일주일 정도 휴가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총선 출마를 위해 퇴사를 하면서 시사토크쇼 이것이 정치다로 회귀했다.[9] 신동욱과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해 당의 우세지로 뽑히는 송파구 갑과 서초구 을에 출마하였다.[10]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