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20:34:56

바실리 라스콜니코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실리 라스콜니코프
<nopad> 파일:샤크 바실리.jpg
이명 툰드라 럼버잭(Tundra Lumberjack)
기근의 검은 기사
나이 17세[1]
신체
가족 아빠, 엄마, 누나
국적 러시아
소속 WFF
직업 MMA 선수
체급 웰터급
랭킹 4위
이미지 동물 맘모스
격투 스타일 힘슬링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전적
5. 인간관계6. 여담

1. 개요

샤크의 등장인물.

2. 상세

3. 작중 행적

4. 전투력

<nopad> 파일:바실리 WFF선수 1.png <nopad> 파일:바실리 WFF선수 2.png
<rowcolor=#fff> WFF선수를 압도하는 바실리
<nopad> 파일:바실리vs랄프1.png <nopad> 파일:바실리vs랄프2.png
<rowcolor=#fff> 랄프를 압도하는 바실리
현 WFF 세계 챔피언 호아킨을 이길 가능성이 있는 쓰리 챌린저스 중 한명. 아직 민증도 안 나온 최연소자임에도 신체적 피지컬이 인간이 아니라 짐승에 가깝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타고났다. 올 아메리칸 경력을 지닌 랄프가 주특기인 레슬링과 그래플링으로 밀고 들어가려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려 했지만, 미동조차 없어서 역으로 그라운드를 허용하고 주먹 몇 번에 다운 될 정도. 심지어 기절하기 직전에 글러브에다 너클을 끼웠다라고 착각할 정도로 근골의 강도는 작중 최강 수준. 거기다 고향에 '라리사'라는 애완곰이 있는데 평상시에 이 곰과 레슬링을 벌였다고 한다.[2]

다만 아직 나이가 한참 어린데다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강하지만 잘하지는 못한다'라는 평을 받고 있어, 피지컬을 훌륭하지만 경기 운영 경험이나 임기응변은 아직 부족한 듯 보인다.

종합적으로 바실리는 샤크 세계관 극상위권의 강자로 추정된다.

4.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시즌4 1 WFF선수 2연승
시즌4 7 ~ 8 랄프
시즌4 63 ~ 67 타나용
시즌4 89 ~ 93 라셀론 아서 바실리 항복 패
5전 3승 2패 0무 승률 약 60%[3]

5. 인간관계

6. 여담

  • 대식가다. WFF 관계자가 말하길 종합격투기 파이터를 안 했으면 푸드파이터 했을 것이라고. 마이클 린드버그도 쓰리챌린저스에 차우솔을 포함시켜 포호스맨으로 명명할 때 주변을 거덜내니까 기근의 흑기사 라고 호칭할 정도.
  • 아서와 챔피언 타이틀전을 하다 하마터면 아서를 성불구자로 만들 뻔했다. 고의는 아니고 케이지까지 몰아 붙여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려다가 실수로 무릎이 로우블로를 가격해버린 것. 아서 측 매니저는 라셀론 가의 대를 끊으려고 했다면서 노발대발하고, 바실리 측 매니저는 하마터면 라셀론 가의 보복으로 파산될 뻔한 위기에 식은 땀을 흘렸다. 다행스럽게 라셀론 가의 첨단소재로 만든 파울컵만 완전히 박살나는 선에서 끝났다.

[1] 정확히는 17년 3개월[2] 물론 당연히 이긴 적은 없는 듯 하다.[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