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비판과 논란을 다룬 문서.일부 성인 독자들 사이에서는 동일한 출판사가 연재하는 중인 유명한 만화 마법천자문이 53권에서 3부 강행을 위해 시리즈를 통으로 말아먹는 대참사를 일으키자 마법천자문을 이대로 계속 끌고 갈 바에는 본작에나 신경 쓰면 안 되냐는 반응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본작도 기존 그리스 로마 신화 파생작들에 비해 질질 끄는 스토리와 아예 신화를 벗어난 역사적 이야기까지 억지로 끌고 나가냐는 비판도 많은 편이다.
2. 표절 논란
27권에 등장하는 트로이 목마의 디자인이 2004년 영화 《트로이》에 등장하는 목마와 완전히 똑같다. 영화에서 사용된 목마 세트는 촬영이 끝나고 기증되어 지금도 튀르키예의 차나칼레에 전시되어 있는데,[1] 본작의 트로이 목마는 고전 회화의 말끔한 디자인이 아니라 이 영화에서 나온 판자조각을 덕지덕지 붙인 거칠은 디자인을 빌렸다.2.1.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45권 무단 트레이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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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45권에서 등장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디자인이 화산귀환 네이버 웹툰 연재판의 청명과의 유사성으로 인한 무단 트레이싱 논란이 불거졌다. 서로 머리카락의 색과 입고 있는 옷만 다른 수준이며[2], 두번째 링크에 업로드된 카이사르와 청명의 사진을 한곳에 겹쳐놓고 비교해봤더니 완벽하게 일치한다던가, 카이사르의 이미지 검색결과가 화산귀한의 청명으로 떴다는 증언들까지 나왔다.