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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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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무월
無月 | Mugetsu
파일:무월 컬러.jpg
원작
파일:Mugetsu.webp
애니메이션

1. 개요2. 특징3. 전투력
3.1. 유하바하와의 강함 비교
3.1.1. 유하바하와 싸울 땐 왜 고려를 안 했나3.1.2. 디 올마이티를 공략할 수 있는가?
3.2. 붕옥 융합 아이젠 소스케와의 강함 비교3.3. 반 호로화+진 천쇄참월 이치고와의 강함 비교3.4. 일문자를 파훼할 수 있는가
4. 비판
4.1. 전혀 없던 복선
4.1.1. 반론
4.2. 일회성 설정4.3. 결론
5. 의문점
5.1. 잇신과 무월 관련 의문점5.2. 무월에 모든 사신의 힘을 쓰지 않았다?5.3. 무월을 연속으로 쓸 수 있는가?5.4. 무월은 퀸시의 힘인가?
6. Spirits Are Forever With You7. 게임
7.1.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7.2. 블리치 BRAVE SOULS7.3.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8. 기타9. 2차 창작10. 패러디11. 관련 문서

1. 개요

최후의 월아천충이라는 건... 나 자신이... 월아가 되는 것이다.
최후의 월아천충, 이 기술을 사용하면.. 나는 사신의 힘의 모두를 잃는다. "최후" 라는 건... 그런 의미다.

쿠로사키 이치고
그 힘은 소년이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몇 차례나 사지와 절망을 뛰어넘어 쌓아올린 힘, 참백도와 맺은 인연 그 자체.
로카 팔라미아
쿠로사키 이치고가 천쇄참월, 그리고 그 능력과 융합한 형태. 최후의 월아천충(最後の月牙天衝)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아이젠 소스케와는 다른 조건으로 초월자가 되었는데 아이젠의 경우는 붕옥의 기초 능력인 현실 조작을 통해서 사신의 영체로 초월자가 되었고, 이치고의 경우에는 자기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사신의 힘, 내면의 호로와 자기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퀸시의 힘을 지닌 애초부터 특별한 영체이기 때문에, 백참월을 통해 이를 전부 해방하여 초월자가 되었다.

무월(無月)의 뜻 자체는 '달이 없다'는 뜻인데, 이치고는 무월로 인해 사실상 세계관 최강의 힘을 선보이고, 또 그 힘을 잃어버렸지만 다시 새로운 힘을 계속 얻어가며 성장하였으니 무월이라는 기술명은 블리치의 주인공 이치고 자체를 지칭하는 기술명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천년혈전 TV판에서 검정은 영왕의 권능을 상징한다는 설정이 밝혀졌다.[1]

2. 특징

파일:블리치 JET 아트북 무월.jpg
<colbgcolor=#000> JET 아트북
파일:력속성 9주년 Renewed 무월 이치고.jpg
BBS
이 기술을 쓰면 너는, 사신의 힘을 모두 잃게 된다!
작별이다, 이치고.
천쇄참월
시전하면 장발의 흑발에 적안으로 변화하며, 콧등부터 전신을 붕대로 감은 듯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참백도인 참월은 시전자와 동화되고, 자신의 힘과 더불어 참백도의 힘을 전부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힘을 사용하면 사신의 힘을 모두 잃게 된다. 그렇기에 이 기술의 이름에 '최후'라는 말이 붙는 것.[2] 붕옥을 각성하며 존재 자체가 초월자가 된 아이젠이 두 차례 더 각성하였는데도 이치고는 단계수련과 무월을 통해 그 아이젠보다 아득힘 더 높은 차원의 경지에 설 수 있게 되었다.[3]

3. 전투력

"아직... 아직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사신과 호로의 경계를 초월하여, 2차원의 존재가 3차원의 존재에게 간섭할 수 없듯이, 나 스스로가 영압을 낮추어 드러내지 않는 한 다른 이들이 나의 영압을 느낄 수 없게 되었는데... 설마.. 설마 녀석은.. 녀석은 나보다 더 높은 차원에 서 있단 말인가?! 말도 안 돼!! 그럴 리가 없다!! 인간 따위가 이 나를 넘어섰단 말이냐?! 그럴 리가!!!!!!"
- 아이젠 소스케
"말도.... 안 돼....(중략) 사신? 호로의 힘?...어느 쪽이야...!(다양한 종류의 영압이 혼재된 그 힘에 시엔은 당혹감을 느꼈다.)"

정신이 들었을 때 시엔은 어두운 장소에 있었다. 아무런 감각도 없고 끝없는 어둠. 온도를 느끼기 위한 피부의 감각과 시각과 청각을 모두 빼앗긴 느낌. 한 가지 느껴지는 것은 죽음의 냄새. (중략) 시엔은 힘의 정체를 알아낼 수 없었지만 현재의 자신이 끝없는 죽음에 감싸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설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中

영압을 응축시켜서 만든 검을 휘둘러서 거대한 선 모양의 검은 참격을 발사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한번 휘둘렀을 뿐인데 산을 포함해 산 2~3개 이상의 범위를 반으로 갈라 버렸다.[4] 초월자가 된 아이젠이 완전영창한 흑관이 시공간을 뒤틀어 버리고 이후 발사한 프라고르가 땅밑이 보이지 않는 크기와 범위의 크레이터를 만들었음에도 그와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하다.

일단 현재로써는 무월에 대해서는 추측만이 난무할 뿐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나마 풀린 설정은 월아천충과 사용자의 융합[5], 쓰면 사신의 힘을 잃는다 정도이며, 그 원리가 무엇인지조차 전혀 설명되지 않았다.

섭씨 천만도의 불꽃을 다루거나 정령정을 뒤덮는 운석과 우주공간을 만들며 도시를 뒤덮고 어떠한 부상도 회복하는 거체와 그 거체의 이능력을 얼리며 대등히 싸우고 베고 물어뜯는[6] 엄청난 스케일의 이능력들과 강자들이 나옴에도 끝끝내 영압이 느껴지지 않는단 기록과 작중 공인 설정이 붙은 기술이 나오지 않았단 데서 무월의 엄청난 위엄을 다시금 실감하게 해 준다.[7]

3.1. 유하바하와의 강함 비교

3.1.1. 유하바하와 싸울 땐 왜 고려를 안 했나

앞서 언급했듯이, 이치고는 이미 최후의 월아천충에 한번 도달했고, 천년혈전 편 당시에는 그때보다 훨씬 더 성장함은 물론, 본인의 힘들도 인정한 세 종족을 초월한 존재에 가까워져 있었다. 그러나 무월을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든지, 또 사용할 수 있는지 별다른 얘기가 나온 게 없어서, 이치고가 어째서 본인보다 강한 존재인 유하바하와 싸울 때 최후의 월아천충을 또 배우는 걸 고려하지 않은 건지 독자들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무월을 사용하면 힘을 잃는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우라하라 키스케가 힘을 되찾는 방법을 알고 있고, 그 수단 또한 어렵지 않기 때문에 무월을 안 쓸 이유가 없는데 이치고는 쓰지 않았다.

다만 애니메이션 3기 상극담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순수 스펙 자체는 영왕궁에서 수련을 마친 이치고가 유하바하를 앞선다는 것이다. 올마이티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이치고가 유하바하를 압도했으며 심지어 유하바하가 올마이티를 켰더라도 미래예지를 통해 이치고의 공격 패턴을 회피하는 식으로 파훼하여 이치고를 어떻게든 일시적으로 무력화시켰을 뿐 힘으로 눌러서 무력화시킨 건 아니었다. 힘으로 누를 수 있으면 굳이 이치고의 공격을 피하면서 상대할 필요도 없었다. 영왕을 흡수한 유하바하도 진 천쇄참월이 가공할 만해라서 디 올마이티로 미리 부러뜨렸다고 한 상황이라 무월을 쓸 이유가 전혀 없었다.[8] 결과적으로는 츠키시마가 고쳐준 다음에 다시 맞붙을 때는 아이젠 덕분에 만해 상태의 월아천충을 먹여서 1차적으로 죽였다. 이 정도만 봐도 굳이 무월을 꺼낼 필요가 없는 걸 이치고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되살아난 유하바하조차도 그나마 우류의 서포트 덕분에 베어버릴 수 있었다.

이치고는 첫 유하바하와 전투 때는 졌지만 유하바하와 어느 정도 싸울 수 있을 정도의 상대였으며 영왕궁에서 2차 전투, 바르벨트에서 3차 전투, 다시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마지막 전투를 벌였을 때도 유하바하에게 충분한 위협이 되었던 것이다. 무월이란 오의를 꺼내지 않고도 잠재능력을 개방한 이치고는 그런 유하바하를 어쨌든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으며 서포트를 받긴 했어도 어쨌든 이겼다.
반면 아이젠을 상대할 때는 본인 혼자만 아이젠을 상대해야 했으며[9] 이때는 모 아니면 도였기 때문에 무월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무월을 꺼내기 전까진 아이젠과의 전투가 결착이 나질 않았기에 아이젠을 무력화시킬 강력한 한 방이 필요했다.[10]

물론 이것들은 모두 작품 내적 한정, 외적으론 이미 써먹은 1회용 자폭성 필살기를 또 우려먹는 건 작품 입장에서 별로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보면 될 듯하다.

3.1.2. 디 올마이티를 공략할 수 있는가?

이치고가 무월을 사용함으로써 붕옥과 최종 융합한 아이젠 소스케를 무력화시켰으므로, 유하바하의 디 올마이티를 공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났다.

그러나 이 논란은 근본부터가 틀려있다고 볼 수 있다. 진 천쇄참월과 완전 호로화를 사용한 이치고는 유하바하보다 물리적인 힘이 부족해서 진 것이 아닌 디 올마이티의 사기적인 능력 그 자체에 압도당한 것이기에[11] 무지막지한 힘으로 찍어누른다고 하여도 그것이 디 올마이티의 원리에 직접 간섭해 결과를 비트는 것이 아닌 이상 의미가 없다. 심지어 자신의 죽음조차 개변한다는 논리로 마음대로 부활까지 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차후 발매된 격투게임 리버스 오브 소울즈에서 DLC 캐릭터로 유하바하가 참전하며 무월을 사용하는 최후의 월아천충 이치고와 전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유하바하의 경우 필살기인 아우스발렌을 9번 사용해야 디 올마이티 상태에 진입하게 된다. 높은 난이도에 대한 보상으로 디 올마이티 상태에서는 굉장히 파격적인 성능으로 변하는데, 그 중 하나로 피해 무효화가 있다. 올마이티가 활성화된 후 훼혼기에 적중당할 시 상대방의 연출이 끝나기 직전 올마이티의 능력으로 개입하여 받을 피해를 무효화하고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최후의 월아천충 이치고가 사용하는 무월 또한 예외가 아니었는데, 본래 무월은 조건부 부활도 무시하는 판정의 즉사기인데도 불구하고 유하바하가 무효화시키는 것.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밸런스 차원에서 적용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를 정사와 같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3.2. 붕옥 융합 아이젠 소스케와의 강함 비교

무월에 대한 임팩트와 인상이 워낙 강렬하게 남겨 그렇지 않아도 세계관 최강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과대포장 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무월을 쓰지 않고도 아이젠을 쓰러트릴 수 있었다는 주장이 존재하는데 이 주장은 결과부터 말하자면 틀렸다.

싸움을 시작됨과 동시에 아이젠이 순간이동을 사용해 놀라는 묘사가 나왔으나 곧바로 검격을 막아냈으며 이후 공방에서도 검격을 맨손으로 잡아내거나, 완전영창한 흑관을 맨손으로 파괴하고 아이젠이 대응하지 못할 속도로 검격을 날리는 등, 명백히 이치고의 압도적 우위였다. 이후 아이젠이 이치고에게 밀리는 현실을 직시하자 다시 한번 붕옥을 통하여 호로젠으로 각성했으나 이 시점에서도 아이젠은 이치고의 영압을 느끼지 못했다. 아이젠 스스로도 상정외의 각성인 호로젠조차 단계에서 수련을 마치고 온 이치고보다도 수 차원은 낮다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호로젠의 프라고르는 이치고의 왼팔에 부상을 입힐 정도로 강해져 있었고 울트라 프라고르로 공격하려던 것은 이전과 달리 쏘기도 전에 박살내어 막았다. 즉, 베놈젠 정도라면 유효타는 낼 수 있는 경지라는 것이다. 이대로 끌고가봐야 또다시 붕옥으로 각성해 진화를 거듭할 위험성까지 있었으니, 이치고로서는 장기전으로 가야 할 메리트가 없었던 만큼, 최대한 빠르게 싸움을 끝내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아이젠이 결국 무월의 일격도 버티긴 했지만 이는 베놈젠이 강해서가 절대 아니라 그냥 붕옥에 의한 불사 효과로 버틴 것에 불과할 뿐이다. 실제로도 버티는 것도 한계였는지 베놈젠 상태가 풀려버렸으며 자신보다 한참 약할 우라하라의 귀도에도 간단히 봉인당할 정도로 상태가 약화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치고는 무월 상태에 들어가기 전에도 아이젠보다 훨씬 강했기에 이길 수는 있었으나, 이기는 것과 죽이는 것은 다른 문제이며, 이치고의 승리 조건은 우라하라의 봉인이 발동될 정도로 약화시키는 것이었다. 붕옥과 융합한 불사의 존재이기에 그 어떤 수단으로도 죽일 수는 없었다. 따라서 확실히 마무리하기 위해 무월을 쓴 것이고, 그마저도 붕옥의 불사로 버틴만큼 아무리 이치고가 아이젠보다 강한들 무월을 쓰지 않는 것은 이득이 없는 싸움이었다.[12]

프라고르 한방에 왼팔에 부상을 입었고, 그것보다 강한 울트라 프라고르를 맞았으면 꽤나 타격을 받았을 테니 이는 분명히 꽤나 강한 공격처럼 보인다. 실제로도 원작에서 프라고르를 맞고 왼팔이 그을린 뒤에도 아이젠 본인이 이제 팔을 쓸 수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13]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아무런 대응 없이 정면에서 맞아주는 것이라는 조건의 전제 하의 이야기이며, 실제로 이치고는 단번에 손쉽게 울트라 프라고르를 불발시켜버렸다.

그럼에도 사신의 힘을 대가로 하는 무월을 썼으니 이게 굳이 써야만 이기는 거였나? 하는 의문이 드는 것. 게다가 무월 이후에도 회복되는 아이젠을 보고 마무리 지으려다 사신의 힘이 사라진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니 뻘짓한 거 아닌가 하는 시선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결론적으로는 필요한 것이 맞았지만 너무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서 생긴 팬들의 과대 호들갑이라 할 수 있다.

한편으론 천년혈전 시점에선 아이젠도 무월처럼 경화수월과 그 능력이 본인과 완전히 융합되었고, 초월적인 영압도 과거보다 증폭했기에 구속구가 전부 풀린 아이젠이 무월과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영압 자체는 단계 수련 후의 이치고보다도 확연히 아래이던 베놈젠이 비교 대상이었기에 무월보다는 약하다는 게 기정 사실이다.

3.3. 반 호로화+진 천쇄참월 이치고와의 강함 비교

아란칼 편 당시 이치고의 최강 형태인 무월과 최종 형태인 반 호로화와 진 천쇄참월을 병행한 이치고와의 강함도 비교된다. 무월은 이치고가 모든 것을 초월한 존재로 승화하고 마찬가지로 붕옥의 진화를 통해 모든 것을 초월한 아이젠 소스케보다도 훨씬 격이 높지만 천년혈전 편의 진 천쇄참월은 영왕을 흡수하여 창조신격 존재가 된 유하바하를 단칼에 베어버린다. 이에 무월이 강한지 천년혈전 편의 반 호로화+진 천쇄참월이 강한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 독자들도 존재한다.

만화 완결 당시엔 디 올마이티에 참백도와 뿔이 허무하게 부러지는 등의 굴욕씬만 유명해져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 무월이 더 강하다는 여론이 강했고 심지어 무월이 영왕바하보다 강하다는 주장도 많았었다. 그러나 천년혈전 편 TVA가 제작되며 이치고의 추가 전투씬과 강함에 대한 묘사가 보강되는 추세이기에 반 호로화+진 천쇄참월에 대한 저평가는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14]

무월쪽의 손을 드는 쪽은 유하바하를 벤 것은 어디까지나 유하바하가 정지의 은으로 무방비가 된 상태였고[15] 참백도와의 융합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영압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내용도 없으며 무엇보다도 모든 영압이 다 들어있는 무월에 비해 반 호로화+진 천쇄참월은 따로 호로화를 해가면서 호로의 영압을 꺼내는 것으로 제대로 경계를 허물지 못한 모습을 보여서 완전히 융합한 무월에 비해 경계를 허물지도 못해서 여러 부분에서 경지가 낮아보인다는 점이다.[16][17]

반 호로화+진 천쇄참월쪽의 손을 드는 쪽은 급한 상황에서 습득한 무월과 달리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습득하였고 좀 미숙할 뿐 자신의 힘이기에 숙달되면 언제든 쓸 수 있으며 아이젠을 죽이지 못한 무월에 비해 진 천쇄참월은 반 호로화를 못 쓰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도 정지의 은에 당했다고 한들 영왕을 흡수한 유하바하를 베어내면서 죽인 만큼 더욱 위력이 강할 것이며 배틀만화의 특성상 이후에 나오는 형태의 전투력이 더 높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천년혈전편 애니 45화가 나온 후, 반 호로화+진 천쇄참월의 아종 형태인 혈쇄가 등장했고, 이에 대해 이치고의 궁극적인 모습이란 언급과 함께 무월을 알고 있는 유하바하가 이치고가 가질 수 있는 힘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였기에 무월보다 강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18]

다만 강함과는 별개로 무월은 어디까지나 쓰면 이치고가 모든 힘을 잃어버리는 기술인 반면, 진 천쇄참월은 리스크가 없고 오히려 완결 시점에선 상시 만해 상태를 유지한다는 걸 감안하면 안정성 면에서는 진 천쇄참월이 비교 불가로 뛰어나다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고 어지간해선 이치고가 더 이상 무월을 다시 선택할 이유도 없다.[19]

3.4. 일문자를 파훼할 수 있는가

무월이 붕옥과 융합한 아이젠 소스케를 단숨에 무력화시킬 정도로 격이 높고 강하지만 일문자의 능력이 모든 검정색을 자신의 것으로 한다는 것 때문에 가끔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4. 비판

아란칼 편의 하이라이트이고, 이치고의 모습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모습이기도 하며, 너무 멋있어서 연재 당시나 라이트 독자들은 대부분 신경을 안 썼지만 돌이켜 보면 시선에 따라 꽤나 의문이 있다.

4.1. 전혀 없던 복선

이치고가 애초부터 특별한 영체인 것은 아버지가 사신이며 어머니 또한 비범한 존재라는 암시가 있어 대부분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젠과의 싸움 전까지, 이치고는 그동안 본인의 힘으로 언급된 사신과 호로 두 종족이 융합되는 호로화로 인한 파워업이 중점이었지, 월아천충의 비밀에 대한 것은 전혀 언급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젠이 카라쿠라 마을을 공격하고 소울 소사이어티로 떠날 때 잇신이 갑작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며, 현실 연재기간으로 아이젠을 쓰러뜨리기 약 2개월 전에 공개된 설정이다. 마치 옆 만화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비슷하다.[20] 너무나 강한 적을 쓰러뜨리긴 해야 하는데, 도저히 기존의 떡밥만으로는 이길 수 없기에 갑작스럽게 새로운 떡밥이 만들어지고 소거함으로써 보스를 쓰러뜨렸다.

4.1.1. 반론

물론 최후의 월아천충이라는 기술 자체는 별다른 복선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종족을 초월한 존재가 엄청난 강함을 얻는다는 것은 아란칼 편의 주요 떡밥이었다. 아이젠이 호로화 실험을 했던 것도, 붕옥을 만들려 했던 것도 모두 최후의 월아천충과 마찬가지로 모든 종족을 초월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즉, 무월은 붕옥과 융합, 영왕 흡수와 마찬가지로 초월자가 되기 위한 한 가지의 수단일 뿐, 갑작스러운 등장이 아닌 것이다. 또한 최후의 월아천충이 언급은 갑자기 되었어도 터득하는 과정과 방법이 나오면서 나루토의 바리온 모드에 비해 스토리 면에서 훨씬 낫다. 바리온 모드는 설정 그대로 완전히 새로운 차크라를 만들어내는 충공깽다운 설정이지만 무월은 자신의 참백도'들'을 또 한 번 굴복시킴으로써, 퀸시와 사신, 호로의 존재를 모두 초월한, 이치고의 설정[21]에 걸맞은 각성인 셈이다.

4.2. 일회성 설정

작품이 아직 완결나지 않은 중간 시점에서 주인공인 이치고가 세계관 최강자에 도달해 버리고 다시 리셋되었기에 의도적으로 이후 스토리에서 무월이 거의 언급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 쓰러뜨려야 할 적들은 많은데 이치고가 무월을 사용해 버리면 적이 얼마나 강하든 손쉽게 끝이 나기 때문에 작품의 진행을 위해서 일부러 작품 속에서 언급을 전혀 하지 않는다. 언급이 된 적은 공식 소설에서 로카 팔라미아가 카피한 본 위력보다 약한 가짜 무월 정도다.

때문에 무월의 강함을 측정 및 비교할 척도가 따로 없었기에, 천년혈전 편에서 등장한 진 참월 및 완전 호로화, 진 천쇄참월과의 강함 우위에 관해서는 팬덤 내에서 계속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4.3. 결론

즉, 최후의 월아천충은 너무나 강해져 버린 아이젠 소스케를 쓰러뜨리기 위해 작가가 설정한 이치고의 최고 경지 중 하나인데, 다시 배울 수 있느냐? 에 대해서 밝힌 게 전혀 없어 결과적으로 훌륭한 연출과 비주얼만 남긴 일회성 설정이 되었다. 현재 블리치의 후속작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치고가 여러 적들을 만나게 될 텐데, 천년혈전 편의 완전 호로화와 마찬가지로 이치고가 파워업을 통해 강해지면 사용한 기술 또한 강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월보다 강해질 수 있느냐? 에 대해선 모르기 때문에 앞으로 작가가 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작품을 진행한다면 이치고에게 있어서 무월을 뛰어 넘는 힘을 가지냐 아니냐는 영원한 숙제거리일 것이다.

한편으론 무월이 꾸준히 빌드업을 쌓고 유하바하와의 최종전에서 등장시켰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팬들의 의견도 많다. 쓰면 모든 힘을 잃어버리는 기술은 중후반부보단 최종장에 더 어울리는 전개고 실제로 사신대행 소실 편이 혹평이 많았던 이유에는 최강급에 도달했던 이치고가 약해진 상태로 애매한 강함과 위치에 있는 세력과 엮이면서 다시 이야기를 진행한 것도 컸기 때문이다. 또한 아란칼 편의 주요 갈등 중 하나가 이치고와 화이트와의 관계였던 만큼 아이젠 전에서 진 천쇄참월과 반 호로화를 병행한 상태로 싸우고 영왕 유하바하 전에서 무월을 내세운 뒤, 사신대행 소실 편은 천년혈전 이후 후일담으로 순서를 바꿨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다는 감상도 있다.

5. 의문점

5.1. 잇신과 무월 관련 의문점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무월의 사용 유무와 습득에 대한 논란이 많다. 과거 회상이 나오기 전까지는 잇신 역시 무월의 리스크로 사신의 힘을 잃은 것이라 여겨졌으나, 실제로는 힘을 잃었던 건 아내인 마사키를 구하는 과정에서 잃은 것이었고, 이마저도 무월로 인해 잃은 게 아니었다.

잇신이 무월을 배웠던 과정이 나오지 않아 확신하기가 어렵지만 처음의 무월에 대한 언급을 살펴보면[22] 아마 무월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23] 후에 잇신이 사신의 힘을 잃어버리게 된 계기가 나오게 됨으로써 잇신이 무월을 습득하려다 사신의 힘을 잃었다는 추측은 틀린 게 되었다.

굳이 다른 이유가 필요 없이 무월을 배우러 들어가서 설명까지 들었으나, 시간이 모자라 염월을 굴복시키지 못해서 얻는 데 실패했다고 하면 설명된다. 호정대 시절엔 대장 업무 때문에 그만한 시간의 틈도 없었으며, 정작 마사키와 만난 후에는 사신의 힘을 잃어버렸고, 설령 그 이전에 단계에서 수련을 하려 했었다 하더라도 구돌이 있기에 불가능하다.[24] 사실 정말로 무월을 습득했다면 이치고가 심상 세계에 가기 전에 무언가 힌트라도 줄 수 있지만 잇신은 전혀 그러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잇신이 이치고를 심상 세계로 보내고 난뒤의 독백에서 참월이 거칠게 나올 것도 알고 있었고 참백도가 무월을 왜 알려주려고 하지 않는 이유도 알고 있다는 듯이 묘사되는데, 이후 이치고는 습득 방법을 스스로 눈치채고 참월의 칼에 일부러 찔리자 참월로부터 무월의 습득방법과 리스크를 듣게 된다. 이로 보아 잇신은 이 경지까지 오지 못하고 포기하여 더 이상 배우지 못하는 조건으로 무월의 습득방법과 리스크를 듣게 되었거나, 습득조건은 알게 되었으나 리스크가 클 것을 예상하고 습득을 완전히 포기한 후에 참백도로부터 정확한 습득방법과 리스크를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만해만 하더라도 참백도에게 인정을 받은 자들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참월의 습득방법과 리스크를 알고 있게 된다면 참백도에게 인정받을 수 없을 테니.

이세 나나오의 팔경검, 츠나야시로 토카나다의 염라경전처럼 시바 가문의 참백도로만 쓸 수 있는 가문의 전승 비기일 가능성도 있다. 이 중에서 츠나야시로 가문의 염라경전은 토카나다 본체의 스펙에 비해 어마어마한 전투력과 말도 안 되는 능력을 보여준 것[25], 그 댓가로 혼백이 썩어 문드러지는 부작용이 동반되는 것이 무월과 유사하다. 츠나야시로 같은 4대 귀족인 시바 가문에게도 이런 금단의 기술이 하나씩 있다는 추측은 충분히 해 볼만 하다. 원본이 된 월아천충도 잇신에게서 유전된 기술이기 때문에, 최후의 월아천충이 시바 가문 당주만 존재와 습득방법을 알고 있는 비기라고 한다면 말이 안 될 것은 없다. 잇신이 직접 습득하지 않았더라도 문헌을 통해 과거 습득 상황에서 있었던 일, 적대적인 참백도의 반응 등을 읽은 바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 습득 시 초월자와 비슷한 영압을 가질 만큼 강해지는 것은 이치고만 가능한 경지일 가능성이 크다. 이치고의 참백도는 시바 가문의 사신의 힘뿐 아니라 여러 종족과 영왕의 힘이 섞여 있기 때문. 추가적으로 무월은 염월과 참월만의 기술이라는 게 밝혀져 시바 가문의 비기 설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그런데 월아천충이 그랬듯 그냥 잇신의 무월과 이치고의 무월의 성질이 아예 다를 가능성이 있다. 이치고가 원래부터 특이한 영체라는 걸 감안하면 그 잠재력을 완전히 쏟아내는 이치고의 무월과 일반적인 대장급 사신인 잇신의 무월은 다를 수밖에 없다. 다만 확실한 건 잇신이 무월을 습득했든 습득하지 못했든 잇신의 무월은 몸에 상당히 무리가 간다는 것이다. 애초에 잇신은 만해부터가 몸에 무리가 가는 구조라는 것이 밝혀졌기에 참백도 능력의 연장선인 무월 또한 극단적으로 몸에 무리가 갈 것이다.

5.2. 무월에 모든 사신의 힘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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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을 쓴 이후 순보를 사용한 모습 때문에 무월이 모든 힘을 쓴 게 아니지 않냐는 의문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신의 힘을 상실하는 것은 최후의 월아천충을 사용한 것에 대한 대가, 또는 부작용이지 무월이라는 기술이 사신의 힘 자체를 소모하는 형식의 공격인 것이 아니다. 즉, 무월을 사용할 때 힘을 얼마나 썼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이젠 앞에서 힘이 소실되기 시작한 것은 그냥 사신의 힘이 소실되기 시작했을 뿐이며 이후 우라하라 키스케가 이치고의 힘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소멸할 것이라고 했다.

즉, 위 장면에서 순보로 아이젠 앞으로 간 것은 전혀 문제가 없는 장면이다. 이치고의 독백으로도 순보 이후 잠시 무언가 하려는 순간 힘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듯이 무월은 쓴 그 순간 힘이 전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무월의 대가가 힘의 소멸인 것이다. 애초에 이 이후로도 한동안 사신의 모습을 유지했다.

5.3. 무월을 연속으로 쓸 수 있는가?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 무월이었지만 독자들 사이에서는 무월이 단발성 기술인지 아니면 연속으로 시전할 수 있는 기술인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

무월은 이치고의 상태를 변화시킨 것이 일회용이란 것이지 기술 자체가 일회용은 아니라는 의견과 무월에 의한 공격 자체가 일회용이라는 의견으로 나뉜다.

먼저 전자의 근거는 이치고가 무월로 아이젠으로 무력화시킨 뒤 잠시 동안이나마 무월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인데 그동안은 계속 무월을 날릴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 후자의 근거는 이치고가 무월의 상태만 유지하고 있었을 뿐, 아이젠이 살아있는 것을 봤어도 다시 무월을 날리지 않은 것으로 사실은 못 날린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또 로카가 무월을 복사해서 시전했을 때 그녀의 몸이 버티지 못해 능력으로 겨우 붙였다고 할 정도니, 후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정확하게 나온 바는 없다. 쿠보는 단발성으로도 세계관 최강이라는 흉악한 기술이면서 굳이 연속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듯.

5.4. 무월은 퀸시의 힘인가?

공식 QnA에 따른 결론부터 얘기하면 무월 자체는 이치고만 사용 가능하지만 잇신 또한 배울 수 있었기에 퀸시의 힘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

작중에서 이치고는 무월을 쓰면 사신의 힘을 잃는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이치고가 받아들인 천쇄참월이 스포일러의 어릴 적 모습이었고, 진짜 참월이었던 화이트는 천쇄참월의 힘의 일부에 하나가 되었기에 사신의 힘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또한 무월의 색깔이 스포일러의 색깔과 유사하고, 무월을 사용한 이치고는 잠재능력이 억눌러진 체로 붕옥과 융합한 아이젠을 무효화시켰기에 완전히 쓰러트리지 못했다는 것이다.링크 참조

만약 이치고가 화이트의 검을 받아들였다면 무월의 힘이 제대로 발휘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이치고는 참월이 자신의 진짜 참백도라고 믿고 있었기에 내면의 세계에서 천쇄참월의 검을 받아들였지만. 그리고 이치고가 천쇄참월의 검을 받아들였다면 완전히 퀸시의 모습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가능성이 희박한 것이 이미 소설판에서 이치고의 무월을 그대로 구현한 것에 사신의 힘과 호로, 그 밖의 여러 영압이 뒤섞여 있다는 묘사가 이미 나왔기 때문. 애초에 순수 사신인 잇신이 무월의 존재는 파악하고 도전은 해보았던 것, 참월이 억눌렀던 이치고의 힘을 전부 개방한 것을 생각하면 세 종족의 힘이 전부 혼합된 힘이지 어느 한 종족의 특수한 힘이라 보기엔 어렵다.[26]

따져보면 최후까지 사신의 모습과 가장 유사하다는 점에서 사신의 기술에 더 가까운 기술이긴 하지만... 사실 천쇄참월의 검을 받아들일 때 천쇄참월만이 아닌 화이트도 함께 융합된 상태였다. 즉 퀸시와 사신과 호로까지 융합되어 있는 상태의 천쇄참월의 힘을 받아들인 것이니 참월이 억제하고 있던 힘까지 포함해 모든 힘을 다 받아들였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퀸시 렛트슈틸과 무월 둘 다 일시적으로 엄청나게 파워업하는 대신 영력을 잃게 된다는 점이 같기에 무월의 메커니즘이 이치고의 출생을 암시한 복선 아니었냐는 추측이 있다. 이를 소재로 한 팬만화가 있다링크 참조[27] 정확히는 완전히 같은 구조는 아니다. 이치고는 당시 영력을 잃은 거지, 사신의 힘 자체는 남아 있었다. 말하자면 배터리는 있지만 전력이 없던 상태라고 봐야 할 듯하다. 풀브링 편에서 영력을 주입하니 힘을 회복하고 시해, 만해, 월아천충 등 기존의 능력이 풀브링과 결합되어 강화됐던 것을 제외하면 그대로였다. 반대로 렛트슈틸로 능력을 잃은 우류는 활과 화살을 만들지 못했지만 호로 같은 영적인 존재는 볼 수가 있었던 걸 봐서는 영력을 잃은 건 아니었다.[28] 거기에 렛트슈틸은 무월과는 다르게 힘을 잃는 원리가 영자의 결속력이 퀸시의 한계를 넘기 때문에 힘을 잃는 것인지라 힘을 잃는 게 기술 자체의 옵션이 아니다.

하지만 월아천충이 그랬듯 그냥 잇신의 무월과 이치고의 무월의 성질이 아예 다를 가능성이 있다. 이치고가 원래부터 특이한 영체라는 걸 감안하면 그 잠재력을 완전히 쏟아내는 이치고의 무월과 일반적인 대장급 사신인 잇신의 무월은 다를 수밖에 없고 달라야 정상이다.

6.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본래 사용자인 쿠로사키 이치고는 이미 힘을 잃은 상황이라 까메오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로카 팔라미아가 그의 힘을 복사하여 사용한다. 물론 불완전하다고는 해도 무월 자체가 리스크가 큰 힘이다 보니, 시전한 로카의 육체가 버티질 못해서 검격이 오래 지속되지 않았을뿐더러, 사용 후 몸이 갈기갈기 찢겨서 그녀의 능력으로 겨우 붙였을 정도다.

하지만 일개 프라시온에 불과한 그녀가 복사한 불완전한 위력이었음에도 최강의 아란칼인 시엔 그란츠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사실상 승리했다. 시엔의 발언에 의하면 호로, 사신 등 여러 가지 종족의 영압이 합쳐진 힘이라고 한다. 즉, 묘사에만 없었을 뿐, 퀸시의 힘도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 무월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중 하나.[29]

7. 게임

7.1.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에서는 이치고의 초필살기로 등장하며, 상대의 HP에 상관없이 무조건 즉사 판정을 가진다. 다만 사용한 후의 본인 또한 남은 HP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쓰러진다. 판정이 정직한 편인지라 함부로 지르기 어려운 기술이지만, 상대 두 명을 모두 묶을 수만 있다면 순식간에 역전이 가능한 도박기이기도 하다.

7.2. 블리치 BRAVE SOULS

게임판 블리치 BRAVE SOULS에서는 영압을 응축시켜서 만든 검을 휘두르는모션을 취한다. 필살기 명은 초월신의 바위(Transcendant God Rock)[30]

7.3.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최후의 월아천충을 배운 상태의 이치고가 플레이어블로 참전하며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는 훼혼기 3번을 맞추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효과로 등장했다. 특수승리 조건 달성 시 등장하는 전용 처형용 BGM도 존재하며, 연출 발동 시작 때부터 결과창을 닫을 때까지 계속 재생된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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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 패러디의 대표적인 케이스는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있다. 은혼 203화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진행속도를 따라잡았을 때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삽입해 격차를 다시 벌리는 기술이라고.[31][32]

이 상태의 이치고의 영압을 아이젠이 느낄 수 없었다. 즉, 초월자인 아이젠보다도 한 차원 더 높은 초월자라는 것. 올마이티를 사용한 유하바하와의 우열도 제법 뜨거운 논쟁이었으나 기껏 회복한 힘을 또 날려먹는 전개는 그랬는지 결국 무월은 다시 나오지 않았다.

아란칼 편의 종지부를 찍는 시점에 나온 기술인 데다 디자인이 꽤 간지가 나 팬들에게 꽤 호평 받을뿐더러 아이젠을 압도한 것 때문에, 아이젠 붕옥 융합 버전과 함께 피규어아츠 ZERO 블리치 1번 타자로 나오게 됐다.

팬들에게 속칭 '종해'라고 자주 불리는 무월 사용 직전의 모습을 본 아사노 케이고가 이치고의 키가 좀 큰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단계에서 2000시간(83일)이 지나며 성장한 듯하다. 이 모습의 이치고는 1부 프로필 신장이었던 174cm보다 더 큰 듯. 이치고의 최종 신장인 181cm인지는 불명.

점프에서 나왔던 역대 필살기 인기 투표에서 나루토의 치도리와 함께 공동 10위를 달성했다.

블리치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원나블 중 나루토의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가, 후속작인 보루토에서 무월과 비슷한 컨셉의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이후 블리치 본편에서 후일 이치고의 아내가 되는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사용하는 육천사순 또한 무월과 마찬가지로 자폭기이며 설명 또한 "최후의 방패"로 무월의 설명인 "최후의 월아천충"과 유사하며 위력 역시 유하바하가 올마이티를 이용한 미래개변이 없으면 사망이 확정인 매우 강력한 기술이지만 이쪽은 사신의 힘을 잃어버리는 정도가 아닌 존재의 소멸이라는 더욱 강한 리스크를 지니고 있다.

원피스에서 주인공 몽키 D. 루피가 복선이 전혀 없었지만 간지와 파워가 끝내주는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원피스 판 무월이란 별명이 붙었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단발성 출연으로 끝난 블리치와는 다르게 원피스는 1회성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써먹는다.
Q753. 무월은 참월과 염월 고유의 최종 오의인가요? 아니면 모든 사신들이 자신의 힘과 맞바꿔 쓸 수 있는 기술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치고가 매우 강했기 때문에 무월이 아이젠을 암도할 만한 오의가 된 것일까요?

A753. 무월은 참월과 염월만의 기술입니다.

완결 이후 Q&A에 따르면 무월은 참월과 염월만의 기술이라고 하며, 최종 오의인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이 답변으로 인해 시바 가문에 내려오는 영왕을 대체할 비기 설, 유사 영왕화, 레트슈틸과 거의 같은 메커니즘으로 인해 많은 각광을 받았던 퀸시의 힘 설 같은 각종 추측들은 모두 사장되었다.

9. 2차 창작

사족으로 이 무월이 나온 이후 블리치를 크로스오버물로 만드는 것이 수월해져서 다른 작품들과의 크로스오버가 많이 나왔다.

레퍼토리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이치고가 무월로 아이젠을 격파함 → 무월의 위력이 너무 강해서 차원의 경계에 이상이 생기고 구멍이 남 → 이치고가 거기로 빨려들어가거나 사망 → 그렇게 이치고는 본의 아니게 자기 차원[블리치 세계관 차원]에서 사라져서 다른 차원[크로스오버되는 타 작품 세계관 차원]으로 가게 됨

이런 식으로 엮어서 시작하는 팬픽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무월이라는 이름도 블리치 팬픽에서 은근히 쓰이던 이름이다. 이치고의 참백도와 비슷하면서도 블리치식 허세력이 넘치는 의미를 담기에 엄청나게 좋은 이름이기 때문이다. 보통 이치고의 혈연으로 환생하거나 한 캐릭터가 가지는 참백도 정도로 설정되거나, 2차 창작에서 주인공 보정을 잔뜩 받아 이리저리 뻥튀기되는 이치고의 능력으로 등장하곤 했었다. 물론 능력은 어디서든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는 힘 같은 느낌.

10. 패러디

무월을 발동하면서 말한 "최후의 월아천충은 나 자신이 월아가 되는 것"이라는 대사가 워낙 인상 깊게 남아서 무월 자체를 패러디하지 않더라도 해당 대사의 패러디는 많다.
  • 검열삭제용사 - 30화에서 폭탄마가 "진정한 폭탄은 나 자신이 폭탄이 되는 것"이라며 자폭을 시전, 결과적으로 본인만 그 자세로 쓰러졌다(…).
  • 마키시의 이웃들 - 네리스가 겨울 날 눈사람을 만들겠답시고 "진정한 눈사람은 나 자신이 눈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가만히 있는 상태로 눈을 맞았다. 결과적으론 추위로 인해 쓰러졌다.

11. 관련 문서


[1] 다만 이는 무월 자체의 특징이라기보단, 이치고 본인의 특징일 가능성이 높다. 이치고는 사신이자, 퀸시이자, 호로이자, 인간이자, 풀브링거이기 때문. 무월 자체는 잇신도 쓸 수 있는 기술이기에, 무월 자체가 초월자 혹은 영왕의 힘이라고 보기엔 비교적 무리가 있다.[2] 정확히는 영력을 전부 잃는다. 사신의 힘은 이치고의 본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완전히 없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3] 간단히 생각해 봐도 이치고는 태어난 시점부터 모든 종족의 힘이 잠재되어 있었고, 아이젠은 사신의 힘만을 지니고 있었다. 비록 붕옥을 통해 혼백의 경계를 초월하지만 이것은 인위적인 반면, 이치고는 내면 세계에서 2000시간에 달하는 참백도와의 싸움을 거치고 백참월의 검을 받아들여 자신에게 걸려 있던 억제를 해제함으로써 혼백의 경계를 초월했다.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을 비교해도 성능 자체는 자연적인 것이 더 뛰어나다는 섭리처럼, 이치고는 이미 초월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과정 개념 자체가 다른 만큼 이치고가 더 높은 차원의 경지에 있는 것이 당연했고, 이것은 아이젠 본인조차 자각할 만큼 명확했다.[4] 칼자국이 난 지면이 반씩 나뉘어 있다. 작화 묘사를 보면 최소 수십 km는 된다.[5] 무월을 맞은 이후의 아이젠이 붕옥으로 인해 경화수월과 일체화되면서 말했던 '참백도와 그 능력의 융합'이 이것이다.[6] 이들 모두가 0번대 급의 세계관 탑클래스 강자들이다.[7] 그나마 자라키의 영압을 느낄 수 없었다는 묘사가 나오나 이것도 평대원이 그런 것이고 제라드 같은 대장급 이상의 존재들이 느끼질 못했다는 묘사는 없다. 그러나 이치고는 일반 사람은 물론 초월자 수준의 아이젠조차도 느끼지 못했다.[8] 쉽게 니 힘이 두려울 정도로 강해서 미리 막았다라고 한 것이다. 즉 무월을 쓰려 했어도 어차피 유하바하가 발동 전에 막아버렸을 것이다.[9] 잇신과 본인만 남은 상태였으나 잇신 또한 단계에서 힘을 소모한 탓에 사실상 리타이어.[10] 무월을 꺼내기 전까지도 이치고가 아이젠을 압도하긴 하였으나 그렇다고 아이젠의 공격이 이치고에게 안 들어가는 것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무월을 맞고도 죽지 않았던 아이젠이 무월을 쓰기 전의 이치고의 공격들로 무력화될 리도 없었다. 즉 이러나 저러나 유하바하 전과 달리 아이젠 전에서 무월을 사용하는 건 필수였다.[11] 대표적으로 상극담 3화에서 이치고는 디 올마이티를 발동하지 않은 유하바하와 호각 이상으로 싸웠고 월아십자충으로 제압했다. 즉, 유하바하보다 힘으로는 이미 시해부터 우위였다.[12] 다만 아이젠이 무월을 맞고도 죽지 않은 것에 경악하던 이치고의 반응을 생각해보면 애초부터 죽일 작정으로 무월을 쓴 것이 맞다.[13] 이 시점에서 나방젠을 상대할 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여유가 사라진 것도 있다.[14] 1차전만 해도 지긴 했으나 어느 정도 검을 맞붙는 게 가능했으며 영왕궁 수행을 통해 강해진 후 영왕궁에서 붙었을 때는 올마이티를 쓰진 않았지만 시해 상태로도 유하바하를 압도했다. 아직 미지수이지만 바르벨트에서의 3차전, 마지막 소울 소사이어티에서의 최종전도 보강될 가능성이 높다.[15] 아이젠이 여전히 영압이 느껴지지 않는다 평할 정도의 격차가 있음에도 방어없이 맞으면 이치고도 한쪽 팔을 못 쓸 정도는 되었다. 즉 그렇게까지 경지가 높지 않아도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만 되어도 무방비 상태를 죽이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의미.[16] 사실 백참월의 검을 받아들임으로써 무월을 터득하고 초월자로 거듭난 이치고를 생각해보면, 참월의 억제에서 벗어나고 진참월을 얻은 시점에서 애초부터 제대로 된 초월자라 보는 게 맞다.[17] 또한 어느 쪽이 더 강한지를 차치하더라도 무월은 일단 사용하면 모든 힘을 잃는다는 최후의 수단과 같은 절박함이 있어 연출과 상황에서 나오는 차이가 있다.[18] 같은 화에서 유하바하를 소멸시킨 오리히메의 육천사순의 경우도 궁극의 거절이라고 서술되었다.[19] 퀸시로 치면 렛트슈틸이 아무리 강해진다 해도, 대등한 출력의 폴슈텐디히가 더 안정적이기에 굳이 전자를 쓰지 않는 것과 같다.[20] 다만 이쪽은 능력의 각성 설정을 한참 전부터 제시했기 때문에, 루피가 각성을 통해 한 번 더 파워업하리란 것 자체는 독자들이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이 기술의 비판점은 파워업 자체가 뜬금없어서가 아니고, 급조티 나는 작품 오리지널 태양신 설정을 여기다 엮어 능력의 정체랍시고 공개했기 때문이다.[21] 태생부터 특별한 영체.[22] 최후의 월아천충을 알고 있었으며 무월을 습득시키려 이치고를 내면 세계에 보냈을 때 자신의 염월도 그랬으니까 이치고의 참월도 날뛸 것이라 추측했다.[23] 과거 사신의 힘을 잃기 전에 배웠거나 사신의 힘을 되찾고 나서 아이젠과의 결전을 위해 준비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혹은 월아천충 자체가 시바 가문이 몰락하기 전에 5대 귀족 가문이었다는 것을 감안하여 시바 가문에서 내려오는 비기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오직 잇신과 이치고만 가능한 걸로 밝혀졌다.[24] 계경고정은 본인의 설명대로 그냥 말단 사신들에게 맡겨버리면 그만이다.[25] 본체인 토카나다의 영압은 바쿠야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염라경전의 비기로 쿄라쿠를 위시한 대장들, 호신대전에서 살아남았던 여퀸시들과 호로, 심지어 풀브링거까지 가세한 레이드 파티를 상대로 잠시나마 승기를 잡을 뻔했다.[26] 굳이 따지자면 영왕의 힘에 가깝다.[27] 이 팬 만화는 참트와 화트 밈에서 출발해 무월이 참월이 보여준 렛츠슈틸이라는 기술을 파쿠리해서 화이트가 급조한(...) 기술이라는 설정을 사용한다.[28]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무월 이후의 이치고는 스킬은 모두 남아있으나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마나가 0으로 고정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고, 렛트슈틸 후의 우류는 마나 수치는 그대로지만 스킬트리가 전부 사라져서 스킬을 쓸 수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29] 다만 이는 이치고가 썼던 무월을 그대로 가져가 썼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30] Rock은 영어로 바위를 뜻하는데. 필살기 영상에서 바위를 베기 때문에 굳이 락까지 붙인 듯하다. 다만 이는 전능 역설이라 불리는 패러독스가 모티브일 수도 있다. 전능 역설은 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자신이 들어올릴 수 없는 바위'를 창조할 수 있는가라는 형태로 알려진 역설로, 정확하게는 전능한 존재가 자신의 전능함을 제한하여 전능하지 않게 될 수 있는가라는 근본 역설에서 파생된 형태다.[31] 블리치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느린 진행으로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자주 삽입하는 걸 패러디했다.[32] 참고로 긴토키의 성우도 블리치에 출연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