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트리트 비클 자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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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메인스트리트 비클 자동차 |
| 종류 | 운송수단 |
| 위치 | 매직킹덤 |
| 탑승인원 | 6명 |
| 개장일 | 1971년 10월 10일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시간 | 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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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직킹덤에 있는 운송수단.2. 특징
메인스트리트 비클(Main Street Vehicles)은 매직 킹덤(플로리다) 등에서 운영되는 클래식 자동차 어트랙션으로, 1900년대 초 미국의 도시 거리를 누비던 다양한 종류의 빈티지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유니크한 교통 체험 콘텐츠이다. 테마파크의 중심 거리인 메인스트리트 U.S.A.를 따라 천천히 주행하며, 방문객에게 ‘과거로의 여행’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이 어트랙션에서 운행되는 차량들은 시대적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수제작 빈티지 차량들로, 각각의 차량은 실제 20세기 초에 존재했던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주로 다음과 같은 차량들이 운영된다.
탑승은 메인스트리트 U.S.A. 입구 또는 캐슬 근처에서 가능하며, 주행 루트는 대체로 한 방향으로만 운행된다. 거리 양쪽에는 보도와 철도 트랙이 있어, 비클은 트랙 사이 도로를 따라 천천히 주행한다. 실제 도로 교통처럼 보이는 이 연출은 테마파크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메인스트리트 비클은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디즈니랜드의 원초적 테마 – 시간 여행과 향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어트랙션이다. 월트 디즈니는 이 빈티지 차량들을 통해 1900년대 초 미국의 활기차고 낭만적인 도시 풍경을 재현하고자 했으며, 오늘날에도 이 어트랙션은 방문객들에게 ‘테마파크에 들어섰다는 감정’을 가장 먼저 안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3. 종류
호스 드로운 스트리트카 (Horse-Drawn Streetcar)말이 끄는 전통적인 트롤리. 유일하게 동물에 의해 움직이는 차량으로, 가장 느리지만 정취가 뛰어나다.
오므니버스 (Omnibus)
2층짜리 클래식 버스. 탑승 시 높은 위치에서 메인스트리트를 내려다볼 수 있다.
파디 웨건 (Paddy Wagon)
경찰 스타일의 차량으로, 과거의 순찰차 느낌을 살렸다.
파이어 엔진 (Fire Engine)
고전적인 소방차 디자인. 미키 마우스가 탑승해 손을 흔들어주는 연출이 종종 있다.
투어링카 (Jitney / Touring Car)
지붕 없는 개방형 차량으로, 가볍고 빠른 이동에 적합하다.
4. 여담
차량은 실제 가솔린 또는 전기 엔진으로 작동하며, 테마파크 내부 속도 제한에 따라 느리게 운행된다.디즈니 캐스트 멤버(운전자)는 차량에 맞는 복장과 역할극을 수행하며,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응해준다.
연휴나 특별 시즌에는 차량에 장식이 더해져 시즌 분위기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