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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클로돈

모클로돈
Mochlodon
학명 Mochlodon
Seeley, 1881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a
조반목 Ornithischia
아목 †각각아목 Cerapoda
하목 조각하목 Ornithopoda
†라브도돈과 Rhabdodontidae
모클로돈속 Mochlodon
  • †모클로돈 수에스시(M. suessi)모식종
    Seeley, 1881
  • †모클로돈 보로시(M. vorosi)
    osi et al., 2012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백악기 후기 산토눔절인 8500만 년 전에서 캄파니안절인 8000만 년 전에 유럽에 살았던 라브도돈과 공룡. 속명은 '막대기 이빨'이란 뜻으로 이빨의 중앙 능선이 막대기 모양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2. 상세

1859년 오스트리아의 석탄 광산에서 화석이 발견돼 빈 대학교에 알려져 지질학자 에두아르드 쥐스와 페르디난드 스톨리치카가 이끄는 팀이 많은 뼈를 발견해냈다. 이후 1870년 에미누엘 분젤이 연구를 시작해 1871년 이구아노돈의 새로운 종인 '이구아노돈 수에스시(Iguanodon suessi)'로 명명했다. 이후 1881년 해리 고비어 실리가 별개의 속으로 명명했다. 현재까지 스트루티오사우루스(Struthiosaurus)와 더불어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된 둘뿐인 비조류 공룡이다. 모식표본은 치골, 현재는 소실된 2개의 척추, 두정골, 견갑골, 척골, 앞발톱, 뒷발톱, 대퇴골, 경골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 헝가리의 체흐바나층에서 두 번째 종인 보로시종(M. vorosi)이 발견되었는데 보로시종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장순아목 공룡 헝가로사우루스(Hungarosaurus)보다 이빨의 닳는 속도가 2배나 빨랐고 이를 통해 헝가로사우루스가 먹는 식물보다 더 질긴 식물을 먹음으로 먹이 경쟁을 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