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3:25:30

박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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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Falcons 코치
Crusty
박대희 (Park Dae-hee)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ID Crusty
직함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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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v.kr 코치
(2016.11 ~ 2017.01.20)

NC Wolves 코치
(2017.05.14 ~ 2017.10.26)
NC Foxes 코치
(2017.05.14 ~ 2017.10.26)

보스턴 업라이징 감독
(2017.10.26 ~ 2018.05.07)

샌프란시스코 쇼크 감독
(2018.05.07 ~ 2023.12.01)
Team Falcons 코치
(2024.02.24 ~ )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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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커리어
2.1. 초기2.2. 오버워치 리그 입성2.3. 2019 오버워치 월드컵2.4. 2020 오버워치 리그2.5. 2021 오버워치 리그2.6. 2022 오버워치 리그
2.6.1. 오프시즌2.6.2. 본선 ~ 그랜드 파이널
3. 이모저모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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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오버워치 감독. 전 샌프란시스코 쇼크 감독. 2019년에는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팀 코치도 역임했다.

2. 커리어

2019년 상반기까지의 크러스티의 행적을 자세하게 정리해놓은 글 #

2.1. 초기

2016년 Flash Lux의 형제팀 Flash Nox의 탱커 포지션으로 데뷔했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이때부터 코칭 스태프로서의 일도 하고 있었는듯. 이 팀이 바로 2017년 중국 오버워치씬에서 최강자로 군림했던 wNv.kr의 전신이다. 그러나 wNv가 한창 전성기를 누릴 시기에 50만원을 받고 팀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이때 e스포츠 일에 회의감이 들어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주변의 응원과 격려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17년 초, 프로지향팀 HK HEXA의 코치로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에 도전하지만 본선 진출엔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HK HEXA를 눈여겨본 '뉴 코어'에 의해 인수되어 리빌딩을 거친 후 NC Foxes로 재탄생. 챌린저스에 참가해 3위의 성적을 얻어 APEX로 승격된다. 조별리그에서 콩두 형제팀과 나란히 같은 조에 배정되어 탈락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콩두 운시아를 잡아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 최종적으로 4위의 성적을 얻어내며 APEX 시즌 4를 마무리했다.

2.2. 오버워치 리그 입성

APEX 시즌 4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스턴 업라이징의 감독으로 영입되어 리그에 입성한다. 전반적인 선수 영입에 관여하면서 입단 선수 전원에게 입단 테스트를 보았으며, 의도적으로 네임밸류가 낮고 잠재력이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영입하였다.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들은 자존심이 높기 때문에 팀 워크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판단이였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2~스테이지3동안 14연승을 기록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명장으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HuK 단장과 갈등이 있다는 소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감독으로 이적하였다. 크러스티에 대한 견제가 심해 몰래 선수들을 코칭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후에 밝히기를 보스턴의 코칭 시스템이 자신과 맞지 않았다고 한다. 3명의 코치가 의견을 조율해가는 식이었는데 크러스티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새 기회를 찾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쇼크를 이끌고 갈길이 바쁜 타 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려대며 자신이 명장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19 시즌 스테이지 1에서는 정규시즌 성적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그래도 결승까지 갔으며, 벤쿠버를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가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스테이지 2에서는 리그 최초로 단일 스테이지 무실세트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PO에서 항저우를 깔끔하게 셧아웃시키고, 결승에서 접전 끝에 벤쿠버에게 스테이지 1 결승의 리벤지를 성공시키며 샌프란시스코의 첫 우승을 안겨줬다.

2.3. 2019 오버워치 월드컵

2019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코치로 선출되었다. 각 포지션별 최강자를 선출해 팀을 꾸렸던 여태까지의 국대와는 달리 크러스티 자신의 코칭스타일에 맞는 선수들을 선출해 큰 반향이 일었다. 그때문에 선출 당시를 기준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던 아키텍트나 동 포지션의 타 선수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비도신 등이 뽑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3]

2019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애틀란타에게 4:3 패배를 당했지만 그뒤로 그랜드 파이널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4:0 으로 승리하면서 자신이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오버워치 코치임을 증명해냈다.

그러나 2019시즌 종료 직후에 감독으로 기용된 오버워치 월드컵 2019 시즌에서 시원찮은 기록으로 3위에 머물며 "대한민국 오버워치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우승에 실패한 코치"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4]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이끌고 리그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탄탄대로를 달리던 자신의 지도자 커리어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셈인데, 이에 대하여 크러스티 본인은 좋지 않은 연습 환경과 시차 등으로 고생한 점을 들어 변명하였지만, 그렇다고 해도 예선전에 한국보다 전력면에서도 명백히 열세고 환경적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을 프랑스한테 패배한 것은 쉴드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 팀은 전원 리거, 그것도 최상위 클래스 팀 소속인데다 각각 특화 분야가 명백한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모여있었지만 프랑스는 두명을 제외하곤 리그보다 급이 낮은 컨텐더스 출신이며 심지어 한명은 선수도 아닌 코치인 그냥 랭커이다. 그 때문에 경기 이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점들 즉, 이해하기 힘든 선수 기용, 메타에 맞지 않는 조합 선정, 딜러진들의 특화 분야에 맞지 않는 로스터 편성 등 패배를 자초한 듯한 행적들이 재조명되어 각 커뮤니티에서는 최단기 퇴물이라며 가루가 되듯 까이는 중이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거품이라는 둥 온갖 조롱을 받긴 했지만 어쨌건 약팀이었던 샌숔을 우승팀 반열에 올려 놓는 둥, 그 동안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감독으로서의 역량 자체는 단순히 운이라고는 생각되기 힘든 수준인 만큼 해당 참사는 크러스티 특유의 업무 방식이 오히려 월드컵에서는 독이 되었다는 게 중론이다. 리그는 기나긴 준비 기간을 거쳐 보드진에서 원하는 팀을 만들기에 충분한 환경이지만, 월드컵은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런 단기 대회에서의 감독은 다른 사람으로 뽑아야 하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월드컵에서의 실패로 지금까지 보스턴 업라이징과 샌프란시스코 쇼크에서 그가 이룬 업적을 '팀빨', '운빨'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여담이지만 이 때 기용되었던 힐러 조합인 바티스트-젠야타 조합과 바티스트-아나 조합이 바티스트의 상향 이후 1티어 힐러 조합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바티젠 조합은 패치 이전 누구도 추측하지 않았었지만[5], 패치 이후 여러 프로들의 평가로 바티젠이 힐러 주류픽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2.4. 2020 오버워치 리그

20시즌에도 북미 디비전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5월 메이 토너먼트에서 플로리다 메이햄을 상대로 4:2로 우승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겐지가 버프 되자 겐지 스페셜리스트가 없다는 큰 약점이 생기며 서머 쇼다운에서 스파클의 겐지가 있던 파리 이터널에게 2:3 풀세트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6] 그러나 7월에 열린 카운트다운 컵 준결승에서 돌아온 라스칼의 겐지를 중심으로 플로리다 메이햄, 그리고 결승에서 최종 스코어 4:2로 필라델피아 퓨전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7월 토너먼트는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후 정규시즌 후반부에 퓨전을 상대로 스윕을 당하면서 2020년도의 북미지역 정규시즌 1등은 아쉽게 놓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북미 지역 팀들이 한국으로 와서 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나왔지만,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2020 오버워치 그랜드파이널에서 다시, 그것도 서울 다이너스티와 상하이 드래곤즈를 상대로 그랜드파이널을 전승우승으로 마무리하면서 2연속으로 팀을 우승시키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2.5. 2021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의 성적은 괜찮았지만 토너먼트를 단 한번도 진출하지 못했고, 플레이오프에서 승자조에서 상하이 드래곤즈한테 패배한 이후 패자조에서 필라델피아 퓨전과 청두 헌터즈를 꺾었지만 결국 그랜드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하였고, 시즌을 최종 4위로 마무리하였다.

2.6. 2022 오버워치 리그

2.6.1. 오프시즌

바이올렛을 영입할 때 "아무리 잘하는 선수여도 대리충을 데려오고 싶진 않다. 바이올렛은 케이스가 달라서 영입했다." 라고 말했지만 결국 대리팀 소속 대리기사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Proper를 데려오며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을 했고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대리를 반대하다가 이후에 대리 출신 선수를 영입해 질타를 받는 경우는 크러스티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대리기사 선수 없이도 뛰어난 커리어와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합친 두 번의 우승컵을 안겨주고 그 코칭 능력을 인정받아 2019 옵드컵 감독직까지 맡았던 인물이라 예상 외라는 반응과 많은 이들이 배신감을 느낀 편.

Proper 선수의 경우 사람들의 비난이 큰 경우는 단 하나로 옛 Team BlossoM 소속 당시 대리 물증 적발로 감독이던 SpythoN에게 "누구처럼 숨기진 않을 겁니다." 같은 저격까지 들으며 방출되고도 해외로 도피이적한 Byrem이나 소리소문 없이 불쑥 들어와서 논란이 터진 Lastro를 제외하면 한국 컨텐더스 측 주최 차원에서 징계받지 않고 Happy, 라스트로, shu와 더불어 버젓이 경기를 뛰었으며 프로퍼는 그냥 해피처럼 닉네임만 변경해 OGN 시절의 빡빡한 대리기사 출신의 프로선수에 대한 징계 규칙이 사라진 컨텐더스에서 구단이란 방패 밑에들어가 스타덤을 쌓고 이미지 세탁도 받았기에[7] 하나하나 반박하고 깐깐하게 걸러 팀원을 들이던 크러스티는 대리기사 출신 영입 문제에선 깨끗할 것이라 여긴 이들이 사실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19 오버워치 월드컵 말아먹은 것 어떻게든 만회하다 왜 여기서 인사정책으로 똥을 싸냐는 비난 역시 많다. 다만 혹여 뒷이야기가 있었다면, 무조건 Crusty의 잘못이라고만 하기엔 애매해진다. 하지만 점점 쇠락해가는 오버워치계, 이로 인한 선수자원의 고갈과 갈라파고스화로 소신을 지킬수록 더욱 많은 선수를 잃고 대리 자체를 해외에선 법적, 도의적 문제로도 안 여길 정도로 가볍게 보며 블리자드 또한 간단한 출장정지 이외엔 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팀 성적의 하락이 큰 요인으로 보인다. 뒷사정을 감안하더라도 그러한 사회, 도의적 물의를 빚어오던 선수들이 언젠가 터뜨릴 온갖 사건사고들의 위험성들을 생각하면[8] 이해는 해도 초심을 버린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Proper 선수의 경우 확실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팀 에이스 선수라고 불릴 만큼 루키급 선수 중 급식트레 초신성 그 자체로 불릴 만큼 수많은 영웅들을 파워풀한 피지컬으로 다룰 수 있는 올라운더성과 뛰어난 투사체, 히트스캔 에임 및 플랭커나 이니시에이터 딜러들을 다룰 수 있는 인재인지라 확실히 실력만 보면 영입을 꺼릴 이유는 적다. 허나 멀지 않은 과거부터 터뜨린 논란 탓에 이미지도 가뜩이나 안 좋은데다 갑자기 기량이 리그로 오고 나서 또 곤두박질치거나 팀 내부 문제 혹은 모종의 사건사고라도 연루되면 그땐 크러스티의 이미지는 끝장이기 때문에 우려하는 의견이 많았다.[9]

2.6.2. 본선 ~ 그랜드 파이널

숱한 논란과 프로퍼 중심으로만 팀의 전체적인 원툴이 아니냐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팀을 3번째 그랜드 파이널에 올려놓으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FiNN의 도발 사건과 프로퍼의 토론토전 도발 사건으로 인해 팀원들의 인성 문제가 터지면서, 최소한 팀원 인성지도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늘었다.

3. 이모저모

  • 레인포스가 SNS로 자신을 코치해줄 수 있느냐고 멘션하자 "저는 코칭 가능한 사람을 가르칩니다:)"라며 단호박 답변을 날렸다.
  • 리그에서 유명한 행복워치 전도사로, 크러스티가 가는 팀마다 경기 시작 전에 선수들이 유쾌해지는 전염병이 나돌고있다. 보스턴 업라이징부터 시작해서 샌프란시스코도 최근에 유쾌한 팬서비스를 자주 하고 있는데, 원래 샌프란시스코는 그렇게 유쾌하지 않은 팀이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조로 크러스티의 악습이라고 하고있다.경기력 올랐으니까 아무래도 좋잖아?
  • 2019 시즌을 맞아 야심차게 영입했던 바이올렛이 대리 행위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었지만 직접 쇼크 마이너 갤러리에 해명글을 올리며 무사히 넘어갔다. 글을 보면 팬들의 댓글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해줬으나, 이후 Proper 영입 이후로 이미지가 반전되면서 팬들이 떠나게 되었다.
  • 2019년 오버워치 월드컵 위원회에 선출된 후, 스테이지 3 초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기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하위권이었던 휴스턴 아웃로즈에게 2:3으로 패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또 옵드컵의 저주냐며 경악했지만 다행히 다음 예정되어있던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심기일전하여 4:0으로 승리. 어떻게든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 2016년부터 시작된 오버워치 월드컵 연패 기록이 깨지자 각종 오버워치 관련 커뮤니티에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는 수준으로 까였다. 그에게 있어 2019 옵드컵 위원회 이력은 훈장이 아니라 주홍글씨 수준이다.
  • 방송을 아주 가끔 킨다. 222고정 직전에, 자기네 33전술을 설명하면서, 지난 월드컵 에서 패배한 이유를 설명하느라 방송을 켰고, 섬머 쇼다운 패배 직후에도 켰다. 카운트다운컵 우승후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방송을 켰다. 가장 최근은 2020시즌 우승 후의 방송이다. 생각보다 입담이 굉장히 좋고, 말장난을 치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편이다. 샌쇽갤의 질문 댓글을 받아 일일이 답해 주는 등 소통도 할 때는 꽤 한다. 전술에 관련된 예민한 질문은 적절한 개드립으로 넘어가곤 한다.
  • 오버워치 월드컵의 참패 이후 진행한 방송에서 선수기용부터 메타 분석까지 자신이 왜 그런 선택을 하였는가 설명하다 눈물을 보였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당시 오버워치 유저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져있던 시기였기에 온갖 조롱이 오가는 와중,'크러스티가 눈물에 젖어서 눅눅해졌다'는 말이 히트를 치며 인기를 끌어버렸다. 이후 해당 조롱은 밈이 되어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부진할 때마다 '눅눅해졌다'라고 표현하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 '바삭해졌다'라고 표현하게 되었다. 또한 '바삭하다'라는 것과 연관이 있는 닉네임의 메이헴의 감독, 쿠키와도 엮여 메이헴과 쇼크의 경기가 있는 날의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는 "'바삭함'은 쿠키의 수많은 속성 중 하나일 뿐이지"[10], "쿠키 또한 '눅눅'해지면, '바삭함'에는 당할 수 없다"[11]는 개드립으로 도배가 되곤 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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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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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상시에는 방송을 키지는 않지만 시즌이 끝나거나, 토너먼트가 끝났을 때 한 번씩 방송을 킨다.[2] 2020 시즌 우승 이후 인터뷰와 트윗에서 Are you shocked?를 다시 언급했다.[3] 타 실력있는 선수들에게 제의를 하였지만 거절한 선수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4] 초기에 압도적이었던 대한민국의 성적이 리그시즌이 거듭될수록 불안해지고 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로스터의 불안 요소는 유독 논란이 되었다.[5] 바티아나 조합은 이전부터 기용되며 생각보다 좋은 시너지를 냈었기 때문에 바티스트가 주류픽이 되더라도 바티젠은 딱히 이야기가 나오질 않았었다.[6] 그나마 있던 아키텍트는 항저우로 이적했다.[7] 당장 현재 대리팀 출신 대리기사가 나온다고 해도 옛날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강하게 비판하는 이가 없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다.[8] 과거에는 프로 시절부터 스트리머 시절까지 도현에 대한 괴롭힘, 심지어 현직 프로게이머의 여자친구가 대리팀 소속 인물들에게 넷상 성희롱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대리팀은 어지간히 갱생되지 않는 한 엄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긴 이유가 바로 저러한 행태 때문이다.[9] 예시가 바로 기량이 주사위에서 너무 늦게 만개하기 시작한 Happy, 소리소문도 없이 기량의 하락과 게임에 더는 따라가지 못하는 피지컬으로 인해 결국 은퇴한 대리기사 출신 선수들인데 Proper는 나이가 어리니 그 걱정은 적겠지만 만약 톡식한 발언이나 인성 논란으로 퇴출되고 겉돌게 되면 압력을 이기지 못한 소신 없는 소심한 이미지부터 그런 선수도 관리 못 했냐는 큰 비판과 비난을 듣게 된다.[10] 메이헴이 우세일때[11] 쇼크가 우세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