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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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가철도 및 전용철도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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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 |
문경선 聞慶線 | Mungyeong Line | |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
노선번호 | 31401 |
노선명 | 경북선 문경선 (慶北線 聞慶線) |
종류 | 지선철도, 일반철도 |
영업거리 | 22.3㎞ |
궤간 | 1,435㎜ |
역수 | 4 |
기점 | 점촌역 |
종점 | 문경역 |
급전방식 | 비전철화 |
신호방식 | |
선로 수 | 1 |
개업일 | 1954년 11월 16일 |
운영노선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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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총 연장 22.3km의 철도로 경북선의 지선이다.2. 역사
석탄 수송을 위해 1955년 점촌~은성탄광 구간이 개통된 것이 그 시초다. 1969년 진남~문경 구간을 추가로 개통하고, 기존에 개통된 점촌-진남 구간도 편입시켜 지금의 문경선이 되었다. 한편 기존 진남-가은 노선은 가은선으로 개칭하였다. 1980년대 후반, 석탄산업이 저물고 수요가 줄어들게 되자 1995년 4월 1일 주평~문경 구간의 영업이 중지되었으나 1999년 1월 임시관광열차로 운행재개했다.[1] 2000년이후 관광열차운행마저 중단되었다.점촌~주평 구간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완목신호기를 사용하는 세 개의 구간 중 하나였으나[2] 2010년 9월 중순부터 완목신호기 사용이 중단되었다.[3]
그리고 2018년 전반기까지는 점촌~주평 구간에 화물열차가 운행하였으나 이 화물열차가 실어나르는 양회 화물을 생산하던 공장 역시 문을 닫게 되면서 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4]
현재 공사중인 중부내륙선이 신설 이전된 문경역을 지나 마성역 인근에서 기존 선로로 합류되지만, 이는 마성역 인근의 성신RST 문경공장과의 연결[5]을 위한 것이고 현재 문경선 본선은 시설물의 노후화[6]와 여러 시설들[7]의 건설, 신호 시스템의 유실[8]로 인해 현 선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 중부내륙선 건설 이후에도 문경-점촌간의 여객열차 부활은 요원해 보인다. 거기다 비전철화 구간이라 현재 중부내륙선을 달리는 KTX-이음이나,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ITX-마음 등의 전동차로 운행하는 여객열차는 입선이 불가능하다.
이후 공개된 문경~김천 단선전철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문경역, 점촌역을 제외한 모든 문경선의 역들은 폐역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경시에서는 2020년부터 문경선의 폐지를 요청하였으나, 국토부, 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에서 차일피일 미루자 2023년 7월 문경시의회에서 문경선(점촌역-문경역) 폐선 및 부지매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고,
결국 국가철도공단은 8월말부터 마무리 단계에 있는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의 신설구간과 중첩되는 지역의 구조물을 먼저 철거하기로 결정해 조령천 제2교, 남호교, 금곡천교, 봉명통로·마원통로·금곡통로 박스 등 6곳이 철거 대상으로 선정했다. 즉 문경선은 공식적으로 폐선만 되지 않았을 뿐 철거 작업에 들어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추후 이 철도는 중부내륙선 문경-점촌-김천 구간이 대체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이 개통하면 나머지 구간도 철거될 가능성이 높다.
3.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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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KTX 필수정차 | k | KTX 선택정차 | |
R | SRT 필수정차 | r | SRT 선택정차 | |
iC | ITX-청춘 필수정차 | ic | ITX-청춘 선택정차 | |
iM | ITX-마음 필수정차 | im | ITX-마음 선택정차 |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 |
M |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 m |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 |
X | 동해산타열차 정차 | V | V-train 정차 | |
N | S-train 정차 | G | G-train 정차 | |
A | A-train 정차 | |||
T | 광역철도 급행 정차 | t | 광역철도 정차 | |
H | 화물취급 | ─ | 여객/화물 미취급 | |
<rowcolor=#fff> 역 등급 | ||||
⊙ | 관리역 | |||
○ | 보통역 | ◐ | 운전간이역 | |
● | 배치간이역 | ◑ | 무배치간이역 | |
◎ | 임시승강장 | ◇ | 을종위탁발매소 | |
‡ | 신호장 | † | 신호소 |
- 2019년 5월 15일 기준[9]
㎞ | 역명 | ARS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소재지 | |
0.0 | 점 촌 | 店 村 | 158 | M | H | ○ | 경북선 | 경상북도 문경시 |
7.1 | 주 평 | 舟 坪 | 701 | ─ | ─ | ◑ | ||
12.8 | 진 남 | 鎭 南 | 702 | ─ | ─ | † | 가은선 | |
22.3 | 문 경 | 聞 慶 | 705 | ─ | ─ | ◑ |
3.1. 폐지된 역
4. 기타
2006년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문경선에 운행하는 정기열차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회/일, 작성기준: 편도, 주중)2006년 문경선 운행구간별 열차운행빈도 | |||||||||
운행구간 | 선로용량 | 일반여객 | 전동차 | 화물열차 | 운행총계 | ||||
문경 - 점촌 | 25 | 0 | 0 | 1 | 1 |
[1] 【문경】문경선 열차운행 재개 95년 폐선후 4년만에[2] 다른 둘은 북평선과 장생포선이다.[3] 정확히는 '사용 일시 중지'.[4] 문경선은 나중에 선로를 개량하여 다시 중부내륙선으로 바뀌지만(즉 교외선의 경우처럼 임시 운행중단) 가은선은 아예 폐선되어버렸다.[5] 현재 해당 공장을 이용하는 철도 차량들은 공장 ~ 점촌역 사이를 대형 트럭을 이용해 운송한다.[6] 심지어 주평역에서 불정역 사이의 철로는 아예 유실된 지 오래다.[7] 대표적으로 진남역의 레일바이크 시설, 진남역 ~ 신현역 사이 신현터널을 개조한 문경오미자테마터널이 있다.[8] 완목신호기로 통행하던 곳이었는데, 열차 운행이 중지된 지 하도 오래되어서 완목신호기도 다 사라졌다.[9]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9-2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