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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 MINTROCKET | |
<colbgcolor=#7847E6><colcolor=white> 업종 | 비디오 게임 사업 |
설립 | 2022년 5월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모회사 | 넥슨코리아 |
본부장 | 황재호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2022년에 설립한 넥슨의 게임 제작사. 넥슨코리아의 서브 브랜드로 시작하여, 2024년 4월 15일 민트로켓본부로 독립했다.[1] 설립 당시부터 2023년 11월 초까지 김대훤 넥슨 부사장이 총괄을 맡았으며, 이후 본부 독립과 함께 황재호가 본부장을 맡고 있다.2. 상세
한국산 콘솔 게임 소식이 하나하나 들려오던 와중에 선보인 첫 작품 데이브 더 다이버의 호평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덕분에 넥슨은 일명 '3N'으로 묶여 내려갈 대로 내려가 있었던 이미지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었다.2023년 11월 6일, 민트로켓의 수장이었던 김대훤이 넥슨과 민트로켓에서 사의할 것을 밝혔다. # 넥슨 내부에서는 후임자를 몰색하고 있지만 만약 적합한 인사가 없을 경우 그냥 민트로켓을 해체/합병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해체 가능성이 언급된 것은 Dark and Darker 관련 사건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다만 민트로켓 소속의 한재호[2]가 지스타 2023에서 민트로켓과 넥슨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강연한 것으로 보아 해체 합병보단 민트로켓 브랜드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4월 15일 서브 브랜드였던 민트로켓이 민트로켓본부로 독립, 본부장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의 디렉터였던 황재호가 임명됐다.# 유저들은 한재호가 본부장이 될 것 같다는 예상과 걱정을 많이 했는데[3] 그 예상을 깨고 황재호가 본부장이 되어 많은 유저들이 반색을 표하고 있다.[4]#
3. 게임
3.1. 출시
3.2. 개발 중
3.3. 개발 취소
- 프로젝트 P3
원래대로라면 데이브 더 다이버보다 먼저 출시되어 민트로켓 첫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었으나 애셋 반출과 도용작 개발로 인한 징계해고와 해당 인원이 개발 인력을 차출시키는 바람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이미 넥슨은 프로젝트 명칭으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기까지 한 바 있기 때문에 도용 및 반출 논란이 아니었으면 민트로켓의 첫 번째 게임이 되었을 예정이었다.
3.4. 개발 이전
- 낙원: LAST PARADISE
본래는 민트로켓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었으나 넥슨의 빅 프로젝트 부서로 이전되었다.
4. 기타
- 비주얼 개발 연구용으로 제작된 PV 영상인 프로젝트 V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헌팅 액션 느낌의 영상인데 분위기와 영상의 퀄리티 등이 호평을 받았다. 다만 실제로 개발하는 게임은 아니고 개발 노하우를 쌓기 위해 연구 삼아 만든 결과물이라고 한다.
[1] 별도로 법인으로 분사되지는 않았다. 해당 본부의 채용은 넥슨코리아에서 담당하며, PM 채용도 '넥슨코리아 산하 민트로켓팀' 명의로 진행된다.[2] 민트로켓 설립 당시부터 PD로 재직 중이며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는 서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3] 한재호는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성보다는 수익성을 중시하는 개발자로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한재호는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서브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강연 내용에서도 스튜디오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등 기존 프로젝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4] 다만 한재호와 황재호는 이름이 매우 비슷(ㅎ재호)하기 때문에 발표 초기에는 두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고 결국 한재호가 본부장이 된 거냐고 욕을 하는 유저들도 있기는 했다. 이러한 반응을 황재호 본부장 본인도 아는지 첫소개할때 '이름이 좀 흔하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