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ぜのけいじ とうきょうはつ!
風の刑事・東京発!
Kaze no keiji Tōkyō hatsu!
1. 개요
바람의 형사, 도쿄발!은 1995년 10월 18일부터 1996년 3월 20일까지 방영한 TV 아사히 계열 수요일 21시로 방영된 일본의 형사 드라마 시리즈다.이 드라마는 떠돌이 형사 여정편의 후속 드라마로 총 20화 방영 후 종영함으로서 철도 수사드라마의 명맥이 끊기게 되었다. 1996년 10월 16일에 첫 방송된 하미다시 형사 정열계가 후속드라마다.[1]
떠돌이 형사 여정편과 마찬가지로 DVD 구매가 가능하다. # 이 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나 26,400엔으로 구매가능하다. 다만 회원가입 후 동의를 해야 구매가능하지만 배송대행지를 주소로해야 몇 주 뒤 받을 수 있다.
2. 오프닝과 엔딩
| 바람의 형사, 도쿄발!의 오프닝 | 바람의 형사, 도쿄발!의 엔딩[2] |
도쿄역 하루 기차 발착 수 4000편, 승하차 인원 180만 명,[3]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다양한 인생.
각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틈새에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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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나레이션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다양한 인생.
각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틈새에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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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나레이션
3. 캐스트
카자마 다이스케 - 시바타 쿄헤이 分계급은 경위. 제1화에서 경시청 본부 수사 1과에서 철도 경찰대로 전임. 전임 이유는 범죄의 다양화에 대처하기 위한 증원인데, 과거 훈장을 받았던 이와시타 경사와 함께 일하고 싶어서 스스로 자원했다는 경위를 갖는다. 그러나 이와시타는 부임하자마자 순직, 이것이 카자마에 있어서 철도 경찰대로서의 최초의 사건이 되었다. 늘 냉정하고 유머와 위트가 풍부한 미남이었지만 5년 전 아내와 사별한 과거를 갖고 현재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철도 애호가이기도 하다.
오키타 타쿠로 - 오카모토 켄이치 分
계급은 순경. 분실에서는 최고참. 빗대어 빈정대는 사람으로,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다이스케의 수사 스타일에 반발하는 일도 많았지만, 콤비를 이루는 가운데 서로 조금씩 이해가 깊어 간다. 우유를 자주마신다.
마츠모토 케이조 - 나카노 히데오 分
계급은 순경장. 인내심이 부족해 금연을 계속할 수 없거나 수사 대상에서 눈을 떼버리는 일면도 있다. 유부남이자 극도의 공처가. 결혼식에서는 타지마(田島)가 중매인을 맡았다.
후지무라 마나미 - 오오호타카라 도모코 分
순경. 명랑 쾌활하고 어린애 같은 행동이 많다.
카미타카 나오코 - 만다 히사코 分
도쿄역의 직원용 진료소 「마루노우치 스테이션 의무실」에 근무하는 의사. 형사들이 수사에 막혔을 때는 의료인으로서의 입장에서 다양한 조언을 해준다. 다도를 즐긴다.
스가와라 카즈오 - 와타나베 테츠 分
제 1 화부터 출연하는 경사. 강면의 풍모 때문인지 극중 신변 경호 중인 아이를 대하려다 보육교사에게 수상한 인물로 오인당하는 일이 있었다.
미와 신스케 - 카라키 준 分
순경. 스가와라와 콤비를 이루어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성의 형사. 두뇌가 명석하지만 현장에서의 활약은 서투르다.
타지마 젠조오 - 카라모토 아키라 分
경부보. 철도경찰대 도쿄역 분실의 주임. 창가족으로 야유를 받고 있지만, 베테랑만의 예민한 통찰력을 가지고, 독단 전행이 많은 다이스케의 행동에 골머리를 앓으면서도 그를 신뢰하고 있다. 분실을 빠져나와 진료소에 몸을 담그는 일이 잦고 정신안정제를 받으러 온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신고를 만나러 오고 있다.
카자마 료스케 - 니시무라 아키라 分 (병으로 도중 하차)
다이스케의 아버지. 아들과는 동거하고 있지만, 낚시등의 취미로 갑자기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자택을 비우는 일이 많다.[4] 아들이 가는 곳마다 시체와 조우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전직 상사맨으로 해외 근무가 길고, 젊은 여성에게 사족을 못 쓴다.
오다 요코 - 야기자와 레이나 分
사무관. 직무는 실수없이 해내는 한편, 타지마나 선배 형사에 대해 거친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내레이션 - 코바야시 켄지 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